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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작성자 |
복지여성심의관실 여성정책과장 김애령 |
연락처 |
Tel. 2100- 2385 C.P. 016- 439- 0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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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8.15(화) 석간부터 보도해 주십시오. |
매수 |
총 3쪽 |
총리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을 위한「나눔의 집 」방문 |
□ 한명숙 국무총리는 제6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8.14(목) 15:00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거주시설인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을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2001년(여성부장관으로 재직시)에 이은 두 번째 방문임
ㅇ 한 총리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9명의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 속에서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한 피해자 할머니들의 결단과 노고를 치하하였다
ㅇ 또한, 시설내 일본군위안부 역사관을 관람하고 역사관내에 설치된 분양소에서 전쟁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함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도록 민간단체 등과 협조하여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첨부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지원현황
【첨부2】: 나눔의 집 현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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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현황(‘06.8월 현재)
ㅇ 법적용 대상자 231명 : 생존자 126명, 사망자 105명
ㅇ 거주 현황 : 국내 115명, 국외 11명
ㅇ 시도 및 국외 거주 현황
(단위 : 명)
계 |
서울 |
부 산 |
대 구 |
인 천 |
대 전 |
울산 |
경 기 |
충 북 |
충 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미국 |
태국 |
일본 |
중국 |
126 |
21 |
7 |
6 |
5 |
3 |
4 |
20 |
4 |
4 |
7 |
4 |
10 |
20 |
1 |
1 |
1 |
8 |
ㅇ 연령별 현황
(단위: 명)
계 |
65~69세 |
70~74세 |
75~79세 |
80~84세 |
85~89세 |
90세 이상 |
126 |
- |
6 |
33 |
60 |
23 |
4 |
□ 위안부 피해자 지원 현황
ㅇ 근거법령: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93. 6월 제정, 여성가족부 소관법률)
ㅇ 주요 지원내역
- 생활안정지원금: 1인당 일시금 4,300만원, 월 74만원
- 간병비(06년 신규 시행) : 입원중인 피해자 또는 중증의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피해자(1인당 월 12만원 이내)
- 기타: 치료사업(건강치료 및 정서적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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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2】
□ 나눔의 집 현황
ㅇ 시설개요
-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번지
- 운영주체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원장 : 원행스님)
ㅇ 직원현황(7명)
- 원장‧부원장외에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조리원, 연구원 각 1인
ㅇ 주요사업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역사자료‧관련자료 전시, 관리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각종 자료조사 및 연구활동
-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 등
* 나눔의 집 내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www.cybernanum.org) 운영중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역사자료 전시 및 연구조사사업 등
□ 나눔의 집 입소 위안부 피해자 현황
ㅇ 현재 9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음
(단위: 명)
계 |
76~80세 |
81~85세 |
86~90세 |
9 |
2 |
6 |
1 |
<참고> 입소할머니 미담사례
ㅇ ‘06.7월 김군자(81세) 할머니가 ‘아름다운 재단’에 장학금 명목으로 5,000만원을 기부
ㅇ 본인이 부모 없이 자란 고아로 평소에 배우지 못한 게 한이라며,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
* 김군자할머니는 ‘06.3월에도 ‘나눔의 집’에서 추진 중인 전문요양시설 건립비로 1,000만원을, ‘00년 8월에도 같은 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
* 이옥선 할머니(79세)도 ‘02년에 아름다운 재단에 3백만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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