李총리, “부품‧소재 자립화 적극 지원할 것”

-  부품‧소재 업계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

□ 李海瓚 국무총리는 9.28(수) 주요 부품‧소재업계 대표들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부품‧소재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였음

□ 이날 간담회에서 LG전자, 센트랄 등 수요대기업과 부품소재 업계 대표들은 정부가 밝힌 “부품‧소재의 세계적 공급기지화 달성”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

ㅇ 업계 대표들은 수출이 수입을 유발하는 구조의 개선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 기술인력 공급, 국산화 개발부품에 대한 대기업의 구매 촉진을 위한 정부의 역할 강화 등을 건의하였음

□ 李총리는 “완제품 조립산업과 함께 부품‧소재산업이 동반 성장하여야만 진정한 산업강국으로의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ㅇ 부단한 기술개발로 부품‧소재의 수입의존도를 낮추어 수출증가가 내수경기 호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산‧학‧연 공동 노력을 당부하였음

※ 첨 부 : 부품‧소재업계 오찬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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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개최목적

ㅇ ‘부품‧소재 발전전략’(‘05.1.17)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현황점검 및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 논의

□ 일시‧장소 : ‘05. 9. 28(수) 12:00～13:20, 국무총리 공관

□ 참석자 : 16명

ㅇ 수요대기업(3) : LG전자, 대우조선해양, 효성

ㅇ 부품소재기업(4) : 센트랄, 자화전자, 세코닉스, 은성코퍼레이션

ㅇ 관련기관(3)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부품소재산업진흥원

ㅇ 총리실(4) : 국무조정실장, 총리 비서실장, 경제조정관, 공보수석

ㅇ 산자부(2) : 산자부장관, 자본재산업국장

□ 진행 계획(80분)

ㅇ 총리님 인사말씀       :  5분

ㅇ 부품소재발전전략 보고 : 10분(산자부 자본재산업국장)

ㅇ 오찬 및 토론          : 60분

ㅇ 총리님 마무리 말씀    :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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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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