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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11. 1. 17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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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산업정책관실 과 장 박동일 사무관 박승록 (Tel. 02- 2100-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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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17(월) 14:00부터 사용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과 장 류형석 사무관 신강민 (Tel. 02- 2100- 2328 ) |
김황식 총리, 새해 '현장과 소통'을 위한 희망경제행보 본격 나서 |
1.17(월), 창업‧벤처 CEO 간담회, 신성장동력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병역특례 연장검토 등 지시 |
□ 김황식 국무총리가 청년벤처기업과 미래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등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일선에서 정책의 작동 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향후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2011년 희망경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음
□ (추진배경) 우리경제는 글로벌 경제위기속에서도 지난해 6% 경제성장과 세계 7위의 수출대국으로 발돋움하였음
ㅇ 올해는 이러한 경제 회복추세를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잠재력을 충전하기 위해 청년 벤처기업과 새로운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이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을 확충해야할 중요한 시점
ㅇ 김황식 총리는 일선 현장에서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으며,
ㅇ 이에 따라 총리가 직접 청년벤처 기업 CEO를 만나고, 생명 공학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서, 업계 애로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취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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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행보 내용) 김총리는 1.17일 경원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고, 청년벤처기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아산생명과학연구소에서 바이오분야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애로를 청취
ㅇ (경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현황과 지원내용 등 보육센터 현황을 보고받고, 3개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청년벤처기업인 22명과 오찬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 (주)진스랩(바이오), (주)넥스프로, (주)쏠라사이언스
- 특히, 오찬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부족한 현장기능인력 지원을 위해, 2012년 폐지예정인 산업기능요원제도에 대해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하였으며,
- 기타 10여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에서 꼼꼼하게 검토해서 정책에 반영키로 하였음
* 주요건의 : '12년 폐지예정인 산업기능요원 연장,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공동기술개발 확대,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정부지원, 창업투자펀드 확대, 중소기업 전용 회계기준 마련, 기술력과 사업성 중심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대출 평가기준 개선 등
ㅇ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신개념 항암제, 방사성 의약품 개발 등을 개발하는 미래첨단 바이오기업의 현장을 둘러보고, 8개 기업 대표들과 만나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음
- 신약개발과 관련한 절차 간소화, 글로벌 기업육성을 위한 바이오산업 지원확대 등 생명공학 분야의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얘기가 오고 갔음
ㅇ 김총리는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서 제대로 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책건의는 꼼꼼하게 검토해서 반영토록 관계부처에 지시하고, 앞으로도 소통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의지를 피력
□ (향후 계획) 김총리는 앞으로도 일정이 잡히는 대로 산업분야별 현장과 전통시장, 산업단지 등을 직접 찾아가는 “경제행보”를 계속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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