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기술산업 분야

-  첨단융합산업 분야

-  고부가서비스산업 분야

‘09. 5. 

‘09. 5. 

□ 기후변화와 자원위기가 범지구적 위협으로 등장하면서 에너지와 환경문제가 국가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변수로 부각

ㅇ 그간 제조업 중심으로 압축성장하는 과정에서 에너지·환경 분야의 성장동력化 노력이 부족

* 우리나라는 태양광 기반분야인 반도체·정밀화학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였음에도 세계 태양광 시장의 점유율은 0.7%에 불과

□ 미국·EU·일본 등 선진국들도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추진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향후 10년간 신재생에너지에 1,500억불을 투입하고, 연방건물·학교 등에 LED 등 고효율기기 설치하는 녹색뉴딜시책 추진

□ 에너지·기후 위기 및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녹색성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녹색기술산업｣의 신성장동력化 추진

☞ 민간기업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 에너지효율 향상 및 새로운 에너지 개발, CO₂ 저감, 주력산업의 녹색화 등을 중심으로 6개 신성장동력 확정(’09.1.13)

□ 신성장동력별 민관TF를 통해 녹색기술산업 6개 신성장동력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Action Plan) 작성 (’09.1~’09.4)

* 지경부·교과부·농식품부·환경부·국토부 등 5개 부처 및 에너지기술연구원‧전자통신연구원 등 70여개 기관 참여

ㅇ ｢녹색기술산업 TF｣(지경부·교과부 공동간사) 2차례 회의(‘09.3.12, 4.3)를 거쳐 ｢녹색기술산업 세부추진계획｣ 검토‧보완

□ 비전

ㅇ 녹색기술산업을 통해 21세기 에너지·기후 시대(Energy Climate Era)를 선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강국으로 도약

□ 추진전략

ㅇ 녹색성장관련 핵심원천기술 및 상용화 기술 조기 확보를 통해 기업의 핵심역량 제고

*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개발, 해양바이오연료 실용화

* (탄소저감에너지) CO2 포집‧자원화, 상용‧연구용 원전 조기개발

ㅇ 국제표준, 제품인증기준, 구매의무화 제도 등을 통해 초기 시장을 창출

*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공급자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할당제(RPS) 도입

* (LED응용) 다양한 LED 제품의 표준 및 인증 제정

ㅇ 기술개발, 민간투자, 시장창출 등을 저해하는 규제 및 법‧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

* (고도 물처리산업)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관련 법‧제도 개선

* (그린수송시스템) 레저선박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ㅇ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수출동력化 추진

* (탄소저감에너지) 국제 원전협력을 통한 수출기반 조성 및 강화

* (첨단그린도시) 지능형 교통체계 수출, 한국형 저에너지 친환경주택 수출

□ 정책과제 : 총 79개 과제 도출

신재생에너지 (총19개)		◈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기술개발 ◈ 공급의무할당제(RPS) 추진 ◈ 태양전지 및 부품 국산화
탄소저감에너지 (총8개)		◈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개발 ◈ 신형 상용원전 조기개발 ◈ 한국형 원전‧중소형 원자로 수출기반 조성
고도 물처리산업 (총13개)		◈ 고성능 막여과 기술 상용화 ◈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 ◈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관련 법개정
LED응용 (총8개)		◈ LED 칩 및 소재 핵심기술개발 ◈ LED 보급 시범사업 확대 ◈ LED 표준 및 인증 제정
그린수송시스템 (총15개)		◈ PHEV, WISE Ship, 차세대 철도 핵심기술개발 ◈ 그린카 부품 네트워크 구축 ◈ 레저선박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첨단그린도시 (총16개)		◈ 지능형 교통체계, 친환경 주택개발 ◈ U- City 시범사업 및 서비스 실증사업 ◈ 주택성능 등급표시 대상 확대

□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기존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신에너지와 태양광·조력 등 재생 가능한 재생에너지로 구분

* 태양전지, 연료전지, 해양에너지, 해양바이오연료, 폐기물자원화, 청정석탄에너지

ㅇ (현황) 화석연료 고갈, 지구온난화로 가장 각광받는 신산업 중 하나

* 5년간 연평균 투자 60～70% 증가, ’07년 관련 상장기업의 가치 약 1,480억불 수준

□ 핵심장애요인

ㅇ 선진국 대비 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이 미흡하고, 주요 핵심부품 및 장비를 대부분 외국제품 수입에 의존

* 연료전지의 경우, 관련 핵심부품의 대부분을 미국, 일본 등에서 수입

ㅇ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는 기존 발전방식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 확보가 시급

* ’09년 태양광 발전단가 : 600원/kWh, 석탄: 73원/kWh, LNG: 183원/kWh

□ 추진전략 

ㅇ 주요 R&D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핵심원천기술 및 상용화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 설비 인증기준 강화 및 인증의무화를 확대하여 저가 외산제품 수입 방지

ㅇ 신재생에너지 보급제도를 강화하여 기존 자발적 보급에서 의무적 보급으로 전환, 이를 통해 대규모 내수시장 창출

*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 보급촉진법’ 제정을 통해 의무적 보급을 법제화(’12)

□ 세부 추진과제(19개)

ㅇ 저가‧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및 태양광 제조장비 국산화(3개 과제)

-  단기적으로 결정질 실리콘‧박막 태양전지, 장기적으로 염료감응‧유기 태양전지에 전략적으로 투자

ㅇ 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2개 과제)

-  가정용‧건물용 연료전지는 부품‧소재 국산화를 우선 추진하고, 발전용 연료전지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로 초기시장 개척

ㅇ 신재생에너지 시장창출 및 인프라 조성(4개 과제)

-  발전차액 제도, 공급의무할당제를 통해 초기 시장창출을 이끌어 내고 그린홈 시범사업, 인력양성 등 인프라 조성 지원

ㅇ 해양에너지 발전소 건설 및 해양바이오 원천기술 확보(5개 과제)

-  시화조력(‘10), 제주파력(’12), 울돌목조류(‘13) 등 발전소 건설

-  해조류 양식기술, 고효율 바이오연료 전환기술 등 원천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파일럿 플랜트 건설‧운전을 통한 상용화 추진

ㅇ 폐자원 에너지화 및 저급탄을 이용한 원료 한계 극복(5개 과제)

-  미래 주도형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을 선점하고 저급탄 친환경 가스화기술, 합성가스 정제기술 등 석탄자원의 활용도 향상

󰊱 태양전지

ㅇ 단기적으로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를 집중 육성하고, 장기적으로 염료감응‧유기 태양전지의 저가‧고효율화 추진

ㅇ 태양광 장비 국산화 기술개발을 강화하여 국산장비 비중을 확대하고 수출 전략제품으로 발전

☞ 고효율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12),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18)

󰊲 연료전지

ㅇ 상용화를 위한 가격저감 기술개발과 상대적으로 기술수준이 취약한 연료전지 부품‧소재의 국산화 추진 

ㅇ 대형화‧복합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로 경제성 확보

* 플랜트 연계형, 열병합용, 선박용 연료전지 등

☞ 그린홈 보급 가정용 연료전지(11), 1MW SOFC(차세대) 시스템(16)

󰊳 해양에너지 / 해양바이오 에너지

ㅇ 경쟁력을 지닌 조력‧파력‧조류 분야의 발전소 준공

* 인근 연안‧도서 지역을 휴양/레저/생태체험 기능을 갖춘 관광지구로 개발

ㅇ 대량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대규모 해조류 양식장을 확보하고, 세계 최초의 해조류 바이오에탄올 파일럿 플랜트 건설

☞ 시화호 조력발전소(10), 울돌목 조류발전소(13), 해조류 양식장 50만ha 확보(20)

󰊴 폐자원에너지 / 청정석탄에너지

ㅇ 하수슬러지 가스화, 유기성 폐기물 병합처리, 건설 폐기물 연료화 등 폐자원 에너지화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ㅇ 친환경 석탄가스화, 고효율 합성가스 정제 및 전환 등 저급탄의 고부가화 원천기술개발

☞ 폐자원 에너지 시스템 실용화(12), 친환경 가스화(13)

□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대표적 온실가스인 CO₂를 배출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에너지기술기반 산업

* CCS(Carbon Capture & Storage), 원전플랜트, 중소형 및 연구로

ㅇ (현황) 저비용 고효율 CO2 회수 및 재자원화 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가속화, 전력생산에 있어 원전 건설이 확대

* 세계 원전용량 전망(’08.9, IAEA) : (’08) 372GW → ('30) 473～748GW

* IAEA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000MW 원전 100～376기 신설 예상

□ 장애요인

ㅇ 실증 경험 부족으로 CO2 포집 및 재자원화 기술의 사업화에 필요한 신뢰성 미확보

* 선진국은 알스톰(미), MHI(일), 지멘스(독) 등 기업 중심의 실증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단계임에 반해, 우리는 정부 주도의 연구개발 진행 단계임

ㅇ 원전 핵심기술을 경쟁사에 의존함에 따라 해외 프로젝트 수주시 불리하고, 높은 기술수준에 비해 해외 인지도가 낮음

* 전 세계적으로 가압경수로형(PWR)이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가압경수로 공급사 중 웨스팅하우스(미)와 아레바(프)가 50% 이상을 공급

□ 추진전략

ㅇ 초기 시장진입이 가능한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데모플랜트 실증을 통해 사업화 조기 달성

ㅇ 해외 의존 핵심기술 국산화, 중소형 원자로 표준설계인가 획득 등 독자적인 원전 수출 능력을 확보

-  국제 원전협력을 통해 수출기반을 조성‧강화하고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들과의 다양한 원전도입 기반구축 협력사업 추진

* 원전부지 선정, 원전건설 및 운영 법규 정비, 사회적 수용성 확보, 인력양성 등

□ 세부추진과제(8개)

ㅇ 이산화탄소 처리기술 국산화(3대 과제)

-  CO2 포집‧저장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대규모 파일럿 플랜트 운전을 통한 CO2 포집‧저장 기술의 상업용 실증 기반 구축

* 국내 대륙붕 저장소와 연계된 연 300만톤급 CO2 포집‧저장기술 실증

-  제철공정, 원자력공정과 연계한 CO2 재자원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 및 수출 산업화 추진

ㅇ 원전플랜트 수출 추진(5개 과제) 

-  미자립 핵심원천기술의 조기 국산화를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하고 국제 원전협력을 통한 수출기반 조성 및 강화

* 원자로냉각재펌프, 설계코드, 원전제어계측장치 조기 국산화(’15 → ’12)

-  대용량 토종 신형원전(APR+) 개발, 중소형 원자로 표준설계인가 획득, 다양한 연구로 모델 개발 등 독자적 원전 수출 능력 확보

* 원자로 설계기술 수준 : (08) 세계 5위권 → (13) 세계 3위권

󰊱 CO₂ 포집‧저장 및 활용

ㅇ CO₂ 포집기술 개발 및 실증을 통해 CCS 기술 시장 선점

*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작은 “연소 후 포집” 기술 및 포집 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연소 전‧중 회수” 기술에 주력

ㅇ CO₂ 이송 기반기술과 저장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10억톤 이상 규모의 상업용 저장소 확보(’15)

ㅇ 제철 공정내 CO₂ 포집‧자원화 통합시스템 및 원전 플랜트 공정과 연계한 CO₂ 메탄올 전환 공정 등 CO₂ 활용기술 개발

☞ 100MW급 화력발전소 연계 CO₂ 포집 기술(14), 300만톤급 저장기술(15)

󰊲 대용량 상용원전

ㅇ 해외의존 핵심기술(설계코드, RCP, MMIS)의 조기 국산화를 통한 독자적인 원전 수출 능력 확보

* MMIS(원전제어계측장치) 개발(10) → 설계코드 및 RCP(원자로냉각재펌프) 개발(12) 

* RCP : 원자로냉각재펌프, MMIS : 원전제어계측장치

ㅇ 해외 메이저 기업과 경쟁가능한 우리 고유의 신형 상용원전(APR+) 조기 개발(15 → 12) 및 원전도입 기반 구축 협력사업 추진

☞ 고유 신형 상용원전개발(12)

󰊳 중소형 원자로

ㅇ 소규모 전력생산 및 해수담수화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소형 원자로 표준설계인가 획득을 통한 수출기반 확보

* 원자로 설계기술 수준 : (08) 세계 5위권 → (13) 세계 3위권

ㅇ 다양한 수출형 연구로 모델 및 핵심원천기술의 개발과 실증을 완료(13)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수출산업으로 육성

☞ SMART 기술검증 및 표준설계인가 획득(11), SMART 원전 수출(13)

□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기후변화 및 인구증가로 인한 물부족과 수질오염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확보하는 산업

* 상수도 선진화,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해수 담수화, 수자원 관리‧복원

ㅇ (현황) 물산업은 2015년에 1.5조불의 세계 시장 형성이 전망되며, 플랜트‧화학‧소재 산업 등에 상당한 파급효과 예상

* 선진국이 전문기업을 중심으로 생수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중국‧인도 등 개도국에서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 투자가 빠르게 확대

□ 장애요인

ㅇ 상용화 중심의 기술개발로 기초원천기술에 대한 확보가 취약하며 민간기업의 참여가 제도적으로 제한되어 산업화 자본 형성에 한계

* 국내 수도 사업은 164개 지자체‧공기업 위주로 운영

ㅇ 설비 분야 수처리 시스템의 국내 수요가 제한적임에 따라 해외수요처에 의존한 수동적 기술개발

* 해수담수화 산업의 경우, 실증규모의 검증이 없인 해외수출 담보가 불가능한 구조적 문제 상존

□ 추진전략

ㅇ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핵심원천기술개발과 고도 물처리 공정기술, 핵심부품‧장비 등 상용화 기술개발에 주력

* 막모듈 제조기술, 막여과 정수처리기술, 해수담수화플랜트 분야 핵심기술 등

ㅇ 상하수도, 물 재이용 분야에서의 민간자본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관련법 제‧개정

* 물 재이용 확대를 위한 법령 제정,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사업 실시 등

ㅇ 초기 시장 육성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기자재‧먹는샘물 인증제도 도입을 통한 산업의 경쟁력 강화

□ 세부 추진방안(13개)

ㅇ 상수 관리 최적화 및 선진화(4개 과제)

-  수도관망 최적관리 및 응용기술 개발을 위한 민간주도 R&D 추진하고 시범사업을 통한 시스템 현장적용

ㅇ 하‧폐수처리수 재이용 확대(3개 과제)

-  저비용 고효율 하‧폐수 처리기술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수요공급기반 확대를 위한 정부주도의 지원 확대

* 재이용 확대를 위한 관계법령 제정(09) → 재이용시설 설치시범 사업 및 민간투자사업 추진(12) → 재이용시설 보급 확대 지원(14)

ㅇ 해수 이용기술 고도화(3개 과제)

-  해수담수화플랜트분야 핵심기술‧유지관리기술을 Pilot Plant, Test Bed 설치를 통해 실증

ㅇ 수자원 관리‧복원 기술개발(2개 과제)

-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요소기반기술 개발하고 실용화 및 시스템 통합을 위한 단계적 연구 수행

* ’14년까지 3단계(기술개발 → 현장적용 → 상용화)로 나누어 추진

ㅇ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1개 과제)

-  국내외 물 관련 프로젝트 수주 및 개발 등을 담당하는 고급 기술자 육성을 위한 기초인력 양성

󰊱 스마트 상수도

ㅇ 막여과 시스템 기술개발 등 정수처리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국고보조 및 민간유치를 통해 첨단정수처리방식 도입

ㅇ 수도관망 최적관리 시스템을 2개 권역(경북권, 전남권)에 우선 실시(13)하고 확대하여 전국적 수도관망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 수도관망 진단/유지관리 시스템(12), 국산 멤브레인 보급 확대(13)

󰊲 해수담수화 플랜트

ㅇ 역삼투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핵심설비의 국산화(대용량 고압펌프), 대용량 Pilot 플랜트 운전을 통한 실증 및 운전‧유지보수 기술 확보

☞ 증기 압축시스템 이용 담수화 실용화(10), 해수담수화플랜트 기술고도화(13)

󰊳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ㅇ 한국형 저비용 고효율 하‧폐수 처리기술 및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정부 추진의 재이용수 공급확대를 통해 물수급 균형 유지

*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량 : (09) 6.6억톤(9.9%) → (13) 10.8억톤(16.6%)

☞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관련 법‧제도 개선(09), 하‧폐수 처리수 기술고도화(13)

󰊴 수자원 관리‧복원

ㅇ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하천 수질개선기술, 수생태 복원기술 등 ’14년까지 3단계로 나누어 개발 추진

* 통합수자원/수생태복원 기반구축 및 기술개발(09) → 현장적용 및 최적설계(12) → 현장평가 및 상용화(14)

ㅇ 개발과정에서 실용화가 가능한 기술은 현장적용 및 최적설계를 통해 조기 상용화 달성

☞ 통합수자원 관리기술, 수생태계 복원기술 실용화(14)

□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LED는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환하여 빛을 방출하는 반도체 발광소자를 의미하며, LED응용은 LED 조명 및 응용제품 관련 산업을 의미

* 에코 LED, LED 감성/웰빙 조명, LED 스마트 모듈

ㅇ (현황) LED 조명 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19～35%의 고속성장이 전망되고 있음

* ’15년 200억불에 달하는 낸드 플래시 시장에 맞먹은 거대시장으로 성장 예상

□ 장애요인

ㅇ LED 조명 가격은 기존조명 대비 최소 10배나 높고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으로 보급 확산이 어려우며 기술수준 역시 선진국 대비 80%에 불과

* 원천기술을 보유한 美‧日‧獨 기업이 시장의 약 67%를 점유한 가운데, 中‧대만 등 후발기업은 저가‧대량생산을 통해 시장공략

ㅇ 대표적 융합산업으로 농생명, 의료기기와의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나 응용기술개발을 위한 기반 부족

□ 추진전략

ㅇ LED의 기술적 특성에 따라 분야별 타케팅을 통해 R&D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고, 응용기술개발을 추진하여 가격 경쟁력 확보

ㅇ LED 보급‧확산의 최대 장애요인인 높은 초기 투자비용의 극복을 위해, 공공부문이 초기 시장수요 창출을 선도

-  건축, 전기용품 등 LED조명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고, LED 제품별 KS규격 및 고효율 인증기준 조기 마련을 병행

□ 세부추진방안(8개)

ㅇ LED 응용분야 시장수요 창출(3개 과제)

-  공공기관 LED조명 사용 확대, 신도시 건설계획에 LED조명 반영, LED집어등 등 농어민 대상 LED조명 보급 확대

ㅇ LED 핵심역량 제고(2개 과제)

-  에피/칩/패키징, 소재/모듈, 어플리케이션 등 3대 분야별 LED 핵심기술개발 추진

-  LED의 광학적 우수성, 에너지절감 효과 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해외시장 창출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활동 강화

ㅇ LED 성장기반 구축(3개 과제)

-  지역별 LED융합기술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지역 거점산업과 LED융합을 위한 인력양성, 응용기술 개발 등을 추진

-  건축, 전기용품 등 LED조명과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고, LED 제품별 KS규격 및 고효율 인증기준을 조기 마련

󰊱 에코 LED

ㅇ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LED 칩, 에피, 기판을 개발하고, LED 양산 장비기술 국산화

ㅇ 고부가가치 LED 제품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품소재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 추진

☞ 고효율 Green LED칩 제조(12)

󰊲 LED 감성/웰빙 조명

ㅇ 감성/웰빙 LED 조명을 위한 제어‧컨버터‧시스템 고효율화 및 신뢰성 보강

* 140lm/W RBG LED 칩 개발(10) → 170lm/W RBG LED 칩 개발(13)

ㅇ 제품별‧용도별 국가 표준을 확보하고 공공부문 고효율 LED 조명기기 교체 등 시범사업을 통한 초기시장 형성

ㅇ 차량용 고휘도 전조등 개발, 수술용 내시경 조명 개발 등 LED 조명 응용분야 확대

☞ LED 조명 콘텐츠(12), 고효율 총천연색 LED광원 모듈(15)

󰊳 LED 스마트 모듈 및 융합기기

ㅇ 대형 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시 기간교통용, 가전/생활용 LED조명을 신도시 건설계획에 반영

ㅇ LED 집어등, 시설작물용 LED 조명 등 농수산/환경용 LED 조명 및 융합기기를 상용화·보급 추진

☞ LED- IT 식물공장형 조명(11), 운전자 교감 인지 LED 조명(11)

□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기존 자동차·선박 대비 효율이 높고 배출가스나 CO2 배출량이 적은 미래형 친환경 수송시스템

* 그린카, WISE Ship, 첨단철도

ㅇ (현황) 에너지·환경위기로 안전 및 환경에 대한 규제로 고효율·친환경 수송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

* 하이브리드차 판매(만대) : (04) 16 → (07) 52 → (12) 260 → (15) 500 → (20) 1,000

□ 장애요인

ㅇ 생산기술 위주 기술개발과 핵심원천기술 부족으로 시장 선도 역량이 취약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른 부품업계의 기술개발 참여 저조

* 우리나라는 자동차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이나 그린카 분야에서는 시범보급 단계임 

ㅇ 첨단철도의 경우, 기술개발과 검증에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관계로 민간 주도의 선도기술 확보가 제한적

□ 추진전략

ㅇ 핵심원천기술 개발로 선진국과 동등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 부품업계를 대상으로 미래 핵심기술 예측, 부품인증 등 종합 지원체제 구축

* 중소부품업계를 대상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첨단부품‧소재의 국산화를 우선 지원

ㅇ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신개념 선박 관련 기술을 선점

* 미래형 친환경 선박 핵심요소기술, Extreme Ocean Plant, 모바일 하버 등

ㅇ 첨단 철도 분야의 국가 R&D를 확대하여 민간의 기술개발을 촉진시켜 고부가 핵심기술을 개발

* 차세대 고속열차, 기술자립형 경전철,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등

□ 세부 추진방안(16개)

ㅇ 그린카 핵심기술 조기 확보(4개 과제)

-  배터리 등 PHEV/연료전지/전기차 핵심부품 조기개발

ㅇ 그린카 수출경쟁력 강화(3개 과제)

-  국내 부품업계를 대상으로 미래 핵심기술 예측, 기술개발, 실증 및 검증, 부품인증 등을 위한 종합 지원체제 구축

-  고급인력 지원, 고가 장비 구입부담 완화 등을 통하여 부품업계의 그린카 부품 개발 참여 및 신뢰성 제고‧글로벌화 유도

ㅇ WISE- Ship 핵심기술 조기 확보(3개 과제)

-  미래형 친환경 선박 핵심요소기술 개발, Extreme Ocean Plant 핵심기술 개발 및 모바일 하버를 통한 수송시스템 혁신

ㅇ WISE- Ship 수출 경쟁력 강화(2개 과제)

-  공통핵심 연구설비 기반을 구축하고 레저선박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ㅇ 첨단철도 핵심기술 조기 개발(4개 과제)

-  추진 중인 차세대고속열차, 기술자립형경전철, 도시형자기부상열차(120km/h) 등 미래철도 기술개발 집중투자

󰊱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카(PHEV)

ㅇ PHEV용 리튬이온 배터리, 차량운전/제어 기술 등 핵심원천기술 개발로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ㅇ 국내 부품업계를 대상으로 미래 핵심기술 예측, 기술개발, 실증 및 검증, 부품인증 등을 위한 종합 지원체제 구축

ㅇ 인력 지원, 고가 장비 구입부담 완화 등을 통하여 부품업계의 그린카 부품 개발 참여 및 신뢰성 제고‧글로벌화 유도

☞ 전기차 모드로 32km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13)

󰊲 온라인 전기자동차

ㅇ 단기간에 비접촉 급전/집전 시스템 원천기술 및 상용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 WISE Ship

ㅇ 추진성능,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WISE기능을 갖춘 신개념 선박 관련 기술의 선점을 통해 첨단융합산업으로 전환

ㅇ LNG선, 빙해선박 등 복합다기능 신선종을 창출하고 IT기반 지능화 운용기술 및 디지털 건조기술 실용화로 산업 경쟁력 강화

☞ Extreme Ocean Plant 핵심기술(13)

󰊴 첨단철도

ㅇ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철도산업의 특성상 국가 R&D사업 확대를 통해 고부가 핵심기술 개발

ㅇ 차세대고속열차, 기술자립형경전철, 도시형자기부상열차(120km/h) 등 미래철도 기술개발 집중투자

☞ 차세대 고속철도(13), 기술자립형 도시철도시스템(14)

□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건설과 첨단IT기술 융·복합을 통하여 생활에 필요한 교통‧방범‧환경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제고한 도시

* U- City, ITS(지능형교통체계), GIS(공간정보), 저에너지 친환경주택 

ㅇ (현황) 친환경, 에너지절약, 쾌적한 공간 등 삶의 질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국내 및 국외 시장 급성장 예상

* 국내 U- City 생활인구는 2015년 약 230만명으로 추정되며, 세계시장규모는 2013년 약 2천억불로 예상됨

□ 장애요인

ㅇ 전체를 아우르는 패키징 기술에 비하여 단위 요소 원천기술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고, 전문인력이 부족

* 응용기술에 비해 요소기술의 국산화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급격히 확대되는 시장규모에 비하여 관련 전문인력(고급전문인력, 현장실무인력)이 부족

ㅇ 개발된 다양한 기술에 대한 효과 검증 등을 위한 국내인프라가 미약하고 핵심소프트웨어 해외의존도가 높음 

* 다양한 연관 산업분야의 기술‧서비스를 공공부문 인프라에 융합하는 시스템 산업으로, 민간부문에서 막대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투자하기는 어려움

□ 추진전략

ㅇ 법령개정, 인력양성 등 제도적 기반강화를 시작으로 R&D를 통한 핵심기술 중점개발 및 브랜드화를 통한 세계시장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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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방안(15개 과제)

ㅇ 한국형 U- City 모델 창출 (5개 과제)

-  U- City 종합계획 및 인력양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 R&D를 통한 핵심기술 개발, 시범사업을 통한 한국형 U- City 모델창출 

* U- City 종합계획수립(09) → U- City 통합플랫폼 및 미들웨어개발(12) → 한국형 U- City 모델개발 및 해외수출(13)

ㅇ ITS 인프라 조기 구축 및 수출기반 강화(3개 과제)

-  ITS 관련법령의 개선, R&D를 통한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력 국제홍보와 해외수출의 가시적 확대 

* 교통체계효율화법 개정(09) → U- 교통서비스 등 기술개발 및 ITS 세계대회개최(10) → 해외수출 5억불 달성(13)

ㅇ 공간정보기술의 국제시장 점유율 확대(3개 과제)

-  공간정보 관련 법령제정 및 인력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능형 국토정보혁신 R&D를 통한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

* 공간정보산업진흥법 등 시행령 제정(09) → U- GIS 공간정보 처리‧관리기술 개발(13)

ㅇ 저에너지 친환경주택 보급 활성화(4개 과제)

-  R&D를 통한 건설요소기술개발과 시범사업을 통한 표준모델도출 및 제도개선으로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의 개발보급

* 요소 기술개발(09) → 시범주택완공(12) → 친환경주택 보급 및 수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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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U- City

ㅇ U- City 종합계획 및 인력양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 R&D를 통한 핵심기술 개발, 시범사업을 통한 한국형 U- City 모델창출 

☞ U- City 통합플랫폼 및 미들웨어 개발(12), 한국형 U- City 모델 창출(13)

󰊲 지능형 교통체계(ITS)

ㅇ ITS 관련법령의 개선, R&D를 통한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력 국제홍보와 해외수출의 가시적 확대

ㅇ ITS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기술 실증을 통해 수출기반 강화 

☞ 전국 국도ITS 인프라 확대(09), ITS 세계대회개최(10)

󰊳 공간정보

ㅇ 공간정보 관련 법령제정* 및 인력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능형 국토정보혁신 R&D를 통한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

* 공간정보산업을 지원‧육성하고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U- GIS공간정보 처리 및 관리기술(13), 국제시장 점유율 5%(13)

󰊴 저에너지 친환경주택

ㅇ R&D를 통한 건설요소기술개발과 시범사업을 통한 표준모델도출 및 제도개선으로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의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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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어	명칭	설명
SOFC	Solid Oxide Fuel Cell	-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차세대 연료전지로 고온에서 운전이 가능하며 효율이 좋음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PWR	Pressurized- Water Reactor	- 영광, 울진에서 운영중인 원자로의 한 형태로 가압경수로형이라 불림
APR+	Advanced Power Reactor Plus	- 한국형 대용량 신형 상용원전
MMIS	Man Machine Interface System	- 원자력 제어계측 시스템
RCP	Reactor Coolant Pump	- 원자로 냉각재 펌프
SMART	System- 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한국 독자 모델로 개발중인 중소형 원자로
LED	Light Emitting Diode	- 전기에너지를 받으면 빛을 내는 반도체의 일종으로 열손실이 적어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
WISE Ship	World- leading, Intelligent & luxury, Safe, and Environment- friendly Ship	-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고부가 선박
PHEV	Plug- In Hybrid & Electric Vehicle	- 전기 콘센트 충전식 하이브리드 차
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 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킨 지능형 교통 시스템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지리공간 데이터를 분석·가공하여 교통·통신 등과 같은 지형 관련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 22 -

‘09. 5. 

□ 우리나라는 조선·자동차·반도체 등 제조업 전 분야에 골고루 글로벌 리더쉽을 확보하는 등 탄탄한 산업기반을 보유

* 조선 1위, 반도체 3위, 자동차 5위, 석유화학 5위, 섬유 6위, 철강 6위 등

ㅇ 그러나, 선도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면 현재의 경쟁력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

* 세계1위 품목 : (‘02) 65개 → (’03) 61개 → (‘04) 58개 → (’05) 59개 → (‘06) 58개

□ 선진국들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술간·산업간 융합(Convergence)에 주목

*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단기간 상용화가 가능한 융합을 중심으로 ｢융합신산업 발전전략｣인 Focus 21를 수립·시행(‘04년)

□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경제 빙하기에서 생존하고, 위기후 변화된 모습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융합신산업의 성장동력화 필요

☞ 해외사례 및 민간의 의견을 수렴, IT·BT·NT·문화 등 산업융합이 활발한 분야를 중심으로 6개 분야를 선정

□ 그간 ｢첨단융합산업 TF｣(지경부 간사)를 중심으로 2차례 회의(‘09.3.12, 4.3)를 거쳐 ｢첨단융합산업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 지경부·방통위·교과부·복지부·농식품부·농진청 등 6개 부처 및 전자정보통신연구원(ETRI), 재료연구원 등 72개 기관 참여

□ 비전

ㅇ 기술, 제품, 시장의 융합을 통해 신성장동력 영역을 확대하고, 첨단융합산업 강국으로 도약

□ 추진전략

ㅇ 시장수요를 감안한 목적·가치지향적 연구개발 지원

* (IT융합) RFID/USN 핵심기술,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화기술 등 개발

* (로봇) 에듀테인먼트로봇, 사회안전로봇시스템, 생활서비스로봇 등 개발

ㅇ 융합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법·제도의 합리적 개선

* (방통융합) 방송통신을 통합적으로 규정하는 법을 제정하고 일관된 규제체계 마련

* (로봇) 로봇표준 확산 및 품질인증제도 마련

ㅇ 융합을 활성화하는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 (신소재·나노)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술센터 설립 등

* (고부가 식품) 고부가 식품생산을 위한 첨단식품 클러스터 조성

ㅇ 융합의 속도를 높여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수출동력화 추진

* (바이오·의료) 바이오시밀러 해외진출, IT융합기반의 디지털병원 수출

* (고부가 식품) 한식당 전략적 진출 등 한식세계화 추진

□ 정책과제 : 총 62개 과제 도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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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방송통신 서비스, 콘텐츠, 네트워크, 단말기를 포괄하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 융·복합 기반 산업

* 방송통신융합서비스, 방송통신콘텐츠, 차세대 네트워크, 방송통신미디어 등 4대 중점분야

ㅇ (현황) IPTV, DTV, WiBro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며, 전후방산업 파급효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가능

* 세계 디지털방송 수신가구 연 18% 증가, 차세대 이동통신 세계시장 연 8.7% 성장전망

□ 장애요인

ㅇ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 방송·통신 이원적 구분으로 신규서비스 및 미디어산업의 발전을 제약

ㅇ DTV수상기·핸드폰 등 단말기 분야의 국제경쟁력은 강하지만 고부가가치 콘텐츠, 장비 등의 경쟁력은 취약

* 한국 방송콘텐츠 시장은 88억불(세계 8위)로 세계시장의 2%에 불과

ㅇ 우리의 방송‧통신분야 원천기술력은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나, 세계 최고에는 아직 미달

*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08) : 이동통신 93%, BcN 90%, 디지털방송 95% 

□ 추진전략

ㅇ IPTV, DMB, WiBro 등 신규서비스 활성화와 산업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통합법제 마련 등 제도개선

ㅇ 광대역통합망 구축, 방송의 디지털전환 등을 통해 방송통신융합산업 성장 기반 마련 및 디지털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ㅇ 차세대 IPTV, 4G 이동통신 등 차세대 방송통신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국제표준화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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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15개)

ㅇ 신규서비스 및 투자 활성화(3개 과제)

-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IPTV 초기수요를 창출하고, 융합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방송통신 통합법제 정비 추진

-  전문투자조합 결성, 디지털콘텐츠 제작지원 확대,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을 통한 방송콘텐츠산업 선진화

ㅇ 방송장비 국산화 등 성장인프라 강화(5개 과제)

-  차세대방송 공동기술시험센터 운영·실험방송을 통한 성장기반 조성 및 고부가가치 장비·S/W·부품 등 개발로 방송장비의 국산화 유도

* HD방송시설구축, 장비시험(’10)→3차원실감방송(3DTV) 실험방송(’11)→UHDTV 실험방송

-  차질없는 디지털전환('12)을 추진하고, 디지털방송 제작·기술 전문인력 및 초광대역융합망 구축 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확대

-  중소콘텐츠기업의 경쟁력 강화, HD·융합형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방송콘텐츠 클러스터(뉴미디어방송센터)’ 건립

ㅇ 차세대 원천기술 확보 및 국제표준 선도(6개 과제)

-  미래 성장분야로 예상되는 차세대 IPTV, 4G 이동통신, DMB, 3차원실감방송 분야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국제표준화 선도

ㅇ 글로벌 해외시장 개척(1개 과제)

-  우리나라가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WiBro, DMB 기술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방송통신 콘텐츠의 세계시장 수출을 확대

- 5 -

󰊱 차세대 IPTV/DTV방송

ㅇ 미래 성장분야로 전망되는 차세대 IPTV, DMB, DTV, 3차원 실감방송(3DTV)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표준화를 선도

ㅇ 차세대방송 공동기술시험센터 운영 및 실험방송 등으로 국산 방송장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래 미디어산업 성장기반 마련

* '13년 IPTV 장비 선진화율 80% 달성('08년 63%)

* '13년 DTV 및 모바일TV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달성('08년 2위)

☞ 무안경 개인형 3차원실감방송('11), 참여형 개인방송 IPTV('13)

󰊲 차세대 무선통신/차세대 융합네트워크

ㅇ 차세대 무선통신(4G), 차세대 네트워크 원천기술 및 국제표준 확보로 유비쿼터스 시대의 다양한 융·복합서비스 제공

* '12년 초광대역융합망(UBcN) 상용화

* '13년 광대역서비스(BcN) 가입자 유선 1,450만/무선 4,600만 확보

* '13년 휴대폰 세계시장 점유율 35% 달성('08년 25%)

ㅇ 미래 녹색성장 인프라인 방송통신 분야 탄소배출 감축기술 및 융합산업에 대한 정보보호기술 개발 강화

☞ Giga인터넷서비스('12), 4G 상용화('13)

󰊳 방송통신콘텐츠

ㅇ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전문투자조합 결성, 디지털·융합 콘텐츠에 대한 제작지원 확대

ㅇ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 콘텐츠산업의 선진화를 추진하고, 콘텐츠 제값 받는 환경조성 등 유통환경개선으로 선순환 구조 창출

☞ 디지털방송콘텐츠클러스터(뉴미디어 방송센터)('12)

󰊴 차세대 방송장비

ㅇ 외산 의존도가 높은 방송 분야의 국산 고부가가치 장비, S/W, 부품 등을 집중 개발, 시험환경 구축 및 인증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 강화

☞ HD방송 화질측정용 고품질 LCD 비디오 모니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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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IT를 전산업에 융합하여 타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IT신산업 창출

* IT융합시스템, RFID/USN,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4대 중점분야

ㅇ (현황) 각 선진국은 IT융합의 성장 가능성과 파급효과를 인식하고,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 산업에서 IT 비중 확대 중

* 월마트는 RFID 적용으로 유통혁명을 주도하였으며, 모든 산업에서 시스템반도체 활용 중

□ 장애요인

ㅇ 국내 IT융합기술은 전반적으로 발전 초기단계('08년 선진국 대비 50~80% 기술수준)

* 우리나라의 강점기술인 IT분야에서도 융합기술 수준은 선진국 대비 61.7%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IITA, IT기술예측 2020)

ㅇ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질적인 수준도 미흡하며, 좋은 인프라에 비해 경제전반에서 IT활용도가 낮은 상황

* IT활용도 : 69개국 중 15위(’08, EIU), 16개국 중 10위(’08, LECG컨설팅)

* 정부의 확산정책에도 불구, 전통산업에서의 RFID/USN 본격적인 활용은 미흡

□ 추진전략

ㅇ 주력산업 업종별로 특화된 IT융합 전략을 수립하고, IT융합이 유망한 분야는 적극적·차별화된 지원 추진

ㅇ 초기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RFID 융합서비스 수요를 창출, 성공모델 확산을 통해 민간 주도 신시장 확대

ㅇ 차세대 반도체 부품·소재의 국산화율 제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으로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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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10개)

ㅇ IT융합 1등국가 도약을 위한 기술개발(6개 과제)

-  자동차- IT 분야 혁신기술을 발굴·적용하여 3년간 60개 차량 IT 전문기업 육성

-  이동통신, 디지털가전 등 유망분야 시스템반도체와 차세대 메모리 핵심기술(STT- MRAM 등) 개발 및 특허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 '13년 선진국 대비 90~100% 기술수준('08년 70%) 달성

-  대면적 OLED 핵심기술, Flexible·투명 디스플레이 핵심기술개발 및 IPR 확보, 국제표준화 추진

ㅇ IT융합 인프라 확충 및 고급인력 양성(2개 과제)

-  IT융합 촉진을 위한 산업IT융합센터 운영 및 산업 고부가가치화 정책 수립을 위한 IT융합 통계지표 발굴

ㅇ IT융합 확산 촉진(2개 과제)

-  정부기관 보유 및 신규 도입 물품에 RFID를 적용하여 초기 공공수요 창출

* 항만·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연결로 통합 물류 관리, 주류·귀금속 등의 유통 투명화

-  RFID 기반의 대·중소기업간 부품물류 및 업무 효율화 모델 발굴·확산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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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페어 융합 플랫폼/지능형 그린자동차/Digital 선박

ㅇ 세계적 수준의 국내 IT기술을 활용하여 지능형 그린자동차 네트워킹 플랫폼, 웨어러블 시스템 등의 기술개발 추진

* '13년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 90% 달성('08년 50~80%)

ㅇ 고부가가치 선박 관련 특정 통신장비와 개인맞춤형 서비스 발굴을 통해 외국 선박과 차별화하는 등 사업화 기반 조성

ㅇ 대학 IT연구센터, 산업IT융합센터 운영으로 인력양성 및 성공사례 확산

☞ 지능형 건물관리시스템('13), 지능형 항해정보시스템('18)

󰊲 차세대 센서네트워크

ㅇ RFID 저가화 및 인식률 향상, USN 전력·고신뢰성 전송 기술개발

* '13년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 90% 달성('08년 84%)으로 세계 3위권 진입

ㅇ 정부물품, 물류인프라, 완제품 물류 등에 시범 도입을 통해 사회 효율성·투명성 제고 및 초기 산업수요 창출

☞ 초저가 프린팅 RFID 태그('13), 광역 USN 통신시스템('18)

󰊳 유망 시스템반도체/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ㅇ 시장규모가 큰 산업(휴대폰, 디지털 가전 등)을 선도할 수 있는 시스템반도체의 선택과 집중 개발

* '13년 선진국과 동등한 기술수준 달성('08년 70%)

ㅇ PoRAM, PRAM 기술 기반 NAND 플래시 등 차세대 메모리의 특허 확보

☞ 수직자화형 STT- MRAM('15), 초절전 그린 프로세서('18)

󰊴 대면적 OLED 디스플레이/Flexible·투명 디스플레이

ㅇ 응용분야 다변화를 위한 OLED 대면적화 기술개발 및 국제표준화

ㅇ 디스플레이용 핵심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기반기술 개발

* '15년 평균 국산화율 70% 이상 달성 ('08년 평균 40%)

☞ TV용 OLED 디스플레이('13), Flexible 디스플레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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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로봇제품 및 관련 부품·소재의 제조·유통, 로봇SW 및 서비스 콘텐츠 등 로봇산업과 타 분야의 로봇화로 융합되는 로봇응용산업

* 로봇산업 : 개인서비스 로봇, 전문서비스 로봇, 제조용 로봇(국제로봇연맹, IFR)

* 로봇응용산업 : 무인자동차·항공기, IT/BT/NT 생산장비 등 신산업과 로봇서비스 확대를 통한 복지, 교육, 문화, 예술 등 타산업의 로봇화

ㅇ (현황) 세계시장은 81.3억불('07) 수준이나, 향후 서비스로봇이 고성장을 주도하여 5~10년 후 대규모 시장을 본격 형성

* 세계로봇시장 전망 : ('07) 81.3억불 → (’13) 300억불 → (’18) 1,000억불

□ 장애요인

ㅇ 제조용 로봇은 응용분야의 한계, 서비스로봇은 중소기업 위주의 민간역량 취약으로 자체적인 시장확대에 제약

* 187개 로봇전문기업 중 매출액 50억 미만의 중소업체가 전체의 85.6%를 차지

ㅇ 혁신제품 발굴 및 로봇기술과 타산업의 융합을 위한 기반기술, 개방형 협업체계 등 로봇융합 신시장 창출기반 미흡

ㅇ 미래 로봇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한 서비스로봇 핵심원천기술 및 세계적 우수 로봇전문인력 확보 미흡

□ 추진전략

ㅇ 정부주도의 선제적 수요창출로 제조용·에듀테인먼트 로봇 등 현재 시장이 형성된 로봇제품군 시장을 대폭 확대

ㅇ 로봇기술·시장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기술·상용화 기술개발로 사회안전·의료로봇 등 로봇융합 신시장을 창출

ㅇ 핵심원천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세계 서비스로봇기술 선도로 생활서비스로봇 등 세계 로봇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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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9개)

ㅇ 제조용·에듀테인먼트 로봇 수요확산(3개 과제)

-  대규모 로봇체험공간 조성으로 로봇수요를 확산하고 산업진흥·지원시스템을 체계화

* 로봇수요공간·산업진흥계획 수립(’10) → 로봇수요공간·산업진흥시스템 조성·구축(’13) → 로봇수요공간·산업진흥시스템 활성화(’18)

-  에듀테인먼트 로봇, 재난방지로봇 등에 대한 시범사업 지원 및 로봇경진대회 대형화·국제화

ㅇ 사회안전·의료 로봇 융합시장·기술의 동반 성장(4개 과제)

-  기술·서비스 융합기반 마련으로 로봇융합 신시장을 창출하고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부품·기반기술 개발과 표준화 지원 강화

* 융합인프라 조성, 부품·기반기술 개발(’10) → 융합제품·서비스 상용화, 부품·기반기술 표준화(’13) → 융합제품·서비스 다양화, 기반기술 국제표준선도(’18)

ㅇ 세계 서비스로봇 기술 선도(2개 과제)

-  이동·작업·HRI, 학습·진화형 로봇제어기술 등 서비스로봇 핵심원천기술 개발과 연구역량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양성 강화

* 기초·원천기술 개발(선진국 대비 기술수준 84%)(’08) → 기초·원천기술 고도화(95%)(’13) → 국제로봇기술 선도(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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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생산용 첨단제조로봇시스템

ㅇ 신성장동력과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솔라셀·바이오셀 제조 등으로 응용분야를 다각화하여 제조용 로봇시장을 확대

☞ 솔라셀·바이오셀 제조로봇('11), 지능형 팩토리로봇('13)

󰊲 창의적 에듀테인먼트로봇 

ㅇ 로봇랜드 등 정부주도의 대규모 로봇체험공간 조성과 로봇 시범보급·확산을 통해 선제적으로 로봇수요를 창출

ㅇ 민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진흥·지원시스템 체계화

☞ 사용자 창조형 로봇('11), 실감형 Sportainment로봇('13)

󰊳 사회안전·의료서비스로봇

ㅇ 보안·국방, 의료 관련 로봇융합산업의 성장과 로봇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부품·기반기술개발 강화와 표준화·인증 지원

ㅇ 신규 로봇융합기술·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지역융합산업거점을 조성하고 Web 2.0기반의 서비스 활성화 기반 조성

☞ 사회안전로봇시스템('15), 수술용 의료로봇('15)

󰊴 라이프케어로봇

ㅇ 세계적 수준의 로봇지능, 인터페이스 핵심원천기술 확보로 서비스로봇시장을 선도

* '18년 선진국과 동등한 기술수준 달성('08년 84%)

ㅇ 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 설립, 로봇특성화대학원과정 운영으로 세계 프로젝트 리더급 로봇 전문인력 양성

☞ 생활도우미로봇('18), 인지- 바이오로봇('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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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미래 핵심소재로 임계성능 구현, 초고효율 에너지 산업을 실현하며, 나노기술을 타산업에 접목하여 부가가치 창출

* 신소재 원천기술 확보, 나노융합기술 상용화 등 2대 중점분야

ㅇ (현황) 신개념 융합제품 확산, 친환경 등으로 인한 비약적인 시장 성장 전망

* 소재산업은 제조업에서 수출 15.3%, 고용 12.6%, 생산 16.7%를 차지

* 나노융합산업은 ’14년 2조 6천억불의 세계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

□ 장애요인

ㅇ 소재산업은 대기업 중심의 범용소재 대량 생산구조로 첨단소재 기술역량(선진국 대비 66%)이 부족하며, 국제표준·인증 개발 미흡

* 장기간의 연구와 막대한 투자비가 소요되나, 성공 가능성이 낮아 신규 진입이 어려움

ㅇ 나노융합 R&D 사업의 양적팽창에도 불구하고, 산업화 연계 노력이 미흡하며, 선진국의 규제법 제정 동향에 대처할 필요

* 산‧학‧연 협력을 유도하면서 R&D 및 수요기업에 대해 지원할 추진주체 부재

□ 추진전략

ㅇ 독자적인 소재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기술 역량 집중

* 단계별(선행연구(4년)→심화‧응용(3년)→실용화(3년))로 종합 지원

ㅇ 소재기업과 수요기업간 연계 강화, 국제표준·인증 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사업화 활성화

ㅇ 나노기술의 단순응용(수동형)에서 나노특성을 직접 이용(시스템화)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이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

* 일렉트로닉스, 소재, 공정‧장비, 에너지‧환경, 바이오메디컬 5대 분야 설정

ㅇ 산업계 수요 중심의 활성화 및 유해성 관련 국제 규제 대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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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7개)

ㅇ 시장선점을 위한 기술역량 확보(2개 과제)

-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 Ionic Liquid 소재, 나노탄소융합소재, 기능성 나노필름, 나노융합바이오머신 등 스타브랜드의 전략적 개발

* 3대 분야 6개 소재군 원천기술 개발 및 멀티레벨형 나노융합 R&D와 병행

-  나노소재, 나노소자 등을 중심으로 한계기술 극복형 기초원천기술개발을 추진

ㅇ 시장 활성화(1개 과제)

-  소재기업과 수요기업(부품·완제품)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시장창출을 원활하게 연계

ㅇ 산업발전 추진주체 및 기반 확보(4개 과제)

-  원천소재 강국과의 인력교류, 나노기술분야 국제공동연구 확대를 통해 세계 기술·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  소재분야별 기업컨소시엄 구축, 나노융합산업기술센터 설립으로 산·학·연 연계 강화

-  소재정보은행·나노팹 시설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 소재정보은행별 특성화 대학 지정, 나노전문인력 업종별·연력별 수급정보 DB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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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Ionic Liquid 소재

ㅇ 그린카 상용화의 필수요소로 적용되며 환경친화성을 가지는 소재인 초경량 마그네슘 모듈, 그린공정 소재 등의 기술개발 추진

* 3대 분야 6개 소재군 원천기술 개발과 병행하여 '18년 글로벌리딩(GL) 소재 20개 창출

ㅇ 분야별로 국가표준개발협력기관(PSDO)를 지정하여 표준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대상기관을 확대하여 평가기술력 제고

ㅇ 3대 소재분야별 기업컨소시엄 구축을 통해 연구·분석장비 공동활용, 인력·정보 교류 등을 원활히 수행하는 협력 기반 마련

☞ 그린카용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18), 그린공정확대를 위한 그린용매('18)

󰊲 나노탄소융합소재

ㅇ 우주·항공, 국방, 자동차 등 기존 산업의 신기술 수요에 부응한 한계기술 극복형 기초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 개발 추진

ㅇ 나노소재·수요기업간 네트워킹 활동 지원 및 관련 연구개발 중간조직 육성으로 연구성과 확산, 시장창출·마케팅 지원

☞ 나노기공 탄소볼('12), 신기능 나노탄소 복합소재('14)

󰊳 기능성 나노필름·나노융합바이오

ㅇ 기술추세 및 시장여건을 고려한 기술개발 및 미국, 일본 등 나노분야 선진국과 국제공동 기술개발로 신수요 창출

* '15년 나노융합기술 및 혁신제품 30개를 창출하는 나노융합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ㅇ 초소형기계기술 및 나노기술 인프라 시설을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 시장선점을 위한 관련 업계 육성

☞ 광학 및 전도성 나노필름('17), 나노융합 생체 시스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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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바이오자원·진단·치료제 등을 포괄하는 고위험·고수익형 산업으로 장기투자와 기술간 융·복합이 중요

* 바이오의약품, 첨단의료기기, 바이오자원 등 3대 중점분야

ㅇ (현황) 건강(Red), 환경(White), 식량(Green) 등 인류 난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제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급격히 성장 중

*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규모 : (’07) 1,123억불 → (’10) 1,535억불 → (’15) 3,090억불

□ 장애요인

ㅇ 핵심원천기술 확보가 미흡하고, 전반적 기술수준이 선진국 대비 60～70% 수준

ㅇ 원천기술개발(신약 후보물질 도출)과 상업화의 연계가 원활하지 못하여 글로벌 성공사례 창출이 곤란

ㅇ 기업 중심의 R&D 지원이 미흡하고, 고위험- 고수익형 사업성격상 장기투자 부담에 따른 민간투자 미흡

* 정부의 R&D 자금 중 52%(’02～’06년)를 대학·출연연구소에 지원

* 바이오 분야의 정부투자(11,598억원) 대비 민간투자(7,366원) 저조(’05년)

□ 추진전략

ㅇ 산·학·연 협력체제 고도화로 산업화 단계별 참여주체의 시장수요 등을 감안한 목적지향적 연구개발을 지원

* R&D 성과평가 시스템 강화로 대학·연구소의 기초연구성과를 제고하고, 기업에의 기술이전을 활성화

ㅇ 바이오분야의 특성을 감안한 생산·자금 지원을 통해 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 바이오펀드 등 기술금융 활성화·전문자금 지원, R&D에 필요한 시설·인력을 갖춘 위탁연구기관(CRO), 해외 수출용 의약품 등을 생산하는 전문위탁생산시설(CMO) 등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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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14개)

ㅇ 바이오의약품 개발(5개 과제)

-  신개념의 바이오신약인 항체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개발

-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 및 대량생산 체제 구축으로 해외진출

* '12년 이후 바이오의약품의 대량 특허 만료에 대비

-  시장 조기진입을 위한 바이오전문 아웃소싱서비스 활성화

* 신약 개발기간(평균 8~15년) 단축을 통한 개발비용 절감 가능

ㅇ 첨단의료기기 개발(5개 과제)

-  저가·고효율·고성능의 신개념 메디- 바이오진단시스템, 첨단 의료영상진단기기, 고령친화의료기기 개발

-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IT융합기반 개방형 디지털병원 모델을 개발,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전략적 수출산업화 추진

ㅇ 바이오자원 개발(2개 과제)

-  농생명유전자원과 첨단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기능성 작물, 의료용 단백질, 신소재, 장기 및 친환경 바이오화학제품 개발

ㅇ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제도 선진화(2개 과제)

-  대규모 장기투자가 필요한 특성에 따른 바이오메디컬전문펀드 조성 및 투자 확대, 줄기세포·CMO 관련 제도 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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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제약

ㅇ 항체치료제·줄기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대량생산·마케팅을 통한 제품화·세계진출 지원

* 바이오시밀러 : 오리지널의약품의 복제품이나, 개발과정/비용이 신약개발과 유사

* '18년 항체치료제 등 세계시장점유율 8% 달성('08년 2%)

* '11년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준 선진국 대비 95% 달성('09년 80%)

ㅇ 바이오 아웃소싱서비스(CRO·CMO) 활성화를 통해 신약개발(평균 8~15년) 기간을 단축하여 시장 조기진입, 개발비용 절감

* CRO는 R&D, 임상시험 등의 대행서비스, CMO는 생산 대행서비스를 하는 기관

ㅇ 생물의약품 비임상·임상시험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제조시설에 대한 융자 지원

☞ 바이오시밀러 3종 이상 생산('12), 유전자치료제 3종 이상 비임상시험 완료('16)

󰊲 의료기기

ㅇ 저가·고성능의 메디- 바이오 진단시스템, 첨단의료영상진단기기, 고령친화의료기기 관련 기술개발 및 상용화 추진

* '18년 국산 고령친화의료기기 사용률 70% 달성('08년 30%)

ㅇ 임상현장의 의료기기 관련 아이디어의 제품 연결을 위한 센터 운영

ㅇ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IT융합기반의 개방형 디지털병원 수출

* '12년 3개 이상 국가에 디지털병원 수출

☞ Monochromatic X선기기('13), 한국형전동휠체어·맞춤형보청기('14)

󰊳 바이오자원·신소재·장기 및 바이오화학제품 

ㅇ 농생명유전자원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기능성 작물 및 의료용 단백질, 석유화학제품의 대체가 가능한 바이오소재 개발

* '18년 선진국과 동등한 기술수준 달성('08년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 70%)

☞ 면역관련 유전자 적중 돼지('13), 의료용 단백질('15), 바이오플라스틱('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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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및 현황

ㅇ (개념) BT·IT 등의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문화·관광 등 타분야와 접목되어 가치를 증폭시킬 수 있는 식품산업

* 기존 전통적 개념에서 탈피한 신개념 식품(기능성 발효유, 대체식품 등)

ㅇ (현황) 고급화, 웰빙·건강, 안전성 중시 등 식품 선택 기준이 변화하면서 유기식품, 기능성 식품 등 고부가 식품 수요 증가

* 유기식품(’02년 219억불→’07, 415), 기능성 식품(’02년 2,100억불 → ’07, 3,771) 등 성장 예상

□ 장애요인

ㅇ R&D 투자역량의 취약으로 선진국 대비 45~60%의 기술수준

* 중소기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 : 음식료품 제조업체(5인 이상 8,700개) 중 종업원 300인 이상은 39개 불과(0.1%)

ㅇ 건강·웰빙 지향 등 최근 세계 소비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발효식품이 많이 있으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략 품목 개발 미비

* 김치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06.5월, 美 Health誌)되는 등 잠재적 가능성

ㅇ 정부의 식품산업 진흥기능은 초기단계로, 식품관련 산·학·연·관 협력을 유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아직 미흡

* 선진국들은 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자국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 추진전략

ㅇ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3대 중점분야를 선정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집중 투자

* 3대 중점 기술개발 분야 : 미래유망소재·식품, BT·IT·NT 등 융합기술, 식품안전 기술

ㅇ 국가 식품클러스터 및 전국적인 식품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식품 R&D 및 생산·수출의 거점으로 조성

ㅇ 한식의 세계화를 통해 대내외 수요 창출 및 부가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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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7개)

ㅇ 고부가 식품 전략품목 개발(3개 과제)

-  미래 유망 식품(초고압축 식품 등), 신기술 융합 식품(최고급 누룩 활용 고품질 술 등) 및 안전성 기술 개발

-  기능성 강화 장류식품 등 전통·발효식품의 품질 개선 및 생산시설 현대화

* 우수성 규명, 품질·시설개선('10)→가치홍보·판매망 구축(’12)→고급 브랜드화, 수출확대('13～)

ㅇ 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조성(3개 과제)

-  식품기업 100개소, 식품연구소 10개소, 대학 등이 집적된 국가 식품 클러스터 조성으로 48,000여명의 고용 창출

-  세계 김치연구소를 설립하여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확보하고 김치 종주국의 위상 회복

-  유기가공식품 가공시설 확충, 원료·판매까지의 네트워크 강화, 인증제 강화로 국내산 점유율 30% 달성

ㅇ 대내외 수요창출 확대(1개 과제)

-  한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Inbound 전략(전문인력 양성 등)과 해외진출 확대(식문화 홍보 등)를 도모하는 Outbound 전략 수행

* 추진체계 등 산업화 기반 구축('10)→세계화 메뉴·BI개발 및 표준화('12)→ 홍보강화, 한식 브랜드 확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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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ㅇ 한식이 세계 5대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산업화 기반 구축, 식재료 연구개발, 식문화 홍보 등 강화

* 프랑스, 이태리,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5대 음식 진입(현재 태국이 포함)

ㅇ 외국인 선호 품목·메뉴 개발 및 현지화

* 대중식당은 단품(비빔밥·불고기 등) 중심의 프랜차이즈 확산 및 고급 한식당은 현지화된 코스요리, 한상차림 등으로 고급화

☞ 세계 일류 한식 브랜드 100개('17), 해외 한식당 4만개('17)

󰊲 웰빙 전통·발효식품

ㅇ 발효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고부가 전통식품의 개발·생산 확대

* 발효균을 이용한 유용물질 선발, 특정성분 강화 전통식품 등

ㅇ 세계 발효식품 시장을 선점할 기술개발을 위해 세계김치연구소 설립 및 천일염의 생산기반 현대화, 신제품 개발 확대

* 발효원리 구명, 발효단계 제어, 저장기간 연장 등의 발효관련 기술 개발

☞ 기능성 천일염('15), 저나트륨 전통·발효식품('15)

󰊳 고기능성 식품

ㅇ 수입 기능성 소재 대체를 위한 국내산 소재 개발 및 기능성 평가 지원

*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기능성 평가센터를 건립하여 기능성·안정성 평가 지원

ㅇ 맞춤형 제품을 위한 영양유전체 기반 기술 및 기능성분 신속 검출을 위한 바이오센서 등 개발

☞ 천연기능성 소재('13), 개인맞춤형 기능식품('18)

󰊴 친환경·안심 식품

ㅇ 식품위해인자 모니터링, 위해물질 검출 바이오센서, 비가열 살균기술 등 환경친화적인 식품안전기술 개발 확대

ㅇ 수요가 급증하는 유기가공식품 생산기반 확충 및 인증제 강화

* 유기가공식품 국내산 점유율 향상 : (’08) 11% → (’13) 30%

☞ 생분해성 식품포장('15), 천연식품첨가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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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5.

󰊱 제조업중심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주력산업화와 글로벌화 전략이 필요

ㅇ 서비스산업은 GDP·고용·수출 확대여지가 매우 크고, 고령화‧웰빙 추구 등의 미래 핵심트렌드에 따라 시장 잠재력도 막대 

-  특히 타 산업을 견인 또는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가능

※ 금융 : 녹색산업 등 고위험 고수익 하이테크 산업에 대한 자금 중개 

교육 : 새로운 산업에 적합한 인력양성, IT와 융합한 u- 러닝 활성화 

소프트웨어 : 임베디드(embedded)된 SW를 통해 제조업 부가가치 제고 

ㅇ 최근 들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국제 분업과 교역구조에 적극 편입할 필요 

※ 세계 서비스 교역규모(WTO) : (06년) 2.8조달러 → (07년) 3.4조달러 → (08년) 3.7조달러

󰊲 이에 따라 지난 1월 시장성, 파급효과, 녹색성장 연계성 등이 높은 글로벌 헬스케어 등 5개 고부가서비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 

ㅇ 5개 고부가 서비스산업 신성장 동력: 글로벌 헬스케어, 글로벌 교육서비스, 녹색금융, 콘텐츠‧소프트웨어, MICE‧융합관광

※ 녹색금융: 녹색산업 지원을 위한 금융으로 배출권거래를 포괄 

MICE: 국제회의, 국제행사 등의 목적으로 대규모 외국인이 참여하는 관광산업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s(포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vents(국제행사))

󰊳 그동안 관계부처 합동으로 5개 부문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ㅇ 분야별로 현황 및 장애요인 분석, 비전 및 정책과제 등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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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ㅇ 핵심서비스의 산업화 및 글로벌 기반확충, 타산업과의 융복합화 촉진을 통해 고부가 서비스산업 강국으로 도약 

󰊲 추진전략 

∙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채권 발행 등 외부자본 유입경로 다양화를 통해 외국의 브랜드 있는 의료기관 유치 등 병원서비스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

∙ (녹색금융) 배출권 거래시스템의 선제적 구축 및 녹색펀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를 통해 아시아 최대 탄소금융시장으로 도약 

∙ (글로벌 헬스케어, 교육) 법·제도개선, 시범사업을 통한 수요창출, 핵심기술개발 등을 통해 u- 헬스, u- 러닝 등 융합 신산업 창출 

∙ (MICE관광) 컨벤션·숙박·쇼핑·관광시설 집적화, 비즈니스와 생태·공연·쇼핑관광 등 융합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 (SW/콘텐츠) 자동차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SW 원천·상용화 기술개발과 국제표준화 지원 및 가상현실을 활용한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개발 

∙ 범정부적 통합지원협의회 구성, KOTRA에 「해외시장 통합정보망 및 진출지원센터」구축

∙ 공적개발원조(KOICA, EDCF)와 국제금융기구 출연신탁기금을 활용한 유망서비스의 타당성조사 지원 확대와 수은·수보의 수출금융·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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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총11개)		◈ 국제기준에 따른 의료기관 국가인증제 도입  ◈ 외국인환자 전용 의료관광비자 신설 ◈ u- Health 활성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
글로벌 교육서비스 (총9개)		◈ 우수 해외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 ◈ u- 러닝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콘텐츠개발 ◈ ODA와 연계해 우리나라 교육과정·인력 수출
녹색금융 (총12개)		◈ 배출권거래소 구축과 시범사업 실시  ◈ 녹색여신 우대와 녹색펀드 활성화 ◈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녹색기업 인증제 도입
콘텐츠·SW (총15개)		◈「방송콘텐츠 클러스터」와 「드라마타운」 구축 ◈ 콘텐츠기업 해외진출시 특별 융자지원 ◈ 미래핵심 SW기술개발 및 융합SW 상용화 확산  ◈ 대‧중소 SW기업 동반진출 등 해외진출 확대
MICE`·융합관광 (총12개)		◈ 범부처 MICE 지원체계 구축 ◈ MICE 시설 집적화 및 국제회의‧전시회 육성 ◈ 생태관광 인증제 도입과 공연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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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ㅇ 전세계 50여개국이 의료관광의 주력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의료뉴딜 공약 시행시 의료관광시장의 폭발적 증가 전망

※ 의료뉴딜 공약 : 미국 내 5천만명으로 추산되는 무보험자에게 국가의료보험 제공 

-  우리 의료기술은 세계평균에 근접하고(미국의 76%) 가격경쟁력과(미국의 1/3) 병상 여유도 있으나(가동률 78%) 외국인환자 유치는 저조 

※ 해외환자 수 : 우리나라 2.7만명(‘08년), 태국 154만명, 싱가폴 46만명, 인도 27만명

ㅇ「치료에서 예방으로의 전환」추세 등에 따라 u- 헬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내 u- 헬스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 

※ u- 헬스 시장규모는 연평균 25% 성장 전망, ‘15년 340억불로 성장 예상 

󰊲 핵심 장애요인

ㅇ 공공성 강조와 의료기관의 자본조달수단 제약으로 외국의 브랜드있는 의료기관 유치와 국내 병원의 글로벌화·대형화에 제약

ㅇ 국내의료수준에 대한 해외인지도(Awareness)가 낮고, 외국인환자의 국내의료기관 접근성(Accessibility)이 낮으며, 외국인환자 사후관리방안(Accountability)이 미비 ⇒ ‘3A’ bottleneck 

ㅇ 임상실험 등 연구개발 기반이 미흡하고 타 산업(IT, 관광)과 융복합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을 위한 법·제도기반이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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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전략

ㅇ 외국인 환자 친화적 환경 조성 등 국내의료기관의 글로벌화를 촉진

-  외국인환자의 인지도, 접근성, 사후만족도 제고를 위한 법·제도 정비 및 재정지원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를 확대 

ㅇ 연구중심병원을 확대하여 줄기세포 치료산업 등을 선점하고 임상시험 인프라 등을 확충 

-  민간참여를 제약하는 법제도 개정과 시범사업으로 u- 헬스 시장기반을 조성하고 원천기술개발과 국제표준화로 해외진출 본격화 

󰊴 세부 추진과제(11개)

① 병원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비(1개 과제)

※ 비영리 의료법인의 의료채권 발행 등을 통한 의료기관 자본조달 경로 다양화 등 추진방안은 5.8.「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에서 발표 

② 외국인환자의 인지도와 접근성 제고 및 사후관리 강화(5개 과제)

-  국제기준에 입각한 의료기관 국가인증제를 도입하고, 국내의료기관의 국제인증(JCI 등) 획득을 지원

※ 기 국제인증 의료기관의 인증획득 경험 전수, 국제인증 관련 정보 제공 등 

-  시장상황을 고려해 유치업자 범위를 확대(보험회사, 보험중개사 등 포함)하고 개도국 의료인력 국내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  외국인환자 전용 의료관광비자 신설과 유치업자의 출입국 업무 대리허용 등 외국인환자 출입국 제도를 개선

-  외국인환자 전담서비스 인력(의료통역사, 국제진료코디네이터 등)을 양성하고 민간의료기관에 경쟁국 진료가격 등 시장조사 정보를 제공 

-  외국인환자 사후관리를 위한 메디컬 콜센터를 설치하고 외국인환자 유치병원에 대해서는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을 유도 

※ 책임보험가입을 외국인환자 유치병원 협회 가입조건으로 하는 등 자율규제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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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회」에 중재기능을 부여하고 의료법상 분쟁제도를 외국인환자 분쟁에도 적용 

③ 의료분야 R&D 확충(1개 과제)

-  선진국 수준의 임상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중심병원을 중심으로 산학연이 기초연구에서 실용화까지 연계된 메디클러스터를 구축

※ ‘10년까지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6개 지원 → 의료클러스터 기반 조성 

‘12년까지 특화형 기술개발 연구중심병원 15개 지원 → 특화기술 브랜드병원 창출

‘10~’18년까지 줄기세포 치료산업 선점을 위한 『재생의학연구병원』집중 육성 

④ u- 헬스 활성화와 해외진출 지원(4개 과제)

-  의료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조기실시하고 이후 만성질환에 대해서는 원격관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 및「u- 헬스 활성화 종합계획」수립 

※ 의사와 환자간 원격진료 허용, 의약품 배달판매 허용, 의료사고 책임주체 명확화 등

-  u- 헬스 원천기술 개발, 표준·인증제 도입, 국제표준화 지원과 전략분야(질병원격 모니터링, 조기진단, 건강관리) 상용화모델 발굴 지원 

-  해외거주 국민과 해외환자에 대한 원격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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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및 목표 

ㅇ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08년 2.7만명 → 13년 20만명)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관광허브로 부상 

※ 국제비교 : 태국 154만명, 싱가폴 46만명, 인도 27만명

󰊲 선정사유 

ㅇ 국경을 초월한 의료서비스 이용이 급격히 증가

※ 세계 의료관광산업 규모는 ‘12년 1,000억불로 성장 예측(Mckinsey&Company) 

ㅇ 국내 의료기술수준은 미국의 76%, 유럽의 87%으로 높은 반면, 가격은 미국 등 선진국 대비 1/3에 불과 

󰊳 추진전략 : 3A(Awareness, Accessibility, Accountability) 전략 

ㅇ (인지도 제고) 국제기준에 입각한 의료기관 국가인증제를 도입하고, 한국의료 브랜드화 및 국제홍보 강화 

▪주요 타겟국가 및 환자특성에 맞는 의료마케팅 활동 지원 및 외국정부·보험사 등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안정적 유치채널 확보 

ㅇ (접근성 제고) 외국인환자 전용 비자신설 등 출입국 제도를 개선

▪외국인환자 전담서비스 인력(통역, 상담)을 양성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범위를 확대하고(보험회사, 보험중개사 등 포함) 다양한 상품개발을 지원 

ㅇ (사후관리 강화) 해외환자 의료분쟁 발생 시, ‘의료법상 조정·중재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 

▪외국인환자 유치병원에 대해 책임보험가입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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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및 목표 

ㅇ U- 헬스 산업 활성화(이용자비율 : 08년 0.02% → 18년 40%)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강국으로 도약 

󰊲 선정사유 

ㅇ 국내 u- 헬스산업은 초기단계에도 불구하고,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 

※ 국내시장 : (‘13) u- 헬스 시장규모는 2조원, 만성질환자 1천2백만명으로 성장 기대

※ u- 헬스 공개특허 점유율 : 41.5%(미국 29.8%, 일본 22.4%)

󰊳 추진전략 

ㅇ (법·제도 정비) 산업기반 마련을 위한 법령개정 및 표준확립

▪원격진료 가능범위 확대, 예외적 의약품 배달판매 허용, 의료사고에 대비한 책임주체 명확화 등을 포함해 의료법 등 개정 

▪의료정보·기기 등의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 

ㅇ (시스템·모델 개발) u- 헬스 관련 시스템 및 서비스모델 개발 

▪u- 헬스 센서·시스템 핵심기술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 

▪이를 바탕으로 질병 원격모니터링, 조기진단, 건강관리 등 ‘3대 전략분야’에 대한 상용화모델 개발 

ㅇ (해외진출) u- 헬스를 활용한 해외의료서비스 시장진출 

▪해외 거주 자국민 또는 해외환자에게 원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u- 헬스 의료센터’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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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ㅇ 공교육 만족도가 떨어져 교육비가 순유출되고 있고 전체학생 대비 외국학생 비율도 저조 

※ 유학적자(08): 44억불, 고등교육 외국학생 비율: 한국 0.7%, OECD 평균 9.6%

ㅇ 반면, 국내 교과과정과 교육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개도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

※ 사우디아라비아 여학생을 위한 원격교육시스템 구축 추진(KAIST) 

ㅇ e- 러닝 세계시장은 연 20%이상 급성장 중에 있으며, 국내 시장도 매년 8%대 성장(‘08년 1.9조원)하는 등 향후 성장 잠재력이 충분 

󰊲 핵심 장애요인

ㅇ 유학생 유치를 위한 고등교육 경쟁력이 낮고, 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 촉진을 가로막는 진입장벽 존재

ㅇ u- 러닝을 학교, 직업과 평생 교육으로 확산하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 원천기술과 콘텐츠 개발 미흡

ㅇ 교육과정‧정보화‧인력에 대한 체계적 해외 진출지원이 미비 

󰊳 추진전략

ㅇ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고, 외국인 유학생

수학여건 개선, 취업지원 등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원 확대

ㅇ u- 러닝 활성화를 위해 단기적으로 수요창출 기반 및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중장기적으로 국제표준 및 시장선점

ㅇ 교육서비스 수출을 위한 유관기관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투자 대상국을 선정, ODA와 연계해 초기시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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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9개)

① 우수 외국교육기관 및 유학생 유치(2개 과제)

※ 세부추진방안은 5.8.「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발표

② u- 러닝 기반조성 및 해외진출 지원(4개 과제)

-  디지털교과서 특성에 맞는 검인정·가격체계 재구축과 교육기관·개인·직업훈련기관으로 u- 러닝 확산을 위한 법제도 개선 

-  시범사업을 조기추진하고 범부처 u- 러닝 중장기 로드맵 수립

-  학생들의 학습몰입과 체험을 유도하는 u- 러닝 콘텐츠와 핵심기술 개발, 국제표준화 선점 및 ODA와 연계한 해외진출 지원 

※ 지원대상국의 u- 러닝 플랫폼과 운영시스템을 지원하여 장기적으로 수출시장 창출 

③ 교육과정·정보화·인력 해외진출 확대(3개 과제)

-  대학간 해외진출 컨소시엄을 구성, 단기적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 수출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교수 및 교육과정 진출 지원

※ 전략적 학문분야(IT, 의·약학)와 국가를 선정하여 추진

※ 한국어 수요가 많은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과정과 교사 진출

-  ODA와 연계해 교육정보화(NEIS 등) 해외진출 지원 확대 

-  해외 교생실습 프로그램, 교사자격 소지자의 영어권 국가에서의 교육실습과 외국어교육과 국제교사자격증 프로그램 실시

(국제적으로 공급부족인 수학‧과학‧IT 등 중등교사, 직업훈련기술 교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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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및 목표 

ㅇ U- 러닝 산업 활성화(U- 러닝 시장점유율 : 08년 1% 미만 → 18년 10%)를 통해 ‘18년까지 세계 제1의 u- 러닝 선진국 진입 

󰊲 선정사유 

ㅇ 우리나라의 발달된 IT 기술을 고려할 때 향후 세계시장에서의 u- 러닝 기술선점 및 경쟁력 확보 가능 

ㅇ 이러닝 시장은 세계시장 규모가 매년 23.1% 이상 급성장중인 유망산업 

󰊳 추진전략 

ㅇ (법·제도 정비) U- 러닝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기반 구축 

▪디지털교과서 특성에 맞는 검인정·가격체계 재구축 

▪교육과정 전반에 U- 러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이러닝산업발전법」을 (가칭)「U- 러닝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으로 전면개정 

ㅇ (시범사업 실시) 범부처 차원에서 U- 러닝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생애/학습단계별 U- 러닝 시범사업 추진 

▪사업추진을 위해 민·관·산·학 협의체, 범부처 실무추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농산어촌 학교부터 U- 러닝 시범사업 추진 

ㅇ (핵심기술 및 콘텐츠 개발) U- 러닝 콘텐츠 및 핵심원천·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국제표준화 추진

▪U- 러닝 학습지원기기·인터페이스, 서비스플랫폼, 학습기술 개발 및 3D,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미래형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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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ㅇ 배출권거래 세계시장 규모는 ‘07년 640억 달러에서 ’10년 1500억 달러로 급팽창할 전망 

※ 미국 : 배출권시장 조기개설(‘10년경) 추진 중, 일본 : 거래소 도입검토 중 

ㅇ 대내외적으로 녹색금융시장은 초기단계이나,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

※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규모(모건스탠리) : ‘04년 130억 달러 → ’13년 920억 달러 

󰊲 핵심 장애요인

ㅇ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 배출권 시장개설을 위한 법·제도 기반 미비 

ㅇ 위험이 크고 회수기간이 장기인 녹색산업의 특성상 민간 금융기관의 자발적 자금제공에 한계 

ㅇ 금융권의 녹색금융 공감대 형성 미진과 녹색금융 전문가 부족 등 녹색금융 인프라도 미비 

※ 녹색산업 투자자금의 원천이 되는 금융투자업 등 자본시장이 아직 선진국에 비해 미발달

󰊳 추진전략 

ㅇ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등과 연계해 배출권거래소를 조기에 구축해 아시아지역 최대의 탄소금융시장으로 육성 

※ 배출권거래의 대부분이 파생상품 형태로 거래되며, 세계 제2위의 장내파생상품시장을 구축한 우리시장 특성을 감안할 때 일본, 중국 등의 수요까지 충족 가능

ㅇ 금융기관의 친환경 경영 차원에서 투자·대출심사시 녹색신용을 고려한 대출우대 및 녹색펀드 등 금융상품 개발을 유도

※ 기업의 환경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이용효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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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12개)

① 배출권시장 활성화(2개 과제)

-  배출권거래 근거 마련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거래시스템을 구축하며 관련 파생상품과 지수를 개발 

② 녹색산업 금융지원(4개 과제)

-  녹색신용을 고려한 금리적용(그린 프라임레이트^* 도입 검토), 녹색기업 부실여신 면책범위 구체화 등을 통한 녹색기업 여신우대 

-  녹색산업펀드를 조성(2천억원, 09.6월)하고, 연기금 운용평가시 펀드투자 가산점 부여와 가입자 세제혜택 부여방안 등 검토

-  녹색산업 수출기업 여신확대 및「탄소펀드」설립(1천억원) 추진

※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 수출·수주 지원에 1조원 지원(수은)

-  자전거보험, 운행거리 비례 자동차보험 등 우리실정에 적합한 녹색상품 개발(중장기적으로 녹색산업지수를 기초로 한 파생상품 활성화)

③ 녹색금융 인프라 조성(6개 과제)

-  금융업권별「녹색금융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녹색금융 현장실무 인력양성 및 녹색기업 인증제도 마련

-  금융투자업을 성장동력화하기 위해 헤지펀드 및 금융상품전문판매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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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및 목표 

ㅇ 녹색금융 활성화를 통해 국내 고용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고용 : 08년 2.4천명 → 18년 5만명, 부가가치 : 2.5천억원 → 5조 3천억원) 13년 이후 녹색금융 중심지로 도약

󰊲 선정사유 

ㅇ 국내 녹색금융시장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나, 정부의 녹색산업 육성에 관한 확고한 의지로 발전잠재력은 매우 높음 

ㅇ 중국, 동남아 등 주변국도 녹색성장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녹색금융 수요도 증대할 전망

ㅇ 특히, 선진 금융계와의 발전 편차가 크지 않고 선착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전략적 산업분야로 육성 가능 

󰊳 추진전략 

ㅇ (은행 부문) 녹색기술·산업에 녹색신용을 감안해 대출한도 증액 및 우대금리 적용 검토 

ㅇ (자본시장 부문) 녹색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연기금 등의 녹색펀드 가입시 인센티브 부여방안 검토

ㅇ (수출지원 부문)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 수출기업 여신확대와 금리우대 및 탄소배출권 시장진출을 위한「탄소펀드」설립 추진 

ㅇ (금융상품 부문) 자전거보험 등 우리실정에 적합한 녹색상품을 개발하고 녹색지수 등을 기초로 한 파생상품 개발·판매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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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ㅇ 최근 5년간 7%대의 고성장을 실현한 세계 콘텐츠·SW시장은 앞으로도 융합화에 따른 수요증가로 같은 수준의 성장세가 예상

※ 세계시장 규모(‘08) : 콘텐츠 1.7조불, SW 0.9조불

※ 제조업에서 SW 개발원가 비중 : (‘02) 34% → (’06) 50%로 급증 

ㅇ 반면,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우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제외하고는 드라마·영화 모두 침체로 세계시장 비중이 2.5%(‘07년)에 불과 

-  세계 100위내 패키지SW기업이 전무하고 시장비중도 1.9%에 불과 

󰊲 핵심 장애요인 

ㅇ 콘텐츠 유통업체(방송·통신사)와 제작자, 대기업 SI업체와 중소SW업체간의 불공정거래관행과 불법복제 만연으로 국내 수요창출 한계

ㅇ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획능력을 갖춘 고급인력이 부족하고, 핵심원천기술과 킬러콘텐츠 개발이 미약해 해외진출에 제약

※ 콘텐츠 : 기획창작 및 해외 마케팅 인력 부족 

SW : 임베디드 SW, HW와 SW 통합설계능력을 갖춘 인력 부족 

※ 제조업에 사용되는 핵심 SW 국산화율 비중 : 자동차 4%, 조선 3% 등 

-  특히, 콘텐츠의 경우 방송영상 공동제작시설이 미비하고 제작완성과 흥행실패 위험이 높아 자금조달도 애로 

󰊳 추진전략 

ㅇ 사업자간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저작권 보호를 강화 

ㅇ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핵심 CT와 융합형·기능성 콘텐츠 개발 및 융합SW 원천‧상용화기술 개발과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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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추진과제(16개)

※ 공정거래환경 조성방안은 5.8.「서비스산업 선진화방안」을 통해 발표 

① 콘텐츠·SW산업 글로벌 경쟁력 기반 확충(11개 과제)

-  6대 분야(게임, 영상·뉴미디어, 가상현실 등) 핵심 CT기술과 차세대 융합형·기능성 콘텐츠 개발 지원

-  주력제조업 및 서비스분야의 융합SW 원천‧상용화기술, 공개 SW 및 차세대 웹 등 원천 SW기술과 지역특화 SW융합제품 개발 지원

-  국내외 교육기관과 국내 공공 콘텐츠 아카데미간 연계프로그램 운영과「고용계약형 SW 석사과정」확대 등을 통해 맞춤형 인력 양성 

- 「드라마 펀드」조성(‘12년까지 1,500억원),「디지털 방송 클러스터」와 야외세트와 테마파크를 연계한「HD 드라마타운」구축

② 글로벌 킬러콘텐츠 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5개 과제)

-  차세대 게임개발과 수출지원을 위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를 구축하고, 수출가능성 있는 콘텐츠에 대해 제작비 저리융자 

-  대·중소 SW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IT서비스 제품의 핵심프로세스 모듈화 및 해외 시범적용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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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및 목표 

ㅇ CT 핵심기술^* 및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13년까지 세계 콘텐츠 5대 강국(세계시장 점유율 : 08년 2.5% → 13년 5%)으로 도약 

※ 게임, 영상·뉴미디어, 가상현실, 창작·공연·전시, 융·복합 등 5대 전략분야에 대한 핵심기술 의미

󰊲 선정사유 

ㅇ 콘텐츠산업은 고용창출이 많고 창업이 용이한 일자리 창출 산업

※ 고용증가율(‘00~‘07년): 콘텐츠산업 4.38% vs. 제조업 - 0.59% vs. 전체산업 1.47% 

▪우리 기업과 국가이미지를 높여, 연관산업의 동반 성장을 견인

󰊳 추진전략 

ㅇ (법·제도 정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제도 기반 구축

▪ 콘텐츠산업진흥법 마련 및 범부처 콘텐츠산업진흥위 구성 

▪융합형 콘텐츠 산업포럼 운영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 

ㅇ (핵심기술개발)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5대 핵심기술 개발

▪ 3P(PO- PD- PM)제도 도입 등 CT R&D 혁신시스템 구축 

▪ 기술변화에 따른 단계별 버저닝(versioning), 기술이전 및 사업활성화를 통한 기술활용도 제고 

ㅇ (콘텐츠 개발 및 해외진출) 융합형콘텐츠 선도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선점 

▪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Biz 모델 개발

▪ 콘텐츠/기기/가치사슬이 연계된 기업간 협업모델 적용,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