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

Q  &  A






2009. 1. 12







국 무 총 리 실 


 

목    차

 

【신성장동력 발굴 의의 및 추진전략】

1. 신성장동력을 추진하는 이유1 

2. 신성장동력 선정기준은2 

3. 신성장동력의 의미는3 

4. 고부가 서비스산업 추가의 의미는4

5. 성장동력이 IT융합시스템, 선박해양시스템(그린수송시스템) 등 현재 시장이 활성화되어 이미 성장동력화 된 사업들까지 포함하고 있는것 아닌지5

6. 신성장산업과 기존 산업은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6

7. 신성장동력의 구체적 추진과제는 7

8. 향후 추진일정은 8

9. 정부와 민간간의 역할 분담 9

10. 소요재원 대책 10

【기존 정책과 비교】

1. 신성장동력과 「녹색뉴딜」 사업과의 관계 12

2.녹색뉴딜에는 지식‧첨단산업 동력확보가 미흡한 편이었는데

신성장동력에는 어떠한 내용들이 포함되었는가 14



3. 신성장동력을 단기, 중기, 장기 시간 개념으로 접근하게되면단기적 효과에 초점을 둔 녹색뉴딜과 중복이 아닌지 15

4. 향후 5년간 재정투입 계획 (녹색뉴딜과 비교하여) 16

5. 신성장동력과 「녹색기술 연구개발 종합대책」과의 관계 17

6. 기존 6대분야 22개 신성장동력과의 차이점은 18

7. 前정부 차세대 성장동력과의 차이점은 20













Ⅰ. 신성장동력 발굴 의의 및 추진전략













1. 신성장동력을 추진하는 이유 


□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 이후 미래 국가경쟁력 강화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같은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


ㅇ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기회와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우리 산업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성장전략 추진 필요


□ 또한, 시장상황과 기술여건 변화로 수익창출 모델에 대한 새로운 비전 제시가 필요한 시점 


ㅇ 선도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면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 


ㅇ 특히, 미개척 분야인 녹색성장분야에서는후발주자의 수익창출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영역


ㅇ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통적 산업구분이 불분명해짐에 따라 제조업간,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또는 서비스업종간 융합(Convergence)*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급부상 


* ITBTNT+기존 제조업 → 융합신산업, 신약개발+의료서비스 → 임상업,

전시컨벤션+관광업 → 고부가 관광, 환경서비스+금융 → 녹색금융 등


⇒ 신성장동력 발굴은 정부가 시장창출자로서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서 미래 국가경쟁력 강화와 녹색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음 


2. 신성장동력 선정기준은 

- 1 -


 신성장동력은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에 기반하여 시장성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큰 분야를 중점 선정 


ㅇ 단순한 에너지 절감 분야가 아닌 미래 성장의바탕이 되고 기후변화‧자원위기에 대한 해결능력이 큰 분야


세계시장규모와 우리나라 기술 역량(IT분야)이 높고, 융합을 통해 기존 산업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분야


ㅇ 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크고, 기존 서비스업에 경제적 측면을 보강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분야


□ 시장성」,「파급효과」를 주요 선정기준으로 삼고,「녹색성장 연관성」을 보조 척도로 활용


ㅇ (시장성)현재의 시장규모 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 잠재력 등도 함께 고려 


* 시장잠재력은 경쟁국과 비교한 우리 기술수준 및 잠재력, 인적 여건 등 향후 우리나라 시장점유율(Market Share)도 종합 검토 


(파급효과)전후방 연관효과, 융합화 가능성 및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종합 고려 


(녹색성장 연관성) 녹색성장에 기반한 새로운 경제성장 비전을 고려하여 친환경 산업, 고부가 융합산업, 지식 서비스업 등을 중점 발굴 


- 2 -

3. 신성장동력의 의미는


□ 민간이 잘할 수 있는 분야도 있지만, 민간과 정부가 같이 협력해서 추진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는 측면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의 의미가 큼


□ 특히, 정부가 가지고 있는 가용수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해당 동력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민간과 협력한다면상당한 성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함 



















- 3 -

4. 고부가 서비스산업이 추가된 것은 상당한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고부가 서비스산업도 사업별로 보면 이미 발표하거나 진행중인 내용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한 것은 


ㅇ 서비스업의 부가가치 창출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것이라는 점


ㅇ 또한 아웃소싱 활성화 등에 따라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등 제조업의 서비스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


□ 그간 「서비스산업 선진화 대책 (Progress Ⅰ,Ⅱ,Ⅲ)」등을 통해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지만, 


ㅇ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콘텐츠‧소프트웨어 등 5개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산업 선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


□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방안은 1월중 발표된 Service ProgressⅢ, 민‧관 합동으로 마련될 NEXT(“Now Execute Together”, '09.3월 예정)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


ㅇ 서비스산업의 진입‧영업 규제 합리화, 서비스시장의 개방경쟁 촉진 및 제조업과 서비스업간의 차별 해소중점 추진



ㅇ 의료‧교육 서비스부문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마련 등


- 4 -

5. 신성장동력이 IT융합시스템, 선박해양시스템(그린수송시스템) 등 현재 시장이 활성화되어 이미 성장동력화 된 사업들까지 포함하고 있는것 아닌가? 


□ 산업의 Trend가 급변하고 있지만 기존 산업과 완전히 다른, 전혀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는 경우는 흔치 않음


ㅇ 기존 산업분야에서의 기술발전, 여건 변화에 대한 기존 산업의 적응, 산업간 융복합화등이 산업 Trend 변화의 일반적인 모습


□ 신성장동력 또한 기존 산업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찾아질 문제가 아니라


ㅇ 기존 산업에서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산업간 융복합화, 변화된 여건에 대한 산업의 적응을 촉진하는 방향에서 창출되는 것임 



- 5 -

6. 신성장산업과 기존 산업은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 이번 신성장동력 발전 전략의 핵심은 핵심‧원천기술 확보와 IT등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기존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함으로써 신산업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임 


□ 즉 핵심‧원천기술에 대한 R&D 등을 통한 신성장동력화가 기존산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로 연결되어 신성장산업과 기존산업이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임 















7. 신성장동력의 구체적 추진과제는

- 6 -


‘09.4월까지 신성장동력별로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하여 기술개발, 법‧제도개선, 인재양성 등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확정해 나갈 계획 


ㅇ 연도별 R&D(핵심응용 및 기초원천기술) 투자 계획 수립


-  산업성장을 주도해나갈 핵심 응용기술 확보와 해외의존도가 높은 부품‧소재 등의 기술개발 주력 


-  미래 녹색성장의 기반이 되는 녹색 원천기술 및 IT‧BT‧ NT 융합형 원천기술 확보에 중점 투자 


ㅇ 공공수요(시범사업)* 등 인프라확충과 시장창출을 위한 예산사업 추가 발굴 


* LED 응용 : 지자체, 도로시스템, 우체국 등의 공공수요 창출

* 신재생에너지 : 그린홈 100만호 사업 추진 등 




ㅇ 민간의 투자확대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방안(세제지원 등)마련 


* 그린수송시스템 : 그린카 확대를 위한 세제지원 등 


ㅇ 시장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등 제도개선사항 발굴 등 


* 신성장동력 관련 규제는 「핵심 규제개혁 과제」분류하여 전부처 적극 협조하에 최우선하여 개선


ㅇ  신성장동력 분야별 맞춤형 우수전문 인력 양성


* 신성장동력 분야 선도 대학(원) 육성 및 융복합 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 7 -

8. 향후 추진 일정은


 정책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별 민관 역할 분담체계를 마련할 계획


ㅇ 민간 역할분담 원칙에 따라 민간, 정부 부문별 구체적인 역할을 수립‧제시 


* 정부 : 원천기술개발‧제도개선 등 시장환경조성, 

민간 : 설비투자확대, 일자리창출 등 부가가치창출


성장동력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추진 협력 및 의견수렴 창구로 활용 


 ‘09.4월까지 3대분야 17개 신성장동력별로 발전전략에 따른구체적인 액션플랜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 


ㅇ 연도별 R&D(핵심응용 및 기초원천기술)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공공수요 등 인프라구축을 위한 예산사업 및 세제개선 내용 마련



ㅇ 규제개혁‧시장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사항 발굴 등


* 신성장동력 관련 규제는 「핵심 규제개혁 과제」로 분류하여 전부처 협조하에 최우선하여 개선(국무총리실) 





- 8 -

9. 정부와 민간과의 역할 분담



우선 신성장동력 발굴을정부의 시장조성자(Market Facilitator)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에 집중


이미 민간부문의 자체발전역량이 성숙된 분야(예:메모리 반도체)보다는 정부의 시장조성자로서의 역할을 통해 획기적인 시장창출과 발전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



□ 발굴된 성장동력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추진 협력 및 의견수렴 창구로 활용하되, 


ㅇ 정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공수요‧제도개선 등 초기시장 창출, 고위험 원천 기술개발 등 ‘민간부문의 투자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ㅇ 민간은 상용화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 활성화, 신규 고용창출,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주력토록 할 계획








- 9 -

10. 소요재원 대책 


□ ‘09.4월 성장동력별 세부사업 등에 대한구체적인 추진방안, 재정투자 규모 등을 확정‧발표할 예정


ㅇ 사업규모, 연도별 예산소요, 국비ㆍ지방비 등 배분비율, 일자리 창출 규모 등을 조정하고,


- 부처별 연계사업 역할분담, 법‧제도개선 사항 등을 확정



□ 구체적인 사업계획 확정에 따른 재정소요는 추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및 예산안 편성시 반영하여 뒷받침 할 계획















- 10 -









Ⅱ. 기존 정책과의 비교

















1. 신성장동력과 「녹색뉴딜」과의 관계


□ 녹색뉴딜 사업은「신성장동력」중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일부 포함


ㅇ「녹색뉴딜사업」의 9대 분야 36개 사업 중 15개 사업 「신성장동력」중 녹색기술산업 분야에 포함된 사업


   (단위 : 억원)




분야

신성장동력

녹색뉴딜사업

재정투입규모

(녹색뉴딜)

녹색기술

산업

(6개 분야)

신재생에너지

-  신재생에너지 보급

-  바이오에탄올 연료의 자동차 영향평가 및 기술개발 사업

-  바이오에탄올 시범보급사업

-  폐기물자원 재활용 확대

-  초본계‧해양계 바이오매수 에너지화

-  바이오매스 활용 생산기반 구축

-  가축분뇨 자원화 및 에너지 활용

7,391

30


212

9,300

11,220

758

1,500

탄소저감에너지

-

고도 물처리 산업

-  해외 물산업 진출

-  해수담수화 상용화기술 개발

-  하수처리수 재이용 

1,989

1,124

3,767

LED 응용

-  공공부문 LED조명 교체사업

-  그린 IT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13,356

100

그린수송시스템

-  그린카 보급확대

-  그린카 기술개발

13,136

1,936

첨단그린도시

-  그린홈 건설‧공급 프로젝트 추진

70,500

녹색뉴딜 기준 중복사업 재정투자 합계(그린홈 제외시 6.6조)

136,319



□ 일부 사업 영역이 중복되는 측면이 있지만, 신성장동력과 녹색뉴딜의 사업 목적, 중점 추진방향, 사업기간 및 정책수단 등이 상이


ㅇ 녹색뉴딜은 경기활성화‧일자리 창출을 위해 단기간내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SOC,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재정 투입위주로 추진

- 12 -


ㅇ 그러나, 신성장동력은 향후 우리 경제를 먹여 살릴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해 R&D, 초기시장 창출 지원, 세제, 제도개선, 인력 개발 등 전방위적인 정책수단을 결집


<신성장동력과 녹색뉴딜의 비교>

구분

신성장동력

녹색뉴딜

목적

성장잠재력 확충

경기활성화, 일자리창출

추진주체

공공+민간

정부(공공부문)

사업기간

중장기(3~10년)

단기(1~4년)

정책수단

예산(R&D, 인프라 구축), 세제, 제도개선, 인력개발

재정(SOC, 기반시설확충)
















2. 녹색성장의 녹색 뉴딜정책 발표에는 지식‧첨단산업 동력확보가 미흡한 편이었는데 신성장동력에는 어떠한 내용들이 포함되었다고 보는가?

- 13 -


□ 녹색 뉴딜정책은 이미 숙성된 기술과 시장으로 시급하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주로 제시하고 있음 


□ 지식‧첨단산업의 동력 확보는 과학기술을 토대로 한 기초 및 원천기술에 대한 R&D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에는 많은 투자와 긴 시간이 소요됨 


□ 이러한 과정을 거쳐 획득할 수 있는 산업이 이번 신성장동력에서는 “첨단융합산업”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세부내용으로 충분히 포함되어 있음 








- 14 -

3. 신성장동력 확충은 단기적 일자리 창출 효과보다는 장기적인 먹기리 확보차원에서 당장은 어렵더라도 멀리 보고 투자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단기, 중기,장기 시간 개념으로 접근하게 되면, 단기적 효과에초점을 둔 녹색뉴딜과 중복되는 측면이 있지 않나?


□ 신성장동력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향후 5~10년 이후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비젼이자 전략


ㅇ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한 것은 시장성숙 정도에 따라

동력화 시기를 명확히하고 시기별로 적정한 정책수단을 집중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


□ 물론,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단기간 내에 효과를 발휘해야 할 분야(녹색뉴딜에 포함된 그린카‧그린홈 등)도 있지만,


ㅇ 5~10년 이후를 내다보고 시기별로 정책수단을 강구해 나갈 계획


<시기별 동력화 분야 및 정책수단>

 

- 15 -

4. 향후 5년간 재정투입 계획 (녹색뉴딜과 비교하여)


□ 현재로서는 아직 구체적인 재정투입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사업별 재정투입 계획은 밝히기는 어려우나


4월말까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사업별 재정투입 계획을 확정할 계획


□ 다만, 녹색뉴딜과 사업내용이 유사한 15개의 사업의 경우녹색뉴딜 계획을 통해 약 13.6조원 규모의 투입계획이 이미 발표된 바 있음


ㅇ 전체적으로 신성장동력에 대한 재정투입 규모는 13.6조 상당 규모를 +알파하는 수준이 될 것임


<녹색뉴딜에 포함된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재정투입 규모> 

분야

신성장동력

녹색뉴딜사업

재정투입규모

(녹색뉴딜)

녹색기술

산업

(6개 분야)

신재생에너지

-  신재생에너지 보급

-  바이오에탄올 연료의 자동차 영향평가 및 기술개발 사업

-  바이오에탄올 시범보급사업

-  폐기물자원 재활용 확대

-  초본계‧해양계 바이오매수 에너지화

-  바이오매스 활용 생산기반 구축

-  가축분뇨 자원화 및 에너지 활용

7,391

30


212

9,300

11,220

758

1,500

탄소저감에너지

-

고도 물처리 산업

-  해외 물산업 진출

-  해수담수화 상용화기술 개발

-  하수처리수 재이용 

1,989

1,124

3,767

LED 응용

-  공공부문 LED조명 교체사업

-  그린 IT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13,356

100

그린수송시스템

-  그린카 보급확대

-  그린카 기술개발

13,136

1,936

첨단그린도시

-  그린홈 건설‧공급 프로젝트 추진

70,500

녹색뉴딜 기준 중복사업 재정투자 합계(그린홈 제외시 6.6조)

136,319

- 16 -


5.신성장동력과 「녹색기술 연구개발 종합대책」과의 관계


□ 원칙적으로 「신성장동력」과 「녹색기술 R&D 종합대책」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발굴하였으며, 

「녹색기술 R&D 종합대책」의 27개 녹색중점기술 중 75%인 21개가 신성장동력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분야

신성장동력

중점녹색기술

녹색기술

산업

신재생에너지

-  실리콘계 태양전지의 고효율 저가화 기술

-  폐기물 저감,재활용,에너지화 기술 등 6

탄소 저감 에너지

-  CO2 포집, 저장, 처리기술 등 2개

고도 물처리 산업

-  수계수질평가 및 관리기술 등 2개

LED 응용

-  조명용 LED‧ IT기기 효율성 향상 기술

그린수송시스템

-  고효율 저공해 차량 기술 등 2개

첨단그린도시

-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기술 등 2개

첨단융합

산업

IT융합시스템

-  전기기기 효율성 향상 기술 등 2개

신소재‧나노융합산업

-  환경부하 및 에너지 소비 예측을 고려한 Green Process 기술 등 2개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  친환경 식물성장 촉진기술(바이오 자원)

고부가

서비스산업

콘텐츠‧소프트웨어

-  가상현실 기술

27개 녹색중점기술 중 21개 기술이 신성장동력과 매칭

ㅇ 나머지 6개 과제는 신성장동력과 관련성은 낮으나, 신성장동력화의 기반을 이루는 공공적 기술과제 및 20년 이상의 장기과제로 이루어져 있음 

구 분

간접적 관련과제

공공적 기술과제 

‧ 기후변화 예측 및 모델링개발 기술

‧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기술 등 4개

20년 이상 장기투자 과제 

‧ 핵융합로 설계 및 건설기술

‧ 고효율 수소제조 및 수소저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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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존 6대분야 22개 신성장동력과의 차이점은


□ 발굴 대상 


ㅇ 민간기획단에서 건의한 신성장동력을 대부분 반영


-  사업규모 등을 기준으로 유관사업은 통합하여 반영 


* 예시) 무공해 석탄+해양바이오연료+태양전지+연료전지 ⇒ 신재생에너지


- 다만, 민관 역할분담 기준에 따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디자인축소(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디지털디자인) 반영


ㅇ 민간 건의 외에 추가로 신성장동력 신규 발굴(6개) 및 범위 보완(4개)


-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6개 산업*을 신규 발굴


* 글로벌 교육서비스, 녹색금융, MICE‧관광, 고부가 식품산업, 첨단그린도시, 고도 물처리 


□ 주요 경제지표로 본 특징 


ㅇ 서비스 부문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됨으로써, GDP 비중고용비중 상대적으로 확대


* 부가가치(‘08년) : (기존) 116 조 → (금번) 222 조 

* 고용인원(‘08년) : (기존) 170 만명 → (금번) 477 만명 



ㅇ 한편, 수출액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확대 


* ‘08년 수출액(비중) : (기존) 1,208억불(29%) → (금번) 1,771억불(42%) 


비록 당장의 수출비중은 낮으나,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출가능성(수입대체 포함) 여지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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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건의 22개 사업과 비교 > 

민간 건의(22개) 

정부 신성장동력(17개)

에너지

‧환경

무공해 석탄에너지

1. 신재생에너지

해양바이오 연료

2. 탄소저감 에너지 

태양전지

3. 고도 물처리

CO2 회수 및 자원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4. LED 응용

원전플랜트

5. 그린수송시스템

수송

시스템

그린 카

6. 첨단그린도시

선박‧해양시스템

New IT

반도체

7. 방송통신융합산업

디스플레이

8. IT융합시스템

차세대 무선통신

9. 로봇 응용 

LED 조명

RFID / USN

10. 신소재‧나노융합

융합

신산업

로봇

11.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신소재‧나노융합

12. 고부가 식품산업

IT융합시스템

방송통신 융합미디어

13. 고부가 의료서비스

바이오

바이오 신약 및 의료기기

14. 글로벌 교육서비스

지식

서비스

소프트웨어

15. 녹색 금융

디자인

Healthcare

16. 콘텐츠‧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17. MICE‧관광


* 점선 화살표는 부분 반영 표시

* 민간기획단 건의 22개 사업중 3개 부분 반영

* 금번 신성장동력 17개중 신규 6개, 추가‧보완 4개, 기존 반영 7개

7. 前정부 차세대 성장동력과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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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신성장동력은 새로운 시대 트랜드인 녹색성장에 대응하고 산업구조 고도화‧지식 중심 사회를 위해 고부가 서비스분야를 대폭 반영하여 전산업을 포괄함으로써 제조업 위주의 전정부 차세대 성장동력과는 다른 차원으로 접근


ㅇ 에너지‧환경 문제의 대두, 업종‧신기술 융합화, 서비스 산업의부가가치 증대 등을 반영한녹색기술, 융합, 서비스 분야가 중심


< 분야별 신규추진 핵심과제 >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 서비스산업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고도물처리

그린수송시스템

LED 응용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글로벌 Healthcare

글로벌 교육서비스

녹색금융

MICE‧관광


□ 추진 전략측면에서도 차세대 성장동력은 R&D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이 중심이었으나, 


 신성장동력 제도개선, R&D투자, 시장 인프라 구축 등을 총망라하여 단기 성과 창출과 중장기 역량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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