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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0. 5. 4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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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사회총괄교육정책관실 과 장 강주홍 (Tel. 02- 2100- 2258) 서기관 김현동 (Tel. 02- 2100- 2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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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4(화) 17:00 이후 사용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기획비서관실 사무관 김완수 (Tel. 02- 2100- 2094) |
정부, 2011년부터‘학습보조인턴교사’1만명 확대 배치 |
- 학습보조인턴교사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1,350억원 투입키로 - - 정운찬 국무총리, 제6차 사교육비 경감 민‧관 협의회 주재 - |
□ 정운찬 국무총리는 5. 4(화) 오후 제6차「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사교육비 경감 민‧관 협의회*」를 주재하고
ㅇ 교과부가 마련한 ‘교원업무 경감을 위한 학습보조인턴교사 확대‧배치 방안’을 확정하였다.
* 참석 : 국무총리(주재), 정부위원(교과부 장관 등 4명), 민간위원(8명)
□ 정 총리는 지난 2.28 EBS「교육초대석」에 출연하여 교원업무 경감, 공교육 질 향상 등을 위해 예비교원 등을 활용한 인턴교사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ㅇ 지난 제5차「사교육비 경감 민‧관 협의회」(3.31)에서 교과부에 학습보조인턴교사 확대 방안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ㅇ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어 현재 7천명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습보조인턴교사를 ’10년 하반기에 3천명을 증원하고, ’11년부터 국고 계속사업으로 1만명 수준을 유지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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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를 위해 ’10년 하반기에 156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11년부터 1,3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인턴교사들은 기초학력 미달 학생 지도, 학업중단 학생 예방, 교원업무 경감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ㅇ 또한 인턴교사의 월 보수를 현행 13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을 추진함으로써 예비교원의 참여율이 현행 65%에서 내년에서는 80%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 총리는 오늘 협의회에서 “공교육의 질은 교사의 열정과 전문성에 달려 있으므로 교사들이 잘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ㅇ “학습보조교사는 정규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어 이런 여건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교과부는 올해 뿐 아니라 앞으로도 수준높은 학습보조교사들이 채용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다.
< 학습보조 인턴교사 지원 계획 > ▪ (규모) 현재 7000명을 ‘10년 하반기에 3천명을 증원하고, ’11년부터 1만명 수준 유지 - 기초학력미달 학생 해소, 학업중단 학생 예방, 교원업무 경감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하여 국가책무성 차원에서 지속 지원 ※ ’09년 인턴교사 만족도조사 결과(5점척도) : 학생 3.92점, 인턴교사 3.66점, 교원 3.64점으로 학생이 가장 높고, 교원의 74.0%가 인턴교사 지원 요청 ▪ (재원) '11년도 국고 계속사업으로 추진(국비와 지방비 50:50) - ‘10년 하, 156억원(추가) ⇒ ’11년 1,350억원 ⇒ ’12년 1,350억원 * ‘10년 하, 156억원 확보방안 : 시‧도교육청 추경 등을 통해 자체 충당 * '11년 소요예산 : 10,000명×월150만원×9개월=1,350억원 ‧월보수를 130만원에서→150만원으로 인상‧현실화하여 예비교원('10년 65%→'11년 80%) 참여 확대 |
※ 관련 사항 문의 : 교과부 교직발전기획과장 정종철(2100- 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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