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수 국무총리는 7.17(금) 오전, 「한강홍수통제소」(동작동)^＊, 「반포 빗물펌프장」(반포) 및 「신분당선 하저터널」(압구정동) 현장을 잇따라 방문한다.

＊’74.7월 개소 후, 한강 유역 등에 대한 홍수예보와 각종 수문 관측 및 수문 관련 정보처리 담당

ㅇ 오늘 현장 방문은 어제(7.16) 남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한 수해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는 한편,

ㅇ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침수‧교통마비 등 수해 방지를 위한 각종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직접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한 총리는 이미 지난 7.8(수) 「성내동 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철저한 재해예방을 독려한 바 있으며, 

ㅇ 이어 7.12(일)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3시간 전 강우집중지역 사전예측 시스템’ 등 각종 수해대책이 효과적으로 가동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