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녹색성장의 지역 확산을 위해 직접 뛴다.

-  광주‧전남지역 공무원과의 대화, 신성장동력 설명 및 추경관련 일선현장 방문 -

ꏚ 한승수 국무총리는 3.4(수) 광주‧전남지역 및 전북지역의 공무원 40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ꏚ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추진방안 등을 설명하고, 녹색성장의 성공적 추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ㅇ 특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ꏚ 앞으로 한 총리는 3.6(금) 부산‧경남, 대구‧경북지역 및 3.11(수) 대전‧충남 지역 지자체 공무원들과도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ㅇ 국무총리가 정책일선을 직접 찾아가 설명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가 위기극복 전략으로 채택한 녹색성장 비전이 중앙은 물론 지역에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ꏚ 한 총리는 지난해에도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대화의 시간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의 추진전략을 전파하는 등 녹색성장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

ꏚ 한 총리는 광주‧전남지역 기업인 및 공직자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신성장동력 설명회에 참석하여, 정부의 녹색성장비전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였다.

ꏚ 이번 신성장동력 지역설명회는 지난 2.19(목)에 열렸던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및 대경권(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총리가 직접 참석하여 설명하는 자리로서,

ㅇ 민간 기업인 등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고,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총리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지역의 관심을 높이며, 관련 사업추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관련 깊은 신성장동력 분야

-  호남권(선도산업-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부품소재) 설명회 : 탄소저감에너지, 신소재‧나노융합, LED응용, 고부가 식품산업 등

※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참고

ꏚ 이어서, 한 총리는 광산구청과 광주 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민생안정지원사업과 일자리 지원사업 등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일선현장을 순시하였다.

ㅇ 광산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총리는, 정부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며, 국민 세금으로 마련된 복지예산의 효율적인 현장집행을 당부하였고,

ㅇ 고용지원센터에서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일선에서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2.23일 이루어진 노사민정 대타협의 좋은 분위기가 지역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ꏚ 이번 순시는,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에서 실제로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경제위기 극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

ㅇ 한승수 총리는 지난 2.25(수) 국무회의에서 추경편성과 관련하여 중요현안 등은 관계 장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토록 지시한 바 있으며, 

ㅇ “과거 예산심의 때처럼 각 부처에서 보고를 받아 취합하는 top- down 방식이 아니라, 현장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보고, 이를 반영하는 bottom- up 방식으로 추진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ꏚ 한편, 한 총리는 이번 지역방문 중에 장성‧순창‧남원군청을 들러 지역현안에 대한 보고와 설명을 받고 민원실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붙 임>       1. 광주‧전남 신성장동력설명회 참고자료

 2. 지식경제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