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위기극복과 녹색성장'의 선도자 역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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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토), 국무총리실 전 직원 워크숍 개최 -

ꏚ 이명박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무총리실이 지난 1년간 국정운영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집권 2년차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ꏚ 총리실은 3.7(토) 성남에 있는 새마을 연수원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이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실 워크숍」을 개최하고, 

o 신성장동력, 4대강 살리기, 녹색성장 등 주요 국정시책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경제위기 극복 및 미래 대비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

ꏚ 「위기극복과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세계 일등(World Best) 총리실」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o 성공적 국정운영,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 4개 주제에 대해 15개 분임별로 집중토의가 이루어지며

o 녹색성장 및 정책홍보와 소통에 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 ‘녹색성장 정책의 개념적 전개’ (녹색성장위원회 김형국 공동위원장), 

‘정책 커뮤니케이션 바로 하기’ (한양대 이현우 교수, 前 한국홍보학회장)

ꏚ 한승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o 현재의 심각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총리실이 선제적‧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o 특히, 녹색뉴딜, 4대강 살리기 등 주요 국정시책의 조속한 추진으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다른 나라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o 아울러, 타의 모범이 되는 총리실, 나아가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총리실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적극적인 발상의 전환 및 역량제고에도 힘쓸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ꏚ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무총리실은 경제위기 극복, 따뜻한 국정, 중단 없는 개혁, 녹색성장과 미래준비 등 2009년 4대 국정기본방향을 달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노력하고,

o 총리실 및 직원 모두 워크숍 토의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홍보 전도사로서 출범 2년차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앞장 설 계획이다.

ꏚ 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 총리실은 주요 국정시책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장방문 등을 통한 정책소통 활성화에 매진하고, 국회와의 가교역할도 적극 수행할 것”이라며,

o 이와 함께 “경제위기 극복 등 정부대책 및 부처간 현안조정 강화, 사회갈등 해소 등을 위한 윤활유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