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1.19(수)

작 성

외교안보정책관실

심의관  이명렬

사무관  고석영

(Tel.02- 2100- 2390)

‘11.1.19(수) 17:00부터 사용 바랍니다.

배 포

공보지원비서관실

과  장  류형석

(Tel.02- 2100- 2091)


제12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 개최


□ 정부는 1.19(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2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재외동포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 민간위원(9명)과 13개 관계부처 장‧차관 등 참석 

□ 이번 위원회에서는 금년 우리 정부의 중점 재외동포정책 과제중하나로 재외동포의 한인 정체성 고양 및 모국에 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재외동포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재외동포들에게 우리 문화와 언어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 하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동포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체류 동포들에 대한 취업‧체류 지원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또한, 정부는 차세대 재외동포 단체의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재외동포사회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동포와 모국간 유대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우선, 차세대 무역인, 여성리더 등 분야별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관계부처간 차세대 동포 DB 공유 등을 통해 인재풀(Pool)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재외공관이 중심이 되어 현지에서 차세대 동포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동포인재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동포들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정보‧지식 공유 등 실질적 협력 확대를 도모키로 하였다. 

□ 2012년 최초 실시되는 ‘재외선거’와 관련하여서는, 재외선거 제도 및 선거공정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재외 공관의선거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2010년 2월부터 추진중인 ‘한국학교 선진화’는 한국학교 재정확충, 교육복지 제고 등 제도 개선과 더불어 학습내용‧방식 등 교육 컨텐츠 개선 또한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 재외동포정책위원회는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고 이의 효율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훈령(제228호)에 의거하여 설립된 민‧관 협의체(위원장:국무총리)로서 1996년 5월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후 금번이 12차 회의이며,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는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 붙임 : 민간위원 참석자 명단







붙  임 

재외동포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참석자 명단

사  진

이 름

(생년월일)

주 요 경 력

비 고

 

김영호

(62세)

-  성균관대

-  前미주한인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  (現)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북미주 부의장

미국거주

 

하정남

(58세.)

-  오사카공업대 토목학과

-  (現)재일민단 기획조정실장

일본거주

 

이훈복

(64세)

-  명지대 

-  前재중국 한국인회 회장

-  (現)민주평통 중국협의회장

중국거주

 

이경희

(57세)

-  University of Wollongong 예술학

-  호주 국제음악대학/국제예술고등학교

설립 및 CEO 

-  (現)세계한민족여성재단 회장

호주거주

(女)

김종량

(60세)

- 연세대 교육학과

-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부회장

- (現)한양대학교 총장

임채완

(60세)

- 공주대 외국어교육과

- 한국민족통일학회 회장

- (現)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단장

박정찬

(56세)

-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 관훈클럽 총무

- (現)연합뉴스 대표이사

 

김영근

(55세)

 -  성균관대 사회개발학

 -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중앙상임위원

 -  (現)재외국민 참정권연대 공동대표 

이재환

(45세)

∙ (사) 벤처기업협회 이사

∙ (現) 휴편 나눔재단 이사장

∙ (現)제이월드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