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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0. 12. 22(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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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사회총괄교육정책관실 팀 장 이 희 준 사무관 송 양 수 Tel. 2100- 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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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수) 15:00부터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과 장 류 형 석 Tel. 2100- 2106 |
“김황식 국무총리, 어려운 이웃의 생활현장 방문‧격려” |
-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경로당‧어린이 공부방 찾아, 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약속 - |
□ 김황식 국무총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12.22(월) 15:00에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을 찾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는 1971년 그린벨트로 지정되면서 건물의 신축 및 증‧개축이 제한되어 노후주택과 불량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복지대상자가 거주자의 50~60%에 달하는 지역
□ 이날 김 총리는 서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생활여건 개선 및 위기가구 지원 등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ㅇ 특히, 마을복지관(경로당)을 방문하여 거주 노인들과 환담을 나누며 건강여부와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지를 살피고, 안정적 노후생활의 보장 및 경로효친의 미풍양속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ㅇ 또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통하여 따뜻한 사회‧공정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사회각계에서 더 큰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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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김 총리는 인근지역의 공중화장실, 골목길, 주거환경 등을 1km 정도 직접 걸으며 시찰한 후 지역 인근의 어린이 공부방*을 방문하여 교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린이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피며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였다.
* 신나는 어린이 공부방(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운영, 대표 허기복 목사)
ㅇ 아울러,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큰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보살펴줄 것을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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