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T/F

제 20차 회의 안건







일자리 및 사회안전망 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2009. 6. 24





국  무  총  리  실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TF


목     차


Ⅰ. 추진배경 및 경과1

Ⅱ. 일자리 대책 추진성과2

1. 재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3

2. 일자리 나누기 확산 및 지원5

3. 고용지원 확충7

Ⅲ. 사회안전망 대책 추진성과11

1. 사회안전망 및 민생안정 지원11

2. 복지전달체계 개선13

Ⅳ. 향후계획14

< 붙임 1 >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TF」 상정 안건 목록15

< 붙임 2 > ´09년 일자리 대책 추진현황18

Ⅰ. 추진배경 및 경과

´08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실물경기 침체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량 실업사태 등에 대비할 필요성 증가

-  ´08.6월부터 임금근로자(특히 상용근로자)의 증가폭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어 경기부진의 영향이 본격화

* ‘08.11월 당시 취업자 증가는 78천명으로 ‘03.12월(44천명) 이후 최저치

○ 또한 빈곤층 증가, 근로자 실직, 영세 자영자 휴‧폐업 증가 등으로 사회안전망 보호 대상 확대

-  새로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와 서민이 빈곤층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생계‧교육‧주거지원 등 긴급 대응 필요

□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TF 구성‧운영

○  ´09년 경제상황 대비한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Contingency Plan)의 마련, 예산 조기 집행 점검, 부처간 정책조정 등 필요

○ 관계부처 실‧국장급으로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TF(국무차장 주재) 구성‧운영(´08.12.23)

※ 「동절기 서민생활안정대책 및 사회안전망 점검‧개선 TF」와 「고용대책 TF」가 별도로 구성‧운영되었으나 제4차 회의(2.3)부터 통합

-  주요 안건은 비상경제대책회의(대통령 주재) 또는 국가정책조정회의(총리 주재) 상정

○ 각 부처에는 소관 사항에 대한 대책 수립과 추진상황 점검‧관리를 위해 부처별 고용대책 상황실 구성‧운영(´08.12)

○  국무총리실에 고용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고용동향, 부처별 일자리 대책 집행현황 등을 점검‧관리

⇒ ´08.12월부터 현재까지 20차회의 개최(고용대책 60건, 사회안전망 19건 등 79건 심의)

-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조기 집행 및 내실화, 일자리 나누기 지원‧확산, 긴급복지 지원 확대와 복지전달체계 개선 등 논의

- 1 -

Ⅱ. 일자리 대책 추진성과


<< 한국의 고용대책에 대한 외국의 평가 >>

□ 최근 한국의 경제위기 대처에 대한 국제기구의 평가

○  세계은행(WB), 한국경제가 성공적인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10년 2% 성장)

○ 국제통화기금(IMF), 한국경제가 바닥을 쳤고, 한국이 침체국면에서 가장 먼저 회복하는 국가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 표명

□ ILO 총회에서 언급된 한국의 고용위기 성공사례

○ ILO 사무총장은 글로벌 고용위기 극복방안으로 Global Jobs Pact(세계고용협약) 추진 제안

-  세계고용협약의 주요 정책분야로 적극적 노동시장 프로그램 강화 등 14개의 항목을 제시하면서, 성공적 고용대책을 통한 경제위기 조기극복사례로 한국의 대응사례*(´97 외환위기)를 4차례 소개

* 금융위기가 고용에 미치는 기간을 통상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등 경제위기 조기극복, 성공적 고용보험 제도 도입‧운영, 영세기업(경기부양 예산중 25%)‧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외국언론의 평가

○ 해외 주요 언론들은 경기 침체에서도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국의 사례를 긍정적으로 평가

-  WSJ(매경, 3.5) “전 세계에서 감원 폭풍이 부는 것과 달리 한국에선 최고경영자부터 비정규직까지 임금을 깍아가며 일자리 지키기에 나서는 모습이 이례적”

-  IHT(매경, 6.2) “일부 국가에서도 노동시간과 임금을 줄여 일자리를 보전하려고 하지만 한국의 잡셰어링은 국민적인 운동으로 발전하면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음”

- 2 -

1. 재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

◇ 6월 1일 현재 채용인원은 67만명*(계획인원 82만명 대비 82.5%)

○ 성별로는 여성이 52.3%(남성 47.7%)이며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44.2%, 30~54세 25.9%, 55~64세 17.6%, 15~29세 7.7%

* 성‧연령별 집계는 138개 사업중 113개 사업 55만명 대상

■청년인턴 : 15~29세 89.8%(남 56.1%, 여성 46.2%)

■사회서비스 일자리 : 여성 71.8%(이중 30~54세가 51.9%)

■단기일자리 : 65세이상 53.3%(남 53.8%, 여 43.9%)

추진실적(6.1일 기준)

□ 재정지원 통한 채용 인원은 67만명으로 채용계획 인원 82만명 대비 82.5%의 채용률 달성(추경 포함)

(청년층 일자리) 행정인턴 등 42천명을 채용하여 금년 계획인원 10만명 대비 41.4%

-  중앙행정기관 인턴 5천명, 지자체 인턴 9천명, 공공기관 인턴 11천명, 중소기업인턴 10천명 등 채용

※ 추경 : 학습보조 인턴교사 26천명, 중소기업인턴 7천명 등 47천명

○ (사회서비스 일자리) 노인돌봄서비스 등에 139천명을 채용하여 목표인원 166천명 대비 83.7%

-  노인돌봄서비스 9천명, 가사간병방문도우미 4천명, 장애인사회활동 지원도우미 15천명 등 채용

○ (희망근로 등 단기일자리) 희망근로, 노인일자리 등에 493천명을 채용하여 계획인원 549천명 대비 89.8%

-  희망근로 25만명, 노인일자리 176천명, 자활근로 42천명 등 채용

- 3 -

대책 점검 및 보완

□ 청년층 일자리

○ 인턴쉽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인턴에 대한 교육훈련, 취업지원 강화 등 제도 운영 개선(4,5,9,10차 TF)

-  3개 권역별 행정인턴 워크숍 및 취업교육(1,565명), 중앙공무원교육원 사이버 교육센터 활용 방안 등 마련

○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도의 부진원인을 점검하여 참여자 및 참여기업의 요건을 완화하고 직무교육 기능을 강화(6차 TF)

-  지원대상 기업의 범위에 일정규모 이하 비영리법인‧단체 포함, 인턴기간중에도 외부기관에서 훈련이 가능하도록 개선

□ 사회서비스 일자리

○ 사회서비스 부문 일자리대책 추진 점검(부진사업 관리방안 등) 및 추경예산안(3,034억원, 3.6천명) 검토(4, 13차 TF 논의)

○ 사회적 기업의 인증요건 완화, 창업지원 등 사회적 기업 육성 활성화 방안 마련(4, 13차 TF 논의, 21차 TF시 종합보고 예정)

-  인증 요건중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비율 ‘30~50% 이상’을 한시적(2년간)으로 ‘20~30% 이상’으로 완화

□ 희망근로 프로젝트

○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 계획안 사전 검토 및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 마련(12,20차 TF)

-  생산적 사업 발굴, 여성가장 참여 확대, 상품권 지급근거 마련, 사업 성격에 따른 적격자 투입, 물량의 재조정 등 논의

□ 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정 기준 마련

○ 일자리 사업에 실직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이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가점부여‧쿼터설정 등 참여 기준 설정(9, 15차 TF)

-  5.12일 현재 취약계층 선정기준이 없는 74개 사업(54만명)에 대해 선정기준 정립(‘09.12까지 모두 완료)

※ 희망근로의 경우 참여자 선정 점수 130점중 여성가장에게 15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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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자리 나누기 확산 및 지원

◇ 노사민정 대타협(2.23)을 계기로 일자리나누기 운동 확산

○ 5월말 현재 100인 이상 6,781개소중 25.9%인 1,755개소 참여

◇ 재직 근로자의 고용유지지원은 244천명으로 계획 대비 94.9%

일자리 나누기 확산 운동

(중앙) 노사민정 대타협(2.23)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이행점검반을 운영하여 세부 실천계획 협의‧추진

* 주요산업단지 대상 “전국 노사민정 간담회” 개최 : 광주(4.8), 부평(4.15), 익산(4.17), 경산(4.23), 대구(5.19), 시화‧반월(6.24), 창원(6.30) 등 총 17회 

 (지역) 「지역노사민정 파트너쉽 협의체」를 통해 지역단위 위기극복 실천 합의 도출 등 실천방안 마련ㆍ이행

* 서울(3.18), 전남(3.28), 전북(4.1), 충남(4.14), 울산(5.25) 등 15개 지역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선언 채택

추진실적(6.1일 기준)

□ 100인 이상 사업장 6,781개소를 대상으로 일자리 나누기 참여기업 조사 결과, 1,755개소(25.9%) 참여 중(5월말 기준)

○ 고용창출 여부를 기준으로 보면 고용유지형 1,424개소(80.2%) 대부분이며 고용창출형은 331개소

○ 근무형태 변경 여부를 기준으로 보면 임금조정형(1,449개소, 81.6%) 위주로 진행(근무형태변경 585개소, 복합형 279개소)

□ 고용조정의 우려가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유지를 위해 244천명에게 지원하여 연간 계획인원 257천명 대비 94.9%

○ 고용유지 지원 : 고용유지 사업주에 대해 휴업수당(최대 3/4) 등의 직접지원과 함께 금융‧세제‧행정 지원 강화

* 추경 : 고용유지 160천명, 무급휴직 31천명 등 191천명(5,28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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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점검 및 보완

□ 일자리 나누기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 고용유지지원금 인상(휴업수당의 2/3→3/4)및 요건 완화(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 3.12)

○ 임금삭감 또는 반납액의 50%에 대한 손금산정 및 소득공제(조세특례제한법령 개정, ´09.5월)

○  실업급여 및 퇴직금 산정의 특례* 도입,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생활안정 자금으로 지원토록 기준 완화 등

* 실업급여 및 퇴직금 산정기준을 임금삭감 前 금액으로 인정(고용보험법 국회 계류중, 2월 퇴직금 관련 지침 시달)

고용유지 지원제도 확충 : 휴업근로자 수당(496억원), 고용유지 교대제전환 지원(182억원), 중소기업 고용유지자금 대부(619억원)

중소기업 고용유지자금 대부, 고용유지 교대제전환 지원 : 고용보험법시행령 개정 (5.19, 국무회의) ▵휴업근로자 지원수당 : 고용보험법 개정(국회계류중)

□ 일자리 나누기의 전사회적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

○ 특집 방송(매월 KBS), 전광판 및 주요 인터넷 포털 광고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일자리 나누기 동참 분위기 조성

-  일자리 나누기 설명 책자(1.5만부, 6.16) 및 사례집 등 배포

 일자리 나누기 유공자에 대한 포상 추진(‘09.11월 예정)

○ 일자리 나누기 등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노사‧민간단체 등 포상

- 6 -

3. 고용지원 확충(고용촉진‧능력개발‧창업‧생계지원)

◇  고용촉진‧능력개발‧창업 등 고용지원 인원은1,738천명으로계획인원 2,892천명 대비 60.1% 달성

◇ 실업급여 833천명, 생계비 대부 지원 54천명 등 생계지원은 계획인원 대비 49.4% 달성

추진실적(6.1일 기준)

□ (고용촉진)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장려금 등 고용촉진 지원은 124천명으로 연간 계획인원 204천명 대비 61.0%

○  고용촉진 장려금 105천명(67.8%), 취업지원패키지 16천명(38.7%), 전직지원 4천명(45.0%)

○  빈 일자리 실태조사(1‧4월), 관련 DB 구축, 구인‧구직 만남의 날, 동행 면접 등 지원(6.1일 현재 빈일자리 알선 취업 11,140명)

□ (능력개발) 재직자훈련, 전문인력 양성, 실업자훈련 등 능력개발사업으로 1,604천명을 지원하여 계획인원 2,663천명 대비 60.2%

○ 재직자훈련 146만명, 기능‧전문인력 양성 40천명, 실업자훈련 90천명, 연수체험 12천명 실시

※ 추경 : 건설근로자 취업능력향상 100천명, 재직자능력개발 93천명, 실업자 훈련 20천명, 대졸생 대학내 교육훈련 75천명 등 총 317천명(2,874억원)

□ (창업지원) 7천명에게 창업자금(1조 4천억원)을 지원하고, 3천명에 대해 창업컨설팅 등 지원

□ (생계지원) 실업급여 833천명, 생계지원 54천명 등 실업급여‧생계비 지원은 목표인원 1,796천명 대비 49.4% 달성

* 추경 :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급증에 대비하여 관련예산 대폭 확대(3조 3,365억원→4조 8,6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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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점검 및 보완

□ 청년‧여성‧영세자영자 등 대상별 고용대책 마련‧보완

○ (청년층) 증가하는 미취업 청년층을 위해 16만명 규모의 사업 물량 추가(7차 TF)

-   지자체 및 중소기업 인턴 11천명, 학습 보조인턴 26천명, 대졸자 대학내 교육훈련 75천명 등을 추가 반영

-   청년 신규고용촉진장려금 지원수준 20% 인상(30~60만원 → 36~72만원, 고용보험법시행령 개정, 5.14)

○ (여성층) 경기침체로 사라지는 일자리의 76.4%(´09.3)를 여성이 차지하는 등 여성 고용사정 악화에 따라 고용대책 보완(9, 13차 TF)

-  출산여성 신규고용촉진장려금, 임신‧출산후 계속고용지원금 요건 완화 등 추진(´09년 하반기 고용보험법시행령 개정)

-   간병인‧아이돌보미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36천명), 희망근로의 여성 적합 일자리 발굴(여성 56.2%) 등을 통해 여성고용 확대 추진

○ (자영업자) 자영업자가 전년동월대비 22만명 감소(´09.2)하는 등 내수침체로 인한 자영업자 휴‧폐업에 대한 대책 마련(6차 TF)

-  경영안정 지원(3.8조원 추가), 폐업자영업자 전업자금 지원(1천억 ´09년 신규), 자영업자 고용보험 임의가입(´09.하 고용보험법령 개정 추진)

□ 청년 창업 붐 조성 및 지원대책 연계 강화(11~13, 19차 TF)

 (기업가 정신 확산) 창업강좌 개설(총 80강좌) 및 창업 특강 개최(700회), 창업관련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창업 붐 조성

-  각계의 성공한 CEO 등 250여명의 강사 Pool 구성(‘09.5), 기업가 정신의 교과서 수록 추진, 창업로드쇼‧창업대전 개최

-  연대보증 제도 개선(기술평가 등급이 우수한 기업의 연대보증 면제), 패자부활제 확대 등 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제도적 보완

- 8 -

 (지원대책간 연계) 창업지원 통합 DB 구축 및 창업교육 부처 공동 추진, 대학생의 창업 접근성 강화 등 단계별 연계 강화

-  대학 취업지원센터를 「창업‧취업지원센터」로 개편 추진,청년 창업 전문펀드 조성(100억원, ´09,9), 특례보증(최대 5천만원) 등 창업지원 강화

□ 해외 취업 활성화 지원 및 퇴직인력 활용 방안

(해외취업 활성화) 세계 경기의 침체로 해외취업 구인처 확보 장애요인 발생(6차 TF)

-  해외 취업활성화를 위해 해외한인무역협회(4.28 체결), 미주한인회(‘09.7월 예정)와 MOU 체결등 해외 교포단체 활용 방안 강구

* 외교부‧지경부‧노동부 장관 공동명의로 해외취업 지원 협조 서한을 해외 한인사업자 등 관련 사업체‧기관에 송부(4.10~5.8, 1,156통)

○  (퇴직전문가 활용) 공공서비스 분야의 퇴직전문가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수출 활성화방안 마련(13,17,20차 TF)

-  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개발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공공서비스의 수출 추진

-  ‘09년 시범사업을 거쳐 ’10년 100명 규모로 본 사업 추진

□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 직업능력개발계좌제* 단계적 확대(실업자 → 비정규직, ‘09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취업지원 등 종합서비스 제공

* 실직자에게 계좌를 발급하여 실직자 스스로 훈련기관 및 과정 등 선택

○ 저소득층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중생계비 대부 사업의 지원요건 개선(‘09.3)

-  소득요건(연 배우자소득 24백만원미만) 폐지하고 ‘3개월 이상 훈련’이라는 요건을 ‘1개월 이상 훈련’으로 완화

- 9 -

□ 실업급여 제도의 사회안전망으로서 기능 강화

○ 평상시를 가정하여 설계되어 있는 실업급여 제도를 위기시에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추진(8차 TF)

-   취약계층에 대한 피보험단위기간 한시적 단축(180일→120일),영세자영업자 등에 대한 실업급여 적용 방안 마련(고용보험법 개정 추진)

□ 일자리 대책 관련 인프라 구축

○ (일자리 사업 분류 체계 마련)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대해 전수 조사하고 OECD 사업 분류 등을 참고하여 체계화

-  26개 부처 230개 일자리 사업을 청년인턴, 사회서비스, 단기일자리, 고용촉진, 창업 등 9개 범주로 구분

*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설명자료 책자 발간(100부, ´09.6.24)

○ (일자리의 체계적 관리)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대한 통합정보시스템(일모아 시스템)을 구축 및 활용(4, 16, 19차 TF)

* 기존 관리대상 59개 사업을 126개 사업으로 확대(´09.6)함에 따라 관련 기초 자료 조속 입력 완료 및 64만명의 참여자 관리

○ (주요 일자리 대책 평가) 「일자리대책평가단」을 구성(한국노동연구원)하여 주요 일자리 대책의 노동시장 성과 평가(10,14,15차 TF)

-  청년인턴, 사회서비스, 희망근로 프로젝트, 실직자 생활안정, 일자리 나누기 등 5개 분야 점검ㆍ평가(중간보고 6월말)

○ (인력수급 연계 강화)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를 완화하도록 총량부문별 인력수급 전망 및 미스매치 해소대책 수립 예정(‘09.11)

-   「인력수급기획‧조정 총괄협의회」를 구성(‘09.6)하여 총량과 부문 전망간 정합성 제고

-  인력수급 전망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담보하도록 인력수급전망 체계 법제화 추진(‘09.9)

- 10 -

Ⅲ. 사회안전망 대책 추진성과

1. 사회안전망 및 민생안정 지원

◇ 경기악화 시나리오에 따른 복지‧고용‧교육‧주거 등 분야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contingency plan) 마련

◇ 사회안전망 강화방안 마련(3.13), 민생안정체계 점검(2월)

추진실적(6.1일 기준)

󰊱 (서민생계지원)빈곤층 및 경제적 위기계층 지원 강화

○  (긴급복지) 휴‧폐업 및 실직을 ‘위기 사유’에 추가하고, 지원내용 확충, 지원기간 연장 등으로 빈곤층에 대한 지원 강화

-  휴‧폐업 영세자영업자(1.13) 및 고용보험 미가입 실직자(6.5) 긴급생계지원 대상자에 추가(고시 개정)

-  교육지원 신설, 지원기간 연장(최장 4→6개월), ‘위기상황 인정요건’ 완화(재산) 등 긴급지원 강화(긴급복지지원법시행령 개정, 5.28)

-  5월 현재 지원건수는 25,109건으로 연간 계획인원 9.1만건(추경 4.9만건 포함)의 27% 수준

※ 교육지원 및 실직사유 추가를 위한 법령개정이 최근 이루어져(각각 5월말, 6월초)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황

○ (한시생계보호) 최저생계비 이하 가구 중 노인‧장애인‧아동 등 근로무능력자 가구 대상(46만 가구 100만명)

-  전체 지원대상 46만 가구의 40.5%인 18.5만가구 신청‧접수 완료(6.14일)

* 추경에 반영된 신규 사업으로 5.15일부터 발굴‧신청, 6.15일 이후 지급

- 11 -

○ (재산담보부 융자)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빈곤층(기초생보자, 한시생계보호대상자 제외)

-  전산시스템 구축 및 지자체 담당자 교육(5.6~8), 금융기관
(새마을 금고, 신협, 상호저축은행) 업무위탁 협약체결(5.13)

-   6월까지 총 예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등 639억)중 68.4% 집행계획

󰊲 (교육지원)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 2,875억원중 83% 집행, 기초생활수급자 장학금 1,334억원중 72% 집행

󰊳 (주거지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저소득가구 전세자금 대출금리(2%)를 1년간 한시적으로 1%p 인하

○ 기존 대출자 1.1만 가구에 대해 인하된 금리 적용 완료

○  다가구 주택을 매입하여 긴급지원대상자에게 임대주택를 공급하는 사업은 당초 목표 500세대를 초과한 1,085세대 지원

대책 점검 및 보완

󰊱 「민생안정지원체계」 관계부처 합동 점검 실시(‘09.2.10~13)

* 5개부처 합동(총 18명) 26개 시군구, 고용지원센터(3),전월세지원센터(1) 점검

󰊲 「민생안정지원체계 관계부처 합동점검 결과」(‘09.2.24)

○ 민생안정지원 점검결과 미흡한 점 및 지자체 건의사항을 토대로개선보완과제 발굴 및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① 우편집배원, 자율방범대원 등 명예복지위원 위촉

-  관련기관 협조공문 발송 및 명예복지위원 위촉(‘09.4월)

② 민생안정지원의 복지‧고용‧교육‧주거 등과의 실질적 연계

-  민생안정 지원체계 운영지침 지자체 시행(‘09.3월)

③ 민생안정 39개 사업에 대한 상담매뉴얼 작성‧배포

-  콜센터 상담메뉴얼 작성 배포 및 상담인력 교육실시(‘09.5월)

- 12 -

2. 복지전달체계 개선

◇ 복지전달체계 합동점검 (09.3.30~4.3)

ㅇ 6개 부처 합동 10개 시군구(고용지원센터, 교육청) 및 민간
전달체계 점검

* 인력, 전산망, 민간전달체계 등 분야별로 민‧관합동 4개팀 운영, 세부대책마련

** 09.3월「복지사업 통합‧정비 TF(단장:기재부 2차관)」설치(8개 실무작업반)

추진실적(6.22일 기준)

「복지예산사업 정비 및 전달체계개선 종합대책」수립(09.6.11)

① 249개 복지사업 중 90개를 정비, 159개로 조정, 정비대상인
146개 사업은 자금‧집행체계를 일원화

② 보건‧복지서비스 개인별‧가구별 통합관리를 위해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09.11월) 

③ 모든 현금성 복지급여를 단일계좌로 통합관리(1인 1계좌)하는
복지관리계좌」 도입

④ 민간사회복지시설중 유사 대상‧기능을 가진 유형을 현행
103개에서 55개로 
기능 재조정 

⑤ 복지공무원 업무부담 완화, 지자체 조직‧기능을 복지중심으로 개선

-  사회복지직렬 결원 175명 충원 및「대체인력 pool」로
육아‧출산휴직으로 인한 업무공백 최소화 

-  洞의 6급 팀장제를 폐지, 실무업무를 담당토록 하고, 읍면동
복지인력(시군구 주민생활지원부서)은 5대 서비스* 업무에 집중

* 8대 서비스 : 5대 서비스(보건‧복지‧고용‧교육‧주거)+문화, 체육, 관광

⑥ 복지담당공무원의 횡령 등 부정방지

-  횡령 등 부정방지를 위해 지자체 새올시스템 개선

-  지자체의 예산집행 全단계에 예산집행실명관리카드(帳簿)를
작성하는 「예산집행실명제」를 도입

- 13 -

Ⅳ. 향후계획

□ 하반기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추진상황 지속 점검

○ 추경을 포함한 일자리 대책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 등 보완조치

○ 민생안정 지원, 복지전달체계 개편방안 등 사회안전망 관련 집행계획에 대해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하여 개선‧보완 추진

□ 주요 일자리 대책에 대한 전문적 평가

○ 청년인턴, 사회서비스, 희망근로, 실직자 생활안정, 일자리 나누기 사업 등 5개 분야에 대한 노동시장 성과 평가(한국노동연구원)

-  성과평가를 통해 위기 이후에도 지속 필요한 사업과 중단할 사업 등 구분하는 등 일자리 사업 정비 방안 마련

○ 중복수혜 방지, 수요자의 정보취득 편의 제고를 위해 일자리 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일모아 시스템)을 운영 활성화

* 기존 관리대상 59개 사업을 126개 사업으로 확대하여 관리(09.하반기)

□ 기존 유사‧중복 사업 통‧폐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

○ 사업주체가 중복되거나 사업의 목적ㆍ방식ㆍ지원대상이 유사ㆍ중복되는 일자리 사업의 통폐합 및 효율적 연계

* (예시) 중소기업근로시간단축지원금, 중소기업고용환경개선지원금, 중소기업전문인력활용장려금 ⇒ 「중소기업 고용창출지원금」으로 통폐합

○ 직업능력개발 사업의효율성 제고를 위해유사 사업 통‧폐합 추진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전문적 검토‧평가를 통해 󰡔고용 및 사회안전망 TF󰡕에서 추진(조정결과 ´10년 예산 반영)

□ 복지관리계좌 도입 및 복지관련 전산망 연계

○ 관계부처 TF 구성(´09.7월)하여 논의, 복지관리계좌 도입 방안 마련(´09.9월)

○  노동부‧교과부 관련 전산 프로그램 보완(´09.12월) 등을 거쳐 ´10.6월까지 전산망 연계

- 14 -

< 붙임 1 >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TF」 상정 안건 목록


회차

주요 안건 및 논의 내용

1차

('08.12.23)

 경제위기 대응 고용대책 TF 운영계획 (총리실)

 주요 고용대책 및 향후 추진계획 (노동부)

  재정지원 청년 인턴사업 집행계획 및 추진현황

※ 행안부(중앙부처, 지자체 등), 기재부(공공기관), 노동부(중소기업) 

○ 일자리창출 TF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기재부)

2차

('09.1.6)

경제위기 대응 범정부 고용대책 추진 방안 (총리실)

 부처별 일자리 창출 대책 (각 부처)

3차

('09.1.19)

 일자리 유지 및 창출을 위한 예산조기 집행 추진상황 (기재부)

 재정지원 청년 인턴사업 추진실적 및 문제점‧개선방안 등

※ 행안부(중앙부처, 지자체, 지방공기업), 기재부(공공기관), 노동부(중소기업)

  해외취업 추진현황, 문제점 및 대책 (노동부)

4차

('09.2.3)

○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 통합 지원체계 구축 안 (복지부)

○ 사회서비스 일자리 추진실적 및 관리방안 (복지부)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 방안 (노동부)

○ 일자리 통합관리시스템 관리방안(노동부)

 일자리 나누기 모범사례 및 확산방안 (노동부)

5차

('09.2.11)

경제위기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대책 (법무부, 노동부)

 경제상황 악화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예비대책 보완 (총리실)

노인일자리 추진상황 점검 및 관리방안 (복지부)

6차

('09.2.24)

자영업자 실업 및 생계대책 (노동부, 복지부, 중기청)

○ 민생안정 현장점검 결과 보고 (총리실)

인턴제도 추진현황 및 확산방안

※ 은행권 인턴제도 추진현황 및 확산방안(금융위), 대기업 민간인턴 추진현황(노동부), 행정인턴‧공공부문인턴 교육실시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행안부, 기재부)

○ 민간분야 일자리나누기 추진실적 및 확산방안(노동부), 홍보방안(문광부)

7차

('09.3.3)

청년고용 추가대책(노동부)

민생안정 지원체계 점검결과 후속조치(총리실)

기타 토론과제 : 출산‧육아휴직 대체인력뱅크 운영사례 보고(여성부)

8차

('09.3.13)

 국내건설근로자 해외건설시장 고용 확대 방안 (국토부)

 빈일자리 고용 알선대책 추진현황 (노동부, 중기청)

실업급여 현황 및 제도개선 방안 (노동부)

9차

('09.3.24)

○ 청년‧학생 창업 활성화 대책(중기청)

 여성고용 현황 및 개선방안 (여성부)

○ 지방일자리 대책 추진현황(행정안전부)

○ 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사회복지 전달체계 점검계획(총리실 : 관계부처 합동)

○ 일자리대책 관련 후속조치 추진계획(총리실)

 TF 논의 결과 보완사항 추진현황(총리실)

10차

('09.3.31)

○ 일자리대책 평가체계 구축방안 (노동부)

 사회복지 통합관리망 구축사업 추진현황 (복지부)

 공공‧금융부문 인턴 추진현황 (총리실)

11차

('09.4.14)

 일자리 나누기 추진현황 및 확산방안 (노동부, 행안부, 중기청)

  직업능력개발사업 효율화 방안 (노동부)

  청년‧학생 벤처 붐 조성 방안 (중기청)

사회복지전달체계 점검 결과 및 개선 방안 (총리실)

12차

('09.4.21)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 계획 보고 (행안부)

지식경제부 소관 고용대책추진현황 보고 (지경부)

대학생 창업 지원 실태 점검 결과 (총리실)

○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추진단」 구성‧운영계획 (안) (총리실)

13차

('09.4.28)

 사회서비스 일자리 추진 현황 및 계획 (복지부)

 여성 일자리 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 (노동부)

  한시생계보호 및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제도 추진 계획 보고(복지부)

  자영업자 지원대책 및 청년층 기업가정신 확산방안 홍보계획 (중기청)

  퇴직 인력을 활용한 경제개발경험 수출 상품화 방안「Gray Expert Project」 (지경부)

14차

('09.5.6)

○  일자리 관련 추경 규모 및 집행 계획 (기재부, 교과부, 행안부, 노동부, 복지부)

사회복지공무원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인력‧조직 개선 방안 (행안부)

일자리 대책 평가계획(안) (노동연구원)

일모아 시스템 관리 대상사업 확대 및 조기입력 방안(노동부)

15차

('09.5.12)

4대강 살리기 사업 일자리 창출 전망 및 계획 (국토부)

 일자리대책 평가 방안 (노동부)

○ 일자리대책 관련, 참여자 선정기준 개선 추진현황 및 계획 (총리실)

민간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계획(안) (총리실)

16차

('09.5.19)

새올시스템 및 징계제도 개선 등 복지보조금 횡령 방지대책 (행안부)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및 소득‧재산조사 표준화 추진 계획 (복지부)

노동부 일자리 대책 추진실적 및 계획(노동부)

 일모아시스템 입력현황 및 개선대책 (노동부)

17차

('09.6.3)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현황 (행안부)

퇴직전문가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수출 활성화 방안 (지경부, 외교부)

 일자리대책 평가 세부추진계획 (노동연구원)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 종합대책(안) (총리실)

18차

('09.6.10)

국가 인력수급 연계강화 추진계획(안) (교과부, 노동부, 문화부, 지경부, 복지부, 환경부, 금융위)

직업능력개발사업 유사중복 평가 및 조정계획 (총리실, 기재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일자리대책 추진 유공자 포상계획 (행안부, 노동부)

19차

('09.6.16)

 청년창업 지원대책 연계강화 방안 (중기청)

 교과부 일자리 대책 추진현황 (교과부)

일모아시스템 부처별 입력현황 및 개선계획 (노동부)

20차

('09.6.24)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행안부) 

 퇴직인력 해외진출 지원 방안 (지경부, 외교부)

 마이크로크레딧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복지부)

고용 및 사회안전망 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총리실)




※ 1~3회까지는 「동절기 서민생활안정대책 및 사회안전망 점검‧개선 TF」 별도 개최

1차

(‘08.12.1)

○ 동절기 대책 점검 및 행정인턴 등 추가대책 발표, 분야별 대책 등 논의(복지부, 노동부, 행안부, 교과부, 농림부, 중기청)

○ 사회안전망 예비대책 수립 (총리실)

2차

(08.12.17)

○ 경제상황 변화에 따른 사회안전망 주요 분야별 예비대책 (복지부, 노동부, 교과부, 국토부)

3차

(‘09.1.14)

경제상황 변화에 따른 사회안전망 대책(안) (총리실)

- 15 -

< 붙임 2 >

´09년 일자리 대책 추진현황(6.1)


(단위 : 억원, 천명, %)

´09년 당초

´09년 추경

´09년 추경포함

´09년 6.1 실적

예산

인원

예산

인원

예산

인원(A)

인원(B)

비율(B/A)

전체

111,025 

4,349 

49,267 

1,413 

160,292 

5,762 

3,542 

61.5 

ㅇ 일자리 창출

32,495 

419 

19,719 

397 

52,214 

817 

674 

82.5 

-  청년인턴

11,367 

55 

1,681 

47 

13,049 

102 

42 

41.4 

-  사회서비스

12,611 

129 

3,034 

36 

15,644 

166 

139 

83.7 

-  희망근로 등
단기일자리

8,517 

234 

15,004 

314 

23,521 

549 

493 

89.8 

ㅇ 고용유지

690 

66 

5,283 

191 

5,973 

257 

244 

94.9 

 고용촉진‧능력개발창업지원

40,805 

2,557 

3,349 

335 

44,154 

2,892 

1,738 

60.1 

-  고용촉진

4,405 

186 

402 

18 

4,807 

204 

124 

61.0 

-   능력개발

13,251 

2,346 

1,447 

317 

14,698 

2,663 

1,604 

60.2 

-  창업지원

23,149 

25 

1,500 

1 

24,649 

25 

10 

39.5 

ㅇ 생계지원

37,035 

1,306 

20,916 

490 

57,951 

1,796 

886 

49.4 

-  실업급여

33,265 

1,211 

15,383 

375 

48,648 

1,586 

833 

52.5 

-  생계보조

3,770 

94 

5,533 

115 

9,303 

209 

54 

25.6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