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계획 착수보고회 및 공동연구단 현판식

-  기본계획‧개발계획‧실시계획 등 분야별 건설계획 본격화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해찬 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 및 건설교통부는 9월30일(금) 15:00 양재동 공동연구단 사무실(단성빌딩 2층)에서 최병선 추진위원장, 강용식 자문위원장, 이춘희 개청준비단 단장, 안건혁 공동연구단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연구단 현판식을 가졌다.

ㅇ 행정중심복합도시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26일 국토연구원을 비롯한 9개 국책연구기관 · 학회와 기본계획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참여 연구기관들로 공동연구단(단장 : 안건혁 서울대교수, 진영환 국토연 부원장)을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ㅇ 이후 개발계획도 8월22일 국토연구원 및 동호컨소시엄과 연구용역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날 ｢개발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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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실시계획 등 관련계획의 효율적인 수립 및 연계를 위해, 국토연구원을 중심으로 관련 연구기관 및 용역수행업체 등으로「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연구단」을 재정비하고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계획수립업무를 수행하게 된 것이다. 

□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연구단｣은 9월30일부터 기존의 기본계획 연구팀에 개발계획팀, 실시계획팀, 광역도시 계획팀, 사업시행팀 등 5개팀 40여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이외에 관련 국책연구기관, 학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ㅇ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연구단은 기본계획 등 각종 계획의 효율적인 수립과 함께 계획간 상호 연계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으며, 

ㅇ 구체적으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도시형성 및 성숙에 이르기까지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 원칙을 제시하고, 

-  국제공모 당선작(11.15 결과발표)의 내용을 반영하여 세계적인 모범도시로 건설할 수 있도록 기본구상을 작성하며,

-  전략연구과제 조정, 세미나,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 각계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이전기관 배치‧토지이용‧교통‧환경 등 부문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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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지구단위계획 등 실행계획의 지침 마련, 관계부처의 인허가 협의, 각종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조사 및 자료 작성, 공사착공을 위한 설계도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오늘 개발계획 착수보고 및 공동연구단 사무실 입주 등을 계기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과 관련된 각 계획간 연계 및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ㅇ 이에 따라 내년에 수립될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수립 업무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의 주요 내용과 참여기관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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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및 개발계획의 주요 내용 및 참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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