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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0. 7.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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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외교안보정책관실 심의관 이양구 사무관 고석영 (Tel. 02- 2100- 2389,2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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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 5(월) 11:40부터 사용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비서관실 사무관 김완수 (Tel. 02- 2100- 2094) |
정운찬 국무총리, 존 키 뉴질랜드 총리 면담 |
□ 정운찬 국무총리는 7. 5(월) 오전 방한 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를 면담하고, 한- 뉴 양국관계, 지역 및 국제 무대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 정 총리는 양국 교역 및 인적교류 증가 등 양국관계가 발전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ㅇ 특히, 최근 천안함 사태에 대한 뉴측의 지지에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금년도 6.25 60주년을 맞이하여, 뉴질랜드의 공헌 및 참전 용사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하였다.
□ 정 총리는 우리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금년 11월 서울 개최 G20 정상회의 준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ㅇ 키 총리는 기후변화에 있어 주도적 대응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하고, 서울 개최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리측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 정 총리는 한- 뉴간 인적교류가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유학생 교류 활성화 및 워킹홀러데이 확대 등이 계속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으며,
ㅇ 키 총리는 인적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 분야의 협력이 강화되도록 상호노력하기로 하였다.
※별첨 : 존 키 뉴질랜드 총리 인적사항 및 뉴질랜드 약황
인 적 사 항
성 명 |
o 존 키(John 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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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o 1961년 8월 9일 (4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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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
o 캔터베리대학교 경상학부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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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
o 1980년대중반뉴질랜드 투자은행 10년간 근무 o 1990년대초국민당 입당 o 1995- 01Merrill Lynch 투자은행 근무 o 1998국민당 재입당 o 1999- 01뉴욕 연방준비은행 외환위원회 위원 o 2002헬렌스빌 지역구 국민당 의원 o 2005재선(재정위원회 위원, 당 재정금융담당 대변인) o 2006.11 국민당 당수로 선출 o 2008.11- 현재 총리(관광장관 및 보안정보부장 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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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부인과 자녀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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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o 취미 : 골프, 가족활동, 럭비 관람, 요리 o 다양한 자선단체에 대해 활발한 지원활동 |
뉴질랜드 약황
(일반사항) o수도 : 웰링턴(인구 46만) o인구 : 430만명(’09) o면적 : 27만㎢ (한반도의 1.2배) o민족구성 : 유럽인 68%, 마오리족14%, 아시아계 9.2%, 폴리네시아인 6.9% o종교 : 성공회(17%), 카톨릭(14%), 개신교(11%) (정치현황) o정부형태 : 의원내각제 - 영국여왕이 국가원수, 총독이 대리 o의회구성 : 총 122석 - 단원제 (임기 3년) - 국민당 58, 노동당 43, 녹색당 9, 마오리당 5, ACT당 5, 통합미래당 1, 진보당 1 o주요 인사 - 총 독 : Anand Satyanand(남) - 총 리 : John Key(남) - 외교장관 : Murray McCully(남) - 통상장관 : Tim Groser(남) (경제현황) o국내총생산(09) : US$ 1,324억 o1인당 GDP(09) : US$ 31,000 o수출입 현황(09 잠정) - 수 출 : US$ 286억 - 수 입 : US$ 290억 ※ 환율 : NZ$1≒US$0.72(09.12월) (우리나라와의 관계) o1962.3 외교관계 수립 o교역(09년) : US$ 17.7억 (수출 :US$ 8.9억, 수입 : US$ 8.8억) - 주요 수출품 : 석유제품, 자동차, 어류, 무선전화기, 중전(heavy electric)기기 - 주요 수입품 : 목재류, 육류, 축산가공품, 알루미늄 o투자 현황(신고기준 누계) - 한국→뉴질랜드 : US$ 3.28억(09) - 뉴질랜드→한국 : US$ 38백만(09) o주요인사 상호방문 현황 - 방 한 76.4R. Muldoon 총리 86.9Bolger 국민당수 90.3Graham 외무장관 91.11McKinnon 부총리 겸 외무장관 93.5Bolger 총리 95.8McKinnon 외무장관 96.5Bolger 총리 98.6H.Clark 노동당수 98.11McKinnon 외무장관 |
99.7J.Shipley 총리 00.6P.Goff 외교통상장관 01.5H.Clark 총리 02.11P.Goff 외교통상장관 03.7H.Clark 총리 05.11H.Clark 총리(APEC 정상회의 참석) 06.4Cartwright 총독 06.10Cullen 부총리 06.10P.Goff 국방·통상 장관 07.4Anderton 농림장관 07.7Peters 외교장관 08.2Peters 외교장관 08.5H.Clark 총리 08.10Cartwright 전 총독(세계지도자 포럼) 09.6 T.Groser 통상장관 09.10 M.McCully 외교장관 - 방 문 68.9박정희 대통령 69.4최규하 외무장관 73.5김용식 외무장관 77.3박동진 외무장관 79.9최규하 국무총리 86.3노신영 국무총리 99.9김대중 대통령 00.3박준규 국회의장 01.5최종영 대법원장 04.8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06.8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06.12노무현 대통령 08.1임채정 국회의장 08.5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08.9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09.1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09.3이명박 대통령 09.7김양 국가보훈처장 o교민현황(09년) : 약 32,000명 (유학생 약 16,000명 포함) - 오클랜드 : 약 24,000명 거주 o인적교류(09년) - 한국→뉴질랜드 : 52,921명 - 뉴질랜드→한국 : 23,074명 o북한과의 관계 : 2001.3월 수교 (주요 국내정세 및 특기사항) o08.11.8 총선에서 John Key가 이끄는 국민당 승리, 9년만에 노동당과 정권교체 o 10.7월 현재 뉴질랜드는 09년 최악의 경제/재정 위기에서 벗어나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