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3

국제개발협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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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야별 추진실적

□ (무상협력) ‘10년 무상협력 집행규모는 5,700억 규모로 추정*되고, KOICA는 4,955억원 규모를 집행

* 총리실 전수조사(‘10.3)에 따른 추정치이며, 금년 3월경 잠정통계 도출 예정

□ (유상협력) ‘10년 EDCF 집행규모는 ’09년 실적(3,128억원) 대비 31.3% 증가한 4,107억원

* 승인규모는 ’09년 실적(12,697억원)과 유사한 12,481억원 수준(16개국 23개 사업)

ㅇ (성 과) 개도국의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EDCF 지원 확대를 통해 개도국과의 경제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

-  (지역별) 아시아를 지속 중점 지원하되, 경제협력 잠재력 등을 감안하여 아프리카‧중동 등으로 지원 지역 다변화

* 지역별 지원비중(’09→’10, %) : (아시아)71→54, (아프리카)22→32, (중동)0→6

-  (분야별) 개도국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경제인프라를 중점 지원하고, 보건 등 국제사회의 MDGs 달성에도 기여

* 지원실적(’09→’10, 백만불) : (교통‧에너지)719→517, (수자원‧위생)50→208

※ 특히, “선택과 집중”의 원칙하에 대형 프로젝트 지원 확대

: 5천만불 이상 프로젝트 지원실적(백만불) : (’09)426 → (’10)588

□ (다자협력) 국제금융기구(MDB)에 대해 2,100억원 규모, UN 및 기타 국제기구에 대해 1,100억원 규모(추정)를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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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사업 개선사항

□ (유‧무상 연계 강화) EDCF- KOICA 사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연계지원 시스템을 통해 관계기관의 EDCF 참여 확대**

* EDCF- KOICA 연계 실적 : (’09)50 → (’10)119백만불

** EDCF- 관계기관 연계지원 실적 : (’09)273 → (’10)303백만불

□ (WFK 예산 통합) WFK 관련 4개 부처 6개 사업의 ‘11년도 예산(793억)을 KOICA로 통합

ㅇ WFK 통합시행 T/F 구성, 홈페이지 통합 등 운영 시스템 정비

□ (해외긴급구호 지원 강화) ’해외긴급구호 선진화 방안‘ 수립 (‘10.5월) 및 이행

ㅇ 신속한 의사결정시스템 마련, 구호대 긴급파견시스템 구축, 긴급구호활동 전문성 강화, 효율적 인력 지원체계 구축, 국내 민간구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 아이티 지진, 파키스탄 수해 등 19개국 20개 재난에 920만불 상당 긴급 지원

□ (EDCF 지원방식 다변화) MDB 협조융자 확대, ADB 미래탄소펀드 출자 등 원조 효율성 제고 노력 확대

ㅇ MDB의 지역별 전문성 등을 활용하여 다국간 지역개발 사업(Cross- Border) 참여 등 MDB와의 협조융자 확대

* 협조융자 지원 실적 : (’09)109 → (’10)354백만불

ㅇ ADB 미래탄소 펀드 출자(’10～’13년간 2천만불)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 및 선진 녹색 금융기법 습득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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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중심의 유‧무상 ODA 통합추진체계 구축

□ (추진체계 정비) 국제개발협력기본법(‘10.1)과 동 시행령 제정(’10.6)을 통해 통합추진체계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구축

ㅇ 국제개발협력위원회‧실무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분야별 주관기관 제도를 도입하여 추진체계 정비

* 총리실에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ODA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

ㅇ 분야별 협의체(주관기관), 현지 협의체(재외공관) 등 본부와 현장에서 관계기관간 협력체계 정비

< 우리나라 ODA 추진체계 >

□ (통합적 정책추진) 중점협력대상국, 국별협력전략(CPS), 평가‧홍보 등 주요 ODA 정책을 유‧무상 통합적으로 추진

ㅇ 유‧무상으로 분리된 중점협력국을 통합선정(26개국)하여 ODA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

ㅇ 국제개발협력 평가소위를 중심으로 ODA 전반에 대한 평가를 최초로 실시*하고 기관별 자체평가 결과를 점검

* 3개 평가(캄보디아 국별, 유무상 연계, 새마을운동 전수)를 실시, 29개 개선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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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차원의 중장기 ODA 전략과 계획 수립

□ (국제개발협력 선진화 방안) 국가차원의 ODA 발전전략인 국제개발협력 선진화 방안(‘10. 10월, 제7차 위원회)을 수립

ㅇ 우리나라 중장기 ODA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ODA 선진화를 위한 주요 과제와 추진계획을 마련

ㅇ ODA 규모와 구성, 추진체계 등 개발협력의 기본골격을 정비하고 3대 선진화 전략*과 개발협력 기반확대 방안을 마련

* 개발협력 콘텐츠 개발, 원조시스템 효과적 개편, 국제활동 강화

□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 선진화 방안을 바탕으로 ‘11년~’15년간 분야별 ODA 규모와 운용계획, 추진과제를 구체화한 중장기 계획(‘10.12월, 제8차 위원회) 수립

ㅇ 선진화 방안에 따른 주요 추진과제의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분야별 중기전략, 국별재원배분 방안 및 운용계획을 수립

3. 국제협력 강화

□ (G20 개발의제 채택) 우리나라 주도(Korea Initiative)로 서울 G20 정상회의 서울 개발 컨센서스 채택

ㅇ G20 의장국으로서 개발의제를 주도하여 국제적 규범 형성에 대한 기여를 강화

□ (HLF- 4 준비) 외교부에 범정부차원의 준비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제4차 원조효과 고위급 포럼(HLF- 4) 개최 지원체계* 마련

ㅇ 글로벌 원조체계 워크샵 개최(11월) 등 HLF- 4 의제 준비작업을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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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과)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발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ODA 선진화를 위한 기본틀을 구축하고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

ㅇ ODA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정책목표('15년까지 GNI 대비 0.25% 확대) 달성에 한 단계 진전

□ (보완 사항) ‘10년은 ’계획과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둔 만큼, 금년에는 구체적 사업성과 제고에 관계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필요

ㅇ ODA 총 규모, 유‧무상 비율, 비구속성 비율 등 중장기 정책목표 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점검

* 금년도 사업추진 과정 및 시행계획 수립과정에서 중점 점검

ㅇ 선진화 방안, 기본계획 등에 따른 주요 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유‧무상 ODA 통합추진체계를 정착

* ODA 정책방향 공유와 상호이해 증진을 통한 유‧무상간, 관계기관간 협력체계 강화 필요

ㅇ ODA 효과성 제고를 위하여 원조 중복성‧분절성 최소화,유‧무상 연계사업, 패키지형 사업, 민관협력(PPP)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

ㅇ G20 개발의제 후속조치와 HLF- 4 개최 등 주요 계기를 통해 개발협력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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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규모 및 유형별 규모

□ (총 규모) 약 1조 6천 6백억원 (14억불, 적용환율 : 1,150원)

ㅇ ‘10년 대비 약 3,100억원 증가하였으며, 연간 증가율은 23% 수준으로 금년도 일반예산 증가율(5.5%)을 크게 상회

* 10년 ODA 규모는 총리실 전수조사(‘10.3월)를 바탕으로 추정

⇒ 이에 따라, GNI 대비 ODA 비율은 0.13~0.14% 수준*이 될 전망

* ‘10년 GNI 증가율 6%, ’11년 GNI 증가율 5% 가정

< ODA 규모 및 GNI 대비 비율 전망 >

□ (유형별) 양자예산은 1조 1,900억 규모, 다자예산은 4,700억 규모로서 양자 대 다자 비율(예산기준)은 약 7 : 3 내외

ㅇ (유상/무상) 유상예산은 6,000억, 무상예산은 5,800억 규모로, 유상 대 무상 비율(예산 기준*)은 약 5 : 5 내외로 추산

* 차관상환액 및 다자예산 중 다자성 양자지원(multi- bi) 고려

ㅇ (MDB/UN 등) 국제금융기구(MDB)를 통한 지원은 3,000억, UN 및 기타 국제기구에 대한 지원은 1,700억 내외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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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DA 구성 및 배분

□ (지역‧국가별) 아시아 중심 기조를 유지(47%)하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ㅇ 중점협력대상국에 대한 지원은 67% 수준*이나, 사업내역 미정 사업의 구체화에 따라 상승 가능

* 대상국가 특정이 가능한 사업간 비교

< 지역별 배분 >             < 중점협력대상국 배분 > 

□ (분야별) 경제‧사회인프라 분야를 중심(70%)으로 추진하면서 NGO 지원을 대폭 확대(‘10년 91억 → 170억원)

< 분야별 지원 계획 >

□ (형태별) 프로젝트 사업을 중심(73%)으로 추진하면서 긴급구호 예산을 대폭 확대(‘10년 95억 → 190억원, 총 ODA 1.1% 수준)

< 형태별 지원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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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관별 ODA 추진현황

□ 총 34개 기관에서 1,035개 ODA 사업을 추진

ㅇ 외교부(KOICA 포함, 5,868억원) 및 재정부(EDCF 포함, 9,106억원)가 총 ODA의 90%를, 기타 시행기관은 10%를 집행

(단위 : 억원)

* 다자예산 : ODA 통계상 다자원조 + 양자성 다자(multi- bi)

** 밑줄친 부분은 유상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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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상협력 계획

1) 재원규모 및 운용방향

□ (규 모) 총사업비 5,832억원(507백만불) 

ㅇ 총 33개 기관이 71개국을 대상으로 781개 사업 추진 

□ 운용 방향 

 MDGs 달성 기여를 통한 협력대상국의 빈곤퇴치에 기여

ㅇ MDGs 달성이 저조한 아프리카 등 최빈국 지원 강화

→ 사업선정시 MDGs 달성 현황을 고려

ㅇ 교육, 보건 분야 등 MDGs 달성과 관련이 큰 분야 중점 지원

 분쟁‧재해 관련 인도적 지원 확대

ㅇ 취약‧분쟁 국가에 대한 평화구축‧재건 지원 강화

ㅇ 재해관련 해외긴급구호활동 확대

 환경‧여성‧인권 등 범분야적 보편적 가치 지향

ㅇ ‘동아시아기후파트너십’ 등 협력대상국의 녹색성장 지원

ㅇ 여성 및 인권 등 범분야 이슈의 주류화

 선진원조 규범 이행 및 국제원조 규범 형성 주도 

ㅇ 파리선언 등 원조효과성 규범 및 DAC 원조규범 이행

ㅇ G20 개발의제 후속조치 및 HLF- 4 성공적 개최

 원조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ODA 선진화 실현

ㅇ ｢현지 ODA협의체｣ 및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 활성화

ㅇ ODA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원조기관 선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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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원 배분계획

□ (지역별 배분) 아시아(34.7%), 아프리카(14.2%), 중남미(7.6%), 
중동‧CIS(7.4%), 오세아니아(0.7%) 순

ㅇ 양자 무상원조 예산중 사업대상 지역 미지정 사업 비중이 35.3%

구    분	시행 기관	대상국가	사업(건)	금   액(억원)	비중(%) (기본계획상)
총    계	33	71	781	5,832	100
아 시 아	18	17	335	2,024	34.7(50)
아프리카	11	27	153	826	14.2(25)
중남미	4	11	70	445	7.6(10)
중동·CIS	6	12	74	434	7.4(10)
오세아니아	2	4	8	42	0.7(5)
기  타 (지역 미지정)	19	-	141	2,061	35.3

□ (5대 중점 분야별 배분) 교육(18.4%), 농림수산(12.8%), 
보건(12.6%), 공공행정(11.5%), 산업에너지(9.6%) 순

□ (사업 형태별 배분) 프로젝트(51.9%), 봉사단(14.0%), 초청연수(8.2%), 자금지원(3.5%), 인도적지원(3.3%)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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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사업 추진계획

 해외긴급구호 사업

□ (개 요) 아이티‧칠레 대지진 등 점증하는 대규모 재난에 대응하여 긴급구호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긴급구호 선진화 방안(‘10. 0)에 따라 신속 대응체계 확립 및 민관협력 강화 추진

□ (추진계획) 전년대비 예산규모를 2배 확대하여 190억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 추진(‘10년 95억원) 

ㅇ ‘긴급구호업무 표준매뉴얼’을 통하여 신속대응체계 확보 및 전문성 제고 추진

-  대규모 재해 발생 후 24시간내 관계부처 회의로 대응방향 결정, 군수송기 활용 등 신속대응체계 유지

-  필수 장비 및 물품 확보, 인력 양성(국내외 훈련과정 운영/참여) 등

* ARF 재난구호훈련 (2011.3월, 인도네시아) 참여 

: 국방부, 복지부, KOICA, 119중앙구조대 등 70여명, 군수송기 2기 참여

ㅇ 민간부문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역할 분담

-  재난 발생시 지원방안 논의 및 사후 평가 등을 위해 NGO, 경제계 등이 참여하는 상시 협력체계 구성 

-  해외재난 관련 정보공유와 긴급구호 활동 홍보를 위한 해외긴급구호 홈페이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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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봉사단(World Friends Korea) 사업

□ (개 요) 해외봉사단 파견 확대계획에 따라 WFK 파견인력을 확대하고 해외봉사단 통합운영에 따른 효과성 제고 추진

□ (추진계획) ‘11년에는 총 4,032명의 해외봉사단 파견을 추진

< ‘11년 WFK 파견계획 >

< ‘11년 WFK 파견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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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FK 사업 효과성 제고) WFK 사업 통합에 따라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통합효과 극대화 추진

ㅇ (통합운영체계 구축) 무상원조 관계기관 봉사분과협의회, 통합시행 실무 T/F 및 자문위원회 중심으로 통합 운영

ㅇ (통합효과 극대화) 봉사단 운영과정을 일원화하고 교육 컨텐츠 강화, 관리인력 확대를 통한 통합효과 제고

-  단원 모집‧선발‧홍보 일원화

* WFK 통합 홈페이지 운영 (기개설) 

* 신문‧인터넷 공동광고 및 WFK 단원 모집설명회 개최(연중 2～3회)

-  WFK 단원에 대한 공통 교육 컨텐츠 마련 및 사업별 강사풀 통합 관리계획 수립 (상반기)

* 단원훈련은 KOICA 훈련시설의 수용인원 한계로 시행기관별 별도 실시

-  KOICA 봉사단(중장기 자문단 포함) 관리인력을 86명으로 확대

* (’10년) 61명 → (’11년)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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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연수 사업

□ 추진계획 

ㅇ 금년에는 770억원 규모를 투입하여 18개 기관에서 7,601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할 계획

ㅇ 기관별로는 KOICA(4,302명, 380.7억원), 교과부(1,100명, 290억원), 방통위(400명, 24.5억원) 순으로, 전체 인원 중 KOICA가 57% 차지 

< 기관별 초청연수 현황 >

□ 평가 및 문제점 

ㅇ 42%(인원기준 3,170명)의 사업이 초청 대상국가 선정 및 국가별 인원 배정 등 구체계획 미수립

ㅇ 다수 기관 사업이 KOICA 연수사업과 중복 가능성 다대

ㅇ KOICA 이외 중앙행정기관 초청연수 사업의 효율성 저하

* KOICA : 4,302명 (381억) vs 중앙행정기관(13개) : 2,908명 (372억)

□ 개선 방향

ㅇ (총괄·조정 강화) 무상원조관계기관 초청연수 분과협의회를 통한 중복사업의 협의‧조정 및 연계 시행 가능성 검토 (2월중) 

-  구체 사업계획 미수립 사업은 가급적 2월중으로 사업계획 보완

-  초청연수 시행기관 설명회 개최 추진

ㅇ (사후관리 강화) 국별·분야별 연수생 커뮤니티 활성화, 연수생 대상 온라인 포털 서비스 및 뉴스레터 발송 등 추진

* 현재 42개국 KOICA 연수생 동창회 결성, 19개국에 연수생 홈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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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사업 협의‧조정) 시행기관별 ‘2011년도 사업시행계획’을 기초로 유사‧중복 가능성 있는 사업은 무상원조 관계기관 분과협의회를 활용, 대상국가 협의‧조정 및 기관간 연계 방안 모색(2~3월)

ㅇ KOICA와 주요 시행기관간 분야별 연계 방안 모색 병행

□ (사업계획 보완) ODA 해당 여부가 불명확한 사업이나 구체 사업계획이 미수립된 사업은 사업계획 수정 또는 보완 추진(2~3월)

ㅇ 사업 효과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은 재검토

□ (효과성 판단기준 정립) 2012년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형태별로 효과성 판단 기준 정립(2~3월)

ㅇ 동 기준은 2012년도 시행계획 수립 지침에 포함

□ (ODA 관련 규범 공유) ODA 통계지침 등 ODA 관련 국제규범을 관계기관(특히 지자체)과 적극 공유 추진

ㅇ 지자체 ODA 담당자 대상 설명회 개최

* 일부 기관이 명확히 ODA로 해당되지 않는 사업이나 ODA 해당여부가 불명확한 사업계획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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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상협력 계획

1) 재원규모 및  운용방향

□ (규 모) 정부의 ODA 확대계획에 따라 1조 3,000억원(’10년 12,481억원) 규모의 신규 승인 및 6,047억원(’10년 4,107억원) 규모의 자금 집행 추진

□ (운용 방향) 재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중점 협력국을 중심으로 지원을 집중하고, MDB 협조융자 등 활성화

* ’11년 지원계획(승인기준) : 중점협력국 70% 내외 / MDB 협조융자 10% 내외

ㅇ 최빈국은 상환능력‧지원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선별적으로 지원하되, 전반적인 지원비중은 축소

* 최빈국 지원비중(승인기준) : (’10)39.4 → (’1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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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별 지원계획

□ (아시아) 개발 수요, 전략적 경협 필요성, 지리적 근접성 등을 감안하여 중점지원 기조 유지

ㅇ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대규모 경제 인프라 수요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11년 신규승인의 50%내외를 지원

-  역내 공여국(일본, 인도 등), MDB(WB, ADB)와의 협력사업 및 민관협력(PPP) 등을 통한 대규모 인프라 지원 확대

□ (아프리카) 최근 경제개발 수요 증대, 빈곤극복 등 MDGs 달성을 위한 자립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지원 확대

ㅇ ’11년 신규 승인액의 25% 내외를 지원하되, 국제기구(AfDB) 및 여타 공여국 등과의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

* 한- 아프리카 경제장관회의(KOAFEC)시 ’10～’14년간 10.9억불 승인 공약

□ (중남미) 개발 수요 및 우리의 개발경험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을 감안하여 KSP연계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

ㅇ ’11년 지원액의 15% 내외를 지원하고, KSP지원 국가* 등 전략적 경협 필요국가를 중점 지원

* ’08～’09년 도미니카(공)에 대한 수출진흥 정책 자문 결과 무역센터 건립 등 1억불 규모의 EDCF 지원 후보사업을 발굴

□ (기타 지역) 중동‧CIS, 대양주 등에 대해 개발 협력 수요 등을 고려하여 신규 승인액의 10%내외를 지원

< ’11년 지역별 EDCF 재원배분(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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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야별 지원계획

□ (경제 인프라) 민간부문 경제활동 촉진 등 개도국의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 지원

ㅇ 특히, 5천만불 이상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개도국 경제성장 및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

* EDCF자금만으로 지원이 곤란한 사업에 대해서는 수출입은행의 수출금융, 공기업 투자, 민간투자 등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 추진

□ (사회 인프라) 국제사회의 MDGs 달성 노력에 부응하여 인적자원 개발, 보건, 교육 등에 대한 지원 확대

ㅇ 무상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원조 효율성을 제고하고, 무상 사업만으로 지원이 어려운 대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강화

ㅇ 또한, 병원 건립시 개발계획, 병원 건설, 의약품 공급, 의료진 교육, 유지관리를 연계하는 Total System 구축

* ’11년 중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Total System 시범사업 실시 검토

□ (글로벌 이슈 지원)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등 개도국의 지속 가능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녹색성장 사업 최우선 지원

ㅇ ’11년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EDCF 지원규모를 EDCF 승인 총액의 20% 수준으로 확대(’15년까지 30% 수준으로 제고)

ㅇ 국제개발 금융기구*(ADB‧IDB 등), 해외 원조기관 등이 추진하는 녹색 ODA사업과의 협조융자** 등을 추진

* ADB 미래탄소펀드에 ’10～’13년간 2천만불 출자(매년 5백만불)

** ’11년중 베트남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에 JICA(日), AFD(佛)와 공동 참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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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사업 추진계획

 비구속성 원조 비율 제고

□ (개 요) 국제사회 권고를 감안하여 따라 EDCF 비구속성 비율을 단계적‧점진적으로 제고 

□ (추진계획) 旣추진계획을 바탕으로 ’11년 EDCF 비구속성 비율을 40% 이상*으로 제고하고 보완대책 마련 병행

* 최빈국‧HIPC 대상 비구속성 비율은 ’11년중 60% 수준까지 확대

ㅇ 최빈국 비구속성 비율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2월)

ㅇ 관련 기관 및 업계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중장기 비구속성 
목표치 검토(하반기)

< EDCF 비구속성 원조 확대 계획(案) >

  프로그램 차관 도입

□ (개 요) 기존 프로젝트 중심 지원방식을 다변화여 협력
대상국 주인의식 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차관 도입 

□ (추진계획)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11년중 시범 사업 추진

ㅇ 프로그램 차관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실시(2월)

* 프로그램 차관 관련 정의, 지원형식, 차관한도, 지원조건 등을 추가 반영

ㅇ 베트남 기후변화 프로그램 차관*(SP- RCC) 시범 참여(상반기)

* 베트남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국가프로그램(NTP- RCC) 지원하기 위해 일본(JICA), 프랑스(AFD) 주도로 시행중인 프로그램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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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기구 협조융자 활성화

□ (개 요) 상대적으로 부족한 원조 규모 및 지역정보 등을 보완하기 위해 MDB 등과의 협조융자 사업 활성화*

* ’11～’15년간 MDB 협조융자 규모를 전체 재원의 20% 수준으로 운용

□ (추진계획)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주요 MDB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 발굴 등 초기 단계부터 협력 확대

ㅇ 수출입은행(EDCF)에 MDB 협조융자 전담팀 신설(1월, 완료)

ㅇ 주요 MDB와 중기 협조융자 규모‧정보공유‧정례협의 개최 등 포괄적 협력방안을 포함한 MOU 체결 추진(연중)

< 주요 MDB별 협조융자 재원배분(案) >

* MOU 체결 과정에서 구체적 협력수요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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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 및 기타 국제기구 분야

1) 재원규모 및 지원 계획

□ (재원규모) 2011년도 총재원규모 : 약 151.7백만불 

ㅇ 다자정규재원 대 국제기구를 통한 양자지원* 비율 : 약 6:4

* 다자성 양자(multi- bi) 사업

ㅇ 다자정규재원 : 91.3백만불 

-  이중 의무분담금은 약 74백만불

* PKO 12백만불, WHO 8백만불, UN정규예산 7.6백만불 등 

ㅇ 다자성 양자사업 : 60.4백만불 

* UNITAID, ICRC 등 양자로 계상되는 기구에 대한 정규재원 기여 포함 

ㅇ 총 21개 기관이 70여개 기구에 기여 

* ODA 적격기구가 아니거나 개도국 대상사업이 아닌 10건 제외 

□ 지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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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과성 제고방안 

□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통한 협의 강화

□ 다자성 양자사업의 중복성‧효과성 검토

ㅇ 여러 기관이 신탁기금 성격으로 기여중인 경우 관련 기관간 협의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기여방안 검토 

* ESCAP :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환경부, 농촌진흥청

* UNESCO :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 UNDP :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ㅇ 사업대상지역‧국가가 지정되는 다자성 양자사업의 경우 양자원조전략 방향에 부합하는지 여부

* 지역적으로는 대부분 아시아, 아프리카 대상으로 양자무상원조 주요 지원대상에 부합 

□ 국제기구의 개발협력활동 평가 강화 

ㅇ 집행이사회 등 국제기구 운영회의와 비공식 공여국 그룹회의 참여를 통해 국제기구의 성과에 대한 평가 추진 

ㅇ 국제기구와의 양자 정책협의회를 통한 평가 

* UNDP, UNICEF와의 연례 정책협의회 등 

ㅇ MOPAN*(다자기구성과평가 네트워크) 평가에 관련기관 참여 및 평가 결과 공유 

* 2010년도 평가결과 공유 (2011.2월경, ADB, WHO, UNFPA, IFAD) 

* 2011년도 평가대상기구: FAO, UNEP, UNHCR, UNRWA, I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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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금융기구 분야

1) 재원규모 및 조달

□ (재원 규모) ‘11년도 국제금융기구 출자‧출연 총액은
약 3,000억원 수준

* 해당 기구와의 협의,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일부 변동가능

ㅇ (출 자) ADB 391억원, AfDB 26억원 등 약 600억원 

ㅇ (양허성 기금) IDA 865억원, ADF 362억원 등 약 1,600억원

ㅇ (신탁기금) 농업‧식량안보기금 272억원, 한- 아프리카 경제협력신탁기금 92억원 등 약 700억원

ㅇ (기타 출연) IDB 다자투자기금 96억원 등 약 100억원

□ (재원 조달) 국제금융기구 증자에 따른 대규모 출자소요  등을 고려할 때 예산과 외환보유액을 병행하여 활용

ㅇ 출자와 양허성 기금에의 출연은 외환보유액을 활용하고, 신탁기금 출연은 대부분 예산으로 조달

* ’09년부터 예산으로 신탁기금 출연을 시작했으며, 예산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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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용 전략

□ (운용 전략) 우리의 전체 ODA 전략*에 맞게 운용하고, 양자원조와의 연계성도 고려하여 시너지 창출

* 국제개발협력 3대 선진화 전략 : ①개발협력 콘텐츠 개발, ②원조시스템 효과적 개편, ③국제활동 강화

ㅇ 특히, 지역별 정책기조 및 중점협력국에 대한 고려를 통해 분절적 원조를 지양하고, 원조 효과성을 제고

ㅇ 선진 ODA 공여국과의 협력을 통해 선진 기법을 습득

□ (기구별 운용 전략) 개별 국제 금융기구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전략을 실행

ㅇ (WB) 빈곤 감축･기후 변화･식량 안보 등 글로벌 이슈에 선도적으로 대응

-  아울러, 지역개발은행의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 등 원조 소외국에 대한 지원을 병행 

ㅇ (ADB) 지역별 정책기조에 따라 최우선 중점지원

-  인프라 등 역내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기업의 역내 진출 및 ADB내 인력진출 확대 등과의 연계 강화

ㅇ (AfDB･IDB) 우리 발전 모델에 대한 관심 증가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중남미･아프리카 신흥 시장 개척을 지원

ㅇ (EBRD) 향후 통일에 대비하여 북한지역의 안정적 체제전환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사전에 확보하는 점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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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효과성 제고 방안

□ (운용 계획) 운용전략과 원조 형태별 특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방안을 통해 효율성 제고 추진

ㅇ (출 자) MDB 증자에 따른 출자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WB 지분 증가를 토대로 역할 및 인력확대 도모(연중)

ㅇ (양허성 기금) 추가 재원보충 합의에 따른 출연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국제금융기구내 우리 위상을 제고(연중)

-  분담률 증가에 따라 점차적으로 지분 조정, 인력 확대를 추진

ㅇ (신탁기금) 신탁기금의 전략적 운용을 통해 양자원조와의 
보완성 및 국제 금융기구와의 협력을 강화(연중)

-  지역별 정책기조 및 각 기구별 전략에 따른 재원배분

-  신탁기금 사업과 KSP 연계를 통한 개발경험 전수 및 양자원조와의 보완성 강화

-  우리 컨설턴트와 기업의 MDB 조달시장 진출 토대로 활용

-  중점협력국 및 원조소외국에 대한 지원을 확대

□ (사후 관리) 국제금융기구와 정례 ｢신탁기금 정책협의｣를 
개최하여 신탁기금 운용의 목적적합성･적절성 등 점검(연말)

ㅇ 프로젝트 경과 모니터링 및 사후 평가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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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선진화 방안에 따른 3대 선진화 전략의 하나로서 우리나라의 비교우위 분야를 발굴‧집약하여 원조 효과성 제고 추진

□ (추진계획) 개발경험 분야(재정부 주관), 사업기술 분야(외교부 주관), 감성분야로 구분하여 콘텐츠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추진

ㅇ (개발경험 분야) KSP 모듈화 추진계획*에 따라 관계부처 
참여하에 금년 중 40여개 사례를 콘텐츠화하고 총체적 개발경험 정리를 상반기 중 완료

* KSP 모듈화 계획 : (’10) 20개 → (’11) 40개 → (’12) 40개

ㅇ (사업기술 분야) 가이드라인 배포(3월) 후 기관별 콘텐츠를 수렴하여 상반기 중 구축을 완료하고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상정(3/4분기)

ㅇ (감성 분야) 외교부(KOICA), 재정부(EDCF), 문화부간 실무 T/F를 구성하여 추진

ㅇ (ODA 사업모델) 새마을운동 전수, 직업훈련, 모자보건 사업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T/F를 통해 구축 추진

* 새마을운동 ODA 모델은 지난해 통합평가결과를 토대로 2월 중 T/F를 발족하여 상반기 중 모델 구축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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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방안) 상반기 중 구축되는 개발협력콘텐츠는 ‘12년 시행계획 수립에 반영하여 사업화 추진

ㅇ 개발경험 분야는 정책자문 사업, 사업기술 분야는 프로젝트 사업에 집중 활용하고 감성 분야를 통해 ODA의 부가가치 제고

□ 추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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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무상 연계 강화

□ (개 요) 선진화 방안의 연계모형을 토대로 CPS 수립과정 등에서 국별 여건을 고려하여 유‧무상 연계사업을 구체화 

□ (추진계획) ’11년중에는 예산 반영 등을 고려하여 시범사업을 발굴‧실시하고 ‘12년도 시행계획에 반영하여 본격 추진 

ㅇ 각 기관별 시행사업 및 발굴사업 현황 공유 (2월)

* 향후 수시 공유 시스템 마련 검토

ㅇ 관계기관 협의 : 시범국가 선정 및 사업 검토(대륙별 1개 이상) (3～4월)

ㅇ 사업 확정 및 시행 (5월)

* 별도 예산 확보 필요성 등으로 금년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은 ‘12년도 시행계획에 반영

2. 통합 국별협력전략(CPS) 수립

□ (개 요) 한정된 ODA 재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14개 중점
협력국에 대해 유‧무상 통합협력전략(CPS) 수립

□ (추진계획) ’10년 착수한 3개국*에 대한 CPS를 상반기중 완료하고 ’11년중 11개국에 대한 CPS를 추가로 완료

ㅇ 국가별 세부 추진일정을 수립하여 연내 차질없이 작성을 완료 

ㅇ 재정부(EDCF)‧외교부(KOICA)가 T/F를 구성, 공동으로 작성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재정부‧외교부 실무자간 월 1～2회 정례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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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합평가 추진

□ (개 요) ‘11년 ODA 통합평가계획에 따라 단계별 평가‧관리시스템 구축에 착수하고, 평가주체별 통합적인 평가 실시

ㅇ 모든 ODA 단위사업의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구축(안)을 마련^*하여 관계기관 협의

* 현재 한국수출입은행(EDCF)의 ODA 통계관리시스템 개편

□ (추진계획) 평가주체별 역할분담 및 평가실시(28건)

ㅇ (소위평가) 다수기관이 관련되어 있는 사업, 제도 중 중복성 해소 또는 효율성 제고가 시급한 사안(3건)

< ‘11년 소위평가 목록 >

ㅇ (자체평가) 대형 프로젝트 사업 또는 복수기관의 제도개선 중심(*단년도 초청연수 사업 등은 자체관리)

< ‘11년 자체평가 목록(6개 기관, 25건) >

* 수원국 공동평가 방식 시범실시, 주요 국제규범 이행상황 점검‧관리프로세스 구축(하반기) 등 자체평가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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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업발굴 및 선정절차 개선

□ (개 요) 사업발굴‧선정과정에서 관계부처 및 전문기관의 참여를 활성화

□ (추진계획) 관계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선정 관련 추진체계 정비

ㅇ (관계기관 협의 활성화) 각종 유상 및 무상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정보공유, 중복사업 방지, 예산통합 및 사업간 연계 등을 추진

-  관계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분야별 전문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하고 합동으로 사전조사 및 정책협의 실시

-  관계부처의 참여 확대를 위한 KOICA 이사회 개편 검토 

ㅇ (현장중심의 사업발굴) 「재외공관 현지 ODA 협의체」운영 및 ODA 담당관 지정(28개국)

-  협력대상국의 개발정책(PRSP 등) 수립 과정에 공관이 적극 참여

-  현지 사정에 부합하는 유‧무상 연계 사업 등 적극 발굴 추진

-  각 시행기관의 ODA 사업 관련 정보를 공관에 적시 제공하고 공관은 시행기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조 제공

-  사업발굴 관련 예산 증액(KOICA, ’10년 181억→ ’11년 19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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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20 개발의제 후속조치 추진

□ (개 요) 우리나라 주도(Korea Initiative)로 채택된 G20 개발의제 후속조치 추진 과정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

□ (추진계획) 유관부처‧기관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사회‧타공여국‧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 및 관련 연구 강화

ㅇ G20 개발실무그룹(Development Working Group)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9개 분야* 다년간 개발 행동계획 이행 점검 및 후속 논의 등에 기여(3‧6‧9월)

* ①인프라 ②인적자원 개발 ③무역 ④민간투자와 고용창출 ⑤식량안보 ⑥성장복원력 ⑦금융소외계층 포용 ⑧국내 개발재원 조달 ⑨개발경험 공유

-  국제기구들의 제안서, 보고서 등 이행 진전사항에 대한 검토 및 후속 개발협력 사업체계 수립에 기여

ㅇ 개발실무그룹 공동 의장국*으로서 G20 비회원국 및 시민사회 등과의 개발의제 관련 협력 강화(연중)

  * 우리나라는 프랑스, 남아공과 함께 개발실무그룹 공동 의장국 수임

ㅇ G20 개발의제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타 개발포럼과의 연계 추진

-  HLF- 4(11월), UN 총회(9월) 등 개발관련 포럼 계기 G20 개발의제

  확산 및 상호보완적인 파트너십 형성에 기여

-  주요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G20 개발의제 세미나｣ 개최(연중)

ㅇ G20 개발의제의 구체적인 실행전략 마련 및 이론적 발전 도모를 위해 관계부처‧분야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G20 개발의제 연구용역 추진(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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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4차 원조효과 고위급포럼(HLF- 4) 개최

□ (개 요) HLF- 4 개최국으로서 “원조”에서 “개발”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국제사회의 새로운 원조효과성 논의방향 설정에 기여

□ (추진계획) 행사 준비체계 정비, OECD DAC 등 관련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강화로 포럼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

ㅇ 범정부 차원의 HLF- 4 준비기획단(2월 출범) 운영 등 행사준비 체계 정비

-  행사 관련 주요 현안은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조율

ㅇ OECD/DAC 등 타 공여국‧국제기구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주요 의제 설정

-  HLF- 4 실질사항 준비를 위한 OECD/DAC 논의(3‧7‧10월)를 통해, 의제 설정 기여 및 G20 개발의제와의 연계 도모

* 우리나라, OECD 사무국, ADB, WB, UNDP, 가나정부로 구성

-  행사 준비를 위해 HLF- 4 Core Group*(의장국 : 한국) 활동 적극 참여, UNDP(HLF- 4 홈페이지 구축), ADB 등 국제기구와 협력

-  한- 캐나다 공동워크샵(상반기), 국내외 전문가 참여 국제워크샵(상‧하반기 각 1회) 개최 등을 통해 주요 이슈 적극 발굴‧논의

ㅇ 시민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민간의 HLF- 4 기여 적극 유도

-  ‘민간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준비기획단을 지원하고, 우리 제안 의제 발굴을 위해 ‘민관 합동 워크샵’(상반기)을 개최

-  CSO Forum 등 우리 시민사회의 부대행사 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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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제원조규범 준수 및 형성 참여

□ (개 요) 국제원조규범의 적극 준수 및 국제사회의 원조규범 형성 과정 적극 참여를 통한 우리 원조의 지속 발전 도모 

□ (추진계획) OECD DAC 규범 준수 점검, 국제사회의 개발재원 논의 적극 참여 및 PCD* 노력에 대한 관계부처간 공유 도모

* 개발의 정책일관성(Policy Coherence for Development) : 개발정책의 목표‧결과간 조화 및 기대결과 도출을 위한 개발정책간 상호조정

ㅇ OECD/DAC 규범준수 이행상황 점검(하반기)

-  (원조효과성) 12개의 파리선언 이행지표 중 3개(비구속화, 연계성, 예측가능성) 지표에 대한 점검*을 우선 실시

* 비구속화는 시행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이외 지표는 KOICA 사업을 중심으로 점검(‘12년부터 전체 시행기관 대상 점검으로 점진 확대)

-  (범분야 가이드라인) 양성평등‧환경‧거버넌스‧빈곤감소 등 4대 범분야에 대한 주류화*를 KOICA 사업을 중심으로 실시

* 관련규정 시행, 가이드라인/전략 수립 및 관련교육, 담당관제도 구축 등 

ㅇ 혁신적 개발재원 관련 논의 적극 참여 및 기여방안 모색

-  혁신적 개발재원 리딩그룹 회원국으로서 총회(상반기) 및 제4차 최빈개도국회의(5월) 등에 적극 참여

-  2012.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용중인 국제빈곤퇴치기여금(항공권연대기여금) 평가‧방향검토 등을 통해 동 제도 연장에 대비

*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회‧관계부처‧국민 등에 대한 홍보 강화 노력도 병행

ㅇ 국제사회의 PCD 달성 노력을 관계부처간 적극 공유하고, 적용 가능한 분야* 대상 관련 연구 및 이에 기반한 행동계획 마련 추진(연중) 

* 무역, 환경, 기후변화, 안보, 농업, 수산, 고용, 이민, 에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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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OECD/DAC 가입과 ODA 규모 확대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와 지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ODA 홍보 적극 전개

□ (추진계획) 통합홍보 및 홍보활동 사후평가 내실화를 추진하고, 우리 ODA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국제홍보 강화

ㅇ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홍보를 추진하고, 추진실적 평가 
피드백을 통한 홍보 내실화 도모

-  통합홍보 TF 구성‧운영(1/4분기), 통합 홈페이지‧BI 구축(3/4분기)을 통해 홍보역량 강화

-  민관합동으로 각 기관의 연도별 홍보실적 평가를 통해 평가결과를 익년도 계획에 반영

ㅇ 대상별‧매체별 맞춤형 홍보 등을 통한 국민 참여형 홍보 추진으로 ODA 인지도를 제고(연중)

-  초중고, 학계, 일반국민 등 대상별로 맞춤형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기업‧NGO 등 ODA 파트너와 홍보협력(CSR 홍보 및 개발NGO 토론회 등과 연계) 추진

-  온라인‧스마트폰 광고, 언론‧방송매체 기획제작 지원, 공익광고‧옥외광고‧국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

ㅇ HLF- 4 등 국제행사 계기 ODA 홍보 강화 및 주요 국제회의 계기 해외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통한 대외홍보 기반 강화

-  HLF- 4(11월말)* 계기 집중 홍보를 통해 우리 ODA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 및 HLF- 4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보

* HLF- 4 준비기획단에서 별도 HLF- 4 홍보계획 수립‧이행 예정

-  주요 국제회의* 계기 타 공여국 등과의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해외홍보 네트워크 확대

* 한중일 원조기관회의(6월), KOAFEC자문단회의(5월), 원조효과성 정책워크샵(9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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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ODA 확대 및 선진화에 대응하여 KOICA‧EDCF의 조직‧인력 개편을 통한 선진 원조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제고하고 기타 관계기관 역량강화도 병행 추진

□ (KOICA‧EDCF) 대외조직 역량강화 T/F 결정에 따라 조직진단을 거쳐 ‘12~15년까지 인력 증원 및 조직개편 추진

ㅇ (EDCF) 정책‧평가 역량 및 현장 기능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형성 등을 목표로 조직‧인력 개편 추진

-  ‘11년에는 단일 사업부서를 2부 체계로 확대‧개편*하고 현지 주재원 증원**, 평가팀 강화 등을 통해 역량 보강(1월, 완료)

* (’10년)1부 2실 7팀 → (’11년)2부 2실 10팀 체계로 개편

** ’11년 15명(본부 9, 주재원 6) 증원 예정

ㅇ (KOICA) 현장중심화 및 효율화를 위한 조직‧업무 개편을 통해 지역중심 편제 도입, 해외사무소 조정 및 강화 추진 (3월)

-  ‘11년에는 본부 조직을 지역 중심으로 개편하고 인력 보강* 추진

* ’11년 25명(본부 10, 현장사무소 15) 증원 예정

□ 관계기관 역량 강화

ㅇ 지자체 ODA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 (1/4분기, 외교부)하고 관계기관 대상 ODA 교육프로그램 시행을 추진(연중)

* 3월 중 초청연수 관계기관 설명회 개최 추진

ㅇ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 계기 정부 ODA 정책방향 및 국제 원조 규범 논의 동향 관련 정보 공유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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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원조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협력대상국의 민간투자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민관협력* 활성화

  * NGO 지원사업, PPP 사업 사업 등 추진

□ [추진계획] 민관협력 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시범사업 추진 등 민간의 ODA 사업 참여 확대 

ㅇ (KOICA) 민관협력 사업예산을 2010년 대비 약 2배* 확대(170억)하고, 민간단체 지원방식을 다변화

* (‘10) 90.5억원(2.1%) → (‘11) 170억원(3.4%)

ㅇ (EDCF) ’11년 중 “EDCF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협력 시범사업* 추진(하반기)

* 솔로몬 군도 漁港 개발사업(16백만불) 민자사업 방식으로 시범 지원

< 참고: EDCF를 통한 민자사업 추진 모형 >

ㅇ 민간부문의 ODA 사업 참여 확대

-  (외교부[KOICA]) 민간단체 역량 강화 및 국제개발협력 이해 증진사업(11억원) 등을 통해 민간의 ODA 사업 참여역량 제고 지원

-  (재정부) KSP 입찰제도 개선 및 정보 제공 확대*

* 용역 공고기간 연장, 유사용역 배점실적 완화, 컨소시엄 구성시 가점 부여 등

-  (고용부) 민간기관을 활용한 직업훈련센터 사후관리방안 마련

-  (농진청) 해외농업기술 전문가 평가단에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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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ODA 확대에 따른 인력수요 증대와 민관협력 강화에 대응하여 체계적 인력 관리 및 전문인력 양성 토대 마련

□ [추진계획] 전문인력 역량강화 및 관리 체계화 추진

ㅇ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기능 강화를 위하여 KOICA내에 
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 (1/4분기)

* ODA 기본교육, 전문가 심화교육 및 국제개발협력 정책연구·협동연구 등

ㅇ 중기(2011~15) 전문인력 역량 강화계획 수립 (1/4분기) 및 전문 인력 인증제도 검토 (연중)

ㅇ 분야별 전문인력 및 잠재적 인력*의 ODA 사업 현장 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

* 대학생 캠프 개최지원(KOICA, EDCF) 및 청년인턴 현장경험 확대 등(EDCF)

ㅇ ODA 집행기관(EDCF, KOICA 등)의 역량강화

-  직원에 대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련

* 국제기구 및 MDB 인력 교환 프로그램 및 국내외 연수 확대

ㅇ 기존 컨설턴트 pool을 확대‧개선하여 통합 ODA 전문 인력풀(가칭)을 구성, 민간 전문가 참여 유도

-  기존 ‘전문인력 풀 DB*'와 ’유관기관 디렉토리‘를 통합

* EDCF 및 KOICA의 기존 인력 pool 대상 

-  WFK 단원 및 ODA 청년인턴 대상 잠재 전문인력 풀 구축(하반기)

-  퇴직 전문인력 DB화 및 구체 지원방안 검토(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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