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화) 12:00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9. 1. 

관계부처 합동

1. 개 요

□ 녹색성장은 환경(Environment), 에너지(Energy), 경제성장(Economy)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3E 상생의 新국가발전 패러다임’

□ 태양광, 바이오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은 온실가스 감축, 화석에너지 대체, 고용창출 등 1석 3조 녹색성장의 핵심

* (일자리창출) 전후방 연관효과로 인해 전통 에너지산업의 2～3배 수준 

ㅇ 全세계적으로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가 매년 60～70%씩 급증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치열한 시장 경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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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07년말 기준 1차 에너지 소비의 2.39%로서 선진국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

*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 덴마크(15.8), 독일(6.9), 미국(4.8), 일본(3.0), 영국(2.1)

ㅇ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을 위한 투자규모의 절대적 부족 

*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억원) : (’03)1,196 → (’05)3,242 → (’07)4,351

ㅇ 발전차액 제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개발투자가 전적으로 정부재정보조에 의존함에 따라 재정 부담이 급증 → 정부보조에 의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정책의 한계 노정

* 발전차액 소요전망(억원) : (’08) 513 → (’09) 1,492 → (’10) 1,670

ㅇ 풍력‧조력‧수력 등 경제성이 있는 신재생에너지원이 빈약하며, 그마저도 환경문제, 지역주민 반대 등으로 개발이 지연

* 영남 알프스 풍력단지(51MW), 가로림만 조력발전소(520MW) 등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ꊱ 해양바이오연료

ㅇ 해조류, 해양미세조류 등은 지속가능한 원료로서 생장성이 우수하며(3～5회 이상/년), 드넓은 바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가용 재배면적이 육상보다 훨씬 넓음

ㅇ 식량자원과 비경쟁적이며, 국내 양식어민 수입 증대와 양식업 및 어업분야의 새로운 고용효과 창출 등으로 사회적 편익 증가

ꊲ 청정석탄에너지

ㅇ 신개념의 무공해 가스화 기술을 통해 가스화시 발생되는 10~15%의 CO₂를 저감 가능(Zero emission 공정 추구)

* 청정 액화연료 사용으로 경유 대비 20% 정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ㅇ 석탄을 활용하여 액화연료(경유 등)뿐만 아니라 청정가스, 메탄올, Naphtha 등 다양한 화학원료들을 생산, 제조하여 석유 의존도 저감

* 2006년 국내 경유 수요 1.42억bbl/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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ꊳ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ㅇ 모듈화가 가능하여 규모 대응성이 우수하고 설치가 용이하며, 고효율‧청정 발전기술로 공공성이 크고, 상용화시 경제적 부가가치가 큼

ㅇ 관련 사업군 육성 및 고용 창출효과가 큼

* 20여개 이상의 산업군 및 300여개 이상의 전후방 관련기업 육성 가능

* 전세계적으로 2013년까지 약45만명, 2018년까지 약200만명의 고용 창출이 예측되며, 국내도 2013년까지 약4만명, 2018까지 약28만명 정도의 고용 창출이 예측

ꊴ 태양전지

ㅇ 산업 측면에서 태양광은 원천소재(폴리실리콘)부터 최종 시스템까지 국내 일관생산체제가 구축되어 있으며 대기업의 참여 본격화

< 태양광 발전설비 관련 국내 생산체제 >

ㅇ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작고, 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단기간 내 추격 가능

* 세계 최고 수준 대비 기술 수준 : 태양광(실리콘계) 88%

* 세계 최고수준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 접목 가능

ꊵ 해양에너지

ㅇ 3면이 바다인 지리적 이점을 통해 부존하는 해양에너지를 조력·조류·파력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발전비용이 낮은 경제적 에너지

* 발전비용(원/kWh) : 조력(90.5) < 풍력(107) < 연료전지(283) < 태양광(677)

ㅇ 전 세계적으로 조류‧파력에너지의 경우 상용화 된 사례가 없어 우리나라가 해양에너지 시장 선점 가능

-  울돌목 조류발전소는(’13년 완공예정) 세계 최초 상용조류발전소로 100% 국내기술로 건설 중

ꊶ 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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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세계 폐자원 에너지화 시장은 ‘05년 12조 9천억원 규모, ’13년에는 17조 7천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연간 4.1% 성장)

* 폐자원/바이오매스, 해양생물 등의 에너지 잠재량은 약 39억 TOE로 ’06년 국내 총에너지 233.4백만TOE의 약 17배

ㅇ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 양산체제 실현이 가능하고 화석연료 대체 및 바이오(메탄)가스 회수·이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큼

* 에너지 생산단가가 태양광의 10%, 풍력의 66% 정도

3. 비전 및 목표 : 2018년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 강국 실현

ㅇ 2018년 국내생산액 약 190조원, 고용 약 30만명

* 해양에너지, 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 미포함

4. 추진 전략 : 응용 및 기초원천 기술개발, 제도개선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지원	ㅇ 미세조류에 의한 바이오디젤 원료(biocrude) 양산기술 연구개발 ㅇ 홍조류 유래‧미생물 오믹스 기반 바이오연료 생산기술 개발 ㅇ 해양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기초원천 및 상용화 기술개발 ㅇ 친환경 석탄가스화 기술개발 ㅇ 합성가스 정제 및 활용기술 개발 ㅇ 2세대(MCFC)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 ㅇ 2세대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및 3세대 원천기술 전략적 확보 ㅇ 태양전지 핵심 부품소재 및 장비 국산화 ㅇ 차세대 고효율 비실리콘계 태양전지 원천 및 상용화 기술개발 ㅇ 초고효율 광전변환 신기술 등 제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 ㅇ 폐기물‧바이오매스 에너지 핵심 원천기술 개발
나. 예산사업	ㅇ 대규모 바다숲 조성을 통한 해양바이오매스 공급능력 확충 ㅇ 2020 그린홈 100만호 사업 추진 ㅇ 그린홈 100만호와 연계,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10만대 보급 ㅇ 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추진 ㅇ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시범단지 조성  ㅇ 전국 10대 권역별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건설 ㅇ 저탄소 녹색마을 600개 조성 ㅇ 전문인력 양성
다. 제도개선	ㅇ RPS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포함 ㅇ RPS 도입시, 태양광 의무비율 지정 ㅇ 관련법규 개정(가축분뇨 관리‧이용법, 폐기물관리법, 자원절약‧재활용법, 건설폐기물 재활용법, 대기환경보전법, 수도권 대기환경개선법, 가축분뇨 관리‧이용법, 개발제한구역 지정‧관리법, 석유 및 석유연료대체법) ㅇ 쓰레기 매립 부담금 신설
라. 기타	ㅇ 인력수급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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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ㅇ 대표적 온실가스인 CO2(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에너지기술기반산업으로 기존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향후 기후변화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적 녹색성장산업

ㅇ 전 세계적으로 저비용 고효율 CO2 회수 및 재자원화 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전력생산에 있어 CO2 Zero- Emission의 현실적 대안인 원전 건설이 확대

ꊱ CO2 저장 및 활용산업

□ 기후변화협약 및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CO2 회수기술과 회수된 CO2의 재자원화·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혁신적 기술

ㅇ CO2의 대량 배출원인 발전,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등 기존 산업계에 적용하여 국가 저탄소형 산업구조로의 체질전환에 기여

ㅇ CDM 사업화를 통한 국내 기후산업의 육성, 고용창출 및 국가 신성장동력 기회로 활용

□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CO2 회수 및 재자원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탄소시장이 급격히 성장 중

* 세계탄소시장규모 : ’05년 10조원 → ’10년 150조원(출처 : World Bank)

ꊲ 원전 플랜트

□ 한국형원전은 우리나라의 원전업계가 미국 CE사(現 웨스팅하우스)의 원천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한 OPR1000 및 APR1400을 지칭

* OPR1000(1,000MW): ‘95년 개발, 국내 가동 중 원전 20기 중 8기가 동 모델

* APR1400(1,400MW): OPR1000을 개선한 신형원전으로 ‘02년 개발 성공, ’13~‘14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추진 중인 신고리 3,4 및 신울진 1,2호기에 적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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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나라는 ’80년대 이후 원자력침체기에도 지속적으로 원전을 건설한 유일한 국가로 최신의 설계·제작·건설 능력 보유

* ’90년 중반이후 현재까지 11기를 준공, 현재도 6기를 건설 중

ㅇ 다만, 경쟁사인 (미)웨스팅하우스사에 일부 핵심기술을 의존하고 있어 해외 프로젝트 수주 경쟁시 한계 존재

□ 국제 에너지시장의 불안정성, CO₂ 감축 필요성에 따라 원자력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 세계 각국은 원전건설을 확대

* 세계 원전용량 전망('08.9월, IAEA): ('08) 372GW → ('30) 473～748GW

IAEA 전망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1,000MW 원전 100～376기 신설 예상

□ 세계 원전시장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웨스팅하우스, 아레바 등 주요 원전공급사들은 제3세대 원전(1,400MW급 이상)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수주활동 추진

* 전세계적으로 가압경수로형(PWR)이 60%이상을 점유, 가압경수로 공급사 중 (미)웨스팅하우스와 (프)아레바가 50%이상을 공급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ꊱ CO2 저장 및 활용산업

□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 증대 및 기후변화대응의 위기를 기회(새로운 시장창출)로 활용

ㅇ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10위이며, ’13년 온실가스 의무감축 이행 시, IMF 경제위기 수준 타격 예상

* 기후변화협약 이행 시 국내 2015년 실질 GNP 성장률 0.78%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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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2 회수 및 재자원화 기술은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자,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기반기술

ㅇ CO2 회수기술 개발로 ‘18년 CO₂ 배출 감축량의 10% 저감 효과 발생

ㅇ CO2 회수 및 재자원화 관련 산업*에서 연간 6천명의 고용창출 및 ‘18년까지 수입대체효과 6.4조원/년 발생

* CO₂ 회수 및 재자원화 기술 활용분야 : 화력, 철강, 시멘트 및 석유화학 등 대량 CO₂ 고정 배출 산업, 플랜트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 기타 대기오염원 및 가스처리 산업

□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는 위기(새로운 무역장벽)이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

ꊲ 원전 플랜트

□ 원전수출 산업화 및 원전산업 육성은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의 확고한 기반이 되는 현실적 대안

ㅇ 최근 들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 기자재‧기술 수출이 증가하고 있고 새로운 수출 아이템으로 원전플랜트에 주목

* 기자재‧기술 수출 : 두중, KOPEC, 한수원 등은 현재까지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시장을 대상으로 약 18억불 수출

* 원전플랜트 수출 : 현재까지 수출은 없으나 현재 터키, 요르단 원전사업 수주 추진 중

ㅇ 원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높은 에너지원

* 발전원별 CO₂ 등가배출량(산업전주기 기준, g- CO2 eq/kWh)

석탄(991), LNG(549), 태양광(57), 바이오(70), 풍력(14), 원자력(10), 수력(8)

* 1,000MW급 원전 1기를 도입하여 연간 79억kWh 발전하는 경우 석탄발전으로 인한 607만 CO₂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발생

ㅇ 원전 수출의 직접효과 및 수출과정에서 전후방 관련산업에 미치는 부가가치창출, 고용창출 효과 막대함 

* 원전기술은 전기‧전자, 기계, 토목, 건축기술 등을 총망라한 종합 기술로서 그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는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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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 2018년 저탄소 그린산업 세계 5대 강국 실현

ㅇ 2018년 약 87억불 수출 달성, 신규일자리 9.3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응용 및 기초원천 기술개발, 예산시범사업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이산화탄소 회수‧저장 기술개발 ㅇ 차세대 분리매체 및 스마트 소재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 ㅇ 이산화탄소 재자원화 기술개발 ㅇ 이산화탄소 고부가가가치화 기술개발 ㅇ 원전플랜트 미자립 핵심 원천기술 조기개발 ㅇ 차세대 신형원전(APR+) 조기개발 ㅇ 미래형 차세대 원자로 및 파이로 핵연료 원천기술 개발
나. 예산사업	ㅇ 원자력 안전규제 전문인력 등 양성 ㅇ 양자‧다자간 원전도입 기반구축 협력사업 추진
다. 기타	ㅇ 기후변화 대응 CDM 사업 ㅇ 원전협력 MOU 체결 추진 ㅇ 원자력협력협정 체결 추진 ㅇ 정부간 고위급 협력채널을 통한 원자력 세일즈 외교 추진 ㅇ 핵비확산성 제고를 위한 세계원자력에너지 파트너쉽(GNEP)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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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고도 물처리 산업 개념(정의)

ㅇ 물을 최종적인 재화(목적)로 제공하거나, 이를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중간 재화 혹은 용역을 제공하는 산업을 총칭

▲ 물을 최종적인 재화(목적)로 제공하는 산업

‧각종 용수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산업

‧하수‧폐수의 수송 및 처리산업

▲ 물의 이용을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중간재화 혹은 용역을 제공하는 산업

‧상하수도 장치, 처리약품, 측정기기, 정수기, 해양심층수 등의 제조업

‧상수도 및 하·페수시설 등의 건설업

‧엔지니어링, 연구 및 교육, 분석, 컨설팅업

‧댐, 지하수 등 상수원 개발업

※ 표준산업 분류로는 생활용수 공급업, 산업용수 공급업, 하수 및 폐수처리업과 건설업이 깊이 관련되어 있음

□ 세계 시장(산업) 동향

ㅇ 세계 물 시장은 2004년 현재 8,556억불 규모이며, 인구증가, 수질오염 물 부족 심화 등으로 2015년에 15,433억불의 대규모 시장 형성 전망

※ 최근 중국‧인도 등 주변 개도국에서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가 빠르게 확대

세계 물 시장 현황 및 전망

단위: 억불

* 자료 : 물 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05년, 환경부)

ㅇ 기후변화 등에 따른 물부족 현상으로 해수담수화플랜트산업은 매년 평균 18.7% 성장 예측

연도별 해수담수화플랜트 발주 추이

* 1MIGD(Million Imperial Gallon Per Day) : 하루에 약 4,546톤의 담수 생산량/약 1만5천명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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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전 세계적으로 물처리 산업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미래를 선도할 Blue Gold 산업으로 각광

ㅇ 지구온난화 및 인구증가로 인한 물부족, 수질오염 등으로 가용수자원의 최적 활용을 위한 고도 물처리 산업과 대체 수자원 개발의 중요성 부각

ㅇ 각국 정부의 투자 확대로 21세기에는 물 산업이 석유산업을 추월할 것이라는 예측도 등장 (미국 포춘지, 2000)

□ 영국‧프랑스 등 선진국은 일찍부터 물처리 산업의 성장잠재력을 인식, 전문기업을 육성하여 세계 물 시장 주도

※ 세계 10대 물기업 현황 (출처 : Global Water Intelligence 2005년 11월호)

①수에즈(프랑스) ②베올리아(프랑스) ③알베에(독일) ④아그바(스페인) ⑤사베습(브라질)

⑥유나이티드 유틸리티즈(영국) ⑦FCC(스페인) ⑧아체아(이탈리아) ⑨서번 트렌

(영국) ⑩소어(프랑스)

□ 국내 물처리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

ㅇ 상하수도 플랜트‧댐건설 등의 국내기술 수준은 단기간에 선진국 수준 도달 가능, 해수 담수화분야는 이미 세계 1위의 기술력 보유

※ 현재 한‧아제르바이잔 상하수도 정비사업(약 2조원) 추진중

※ 대규모 댐건설 시공경험 보유 (대우건설 : 라오스 후웨이호 댐, 대림산업 : 이란 카룬 댐)

선진국과의 기술수준 비교 : 선진국=100

단위 : %

* 자료 : 6차선진화포럼(건설산업의 해외경쟁력제고방안, 건설기술연구원, 2007)

** 80 포인트 수준에서는 경쟁 가능

□ 물처리 산업의 발전은 물 관련 플랜트, 화학, 소재 산업 등 관련 산업에 상당한 파급효과 예상

ㅇ 플랜트 산업은 예산의 70%이상이 외주 구매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국내 연관기업의 기술 및 역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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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플랜트산업 수주시 약 70,000명(’18년)의 직‧간접 고용 효과 창출 예상

ㅇ 해양심층수 시장의 성숙기 시장규모('18년) 1조9천억원 및 취업유발 효과 3.2만명 예상

※ 특히, 최근 IT‧BT‧NT 등 연관기술 발달에 따른 High- Tech 산업화 진행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도 가능

물산업의 밸류체인

3. 비전 및 목표 : 2018년 수출 250억불 달성

ㅇ 2018년 국내생산액 32조원 달성, 신규일자리 12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응용 기술개발, 예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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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첨단 수처리 기술개발 ㅇ 기본 설계 등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ㅇ 해수담수화플랜트 기반기술 개발 ㅇ 대용량 해수담수화플랜트 설계 및 건설기술개발 ㅇ 차세대 하이브리드 담수화 기술개발 추진 검토 ㅇ 해양심층수의 다목적 공공이용 기술개발 ㅇ 상‧하수도 통합운영 패키지 상용화 ㅇ 통합수자원 관리기술개발
나. 예산사업	ㅇ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시범사업 ㅇ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ㅇ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 ㅇ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ㅇ 산업화 지원 및 기반강화 ㅇ 해외 댐건설 및 상‧하수도 사업 투자 ㅇ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확대
다. 제도개선	ㅇ 환경기술개발및지원에관한법률 개정 ㅇ 해양심층수 산업화 관련 제도 개선
라. 기타	ㅇ 민‧관협력체계 구축 ㅇ 해외사업 지원 총괄기구 신설 ㅇ 공기업과 민간기업간의 동반진출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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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ㅇ (개념) LED 산업은 에피‧칩‧패키징 등 반도체 공정산업과 어플리케이션(조명) 산업을 포괄

*에피·칩: 삼성전기, LG이노텍, 효성, 서울옵토디바이스, 에피밸리 등 13개

*패키징·모듈: 서울반도체, 일진반도체, 대진DMP, 루미마이크로 등 80개

*LED조명: 남영전구, 아토디스플레이, 럭스맥스, KDT, 화우테크놀로지 등 360개

ㅇ (글로벌 현황) 연평균 성장률 30%에 이르는 차세대 유망시장

-  세계시장(기구포함)은 ‘07년 140억불 규모이나, 성능향상과 함께 응용분야가 확대되면서 ’15년 약 1천억불 규모로 성장 전망

ㅇ (국내 현황) 시장규모 및 기업규모는 아직 협소하나 급성장 중

-  국내 LED 시장은 조명기술 발전에 따라 LED 조명시장이 급성장중, 최근 대기업 및 중소형 벤처기업들의 LED사업 진출이 급속히 확대

* 국내 LED업체(개) : (’04) 174 → (’06) 400 → (’07) 453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ㅇ LED는 기존의 光源 대비 월등한 高효율‧長수명과 소형‧박형화, 光제어, 발광대역 조정 등의 혁신적 기능을 구현

* 에너지절감 효율이 최고 90%에 달하고, 10년이상 사용 가능한 반영구적 광원

-  이러한 LED의 혁신적 기능은 기존산업 전반에 폭넓게 응용되며 新산업 창출과 함께 한계산업에 Breakthrough를 제공

정보통신	초슬림형 휴대폰 (Key- Pad, 디스플레이 BLU用), LED 가시광 무선통신
디지털 가전	고품격 가전 (슬림형 LCD TV, PC모니터, 항균‧맛지킴 냉장고)
조명	고효율‧친환경 조명, 지능‧감성 조명 (Colorful 광색 제어)
자동차	고품격 자동차조명 (LED 전조등, 후방신호등, 내부조명)
의료	UV 살균조명, 초소형 내시경, 수술‧회복용 특수조명
농수산	생태환경조명, 작물‧재배用 조명, 오징어집어등 (수확‧어획량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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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LED분야 수출입은 휴대폰, LCD BLU用 등의 국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08년 기준 약 6억불 무역적자

-  다만, 국내 Chip 메이커의 시설투자 확대로 적자폭은 매년 감소 추세

ㅇ ’07년 기준 국내 LED산업은 약2조원의 시장을 형성, 450여개 기업에서 1만명 이상을 고용

-  높은 성장 전망과 함께, 최근 대기업 및 중소형 벤처기업들의 LED사업 진출이 급증하고, 고용은 연평균 8.8% 증가 추세

* 국내 LED업체(개) : (’04) 174 → (’06) 400 → (’07) 453 (CAGR : 30.6%)

* LED분야 고용(명) : (’04) 8,700 → (’06) 10,200 → (’07) 10,800 (CAGR: 8.8%)

-  반도체·IT기술에 기반하고 있어 고급인력 비중이 높음

* LED분야 인력분포(’07) : 석‧박사(15.9%), 학사(12.1%), 기타(72.0%)

ㅇ LED는 우수한 에너지 절감 효과로 기후변화 및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각국의 중요 정책수단으로 급부상

* 일본은 CO₂의무감축에 대응, LED조명으로 ‘12년까지 340만톤 절감 계획

3. 비전 및 목표 : 세계 TOP 3의 LED 산업 강국 실현 

ㅇ 2018년 수출 약 90억불 달성, 신규 일자리 약 5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예산사업(시범사업), 응용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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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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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그린수송시스템은 기존 자동차‧선박ㆍ철도 대비 효율이 높고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그린카, 와이즈쉽(WISE Ship)^*, 첨단 철도 등 친환경 수송시스템

* WISE Ship : World- leading, Intelligent & luxury, Safe, Environment- friendly Ship

ㅇ (그린카)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클린디젤차, 연료전지차, 전기자동차 등 기존 내연기관 기반의 자동차 대비 연비가 좋은 친환경 자동차

ㅇ (와이즈쉽) 기존 선박에 IT‧ET 등 첨단기술이 접목되어 안전‧환경 국제규제를 선도하는 지식집약형 미래형 친환경 선박

ㅇ (첨단 철도) 초고속열차, 틸팅열차, 자기부상열차 등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소비가 최소화되는 친환경 무가선 저상트램 개발

□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및 에너지비용 절감 추세에 따라 기존 자동차‧선박ㆍ철도차량을 급속도로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

ㅇ 전후방 연관효과가 높은 자동차‧조선ㆍ철도산업의 그린수송시스템 분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산업의 구조고도화와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로 삼을 필요

2. 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자동차와 선박, 철도는 수송분담률이 60～70% 이상인 필수 운송수단으로, 그린수송시스템으로의 전환이 녹색성장의 필수 전제조건

ㅇ 관련 자동차‧조선ㆍ철도산업은 경제활동인구의 7.2%, 사업체 총 취업자의 11.2%인 173만명(’06년)을 직‧간접 고용하는 대표적 일자리 창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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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카 육성은 우리나라 국민소득 4만달러 진입의 핵심 매개체

ㅇ 자동차산업은 ’07년 409만대 생산, 285만대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 425억불을 달성한 우리나라 제1위의 수출산업

-  관련 원부자재 및 장비의 수입의존도가 낮아 수출 증대가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는 質 좋은 수출산업(총 무역흑자의 2.7배)

* 수입유발계수 : (자동차) 0.26, (선박) 0.33, (철강) 0.37, (IT제품) 0.46～0.48

ㅇ 전후방 연관 효과가 높고 IT 등 신기술이 결합되는 종합시스템 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경제전반의 성장을 촉진

-  중소형(90%) 부품업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시스템 산업으로서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의미

ㅇ 전문가들은 2000년대 들어 내연기관차를 조금씩 대체해 나가고 있는 그린카 시장이 ’10년을 전후로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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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은 운송 화물량 및 운송거리 대비 가장 효율이 높은 운송수단이나, 최근 해양오염 및 CO₂관련 국제규제 강화 추세

< 조선해양산업의 에너지 및 환경 관련 변화와 규제 >

ㅇ 국제기구의 안전‧환경규제 강화는 대응여건과 자세에 따라 시장진입 장벽이 되는 동시에 미래 유망시장 창출기회로 작용

-  (단기 유망분야) 친환경 페인트, 밸러스트수 처리 설비, 대기오염 저감 엔진, 배기가스 저감 장치, 연료절감 선형, 친환경 추진장치, LNG- RV, LNG- FPSO, LNG- FSRU 등

-  (장기 유망분야) IT‧ET 융합 요소기술, 극한지역 해양플랜트 등

ㅇ 국제기구 규제를 극복‧선도하고 조선산업의 지속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래형 친환경 선박기술 선점 추진 필요

□ 철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최적의 교통수단으로서, 세계시장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

ㅇ 철도는 화물차 등 타 교통수단에 비해 에너지 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최소화

-  1톤을 1km 수송시, 철도는 화물차의 1/14에 불과한 에너지 소모

-  1톤을 1km 수송시, 철도는 화물차의 1/13에 불과한 CO2 배출

ㅇ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5번째로 고속철도를 보유한 국가이며, 고속철도 운영경험 등으로 일정한 기술력 보유

* 세계 철도시장은 연간 121조원(철도차량 73, 인프라 38, 시스템기술 8.7) 규모로 추정되면 연간 약 4%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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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13년 그린카 4대 강국, 와이즈쉽 세계 1위, 철도 7대강국

ㅇ 2018년 약 1,050억불의 수출 달성, 신규 고용 약 23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응용 기술개발, 세제 지원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그린카 핵심 원천기술 및 고환경 지능형 관제시스템 개발 ㅇ 그린카 고부가 부품소재 국산화 ㅇ 연료전지 실증사업 추진 및 차세대 연료전지 핵심기술 개발 ㅇ 그린카 안전성평가기술 개발 ㅇ 미래형 친환경 선박 핵심요소기술 개발 ㅇ Extreme Ocean Plant 경쟁력 강화 ㅇ 차세대 고속철도 개발 ㅇ 한국형 틸팅열차 개발 ㅇ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ㅇ 차세대첨단 도시철도시스템 기술 개발
나. 예산사업	ㅇ 전문인력 양성 ㅇ 공통 핵심 연구설비 구축 ㅇ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 ㅇ 틸팅열차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다. 제도개선	ㅇ 그린카 실증사업 지원을 위한 제도 정비 ㅇ 클린디젤 환경개선부담금 경감 ㅇ 그린카 안전기준 제정
라. 세제	ㅇ 그린카에 대한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 세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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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개념) 첨단그린도시는 기존 도시에 U- IT기술과 생태기술을 융‧복합하여 “첨단화”한 도시 

⇒ 지속가능한 자연 공생형 미래도시 모델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 (범위) U- City‧ITS‧공간정보‧하이그린홈 등 다양한 산업을 포괄

ㅇ (U- City 산업) 건설산업과 U- IT산업(정보통신서비스, 정보통신기기, SW 및 컴퓨터 관련서비스)이 융복합된 산업

* U- City : 도로, 교량, 등 도시기반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교통, 환경, 복지 등 각종 U- City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도시

ㅇ (ITS산업) u- 교통서비스, 스마트 하이웨이, intelligent 복합환승센터, 위성항법기반 지능형 항행시스템 등 다양한 파생·응용분야를 포괄

* ITS (지능형교통체계) :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기술과 교통정보를 융합하여 교통운영·관리를 과학화·자동화

ㅇ (공간정보산업) 공간정보^*를 생산‧가공‧유통하거나 이를 다른 정보‧기술과 융합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서비스하는 산업

* 지상, 지하, 공중 등 모든 공간상의 지형지물의 위치 및 속성에 관한 정보

ㅇ (하이 그린홈)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을 보급하기 위한 요소기술로서 지능형 홈(Smart Home)산업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감기술을 접목

□ (세계시장 동향) 첨단 정보기술을 도시의 고유한 기능과 접목하여 도시별 특성을 살리면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중 

* 유럽(Intel City), 일본 도쿄도(유비쿼터스 플랜), 두바이(Internet City), 홍콩(Cyber Port), 싱가포르(One North), 덴마크 코펜하겐(Crossroads), 미국(Boulder, Colo), 벨기에(i- City), 태국(Taoyua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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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세종도시, 혁신도시 등 약 40개 지자체(50여개 지구)에서 첨단도시 건설을 활발하게 추진 중

‘08년 12월 현재

2. 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성장성

ㅇ 중동, 동남아, 중국 등 해외신도시 개발확대와 건설‧IT융합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세계시장 규모는 2013년 2천억 달러로 예상

-  특히, 친환경, 에너지 문제, 쾌적한 공간 등 삶의 질에 대한 욕구 증대에 따라 첨단그린도시 관련산업 수출기회 증대

* 도시 수요예측(UN,2006)에 따르면, 세계인구는 2020년 82억 명에 도달하며, 약 60%가 도시에 거주 ⇨ 100만명 규모의 대도시가 3천 5백여개 더 필요

-  국내 민간부분 교통정보서비스 시장은 ‘08년 0.5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차량용 네비게이션 보급확산 등으로 시장규모가 빠르게 증가 

* 세계시장 규모: ‘11년 140억달러 → 2015년경 200억불 규모 전망

-  공간정보산업은 세계가 주목하는 블루오션으로 현재 세계적 IT 기업은 공간정보시장으로 진출하는 등 시장규모가 급속히 성장

* 미국 공간정보시장규모는 ‘01년 26억불에서 ’05년 156억불로 증가, 일본은 약 4조엔의 시장규모가 ‘13년 10조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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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가능성

ㅇ 세계 최고 수준의 IT기반 인프라*, 국가 공간정보인프라 등 환경을 보유하여 첨단그린도시의 테스트베드(Test- Bed)로서 세계 최적

* 한국 인터넷보급률 (세계1위) : ‘06년 70.5% ⇒ ’11년 77.3% 예상(미주개발은행) 

-  U- City산업은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U- City 설계‧시공‧관리 등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 중

* 신도시 수출 : 베트남 하노이, 알제리 부이난, 캄보디아 프놈펜시 등

-  지능형교통체계 관련 우리나라의 기술수준 및 서비스제공수준은 기술수준이 세계 9위권, 서비스 제공수준은 5위권 수준

□ 고용창출력 및 파급효과

ㅇ 관련산업범위가 넓어 생산 유발 및 고용창출 효과가 높음

-  2010년까지 U- City건설에 약 20조원 투자시 U- City산업 총생산유발효과 약57조원 전망(한국전자통신연구원, ‘06)

▴ 도시조성단계(1단계) : 도시기반시설 + IT의 융복합산업 시장형성 ▴ 건축물조성단계(2단계) : U- Street, U- park, U- Home, 인텔리젼트빌딩 등 U- City 시설물 및 U- 건축물 관련산업의 육성 ▴ 도시준공단계(3단계) : 시민대상 U- 공공‧민간서비스 (U- 교통, U- 교육, U- 의료, U- 방범, U- 교육등) 제공

-  ITS 산업은 정시성 향상, 혼잡해소 등을 통해 연간 6.5조원의 사회적 편익 창출 및 연간 6천명의 고용창출 효과발생 전망

* 연간 수출규모를 ‘13년 5억달러, 18년 2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경우 연간 2만명 고용창출효과 추가창출 기대

-  공간정보산업은 공간정보기술과 정보통신기술, 전통적인 제조업기술 등의 융복합으로 다양한 신산업을 창출

* 웹서비스 활용 중 지도 관련 연계분야의 사용이 전체 50% 이상임(programmableWeb.com)

* Geotechnology는 나노, 바이오 기술과 함께 가장 발전성 높은 분야임(미국 노동부/Nature Vol.27/22 Jan. 2004)

* 구글과 ESRI(세계 GIS 1위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May. 2008, Where2.0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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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1,000억원 에너지 비용절감, 저비용 고효율의 차별화된 한국형 그린홈 건설기술의 중국‧러시아‧베트남 등 수출로 부가수익 배가

* 그린홈 건설기술, 표준모델 및 탄소배출권 거래 등을 통해 연간 약 4,126～5,673억원 수익 예상

□ 녹색성장

ㅇ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여 도시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한편,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공간 창출

* 교통문제의 해결을 도로 확충 대신 도로에 U-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도로로 전환

  * ITS로 인해 연간 1,487만리터(11,393TOE) 연료절감, 34,273 CO₂톤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효과 전망(한국교통연구원 2007)

ㅇ 지구 온난화, 에너지 자원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술 개발 및 그린홈 건설‧공급이 시급

*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8%를 건물이, 건물 중 주택이 57%를 차지

□ 추진 필요성

ㅇ 첨단그린도시 관련 수출시장선점을 위해 국내의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역량을 집중할 필요

ㅇ 또한, 첨단그린도시는 교통혼잡,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저탄소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의 핵심 토대

3. 비전 및 목표 : 글로벌 도시경쟁력 확보 및 세계시장 선도

ㅇ 2018년 세계시장(2,400억불)의 18% 선점하고, 10만명 고용 창출

4. 추진 전략 : 예산사업(시범사업),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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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U- City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보급 ㅇ 지능형 공간정보 핵심기술 개발 ㅇ U- 교통서비스 기반기술개발 ㅇ SMART 하이웨이 교통기술 ㅇ 인텔리전트 복합환승센터 설계‧핵심기술 ㅇ 지능형 위성항행시스템 기술 ㅇ 저에너지 친환경기술 개발
나. 예산사업	ㅇ U- City 시범사업 추진 및 지원 ㅇ U- City 인력양성 ㅇ ITS 인프라‧서비스 구축 ㅇ 공간정보분야 인프라 구축 ㅇ 기존‧신규 주택에 융자 및 지원 ㅇ 하이그린홈 시범사업 추진
다. 제도개선	ㅇ U- City 법령 운영 및 하위지침 제정 ㅇ U- City 종합계획 수립 ㅇ 공간정보 관련 법‧제도 제개정 ㅇ 지능형교통체계 및 복합환승센터 관련법령 개정 ㅇ 주택법령 등 관련제도 정비 ㅇ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건설기준 마련
라. 기타	ㅇ 해외 U- City 수출방안 마련 ㅇ 공간정보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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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방송통신 융합은 업종간‧산업간 융합을 촉진하고 신규 서비스 및 새로운 산업 성장의 모멘텀을 제공

* ‘방송통신융합산업’은 방송통신 콘텐츠, 서비스, 네트워크, 기기‧단말을 포괄하는 산업으로, IPTV, DTV, DMB, WiBro, 실감미디어 등의 융합형서비스를 포함

ㅇ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콘텐츠- 서비스- 네트워크- 단말기 산업 등이 선순환 동반 발전하면서, 방송통신 분야는 대표적 성장산업

-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휴대폰‧디지털TV 등 기술력과 세계 최고수준의 IT인프라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콘텐츠‧유통 인프라 등 연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  융합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방송통신융합산업 강국으로 도약 필요

□ IPTV‧모바일IPTV의 등장과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방송통신융합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

ㅇ 세계 디지털방송 수신가구는 각국의 디지털방송 전환 정책에 힘입어 ‘07년 2억 7천여만 가구에서 ’11년까지 8억 4천여만 가구로 확대될 전망

-  디지털 전환에 따라 디지털TV 수상기, 관련기기, 콘텐츠‧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전망

ㅇ 국내 IPTV는 ‘08년 하반기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여, ’09년 224만명, ‘12년 613만 가구에 서비스 제공 예상

ㅇ 세계 WiBro 신규서비스 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  아시아‧태평양, 북미지역 시장 확산 및 개발도상국 수요 급증

-  2012년에 약 590억불로 WiBro 장비시장 성장 전망(ABI Research)

* 국내 WiBro 가입자/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 (’08.6월) 약20만명 / 40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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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방송콘텐츠시장은 ‘07년 4,103억달러에서 ‘12년 5,882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7.4%의 꾸준한 성장 전망

ㅇ 한국의 시장규모는 ‘07년 88억달러(8위)로 세계시장의 2.1% 수준

□ 차세대 네트워크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미래 고부가가치 융‧복합 기반의 신산업을 창출

ㅇ BcN, Giga인터넷서비스는 미래 고품질‧대용량 정보의 원활한 제공과 방통융합서비스의 안정적 이용 등을 위한 필수 인프라

* BcN 서비스 : 유선 50~100Mbps, 무선 1 Mbps

* Giga 인터넷서비스 : BcN보다 10배 빨라 원격영상회의 등 대용량 서비스 가능

□ 全세계 무선통신 시장은 3G, 데이터서비스 중심의 수요 증가 및 타 산업(국방, 조선, 건설, 환경, 보건 등)과의 융‧복합화가 가속화 중

ㅇ 3G 가입자 비중(‘07년, 10.8%→’11년, 31.3%) 증가 및 데이터 서비스 시장 비중(‘07년, 17.8%→’11년, 22.3%) 확대

ㅇ 타 산업 간 융‧복합화의 기반이 되는 기본 인프라로서 유선 光 통신급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무선으로 제공할 수 있는 4세대 이동통신으로 4~5년 내 진화 및 재편 예상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세계적인 융합산업의 태동기에, 선제적인 융합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방송통신융합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

ㅇ IPTV, DMB, DTV, WiBro 등 방통융합서비스는 방송통신 분야의 투자와 생산유발을 통해 관련 산업의 도약 기회를 제공

ㅇ 방송통신융합 서비스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콘텐츠- 서비스-  네트워크- 단말’이 결합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ㅇ 세계적으로 초고속 무선데이터 시장의 성장 및 확대됨에 따라 WiBro 등 우리의 원천기술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기회로 활용

* 삼성전자는 미‧일‧우즈벡 등 12개국에 장비 수출, 30개국에서 WiBro 도입 또는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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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TV 전환으로 디지털TV 등 기기 및 콘텐츠 등 방송통신 서비스 등 관련 시장의 확대가 전망

ㅇ 국내 디지털방송기기 산업의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면서, 고부가가치 콘텐츠, 유통 인프라(미디어그룹) 등 연관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필요

ㅇ 실감미디어는 IT 시장을 확대시키는 매개체이므로, 선행기술개발을 통해 국제표준의 선점과 기술 확보가 중요 

□ 방송통신콘텐츠는 공해 없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 및 파급효과가 큰 미래산업

ㅇ 방송콘텐츠산업은 세계시장 규모면에서 반도체, 가전산업보다 규모가 큰 3,886억달러(‘06년)를 기록하여, 미래의 신성장동력 분야로 주목

* 반도체 : ‘06년 2,346억달러, 가전 : ’06년 2,643억달러 (PWC, 2007)

ㅇ 방송통신콘텐츠 산업은 관광산업 등 타 산업에의 파급효과가 클 뿐 아니라 청년층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제공

* 겨울연가(제작비 20억원)의 ’04년 경제적 파급효과(일본제일생명경제연구소) : 관광수입 5,705억원, 생산유발액 11,906억원, 부가가치유발액 5,791억원

□ 차세대 인프라‧네트워크 구축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SOC

ㅇ 차세대 네트워크는 미래 국가 지식기반산업 성장의 필수 인프라

ㅇ 절전형 방송통신인프라 기반 구축 및 솔루션의 보급 확대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 

* EU는 근로자의 10%가 재택근무를 할 경우 연간 2,217만톤의 CO₂감축 가능 추산 (ETNO,'06)

ㅇ 방송통신 서비스 융합, 대용량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방송통신 분야 에너지 소비량의 지속적 감소를 위한 선제적 기술 확보가 시급

□ 차세대 무선통신 기반의 텔레매틱스, u- Health, u- Learning, u- City 등 新비즈니스 및 산업군 창출로 고용 및 부가가치 유발이 가능

ㅇ 높은 성장률 및 세계시장 점유율(세계 2위)을 기반으로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위한 성장 모멘텀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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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 융합산업의 Global Leader로서 위상 확보

ㅇ 2018년 수출 약 2,200억불 달성, 신규일자리 약 15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제도개선, 응용 기술개발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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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개념) IT를 전산업에 융합하여 타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IT신산업 창출

* 물류의 RFID/USN, 차량용 반도체 등 타 산업과 융합되는 IT융합 부품 및 소재 등

□ (현황) 선진 각국은 IT융합의 성장 가능성과 파급효과를 인식하고, 전산업에 IT융합을 적극 추진이며, IT산업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

* 월마트는 RFID를 적용하여 유통 혁명. 시스템반도체는 모든 산업에 적용

□ (특징) 전체 IT산업 성장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시스템반도체, RFID/USN등은 타산업과의 융합 등으로 빠르게 성장

* IT산업 평균 성장률(%) : 21.7(‘96～’99) → 19.0(‘00～’03) → 13.5(‘04～’07)

* RFID/USN 등은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시현하고 있고, 시스템반도체는 메모리와 달리 안정적 가격과 7% 수준의 높은 성장률 유지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등은 실내뿐 아니라 실외용, 현장용 IT융합기기로의 진화가 촉진중

□ (세계시장 동향) 중국, 대만 등은 가전, PC 등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추격하고 있고, 선진국은 시스템반도체 등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

ㅇ 범용화된 백색가전, PC 등 IT산업은 중국, 대만 등 기술격차가 축소되어 경쟁력이 거의 상실 

ㅇ 최근 IT의 타 산업과의 융합 등으로 시스템반도체, RFID/USN, 등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타산업으로의 파급효과 또한 증대

* 유럽(i2010), 일본(ICT 성장력 강화 플랜)은 IT의 활용에 정책 초점을 두고 있으며, 미국도 NITRD 등 기술경쟁력 유지프로그램 운영

□ (국내 동향) 메모리반도체, 이동통신기기, 디스플레이 등에서 확보한 세계적인 IT경쟁력을 다른 IT에도 접목하여 성장동력화할 필요

ㅇ 아울러 대기업 위주의 IT산업을 중소기업이 강한 IT산업구조로 변화시켜 IT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용창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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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시장성) 자동차, 조선, 건설 등에서 IT비중이 확대되고, 부가가치 제고 수단으로 IT 중요성 증가

* RFID/USN 세계시장은 ’18년 약 1,275억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연평균 28.7%)

* 자동차 전장 비중이 ’05년 약 20%에서 ‘15년 40%로 증가(McKinsey, '07) 

□ (파급효과) ‘IT와 주력산업의 융합’, ‘그린 IT' 등을 통해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도모하며 신산업 창출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

* RFID/USN은 고용효과가 ’18년까지 12만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에너지 효율이 20~30% 증가, IT융합을 통해 에너저 절감

□ (경쟁여건) 주력 제조업의 능력과 최고의 IT산업 및 기술력 보유

* 이동통신(92%), BcN(91%), 텔레매틱스(94%), 반도체 등 기술수준이 높음

□ (추진전략) 성장성과 기술력이 우수한 IT신산업을 선정하여 육성

ㅇ (IT+제조업) 자동차, 조선 등 전통산업에서 IT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부가가치 제고수단으로 IT의 전략적 활용성이 증가

ㅇ (RFID/USN) ‘18년까지 연평균 28.7%로 고속성장이 예상되며, 물류, 안전, 의료, 환경 등 全산업에 접목되는 차세대 IT핵심 산업

ㅇ (시스템반도체) 반도체시장의 64% 점유, 향후 7%대의 고속성장이 예상되며, 자동차, 로봇 등 전산업영역에 적용이 확대될 전망

* 차량용 반도체, 로봇용 반도체, 전력IT용 반도체, 태양광용 반도체 등

ㅇ (차세대디스플레이) 향후 전자정보기기, 항공기, 자동차 등 주요 입출력 장치로 플렉서블, 투명 디스플레이 등의 수요는 더욱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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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 세계 최고 수준의 IT융합시스템산업 10개 창출

ㅇ 2018년 약 1,370억불의 수출 달성, 일자리 약 26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응용 기술개발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IT융합 원천기술 및 상용화 기술개발 ㅇ 차량IT 기술개발 지원 ㅇ RFID/USN 핵심 원천기술 및 산업계 현장 애로기술 개발 ㅇ 반도체 핵심 원천기술 개발 ㅇ 전략‧공통 시스템분야 플랫폼 개발 ㅇ “Star SoC” 개발지원 사업 ㅇ 반도체 핵심 전공정 장비국산화 개발 ㅇ 반도체 산업기반조성사업 추진 ㅇ 핵심 설계인력 등 반도체인력 양성 ㅇ 차세대디스플레이 산업원천기술 개발 ㅇ 디스플레이 분야 부품소재, 장비기술경쟁력 제고
나. 예산사업	ㅇ IT융합 인력양성  ㅇ IT융합 사업화 기반조성 사업  ㅇ 산업IT융합 포럼 운영 ㅇ RFID/USN 확산 사업 ㅇ RFID/USN 산업기반 고도화 추진 ㅇ 디스플레이 핵심인력양성 및 표준화
다. 제도개선	ㅇ IT융합 법제도 개선  ㅇ RFID/USN 수요창출 지원을 위한 법제도 마련
라. 세 제	ㅇ RFID/USN 설비에 대한 세제지원
마. 기 타	ㅇ IT융합 성공사례 개발 ㅇ IT융합 통계지표 마련 ㅇ 신성장동력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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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지능형로봇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을 의미

* PC 이후는 로봇혁명의 시대, 로봇은 70년대 PC 초기 상황과 유사하며, 향후 로봇산업도 급격한 성장패턴을 가질 것임(빌 게이츠, ’07.1)

□ 지능형로봇산업은 제품* 및 관련 부품‧소재의 제조‧유통, 로봇 SW 및 서비스 콘텐츠 산업과 타 분야의 로봇화**로 융합되는 산업을 포함

* 개인서비스용 로봇, 전문서비스용 로봇, 제조업용 로봇(IFR)

** 국방(무인정찰), 교통(무인자동차), 복지(재활, 간호, 의료), 해양(심해탐사) 등 타 산업과 로봇의 융합

□ 전반적으로 세계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및 선도 기업들은 로봇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양상

<해외 주요국의 정책‧기술‧산업 동향 주요특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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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지능형로봇은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선도할 미래핵심 성장동력

ㅇ (세계시장) ‘07년 세계 로봇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8.9% 성장한 81.26억불로 추산(IFR. '08.10)

* 특히 전문서비스용 로봇 시장은 연평균 59.3%의 고성장세

ㅇ (국내시장) 국내 로봇시장은 약 9,033억원으로 세계 5위 수준이며, 지속 성장 추세(전년대비 성장률 18.4%)

-  로봇전문기업은 총 187개이며 매출액 50억원 미만의 업체가 전체의 85.6%를 차지하는 등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구조

-  대기업은 제조로봇에서 서비스용 로봇으로 진출모색, 중소기업은 개인서비스 로봇에서 전문서비스 로봇으로 진출 시도 중

* 107개 기업대상 전경련 설문조사결과(‘08.6) 향후 5～10년 이후 가장 유망한 산업으로 바이오, 신약에 이어 로봇선정

ㅇ (시장전망) 전문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4～5년후인 ‘13년 전후로 300～500억불 규모를 형성, 본격적 시장성장단계에 진입 전망

* ’05년까지의 청소‧교육‧오락용 로봇 등의 출하대수 기준으로 로봇 시장이 5년에 10배 이상 성장하여 반도체산업의 무어의 법칙을 상회

□ 타 산업에 대한 기술적 파급효과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융‧복합 신산업이며 자동차, PC이후 21세기 대표적 엔드유저 상품

ㅇ 지능기반의 로봇 원천기술은 IT이후 전산업을 변혁할 새로운 융합기반을 제공(“Robot Convergence”)

* 타 제품의 로봇화를 통해 기존제품의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

* 제조로봇은 이미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의 생산성혁신 주도

ㅇ 디자인, 모듈개발, 응용컨설팅, 유지보수, 대여‧활용 등 다양한 중소기업형 비즈니스 기회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가능

-  로봇제품 및 부품의 설계‧생산‧유통, 로봇 응용 SW, 서비스/콘텐츠 제작‧운용 등 다중구조의 산업가치 사슬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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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가능성) 우리나라의 로봇산업 성장잠재력은 세계최고 수준

ㅇ 로봇활용도가 높은 주력산업, 앞선 IT 인프라, 정형화된 생활환경, 첨단기술의 수용도가 높은 국민성 등은 로봇산업 확대에 최적지

ㅇ 세계적으로도 시장 초기단계이므로, 우리 고유의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범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면 선도적 위치 확보 가능

* 한국이 세계최초로 다기능가정용로봇을 도입할 것(H. Christensen, '06.12)

3. 비전 및 목표 : ‘13년 로봇산업 3대 기술강국, ’18년 세계 1등 국가 실현 

ㅇ 2018년 수출 약 70억불 달성, 일자리 약 7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응용 및 기초원천 기술개발, 예산사업(시범사업)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Man- Machine 인터페이스 기술 등 핵심 원천기술개발 ㅇ 비접촉 대화 및 자연어명령 처리기술 등 인지기술 개발 ㅇ 공통 플랫폼 및 상용화 기술개발
나. 예산사업	ㅇ 로봇 Star Project 추진 ㅇ 로봇월드, 경진대회 등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지원 ㅇ 다차원적 전문인력 양성 ㅇ 지역 로봇산업 거점 구축 ㅇ 집단협업공간구축 ㅇ 대규모 로봇수요 공간 조성 ㅇ 시범사업
다. 제도개선	ㅇ 법‧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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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신소재^*는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 요소이며, 나노융합산업^**은 나노기술을 정보, 에너지, 환경, 바이오 등 타 산업에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유망 산업

* 하이브리드차/항공기/풍력발전기(경량화 복합소재), 스마트 섬유의류(고기능‧친환경 소재) 등

** 아키텍처 창출형 제품, 에너지절감‧저장, 환경보전, 나노메디컬, 나노바이오 생활소재 등

ㅇ 신소재 시장의 획기적 확대가 예상되며, 나노기반 융합기술을 보유한 다국적 기업의 본격적인 시장 선점 가속

-  신소재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소수 글로벌 기업의 독과점적 시장지배 지속

* 편광판 소재(日, 후지 72%), 액정 원료(獨, Merck 50%), OLED 발광소재(美, UDC 80%)

ㅇ ‘01～’08년간 정부는 1.9조원을 투입하여 나노융합산업 기반을 마련

* R&D 1.3조원(71%), 인프라 4,415억원(23%), 인력양성 1,012억원(5%)

□ `High- Tech(日), Mid- Tech(韓), Low- Tech(中) 등 3국간 기술격차에 기반을 둔 기존 동북아 생산 구조 재편

ㅇ 일본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중국과의 산업 내 분업 시스템 구축에 주력(일본 핵심 부품소재 생산, 중국 완제품 조립)

* 도요타자동차 계열의 15개 부품소재 기업들이 중국기업과 합자생산 계획 중

-  중국은 FDI 흡수를 통한 산업구조의 급속한 고도화로 우리나라와의 경쟁범위가 확대되고 기술격차도 점차 축소

□ 국내 소재산업은 대기업 중심의 범용소재 대량 생산구조로 미래 글로벌 이슈 관련 첨단소재 시장 진입 역량 부족

ㅇ ‘07년 기준 소재생산은 165.2조원(제조업 대비 16.7%)으로 화학 77.3조원(46.8%), 금속 70.5조원(42.7%), 섬유 9.3조원(5.6%), 세라믹 8.2조원(4.9%) 순

□ 선진국 추격(Catch- Up)을 위한 단기 실용화 기술개발 전략으로 원천기술 미흡

ㅇ 국내 소재 기술경쟁력은 선진국(100%) 대비 66% 수준

ㅇ 나노기술 경쟁력은 미국, 일본, 독일에 이은 세계 4위 수준(Lux Research,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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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소재산업은 국가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기반이며, “신성장 동력”을 실현하는 견인차

□ 미래 소재산업의 경쟁 패러다임은 다기능 고부가가치화, Green 환경‧에너지 중심, 기술의 융‧복합화로 변환 

ㅇ 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 저탄소 녹색산업 구조로 전환 요구

ㅇ 고객 요구의 다양화에 따라 단일기능 소재에서 복합 다기능 소재로의 전환 추세에 부응하는 기술 융복합화가 필수

* 미래산업의 트렌드가 인간친화, Green 환경·에너지, 유비쿼터스화 등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지식‧혁신형 복합 다기능 소재 개발이 요구됨

□ 차세대 첨단소재는 기존 소재를 대체하는 미래필수 핵심소재

ㅇ 소재특성상 공급자 시장인 핵심소재의 원천기술 확보가 안될 경우, 선진국 종속형 산업구조로 고착화될 위기

ㅇ 선진국과 같이 소재 원천기술 확보 초기단계에서는 정부의 적극적 역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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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융합산업은 나노기술이 핵심적으로 접목되어 기존제품을 개선‧혁신(Nano- enabled)하거나 전혀 새로운 나노기능에 의존(Nano- dominated)하여 창출되는 신제조산업으로 기술융복합시대의 핵심산업

ㅇ 나노기술 기반의 녹색산업 및 건강‧의료산업 창출이 가능

ㅇ 나노공정 도입으로 반도체의 고집적화‧초고속화‧저전력화, 나노구조를 이용한 경량소재 도입으로 자동차의 고강도 경량화 등 다양한 융복합 혁신제품 창출이 가능

□ 나노융합산업은 신수종 cash- cow산업으로 국가경제의 지속적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융합산업 기반 제공

ㅇ 반도체를 포함한 세계 나노산업은 2015년까지 2.95조불 규모(반도체 제외시 1.5조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Cientifica, 2008)

* 2014년까지 일반제품의 4%, 전자 및 IT제품의 50%, 생명과학 제품의 16%가 나노기술을 응용하고, 1천만개의 제조업 일자리 창출 전망(Lux Research, '04)

ㅇ  우리나라 나노융합산업 시장은 향후 2020년까지 연평균 22.6%의 성장률을 나타내어 비약적으로 성장할 전망(KISTEP, 2005)

3. 비전 및 목표 : 2018년 세계 4대 소재강국, 2015년 나노융합 3대 강국 도약

ㅇ 2018년 수출 약 950억불 달성, 고용 약 14만명

4. 추진 전략 : 기초원천 및 응용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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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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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바이오산업은 건강(Red), 환경(White), 식량(Green) 등 인류 난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신산업

* 주요 산업별 성장률(‘07년) : (자동차) 6.4%, (IT) 9.5%, (바이오) 14.8%

ㅇ 최근 바이오기술의 응용영역이 전통적 의약산업 중심에서, 의료기기 및바이오매스기반 소재‧화학 산업으로 확대되어 시장이 급성장 중

*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규모 : (’07) 1,123억불 → (’10) 1,535 → (’15) 3,090

ㅇ 국내 바이오산업 시장규모는 GDP 대비 0.35%로 미국‧EU 등에 비해 미흡한 수준이긴 하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

* 국내 바이오산업 시장규모 : (’94) 1,700억원 → (’07년) 3.3조원 (세계시장의 2.9%)

 □ 바이오제약산업은 바이오기술을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및 제조 등에 응용, 인간의 생명 연장과 건강 향상 등에 기여

* 바이오의약품 : 유전자, 단백질, 세포 등의 바이오 물질을 이용하여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의약품(’07년 세계시장 680억불)

ㅇ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효능을 가지는 합성신약 개발이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합성신약의 퇴조가 본격화, 바이오신약의 개발‧성장 예상

* 의약품시장 중 바이오의약품 비중 : (’06년) 16.7% → (’12년) 24.3%

ㅇ 아울러, 바이오시밀러(바이오신약복제품)시장도 본격 형성될 전망

* 세계시장점유율 전망 : 합성신약 7%, 바이오신약 15%, 바이오시밀러 22%

ㅇ 바이오기술이 농업분야에 접목될 경우 농생명 바이오 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 종자산업 육성, 바이오소재 및 장기 등의 개발이 가능

□ 첨단의료기기산업은  IT‧BT‧NT 등의 기술을 융합한 의료기기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미래 세계시장 선도가능 제품군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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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u- 헬스케어 세계 시장은 연평균 20%이상(‘08~’13)의 고성장 전망, 국내시장은 '12년 1.2 ~ 2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

* u- health시장(억불) : (‘09) 3,111→ (’11) 3,955 → (‘13) 4,402 (日미쓰비시연구소)

-  디지털 의료영상 진단의 경우 ‘08년 세계시장 규모는 172억불이며, 연평균 8% 성장하여 ’13년에는 256억불에 이를 전망 (Espicom전망)

ㅇ 국내 의료기기의 생산규모는 1조원(‘06)으로 연평균 10.3%(’01~‘06년)의 견실한 성장 추세, 2013년 5조원으로 성장할 전망 

□ 미국, EU, 일본 주요국들도 바이오기술의 산업화를 국가 차원*의 전략 과제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투자

* 미국 : 연방정부의 NIH Roadmap, California州 stem cell initiative 등을 추진

* EU : '생명공학에 대한 유럽전략(’01)’ 수립, ’07～’13년간 총 95.2억유로 투자

* 일본 : 제3기 과학기술기본계획(’06~’10)에서 신약개발/신의료기술 실용화, 생명정보 및 융합연구 강화 천명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초고령화 사회(만성질환의 증가 등)의 도래, 소득증대 등에 따른 건강 수요의 증가로 만성질환 등 관련 바이오신약시장은 급성장할 전망

ㅇ 수입개방, 웰빙, 노령화 등에 대비하여 종자산업, 바이오소재‧장기 등 그린바이오 유전자원 육성을 농업 성장의 모멘텀으로 활용

□ 연관 산업 발전과 고용창출 등 막대한 전후방산업 파급효과

ㅇ 바이오산업은 전방 산업군인 제약, 정밀화학‧전자, 후방산업군인 소재개발 및 CRO, CMO, 헬스케어 등 관련 서비스업의 성장을 견인

ㅇ ‘07년도 바이오산업 종사자는 20,236명으로 ’01～‘07년간 연평균19.1%의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

* 연구인력(명) : (’05) 7,430 → (’06) 8,715 (17.2%) → (‘07) 10,178(16.8%)

* 생산인력(명) : (’05) 6,437 → (’06) 8,601 (33.6%) → (‘07) 10,058(16.9%)

-  ’20년까지 국내 바이오산업은 연평균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이에 따른 고용 창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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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민간투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소재 사업 진출, 국내 관련회사 인수 또는 지분 참여 활발

* 민간투자(’06년) : 연구개발비 5,405억원(13.9%↑), 시설투자비 3,135억원(19.7%↑)

□ 바이오산업의 축적된 기초연구 성과와 신약개발 역량

ㅇ  우리나라는 ‘94년부터 본격적으로 생명공학분야에 투자(5.2조원, ‘94～’07)하여, ‘06년 현재 세계 10위권의 기술경쟁력을 확보(선진국 대비 60～70% 수준)

* 우리나라 SCIE 논문 게재 건수 중 바이오분야가 19%를 차지

-  유기화학 및 제제 분야의 높은 기술수준과 BT 기초분야의 우수한 연구인력,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인력 등을 보유

-   세계 6위 농업 유전자원(248천점)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투자시 바이오자원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G5 BT 강국 도약 가능

ㅇ 바이오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항체‧세포치료제 등을 연구개발 중이며, 국내 제약회사가 외국 제약사 등에 기술 이전

*  차바이오텍, 메디포스트 등 항체‧세포치료제 등 연구개발 활발

*  LG생명과학이 바이오시밀러 벨트로핀을 세계 2번째로 유럽시장 승인(‘06.4월)

□ 첨단의료기기의 미래성 및 성장가능성

ㅇ 우리의 강점인 IT, BT, NT기술의 융복합화로 u- health, 생체영상진단 분야 등 첨단의료기기에 선택과 집중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확보 및 국민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을 제고

3. 비전 및 목표 : 2018년 세계 5대 생명공학‧의료기기 산업 강국 실현 

ㅇ 2018년 수출 약 170억불 달성, 일자리 약 20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기초원천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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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농생명바이오자원개발 ㅇ 바이오신소재‧장기 개발 ㅇ 항체치료제,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개발 ㅇ 바이오진단시스템개발 ㅇ u- health 핵심부품 및 시스템 ㅇ 의료영상 생체진단기기 ㅇ 디지털 병원 IT솔루션개발 ㅇ 고령친화 의료기기
나. 예산사업	ㅇ 투자 활성화 ㅇ 신약개발‧생산‧임상시험센터지원‧인력양성 ㅇ 사업화 지원(중개연구, 기술거래활성화 등) ㅇ 디지털병원 테스트베드 구축
다. 제도개선	ㅇ 인허가제도 개선 ㅇ 품질기준 선진화 ㅇ 신개발의료기기 보험수가 및 노인요양보험 대상확대 ㅇ 코스닥상장유지요건 완화 등
라. 기타	ㅇ 구조조정 발생시 지원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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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신기술 융합형 식품^*이란 BT‧IT 등의 첨단기술 및 문화·관광 등 타 분야와 접목되어 가치를 증폭시킬 수 있는 식품을 일컬으며, 최근 식품안전 및 건강‧웰빙을 중시하는 소비 트랜드와 부합

* 표준산업분류상의 음식료품제조업, 음식업(외식업)이 해당

ㅇ 기존 전통적 식품개념에서 탈피한 신개념 식품으로 고기능, 안전, 특수목적(우주식품, 레저식품 등), 천연소재(화학합성물 무첨가), 질병예방식품 등이 해당

* (기존 개념) 김치, 발효유 → (신개념) 발효억제김치, 기능성발효유, 대체식품 등

□ 식품산업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필수산업으로 첨단기술‧문화 등과 접목하여 고부가가치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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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식품시장 동향

ㅇ 세계 식품시장은 식품의 패러다임 변화와 더불어 타 산업과 융합, 산업 경계의 파괴 등 영역이 확장되고 다양화되는 추세

ㅇ 시장규모는 약 4조달러로 자동차 시장(1.6조달러)의 2.5배에 달하며, 향후 인구증가, 소득증대와 더불어 지속 성장할 전망

-  특히, 기능성식품, 유기식품 등의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증가

ㅇ 식품은 필수재라는 상품 특성상,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이 작고, 향후 인구증가와 더불어 시장규모가 지속 확대될 전망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국내시장 현황

ㅇ ’06년 기준 100조원으로 식품제조업 49조원, 외식업 51조원 수준

-  기능성식품 시장은 2.5조원(’06년), 발효식품은 7.4조원 등의 규모

ㅇ 세계시장 대비 매출액은 2.5%, 수출액(19억불)은 0.3% 수준에 불과하지만, 꾸준한 성장세에 있어 첨단산업화를 통해 성장동력화 가능

□ 성장성 및 성공가능성

ㅇ 신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식품은 향후 높은 수요로 경제‧문화적 부가가치 창출효과 기대 및 환경친화적 특성으로 대표적인 녹색산업화 가능

-  BT‧IT‧Nano 등의 첨단기술과 접목을 통해 고부가가치 상품화 가능

-  식품은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문화와 접목될 경우,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관광산업 등 연관산업 성장의 파급효과 기대

* 태국은 자국 음식을 전략 상품화하여 국가 이미지 제고 및 부가가치 창출 성과(식자재 수출 ’00년 35억불 → ’06년 60억불)

-  유기‧친환경식품 등 환경부하가 적은 녹색산업으로서 향후 환경친화적 수요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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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중국을 비롯한 주변정세를 감안할 경우, 시장 선점시 막대한 이윤 창출 가능

-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화에 기인한 고급 식품수요 급증 예상

< 권역별 식품시장의 현황과 전망 >

(출처 : Global retailing report(International Data Group), 2005)

-  특히, 중국식품의 식품안전 문제를 잘 활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 기대

* 최근 중국산 분유 멜라민 검출로 국내산 분유의 중국 시장 진출 증가

□ 파급효과

ㅇ 식품산업의 성장으로 농어업을 비롯한, 관광·포장·용기·기계설비 산업 등의 유관산업 동반 성장 유발

* 식품제조업 10조원 생산시 농어업 3.5조원 생산 유발 <한국은행, 2007 산업연관표>

-  영세업체 위주인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효과

* 8.5천여개 식품제조업체(5인이상) 중 종업원 50인 미만이 92%, 매출액 10억원 미만이 56%

* 547천여개 외식업소중 5인 미만 90%, 1억원 매출 미만 75%

ㅇ 식품제조업은 10억원 매출시 27.2명의 취업이 유발되는 등 고용창출 효과 기대

* 식품산업의 직접 고용인력은 199만명으로 총 취업자의 8.6%, 자동차산업 고용인력의 7.6배 수준

ㅇ 식품산업은 고용창출효과가 크며,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산업으로 기술개발 등을 통한 산업 육성이 시급

-  또한 농어업, 문화산업 등과 연계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연관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기반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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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 녹색 성장을 견인하는 세계일류 식품산업

ㅇ 2018년 세계시장 약 3.3% 점유, 수출 약 330억불 달성

4. 추진 전략 : 예산사업(인프라 구축)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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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의료서비스는 기존 치료 위주에서 고용‧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적 측면이 강조되는 추세

ㅇ 국경을 초월한 의료서비스 급증으로 세계 각국은 고부가 의료시장 선점을 위해 해외 환자 유치 경쟁 중

ㅇ 특히, 오바마의 의료분야 신뉴딜정책(미국 무보험자 약 4,800만명에 대한 보험 제공)이 시행되면 거대시장 창출 예상

* 오바마의 의료공약 이행시 연 500억불 소요, 10년간 1조1,700억원 필요 예상(헤리티지 재단)

ㅇ 그러나 우리나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인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참여 초기단계임

-  국민건강보장제도(NHS)를 통해 타 선진국에 비해 저렴한 의료를 제공하는 영국도 증대되는 의료수요를 자국내에서 모두 수용할 수 없음에 따라 대기 환자를 해외 송출하고 있으나, 우리는 영국의 해외 송출 대상국에도 포함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영국의 해외송출 대상국 : 필리핀,태국 등 45개국

□ 국내 의료서비스산업은 ‘01~’07년 중 연평균 4.8% 성장(‘96~’00은 0.9% 성장)

ㅇ 의료서비스산업의 성장률이 경제성장률을 조금 상회하고 있으나, 의료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71.5백만불로 전년대비 19% 증가

* 해외지급액 133.1백만불, 국내수입액 61.6백만불(한국은행)

ㅇ 특히, 의료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대표적 방안인 글로벌 헬스케어가 낮은 수준 

* 해외환자 유치실적('07) : 한국 1.5만명, 태국 150만명, 싱가폴 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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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파급효과 및 신성장동력 선정 근거

ㅇ (시장성) 세계 의료관광산업 규모는 ‘04년 400억불에서 ’12년 1,000억불로 성장 예측(Mckinsey&Company)

* 세계 의료관광객수 : '05년 1900만명 → ’10년 4000만명(RNCOS, '08.6)

ㅇ (고용창출 등) 의료서비스산업의 고용창출효과는 19.5명(10억 당)으로 전체산업 16.9명보다 크고, 부가가치 유발도 0.867로 전체산업 0.741보다 큼

-  OECD회원국에 비해 우리나라 의료인력 비중이 낮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미래 일자리 창출 여력 존재

* OECD Health Data 2008(단위: 명/인구 1000명)

2006년	한국	OECD 평균
활동의사	1.7	3.1
활동간호사	4.0	8.7

-  여타 산업에 비해 고용안전성이 높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 의료서비스산업 상용종사자 비중 ‘06년 현재 85.2% (전산업 평균 61.4%) 

ㅇ (파급효과) 의료서비스산업의 타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중간수요는 전체 생산액의 49.4%로 통신 및 방송, 서비스업 등에 비해 높음

* 중간투입 : 통신 및 방송 39.4%, 금융 및 보험 29.0%, 문화오락서비스 43.1%

-  의료서비스산업의 발전은 의약‧의료기기산업 발전 동력으로 작용하고, 관광산업, IT산업 등의 성장에 크게 기여

ㅇ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산업의 경쟁력

-  (기술경쟁력) 미국의 76%, 일본의 85%, 유럽의 87%수준

-  (가격경쟁력) 선진국에 비해 우위에 있으나 의료관광이 활발한 인도, 태국 등에 비해서는 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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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서비스산업의 가격경쟁력(2006년 기준) >

-  (제도적 여건) 외국자본 참여여건이 사실상 조성되어 있지 않으며, 의료국제분쟁에 대한 체제도 없는 상황

* 해외환자를 개별 환자 차원을 넘어 체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외국자본이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되어야 하며 국제의료분쟁 해결절차도 마련되어야 할 필요

-  (임상시험경쟁력) 의료서비스산업 발전의 필수요건인 임상시험 경쟁력은 선진국에 비해 열위에 있으나 개선 추세

* ‘05.10부터 07.9까지, 아시아에서 시행된 다국적 제약회사 의뢰 임상시험 건수를 도시별로 조사한 결과, 서울이 1위 차지(홍콩대 임상시험센터 CTC, 임상시험현황보고, ’08)

3. 비전 및 목표 : 의료서비스 산업 선진화, 고부가가치 서비스시장 창출

ㅇ ‘13년까지 해외환자 12만명을 유치하고(7천여명 고용창출, 1.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u- health 서비스 활성화로 2조원의 신규 시장 형성

4. 추진전략 :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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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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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우리나라의 교육인프라(국내 대학 인프라, U- 러닝 등)를 융합‧활용하여 교육서비스의 고부가가치 창출 

1.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유학‧연수 수지 개선 및 저출산‧고령사회 대비 

2. 해외 한국어교육과정 개설 등을 적극 지원하여 교육서비스의 해외 진출 확대 

3. 교육의 산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U- 러닝 인프라(디지털교과서, 전자칠판 등) 구축 

□ 선진국들은 교육서비스를 미래 국가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산업으로 인식

* 미국 : ‘05- ’06년 해외 유학생 수는 56만명이며, 이들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정도는 13,491백만 달러에 달함

호주 : 교육서비스 수출은 ‘01년 42억 달러, 총수출 비중의 13% 차지 

□ 국내에서 교육에 대한 산업적 인식은 그 규모에 비해 낮은 단계임

* ‘05년 해외유학 수지 적자폭 33.6억 달러(교육수입 33.7억 달러, 교육수출 1000만 달러)

2. 신성장동력화 선정 사유 및 필요성

□ (시장성) 글로벌화에 따른 교육의 국제적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교육의 산업화 추세가 가속화

ㅇ 외국인 유학생이 10천명 증가하면 매년 1,660억원의 유학‧연수 수지 개선 효과 발생 

* 연 1인당 소요액 : 16,575천원(등록금 5,775천원, 생활비 10,800천원)

□ (파급효과) 교육서비스의 취업유발계수는 29.4로 제조업(14.4)에 비해 약 2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됨(자료 : 한국은행, ‘00년 산업연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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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T 신기술과 교육관련 산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확대 

-  ‘13년 약 4천억원의 시장창출 및 약 28,000여명의 취업유발 효과 추정

* 디지털교과서 사업 산업 연관 효과 : 생산유발계수(1.47), 부가가치유발계수(0.91)

<예시: u- 러닝 관련 산업 파급 효과>

(단위:억원)

ㅇ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 유치를 통하여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유휴 대학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 및 노동인력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

* 학령기 인구 변화 추이 : 9,643,581명(‘05)→7,474,554명(’15)→5,678,114명(‘30)

ㅇ 교육수출에 따른 수지개선 등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 이외에 우리나라 이미지제고, 타산업 파급효과 등은 미래의 우리시장을 넓히는 효과 발생 

□ (경쟁여건) 교육분야 컨설팅 수요 및 인력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교육서비스의 수요창출 여건 양호 

ㅇ 또한, 국내 대학 등의 전문 인력 수준이 높고, IT분야(U- 러닝)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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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교육서비스의 글로벌화

ㅇ ‘1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5만명 유치(’12년 100천명→‘18년 150천명)

* 유학‧연수수지 개선 : 10,608억원(‘08)→16,575억원(’12)→24,863억원(‘18년)

ㅇ ‘13년 국내 U- 러닝 학습환경 기반 구축, ’18년 세계 제1의 U- 러닝 강국으로 도약(일자리 창출 : 26,000명(‘12)→50,000명(’18))

4. 추진 전략 : 예산사업 및 제도개선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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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신성장동력」 추진 성패는 「녹색산업」 성공에 좌우

ㅇ 녹색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연계 강화, ②녹색금융 상품‧인프라 조성 등 금융 메카니즘을 통한「녹색산업」의 신성장 동력화 지원

□ 녹색산업은 venture적 성격, 초기위험과 불확실성 보유로 민간의 자발적인 투자가 활성화되기 어려운 측면

⇒ 세제‧재정지원 등과 결합한 금융지원 시스템이 필수적

ㅇ 다만, 재정절감과 녹색산업의 효율화 노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투자(SRI) 차원의 민간 금융부문의 자발적 협력 유도 병행

□ 2000년대 들어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금융부문 역할론에 따라 녹색금융(Green Finance)이 대두‧성장

ㅇ 유엔환경계획(UNEP)의 금융 이니셔티브에 따라 녹색산업 투자에 25개국 200여 금융회사 참여

* 투자규모는 약 10조불 규모로 추정

ㅇ 녹색기술, 그린에너지 산업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금융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온실가스 감축의무 확대(선진국 2008년, 2012년 의무확대 예정)로 화석연료 의존‧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 전환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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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성장성) 경제‧사회의 친환경 요구를 금융상품을 통해 실현하고 저탄소, 녹색 에너지 산업 등에 기반하여 성장 잠재력 풍부

*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규모(Morgan Stanley, 조불) : ('20) 0.5 (‘30) 1.0

* 향후 10년간 그린에너지 시장 성장률 15.1%(美 Clean Edge社)

* 세계 탄소배출권 시장 총 거래규모는 640억불('07, World bank)

ㅇ 향후 기업의 평판이미지와 지속가능 경영전략 측면에서 사회적 책임투자 차원의 녹색금융 역할도 지속 확대될 전망

□ (고용창출력) 녹색산업 관련 투자 확대 시 녹색금융을 통해 양질의 고급 일자리(Decent Job) 창출 가능

* 국내 금융업의 평균임금 수준은 전체산업에서 2위에 해당

□ (파급효과) 녹색 산업 및 녹색 금융이 성장하면 글로벌 경제의 친환경적 구조전환 요구를 금융 시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용

ㅇ 또한 금융의 친환경적인 선별기제 기능을 통해 비용- 효과적으로 녹색성장 달성 가능(시장 가격에 환경가치 반영)

ㅇ 나아가 녹색성장을 가속화하고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는 계기

□ (성공가능성) 아직 국내외적으로 녹색금융은 초기단계로서 이를 효과적 주도 시 선도자의 이익(First Mover's Advantage) 거양

□ (녹색성장 지원) 사회 경제적 구조를 녹색화할 뿐 아니라 녹색금융 자체가 녹색성장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전략

ㅇ 탄소 배출권 거래 등 잠재시장의 국제적 연계와 허브화 추진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 가능한 측면

* 금융업의 부가가치율은 71.1%(‘06년)로 여타 산업(전 산업 평균 38.5%, 서비스업 57.2%)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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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 녹색산업 성장지원 및 금융부문 성장동력화

ㅇ 2018년 부가가치 약 5.3조원, 일자리 약 5만개 창출 

4. 추진 전략 : 제도개선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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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문화콘텐츠>

□ 콘텐츠는 문화예술, 지식, 정보 등이 상상력과 감성 등의 문화적 요소 및 첨단기술 등과 결합된, 인간의 창의적 산물을 의미

ㅇ 세계경제가 지식 및 콘텐츠 등 지적 재산에 기반한 창조경제(Creative Economy)로 이행함에 따라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부각

* 창조경제 교역량(‘08년 UNCTAD 보고서): 2,274억불(‘96) → 4,244억불(‘05) 

□ 선진 각국 및 글로벌 기업들은 콘텐츠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인식,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투자를 확대

ㅇ 국내 콘텐츠산업의 세계시장 비중은 작으나, 온라인게임 및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세계시장 2.5% 점유(9위))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SW)산업은 컴퓨터, 통신, 자동화 등의 장비에 설치되어 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제품 혹은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ㅇ SW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선박, 항공, 가전 등 다양한 하드웨어(HW)기기에 내장되면서 임베디드SW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

□ 최근 SW중심의 솔루션과 디지털기기의 결합, 각종 제품과 SW와의 접목·융합 등 새로운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며 시장의 확대 예상

ㅇ 세계 SW시장은 ‘04년 7,276억불에서 '07년까지 평균 6.7%의 성장률을 보이며 8,841억불 규모로 성장했고 국내시장 규모는 171억 달러 규모

* 패키지SW, IT서비스 및 임베디드SW 등을 포함한 세계 SW시장 규모는 향후 4년간 6.0% 이상의 성장을 통해 ’11년에는 11,200억불 규모로 성장할 전망

ㅇ 글로벌 기업들이 제품의 서비스화, 서비스의 제품화 등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경계를 허물며 세계시장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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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제품‧시각‧포장‧환경디자인으로 분류되던 전통적인 협의의 개념에서 다양한 제품‧서비스의 기능을 구현하고 심미성을 높이는 지식기반 전문서비스로 진화

* 국내 디자인 산업규모는 ‘01년 4.07조원(GDP 비중 0.64%)에서 ’06년 6.8조원(GDP 비중 0.8%)으로 증가

ㅇ 디지털디자인이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모든 디자인 영역으로, 자동차‧게임 등에서 사용되던 디지털 기반 개발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는 추세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문화콘텐츠>

□ 콘텐츠산업은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이자, 대표적인 녹색산업

ㅇ 타산업에 비해 성장률, 부가가치율 및 수출증가율이 높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이 주된 생산요소가 되는 대표적인 녹색산업

* <해리포터>의 출판, 영화, 게임 등 10년간 매출발생 300조원 이상

* 콘텐츠산업 vs. IT산업(‘00~‘06년): 매출 18.7% vs 8.4%, 수출 10.3% vs. 18.6% 

ㅇ 생산, 고용 등 광범위한 전‧후방 연관효과를 통해,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

< 콘텐츠산업의 산업연관효과 >

* 출처: 산업연구원(2007)

□ 문화콘텐츠는 우리 기업과 국가이미지를 높여, 관광 및 제조업 등 연관산업의 동반 성장을 견인

ㅇ 문화콘텐츠는 자체의 매출 및 수출을 통해 얻는 직접적 이익보다 더 중요한 경제적 효과인 국가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킴

-  '문화콘텐츠 → 한국이미지 제고 → 한국상품 구매 증가 → 한국관광 유치‘로 관련산업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

* 드라마 ‘겨울연가’ : 콘텐츠수입(1,300억원), 관광수입(8,400억원, 10만명), 국가홍보(한국학, 한국어교재 등, 3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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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산업은 고용창출이 많고 창업이 용이한 일자리 창출 산업

ㅇ 지식‧노동집약형 인력구조, 산업의 성장추세, 융합형 콘텐츠 시장 및 새로운 직업군*의 등장 등으로 신규 일자리 증가 추세(‘06년 44만명)

* 디지털 스토리텔러, 가상현실 디자이너, 프로게이머, 웹캐스터 등

** 고용증가율(‘00~‘07년): 콘텐츠산업 4.38% vs. 제조업 - 0.59% vs. 전체산업 1.47% 

ㅇ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 및 기술에 기반한 벤처 및 1인 기업의 창업이 용이하여 고학력 청년 일자리에 적합

* 애플, 구글, MS 등도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1인 창업으로 시작

□ 국내 콘텐츠산업은 높은 성장세와 해외 진출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에서 비중이 낮고, 아직은 내수시장 위주의 유치산업 단계

ㅇ 미국이 전체시장의 약 40% 차지, 한국은 2.4%로 9위 수준(’07년 기준), 다만, 온라인게임은 종주국 위상 확보(세계 30% 이상 점유)

ㅇ 국내 콘텐츠산업은 규모의 영세성, 낙후된 유통체계, 불법복제, 열악한 투자환경, 핵심 기술 및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노출 

<소프트웨어>

□ SW산업은 타 산업보다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지식 집약적인 고임금 직종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산업

* 매출 10억당 고용창출: SW산업 24.4명, 제조업 2.1명(BOK, 기업경영분석자료 활용, ’04～’06)

ㅇ 서비스와 제조업 분야 및 SW의 접목을 주도하는 IT서비스시장과 임베디드SW 분야에서 고성장 기대

* SW를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전자정부(‘07년 활용률 74.4%), 교통서비스 등의 응용서비스는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

* 제조업에서 SW의 개발원가 평균 비중이 ‘02년 33.5% → ’06년 50.1%로 급증(VDC)

ㅇ 우리나라의 타산업 파급효과 지표인 영향력계수에서 컴퓨터 및 관련서비스(1.112)는 전산업 평균(0.887)을 상회

□  SW분야별 최선도국 대비 기술격차는 평균 2.2년 수준(‘07년기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지만 급격한 SW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환경에서 우리 기술도 시장선점 가능

* 최선도국 : 임베디드SW(유럽), 웹‧HCI‧공개SW(미국)

* 분야별 기술격차 : 임베디드SW 1.1년, 웹 2.5년, HCI 1.9년, 공개SW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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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내기업의 전반적 경쟁력은 부족하나 특정 SW분야에서 초기시장 선점 전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산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 확보

* 안철수연구소는 ‘95년 바이러스·백신 분야에 처음으로 V3백신 배포로 국내시장 선점

* 티맥스소프트는 2003년 세계 최초로 J2EE 1.4 인증획득 등 기술력 입증을 통해 BEA, IBM, 오라클 등 외산 중심의 WAS 시장에서 ‘03년이후 4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 기록

□ 저탄소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서비스들을 포괄하는 "그린SW" 역할 증대

* SW는 기업들이 PC,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 하드웨어의 전력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탄소배출을 저감시키거나,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모니터링하고 자동화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IT 활용 시스템에서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하여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기능

ㅇ  IT 솔루션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노력은 그린SW에 대한 수요 증대와 SW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IT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IT가 배출하는 온실 가스는 세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도 되지 않지만, 나머지 타 부문에서 배출하는 98%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데 IT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Gartner, 2007)

□ 디자인산업은 자동차‧반도체 등의 주력산업에 비해 부가가치율이 높고, 타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는 기반산업의 역할을 담당

* 부가가치율(‘05) : 디자인 53%, 영화 36%, 반도체 28%, 자동차 21%, 섬유 16%

ㅇ 국내외 글로벌기업은 전사적 디자인경영에 주력한 결과 높은 경영성과를 시현하고 있는 바, 주력산업으로 확산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

* 애플사 매출액(억불) : (‘02) 57 → (’04) 83 → (‘06) 193 → (’07) 265

* 삼성전자(조원) : (‘02) 40 → (’04) 57 → (‘06) 59 → (’07) 63

3. 비전 및 목표 : 2012년 세계 5대 콘텐츠강국, 2018년 SW산업 세계 5강 도약

ㅇ 2018년 부가가치 약 68조원, 수출 약 260억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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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진 전략 : 제도개선, 예산사업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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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R&D	ㅇ CT R&D 추진체계 확립 ㅇ 게임 등 6대 분야 18대 전략제품군 핵심 원천‧응용기술 개발 ㅇ 방송영상콘텐츠 및 융합형콘텐츠를 위한 CT 및 포맷 개발 ㅇ SW융합촉진을 위한 공통 기반기술개발 ㅇ SW산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위한 미래 핵심기술개발 ㅇ 전략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핵심 SW 원천기술개발 ㅇ SW시장 주도기술의 신시장 개척 ㅇ 지식서비스 핵심 SW 원천기술개발 ㅇ 디지털디자인 기반기술 개발 ㅇ 디지털디자인 클러스터 구축
나. 예산사업	ㅇ OS- MU 킬러콘텐츠 개발 ㅇ 융합형 선도콘텐츠 개발 ㅇ 콘텐츠 핵심 전문인력 양성 ㅇ 고품질의 콘텐츠 개발 지원 ㅇ 게임 및 방송영상 제작인프라 조성 ㅇ 콘텐츠 글로벌 유통환경 조성 ㅇ SW융합 서비스 신시장 창출 ㅇ 임베디드SW 선도프로젝트 추진 ㅇ 임베디드SW의 성장기반 구축 ㅇ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SW지역사업 확대 ㅇ 융합형SW 고급전문인력 양성 ㅇ 극장용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설치 지원 ㅇ SW의 시장별‧국가별 전략적 해외진출 지원 ㅇ 디지털디자인 교육시스템 구축 ㅇ 디지털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다. 제도개선	ㅇ 콘텐츠진흥법령 및 정책협의체 마련 ㅇ 완성보증 제도 활성화 ㅇ 외주제작프로그램의 유통환경 개선 ㅇ 불합리한 관행 개선 ㅇ 대‧중소기업 상생기반 조성 ㅇ 선진 SW사업 프로세스 도입 ㅇ SW 품질혁신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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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관광은 높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외화획득 산업

* 한국 관광산업의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6.6%로 제조업(64.3%)의 1.2배

* 관광산업의 취업유발은 외래객 지출 10억원당 22.9명으로 제조업(12.1명)의 2배

* 관광산업 외화가득률(88%) : 자동차(71%), 휴대폰(52%), 반도체(43%), 전산업 평균의 1.3배

ㅇ 관광객의 수요가 다변화, 전문화되면서 의료, 생태, 공연 등 연관산업과 융복합된 다양한 형태의 융합관광 상품*이 새롭게 등장 

* 3차 산업인 관광산업을 농업‧임업‧축산‧수산 등 1차산업, 광업‧제조업 등 2차 산업, 의료서비스 등 3차산업과 연계시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개발

ㅇ 특히, 의료, 생태, 공연예술분야는 관광산업과 결합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및 저탄소 녹색성장이 가능하여 집중 육성 필요

□ MICE 산업*은 국제회의, 보상관광, 국제행사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대규모 외국인이 참여하는 관광산업을 의미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s(포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vents(국제행사)

ㅇ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MICE산업은 국내 관광산업의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서비스분야 국가경쟁력 강화의 견인차 역할 수행

ㅇ 주요 국제회의 및 국제행사 등 유치‧개최는 국가브랜드를 향상시켜 제조업 등 타산업에 긍정적 외부효과를 발생

□ 의료관광은 해외여행과 현지국가의 의료서비스가 결합하는 형태로 자국에서 받기 어려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해외여행 과정에서 저렴한 가격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 창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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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관광은 자연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생태적 현상을 이해하는 기초지식을 제공받는 관광을 의미

ㅇ 90년대 이후 매년 20- 34%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여타의 관광보다 3배 이상 빠른 성장세(세계관광기구,2004)

□ 공연예술 관광은 난타, 비보이 등 비언어극(Non- verbal performance)을 포함한 공연을 활용한 외국인 유치 관광상품을 의미

ㅇ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 관광의 상품 매력을 높이면서도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수요 창출 효과

* 시설 위주의 기존 관광의 한계 극복 및 문화예술의 발전 차원에서 육성 필요

*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8월, 1개월간 2천여 작품 공연으로 50만명 유치)

2. 신성장동력화 선정사유 및 필요성

□ MICE 산업은 서비스수지 개선을 위한 견인차 역할 수행

ㅇ 주요 국제회의 및 국제행사 개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서비스수지 적자(’06년 154.5억불) 개선의 견인차

＊ 생산유발 및 고용효과(대외경제정책연구원) : 2005년 APEC정상회의(4021억원, 6100명),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10.6조원, 27만명)

ㅇ MICE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중이며, 특히, 국제회의산업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산업규모가 연평균 31%**로 급격히 성장 중

* 국제회의 참가자는 일반관광객보다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1.9배(’07년), 일본의 경우 평균 8배 정도(일본 PCO협회, ’05년) 소비

** 국제회의 개최건수(연평균 10% 성장) :   298건(’03년) →   456건(’07년)

외국인 참가자수(연평균 31% 성장)   : 34,367명(’03년) → 88,294명(’07년)

ㅇ 우리나라의 국제회의 개최건수 및 참가자수도 현저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나 주변 경쟁국가의 투자 확대, 유치경쟁 심화 등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

* 국제비교(‘07 기준) : 한국 268건, 일본 448건, 싱가포르 466건, 중국 2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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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유치‧개최는 국가신인도 제고 및 GDP대비 26%에 불과한 국가브랜드 가치(’05년) 개선에 많은 효과 발생

*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당시 세계 주요 방송을 통한 국가 브랜드 홍보효과를 약 8조원으로 추산(방송위, 월간 방송21, ’02년 7월호)

ㅇ 우리나라는 국가관광 경쟁력(세계 42위, ’07년)은 낮으나 비즈니스 환경 및 인프라(세계 24위, ’07년)가 잘 갖춰져 있어 MICE 산업 개최에 유리

□ 의료관광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식되면서 그 중요성 부각되고 있고, 의료서비스와 관광활동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필요

* 의료관광산업 시장규모 : ’99년 3,900억 불 → ’19년 6,100억불(추정)

ㅇ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관광허브 선점을 위한 경쟁 치열 

* 의료관광객 수 : 태국 140만 명(’06), 싱가포르 50만 명(’07), 인도 20만 명(’06)

* 싱가포르 2010 100만 명 목표(GDP의 1% 수준)

ㅇ 한국 의료는 기술수준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는데 반해, 비용 면에서 미국 대비 1/3.4, 일본 대비 1/1.5 수준. 하지만 이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외국인 환자를 위한 편의시설‧인력 등 인프라 부족

* 기술수준 : 미국의 76%, 일본의 85%, 유럽의 87% 수준(대한의학회). 미용‧성형, 암 치료, 장기이익 등은 세계적 수준

* 의료서비스 분야 무역수지 적자(’07 665억원 규모, 한국은행)

ㅇ 향후 휴양, 레저, 치료, 보양, 건강관리, 헬스, 웰빙 등 지역 고유 관광자원과 문화체험, 음식, 축제, 공연, 스포츠 등과 연계를 촉진함으로써 의료관광객 시장의 신규 창출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 필요

□ 국내 생태관광은 환경파괴를 피하면서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부각

* 국내 생태관광 시장규모는 2010년 6,800만명 전망(삼성경제연구소, 2006)

ㅇ 주 5일 근무 정착,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생태관광 수요는 증대되고 있으나, 친환경적인 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인프라 부족

* 람사르총회 기간(‘08.10.28~11.4)동안 창원 주남저수지 및 창녕 우포늪에 20만명의 습지 생태탐방객이, 순천만에는 6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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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관광업계에서도 점차 생태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추세이나,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기반의 소규모 업체로서 일반 영리업체들은 수익성 문제로 인해 상품개발에 어려움

ㅇ 국내 일부 지자체의 경우 생태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육성하는데 성공

(순천만 갯벌 생태관광) 간척 논을 습지로 복원하고 갯벌 탐방을 특화

☞ ‘07년 탐방객 180만명, 직접적 지역경제 효과 710억원, 현 증가추세로 3～4년내 500만명 탐방 전망

(함평군 나비축제) 관광자원이 거의 없음에도 생태관광 나비축제를 창안

☞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 및 100억원의 직‧간접 소득효과

□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위한 신규 공연예술관광상품의 개발이 절실

ㅇ 외국인의 문화체험 비중은 아직까지는 높다고 볼 수는 없으나, 공연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한류관광은 증가 추세

< 외래관광객의 공연관광 이용 비율: 한국관광공사 실태조사 >

(단위 : %)

ㅇ 우리나라 고유의 춤과 음악 그리고 예술적 기질을 바탕으로 우수한 공연문화, 공연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 보유

ㅇ 우리나라 공연시장은 정부의 지원 또는 시장 자생적으로,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급성장하는 상황

* 뮤지컬, 사물놀이 등 전통공연, 대중음악 콘서트, 비언극 등 장르 다양화(2006년 시장규모 : 1,900억원, ’07년 문화산업통계보고서)

* 정동극장(외래입장객수) : ’07년 외국인 관람객 32,418명(총관람객수 37,779명)

ㅇ 국내 공연에 대한 수요도 증가 추세

* ‘06년 예술행사 관람률이 65.8% → ’08년 67.3%(2008년도 문화향수실태조사)

* 일본, 영국, 미국 등의 문화향수율은 높은 편으로 국내 공연수요는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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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 및 목표 : 고수익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화

ㅇ ‘12년 외래관광객 1천만명 유치, 관광수입 130억불 달성

4. 추진 전략 : 예산 사업(국제활동, 인프라, 시범사업)

< 주요 추진 검토 과제 >

가. R&D	ㅇ 생태관광 매뉴얼 개발
나. 예산사업	ㅇ MICE산업 관련 상설 교육과정 운영 ㅇ MICE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ㅇ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강화 ㅇ 의료관광교육기관 지정 및 전문가 양성 ㅇ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 시범사업 ㅇ 고품격의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 ㅇ 자연환경 보전으로 환경가치 제고 ㅇ 생태관광 홍보활동 강화 ㅇ 연중상설공연 및 상설공연장 확보 ㅇ 공연콘텐츠 인규베이팅 실시 ㅇ 세계적수준의 국내공연축제 육성 ㅇ 공연안내 웹사이트 개설 등 해외홍보 확대
다. 제도개선	ㅇ MICE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ㅇ MICE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기구 마련 ㅇ 의료관광관련 법‧제도 개선 ㅇ 관련기관간 생태파트너십 ㅇ 생태관광인증제 도입 ㅇ 공연장연계 지역할인프로그램 시행
라. 기타	ㅇ 해외 MICE 유치 전담기지 마련 ㅇ 유치 대상 MICE 발굴 강화 ㅇ 유치 대상 MICE 마케팅 강화 ㅇ MICE 원스톱서비스체계 마련 ㅇ MICE 행사관련 연계 관광자원 개발 ㅇ 회의개최 서비스 매뉴얼 및 평가척도 개발 ㅇ 컨벤션기획사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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