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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09. 8. 12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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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일반행정정책관실 과 장 이재영 경 정 강찬구 (Tel. 02- 2100- 2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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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8. 12(수) 13:30부터 사용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비서관실 과 장 권오상 (Tel. 02- 2100- 2091) |
“이제는 시위문화를 바꾸어야 할 때” |
- 한 총리, 경찰병원을 찾아 부상 전‧의경 위문 - |
□ 한승수 국무총리는 8.12(수)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소재 국립 경찰병원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은 후 쌍용자동차 노사분규 관련 시위대처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경찰관 및 전‧의경을 위로했다
ㅇ 한 총리는 이날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집단으로 거리를 점거하고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라며 말하며,
ㅇ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 진입을 위해 지금의 시위문화를 바꾸어야”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도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또한, 한승수 총리는 “경찰관과 전‧의경들은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국가를 위해 누군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부상 전‧의경들을 격려하며,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