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참고자료

2009. 7. 8 (수)

작 성

배 포

공보비서관실

과  장  심화석

사무관  김태형

(Tel. 02- 2100- 2094)

배포 시부터 사용 바랍니다.

한 총리, ‘서민‧민생 돌보기’에 박차 … 

-  성내동 빗물펌프장 이어 여성‧노인 고용친화기업 등 민생현장 방문 -


□ 한승수 국무총리는 7.8(수) 성내동 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서울시 수해방지대책 현황보고를 받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최근 남부지방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것을 지시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ㅇ 이번 현장방문은 집중호우‧태풍 등 민생에 직접적인 영향가져오는 여름철 재해 발생시기를 맞아,적기에 총리가 직접현장을 방문하여 독려함으로써, 재해예방 대책이 보다 내실 있게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 총리는 이어 여성‧노인 고용친화 기업(7.9), 규제완화 관련중소기업(7.10), 저소득층 보육시설‧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방과후 학교 운영현장 (7.13)을 방문하는 등 서민‧민생 관련현장방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한 총리는 취임 직후, 신영시장(’08.3.2)‧태안방제현장(’08.3.6), 가락시장(’08.3.13) 등 160여 차례 이상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서,국무회의에서도 국무위원들의 현장방문을 독려하는 등 민생과 현장을 강조해왔다. 

ㅇ 특히, 서민‧민생에 중점을 둔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수립 이후에는 “경제위기로 인해 가장 고통을 받고 있는 계층이바로 서민‧저소득 계층”이라며, “서민생활의 안정에 정부정책의 최우선을 두고자 한다.”고 밝힌데 이어(경의선 성산- 문산간 복선철도 개통식, ’09.7.1),


ㅇ 지난 3일에는 총리실 직원들에게 “서민생활의 안정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총리실 확대 간부회의)는 등 그동안 여러 계기를 통해 서민‧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ㅇ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러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각종 민생 관련 정책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하반기에는 ‘서민‧민생 돌보기’에 중점을 두어 정부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붙임 : 여성‧노인 고용친화 관련 방문기업 개요

붙 임

여성‧노인 고용친화 관련 방문기업 개요 


 회사명 : 주식회사 나눔사회(대표자 최해식)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244- 24 B층 


 주요 연혁

 ’04.  1 : 주식회사 나눔회사 설립

 ’08.  4 : 사회적 기업 인증


□ 주요 사업

일자리 창출 :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소자본 창업 : 여성‧은퇴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소자본 창업을 통한 자립

취약계층 대상 사회 서비스 : 제품 무료제공 및 상담‧교육 및 자원봉사


□ 사업 품목

 빵‧쿠키 제조 및 판매, 소자본 체인점, 사회 서비스 제공


 인원현황

(’09. 7. 8 현재)

구     분

인 원 수

55세 이상 고령자

본사 및 공장 (광진구 광장동 소재

27명 (15명)

17명 (8명)

매 장 (서초구 양재동 소재)

10명 (7명)

4명 (2명)

37명 (22명)

21명 (10명)

※(  )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