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09.4.3 (금)

연 락

총괄정책관실

과  장  민지홍 

서기관  정은영

Tel. 2100- 2416

배포시부터 사용바랍니다.

작 성

고용정책팀

노상석 전문위원(2100- 2286)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과

정기환서기관(042- 481- 4564)

배 포

공보 심화석 과장(2100- 2086)


영세자영업자 금융 및 취업 지원 확대하기로

-  경영안정, 취업지원 등에 모두 10.9조원 지원하기로 -

-  국가정책조정회의(4.3) 결과 -

ㅇ 한승수 국무총리는 4월3일(금)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영세자영업자 실업 및 생계대책’을 논의하였다.

ㅇ 한승수 총리는″최근 영세자영업자들의 휴‧폐업이 증가하는 등 경영여건이 매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청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  이를 위해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와 경영안정 지원을 통한 영업 활성화에 힘쓰고, 노점상 등 저신용 사업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휴‧폐업한 자영업자와 실직자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지 않도록 이들의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지원과 생계지원 대책을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ㅇ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지원 확대, 폐업자의 업종전환 및 취입지원 강화, 폐업 자영업자 생계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 1 -

① 경영안정 지원 확대를 위해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 배양을 집중지원

* 금융지원 : 총 10.5조원(3.8조원 증), 81.3만명(45.5만명 증)

-  보증 9.5조원, 77.1만명, 정책자금 1조 150억원, 4.2만명

* 경영능력 배양 지원 : 808억원(512억 증), 107,800명(0.7만명 증)

② 폐업자의 업종전환 및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폐업(예정) 자영업자의 업종전환 및 취업지원을 통한 재기 기회부여

* 폐업 자영업자 전업자금 지원 : 1,000억원, 2,500명

* 취업 지원 : 771억원(598억 증)

* 중소기업 빈일자리 알선 111억원, 경과적 일자리 446억원, 저소득 구직자 취업지원 124억원, 전직지원서비스 90억원

* 직업훈련 지원 : 682억원(184억 증), 14.5천명(4.5천명 증)

* 직업훈련 374억원, 생계비 대부 308억원

③ 폐업 자영업자에 대한 생계지원을 확대하여 빈곤층 전락 방지

* 긴급복지 지원 : 1,118억원(순증), 24,830명(순증)

* 공제금 가입 지원 : 56억원, 11,000명

ㅇ 또한, 한 총리는 이날 보고된 ‘영세자영업자 실업 및 생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되, 영세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추경 예산안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신속한 집행을 통해 효과를 제고시킬 것을 당부했다.

붙임 : 영세자영업자 실업 및 생계 대책(요약)

영세자영업자 실업 및 생계 대책(요약)


1

경영안정 지원 확대


◈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 배양을 집중 지원 

◦ 금융지원 : 총 10.5조원(3.8조원 증), 81.3만명(45.5만명 증)

-  보증 9.5조원, 77.1만명, 정책자금 1조 150억원, 4.2만명

◦ 경영능력 배양 지원 : 808억원(512억 증), 107,800명(0.7만명 증)


□ 영세사업자에 대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공급 확대 추진
(‘09:6.2조원 → 약 9.5조원)


□ 보증요건 완화를 통한 금융접근성 제고(중기청)

◦ ’09년 중 지역신보 만기도래분 1.5조원(72,000개社)에 대해 만기연장 

◦ 생계형에 해당하는 8개 업종의 보증제한 완화

◦ 매출감소, 부채증가로 영세사업자의 보증심사 기준 완화

* 차입금비율 완화(매출액의 70 → 100%), 부채비율 완화(업계평균 2 → 5배) 등 


□ 정책자금 지원 확대(중기청)

◦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 확대 추진(‘09. 5,000억원 → 1조원)

◦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소액희망대출(‘09. 100억원 → 200억원)


□ 경영기법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원 강화(중기청)

◦ 경영개선 교육 확대(‘08:3.1만명 → ’09:9만명)

◦ 준비된 창업을 위한 성공창업 교육 확대 추진(‘09: 3,000명 → 1만명)

◦ 경영혁신을 위한 수준별 컨설팅 지원(’08년:2,000건 → ’09년: 7,000건)

◦ 소형 슈퍼마켓(800개) 매장정비, 공동정보관시스템 구축 지원(36억원)

◦ 소상공인 전용 케이블 TV 프로그램 운영(21억원, ‘09.6월~)

◦ 업종별 공동창업‧공동경영 성공모델 개발‧전파(‘09.하)

- 1 -

□ 영업규제 개선 및 사기진작(중기청)

◦ 영업에 지장을 주거나 과도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4월~)

◦ 「소통마당」을 통해 현장의 애로발굴 및 해소를 지속 추진

◦ 모범 소상공인 포상(10월), 소상공인지원센터(57개) 상담사 증원(1명씩)


2

폐업자의 업종전환 및 취업 지원 강화


 ◈ 폐업(예정) 자영업자의 업종전환 및 취업지원을 통한 재기 기회부여


◦ 폐업 자영업자 전업자금 지원 : 1,000억원, 2,500명


◦ 취업 지원 : 771억원(598억 증)


* 중소기업 빈일자리 알선 111억원, 경과적 일자리 446억원, 저소득 구직자 취업지원 124억원, 전직지원서비스 90억원


◦ 직업훈련 지원 : 682억원(184억 증), 14.5천명(4.5천명 증)


* 직업훈련 374억원, 생계비 대부 308억원


□ 폐업 자영업자의 재창업‧업종전환 자금 지원(중기청)

◦ 경영노하우를 살려 재기 할 수 있도록 전업자금(1,000억원) 지원(‘09. 신규)

◦ 과밀업종 진입방지를 위해 상권정보시스템 활용을 유도


□ 폐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중기청)

◦ 상가보증금, 상가임대차,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및 파산, 기타 상거래 관련 소송사건을 지원(대한법률구조공단)

◦ 폐업절차 및 전직 지원제도 안내, 정신교육 등 폐업 노하우 전수(소상공인지원센터)


□ 자영업자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 강화(노동부)

◦  자영업 경험 활용이 가능한 일자리, 중소기업 빈 일자리 등 알선(6천명, 111억원 추경예산 반영)

◦ 직장생활 경험부족 구직자는 경과적 일자리 지원(1만명, 446억원, 추경예산 반영)

◦ 저소득 구직자는 성공수당 등 패키지 취업지원」(124억원, 1.5만명)

□ 민간기관을 활용한 자영업자 전직지원 서비스 강화(노동부)

◦  중소기업 실직(예정)자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전직지원 서비스를 폐업(예정) 자영업자에게도 확대(‘09년 90억원, 2만명, 41억원 추경반영)

- 2 -

□ 영세자영업자 직업훈련 기회 확대 및 생계지원 강화(노동부)

 영세자영업자의 참여요건 완화(‘09.4.9 시행, 1년간 한시 적용)

* (현행) 연간 매출액 4,800만원 미만 → (개선안) 8,000만원 미만 

◦ 추경에 영세자영업자 훈련예산 추가 반영(116억원, 4.5천명)

고용보험 미적용 영세자영업자 등에 대해 직업훈련 기간 중 생계비 대부 추진(68억원 추경반영)


□ 직업훈련 수료 후 취업률 제고(노동부)

◦ 신규실업자훈련 및 영세자영업자훈련, 전직실업자훈련을 수료한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09년 신규 민간위탁 22개소)


3

폐업자의 생계유지 지원


 ◈ 폐업 자영업자에 대한 생계지원을 확대하여 빈곤층 전락을 방지


◦ 긴급복지 지원 : 1,118억원(순증), 24,830명(순증)


◦ 공제금 가입 지원 : 56억원, 11,000명


□ 휴‧폐업 영세자영업자 긴급복지지원 강화(‘09년 한시 운영, 복지부)

◦ 긴급복지지원 요건인 위기사유에 휴‧폐업을 포함, 재산기준 완화 및 급여기간 연장 (24,830건, 1,118억원 추경예산 반영)


□ 영세자영업자 실업급여 임의가입 추진(‘09.하 법령개정, ’10년 시행, 노동부)

◦ 임금근로자와 별도의 실업급여 계정을 신설, 기준소득 등을 근거로보험료 납부액 및 급여수준 설정


□ 폐업 등 발생시 소기업・소상공인 공제금 지원 확대(중기청)

◦ 공제사유 발생시 공제금 지원, 납입금액을 한도로 대출지원, 소득공제 혜택 등(’08년 10억원 →’09년 56억원)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