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위원회 개최"

-  금년 교육, 복지 등 109개 사업에 총 4조 2,746억원 투융자 -

□ 韓明淑 국무총리는 5.25일 농림부등 15개 관련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들어 처음으로 “농림어업인 삶의질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위원회”를 개최하였음

○ 오늘 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2005년도 농림어업인 삶의질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시행계획 평가결과”와”2006년도 시행계획“을 보고 받고, ”2007년도 추진방향“에 대해 심의하였음

□ ‘06년도 시행계획 내용은 농림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15개 부처가 농어촌복지 수준향상, 교육여건개선, 지역개발 및 복합공간조성과 관련된 109개 과제, 4조 2,746억원을 투융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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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어업인의 국민건강보험료 지원확대(40%→ 50%), 농어촌의 영유아 양육비 지원대상을 5ha미만까지 확대, 유치원 유아 297천명에게 교육비 지원, 2,070개 학교에 방학캠프 운영 등

○ 총 344개 권역을 대상으로 생활권역 종합개발 추진, 1사1촌 운동 12,000건 결연, 도시이주민을 위한 전원마을, 은퇴자 마을 조성 등

□ 위원회는 ‘07년도 추진방향과 관련하여, 2005년의 사업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각 부처가 제도개선과 함께 예산확보 등 2007년 사업준비를 차질없이 하도록 하고, 특히 한▪미 FTA 추진 등 개방에 대응한 농림어업인의 지원차원에서 삶의 질 향상 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음

□ 韓 총리는 “선진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농산어촌의 복지, 교육 및 생활인프라를 조속히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2007년 사업계획 수립시 민간 평가단의 평가의견을 반영, 추진토록 지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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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1>

농림어업인삶의질향상 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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