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후 영월에 도착하여 군청 방문에 이어, 천변저류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ㅇ “천변저류지 사업은 홍수대비를 위해 대량의 물을 일시적으로 가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라고 기대하며, 

ㅇ 이 사업을 통하여 “영월의 홍수피해 방지는 물론, 관광자원 확보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천변저류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가 2,555억원에 이르며, 상습 침수구역인 대상지역에 구하도복원 및 생태공원, 습지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향상과 더불어 관광효과도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 사업비 : 2,555억원(조경비 포함시 2,665억원)

※ 첨부자료 : 영월 천변저류지 조성사업

□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평창강 하류부)

□ 저류면적 : 767,705m²

□ 저 류 량 : 7.94백만m³

□ 사 업 비 : 2,555억원(조경비 포함시 2,665억원)

□ 현황 : 대상지역은 옛날 구 하도로서 청령포 관광지 앞에 있으며 현재는 성토에 의한 경지정리로 농사를 짓고 있으나, 상습침수구역으로 아파트와 초등학교 등 주요 보호시설도 위치하고 있음

□ 관련계획

-  「영월지역 수해방지 종합대책 수립 (2004. 12), 강원도」

□ 홍수피해감소 기대 : 홍수량 380m³/sec(홍수위 24cm) 감소

□ 지역경제 발전기반(공원, 학습장) 조성으로 국토 균형발전

□ 특히 기존 청령포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효과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