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생활환경 조성과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한 여성계의 협조 당부-  

□ 한 총리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위해 10.29일(수) 여성계 지도자 간담회를 국무총리 공관에서 개최하였다.

※ 참석자 : 국무총리, 여성부장관, 이윤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윤후정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등 여성계 인사 19명

□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건국 60주년 비전으로 선포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정부의 실천전략을 설명하고 여성계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ㅇ 한 총리는, 녹색성장은 환경오염과 온실가스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전략으로, 신성장 동력 확충, 환경개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 범지구적 아젠다인 기후변화 문제해결 등 우리 국가발전에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ㅇ 이를 위해 여성계가 에너지‧자원 절약 및 자원 재활용 등 녹색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와 함께 한 총리는 환율 급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조치를 설명하고 여성계 지도자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ㅇ 금일 논의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등 의견은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