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09. 7. 29(수)

작 성

사회문화정책관실

과    장   정영석

사 무 관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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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정책관실

과    장   민용기

사 무 관   양찬희

Tel. 2100- 2218, 2220

재정산업정책관실

과    장  임기성

사 무 관  이인용

Tel. 2100- 2371, 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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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비서관실

과 장  권오상

Tel. 2100- 2091

한 총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민생현장 방문

-  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증평읍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등 충북‧경북 민생현장 방문


□ 한승수 국무총리는 7.30(목) 충북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증평읍 소재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지자체 및 경북 봉암사 등지역민생현장을 방문하였다.

ㅇ 한 총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부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태양광 산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술개발지원과 시장창출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민생안정 및 경제살리기를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불교계 등 각계의 협력 당부하였다.

《 과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 한 총리는 7.30(목)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이용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종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다문화가정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정부는 이들의 입국에서부터 정착, 자녀양육 등 안정적인 조기적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ㅇ “최근 본격적인 다문화사회의 도래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 한층 중요”해짐을 지적하고, 관계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참고> 한총리는 취임이후 다문화가족 지원에 대해 지속 관심‧독려

▴광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08.10.6)▴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주례(100쌍, 08.10.11)▴모범다문화가족 오찬간담회(09.4.30)▴제2회 세계인의날 기념식(09.5.20) 축사 등


《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현장(주 신성홀딩스) 》

□ 한 총리는 이어 충북 증평군에 소재한 태양전지 전문 생산업체인 (주)신성홀딩스를 방문하여, 업체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태양광산업은 국내의 뛰어난 반도체및 디스플레이산업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수출산업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언급하고,

ㅇ 이를 위해 “정부도 기술개발, 시장창출 등 태양광산업의 역량확충을 위해 정책적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지방자치단체 및 봉암사 》

□ 지역 민생현장 방문에 앞서, 한 총리는 경북 상주시청, 문경시청, 충북 괴산군청 및 증평군청 등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는 한편, 

ㅇ  환경친화적 녹색성장의 중요성 등 주요 정부정책을 설명하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 아물러, 한 총리는 경북 상주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봉암사를 방문, 대웅전을 참배하고 원타 주지스님 등과 환담을 나누면서

ㅇ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녹색뉴딜 정책, 신성장동력 등 국내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정부의 이러한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불교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참고> 한 총리는 그간 지역현장 방문시에 불교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

▴08년 낙산사, 월정사 등 4회▴09년 조계사, 직지사 등 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