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2009. 4. 15(수) |
|
작성자 |
복지여성정책관실 과 장 홍인정 사무관 김정오 (Tel. 02- 2100- 2253) |
||
’09. 4. 15(수) 12:00부터 사용바랍니다. |
배포 |
공보비서관실 과 장 정성환 (Tel. 02- 2100- 2091) |
총리, 가정입양 ‧ 위탁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노력 당부 |
- 수양부모 및 입양 홍보회 오찬간담회, 총리 공관에서 개최 -
□ 한승수 국무총리는 ‘가정입양‧가정위탁’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4.15(수) 수양부모 및 입양홍보회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자 명단 별첨
□ 이번 오찬간담회는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과 더불어 국내입양에 대한 우리사회의 광범위한 인식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인 한편,
ㅇ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위탁 및 입양가정의 애로사항을 총리가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전통적인 가족제도나 자녀에 대한 가치관 등으로 인해 우리사회의 국내입양‧위탁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지 않은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ㅇ 국내입양‧위탁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전환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회와 입양‧위탁가정의 많은 홍보와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ㅇ 정부도 제도적으로 지원하거나 보완‧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하며, 이번 행사가 입양 및 위탁가정 관련의 의견들이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국내에서 가정을 찾지 못하고 해외로 입양되는 우리 아이들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ㅇ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입양‧위탁문화가 하루빨리 우리사회에 정착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였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수양부모협회‧입양홍보회 대표, 위탁 및 입양부모와 연극인 윤석화 씨를 포함해 36명이 참석하여 가정입양‧위탁의 활성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 석 자 명 단
연번 |
성 명 |
직 위 |
연번 |
성 명 |
직 위 |
1 |
박영숙 |
(사)한국수양부모협회 대표 |
19 |
김인옥 |
목회자입양가정 대표 |
2 |
김경연 |
경기북부 가정위탁 지원센터 소장 |
20 |
김충호 |
(사)한국입양홍보회 지역대표(안산) |
3 |
한영경 |
경북 가정위탁 지원센터 소장 |
21 |
이현숙 |
(사)한국입양홍보회 지역대표(경기남부) |
4 |
이영신 |
대전시 가정위탁 지원센터 소장 |
22 |
유두한 |
(사)한국입양홍보회 지역대표(서울강북) |
5 |
신정복 |
(사)한국수양부모협회 국장 |
23 |
김유미 |
(사)한국입양홍보회 지역대표(수원용인) |
6 |
류하진 |
문화‧싱글맘 주니어협회 대표 |
24 |
제재호 |
(사)한국입양홍보회 지역대표(화성) |
7 |
정승혜 |
양육 미혼모 |
25 |
맹설화 |
(사)한국입양홍보회 교육위원회 위원 |
8 |
안미순 |
대전지역위탁부모자조모임 ‘사랑의 둥지’ 회장 |
26 |
정미숙 |
입양 부모 |
9 |
노현하 |
대전지역위탁부모자조모임 ‘사랑의 둥지’ 총무 |
27 |
이영미 |
입양 부모 |
10 |
윤종식 |
위탁 부모 |
28 |
이규헌 |
입양 부모 |
11 |
임선묵 |
위탁 부모 |
29 |
홍종미 |
입양 부모 |
12 |
이연무 |
위탁 부모 |
30 |
임경근 |
입양 부모 |
13 |
사은숙 |
위탁 부모 |
31 |
윤석화 |
연극인, 동방사회복지회 홍보대사 |
14 |
박성관 |
위탁 부모 |
|||
15 |
김진숙 |
위탁 부모 |
|||
16 |
고경석 |
(사)한국입양홍보회 회장 |
|||
17 |
한연희 |
(사)한국입양홍보회 상근이사 |
|||
18 |
최재형 |
(사)한국입양홍보회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