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09. 12. 17(목)

작 성

수산국토정책관실

과  장 김희수

서기관 황현성

Tel. 2100- 2360

2009. 12. 17(목) 12:00부터 사용 바랍니다.

배 포

공보비서관실

과  장 권오상

Tel. 2100- 2091

 총리,“혁신도시 의지 확고, 차질 없이 추진할 것”



-   혁신도시 자치단체장과 공관에서 오찬간담회 가져 -


□ 운찬 국무총리는 12. 17(목) 혁신도시 기초자치단체장들과삼청동관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혁신도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부의 명확한 의지를 전달하고, 흔들림 없이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세종시 발전방안 마련과 관계없이정부의 혁신도시 추진의지는 변함없이 확고하며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혁신도시를 자족기능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성장거점으로 만들기 위하여 해당지역에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기업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부는 이날 혁신도시 시장, 군수들로부터 건설 추진과정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지원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ㅇ 이날 간담회는 최근 세종시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를 해소하고, 혁신도시 건설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방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이미 157개 공공기관중 117개 기관의 이전계획을 승인였고,  나머지 기관(40개)도 조속히 이전계획 승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혁신도시 124개, 개별이전 16개, 행정도시 이전 17개 


토지보상은 거의 마무리 단계(99.2% 보상)에 있으며, 부지성공사는 전체 43개 공구 중 42개 공구(미착공 경남 2- 2공구) 에서 착공한 상태이다.


내년부터는 진입도로, 상수도 등 기반시설공사와 이전기관의부지매입및 청사설계 등이 본격화 되면서 혁신도시 건설가시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