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
세종시 이주계획 전수조사 결과 |
2011. 3. 10.
국무총리실
Ⅰ |
조사 개요 |
추진배경
○ 세종시 이전일정(’12년~’14년)이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정확한 이주수요(주거‧교육 등) 파악을 위해 이주계획 전수조사를 실시
조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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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 16개 중앙행정기관(20개 소속기관 포함) (12년)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13년)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14년)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소방방재청 (한국정책방송원, 우정사업본부) ▸(조사기간) 2011. 1. 24(월) ~ 2. 18(금) ▸(조사내용) 이주여부(단신‧가족동반‧출퇴근 등), 주택 및 교육수요 등 |
전체 응답현황
○ 전체 11,160명* 중 10,179명 응답(응답률 91.2%)
* ’10.8월 이전고시 발표시 정원 10,452명 대비 조사시점 현원 다소 증가
응답자별 특성
○ 남성 70%(여성 30%) / 연령 40대(43%) > 30대(33%) > 50대(20%) 순
○ 직급 4~5급(43%) > 6~7급(37%) > 기능직 등 기타(12%) 순
○ 기혼 82% / (기혼자중) 맞벌이 63% / 자녀수 2명(60%) > 1명(23%) > 없음(9%) 순
- 배우자직업 기업‧단체(36%) > 공무원(30%) > 자영업등(21%) > 교원(13%)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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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총평 및 분야별 시사점 |
총 평
□ 주택‧교육‧교통 등에 대한 이주공무원의 구체적인 선호 및 수요를 도출
□ 생활근거지 변경에 대한 우려 불식 및 이전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종시 ‘이‧정주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 이전에 따른 불안감 최소화 및 성공적인 조기정착 추진이 필요
분야별 시사점
이주형태
○ (이주여부) 이전기관 공무원 중 이주예정자는 87%, 출퇴근자 13%
- 이주예정자(87%)에서 ‘단독이주*’는 41%, ‘가족동반 이주’ 46%를 차지
* 단독이주(41%)는 기혼자(30%)와 미혼자(11%)로 구성
미혼, 20대, 3급 이상 선호도 비교적 높음 가족동반 이주 46% 여성,기능직 배우자 민간기업근무 이 주 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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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역) 이주예정자의 80%는 세종시 이주를, 그 외는 대전시, 충남 등 인근지역 이주를 희망
연령‧직급 높을수록 자녀가 많을수록 선호 20대, 미혼자 선호 희망 거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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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거수요
○ (주택유형) 이주예정자 중 분양아파트는 61%, 독신용 임대주택 20%, 임대아파트 16%, 연립‧단독 3% 선호
○ (선호규모) 대부분의 주택유형에서 ‘전용85㎡이하’를 가장 선호
- 분양아파트 전용60~85㎡(49%) / 임대아파트 전용60㎡미만(46%), 독신용 임대주택 전용60㎡미만(89%) / 연립‧단독 전용85~102㎡(35%)
☞ 주거형태별 선호도에 따른 주택물량 적기공급이 필요
세종시 교육수요
○ (현황) 가족동반 이주예정자의 동반 자녀수는 총 5,797명
- 미취학 1,561 / 초등학생 2,206 / 중학생 1,249 / 고등학생 781
☞ ’14년까지 총 32개 공립 교육시설(10,575명) 설치, 수요 충족 가능
세종시 교육시설 설치계획(’12~’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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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3(외국어고1, 과학고1, 예술고1), 특수학교 1개소 별도 설치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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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시기
○ 이주예정자 중 기관이전과 동시에 이주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연도별로 약 60~70%이며,
- 기관 이전시기가 늦을수록 동시 이주희망 비율*이 높게 나타남
* (12년 이전기관) 58% → (13년 이전기관) 69% → (14년 이전기관) 74%
☞ 정주환경 조성 추이를 관망하며 이주하겠다는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
교통수요(수도권 출퇴근)
○ 전체 응답자의 약 13%가 현거주지에서 출퇴근할 계획
- 교통수단은 KTX‧기차(68%), 기타(16%), 승용차(10%), 고속버스(6%) 순
* 매 연도별 출퇴근 예상인원 (연도별 누적 이주대상자 대비 비율)
‧’12년 1,954명(49%) → ’13년 2,374명(29%) → ’14년 2,038명(20%) → ’15년 1,362명(13%)
주택마련 자금 차입 여부
○ 대다수 이주예정자(86%)가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을 고려중이며
- 5천만원 이상 대출 수요가 전체의 67% 수준
☞ 연금관리공단, 시중 은행(담보), 국민주택기금 등을 통한 저금리 대출방안 강구
대출 고려(86%) (가족동반, 분양아파트 희망자 비교적 높음) 대출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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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주요 건의사항 |
□ 정주여건 조기 마련
○ 의료시설, 도서관, 헬스장 등 편의시설 조기 확충으로 생활불편 해소 희망
□ 주택 공급계획 조속 수립
○ 주택 유형별(분양‧독신임대 등) 수요에 맞추어 적기 공급을 희망
□ 정착지원 또는 교통 지원
○ 주요 거점지역 출퇴근 지원(서울- 청사, 오송역- 청사간 등) 희망
□ 가족동반 이주 지원 등
○ 배우자에 대한 이주정착 지원(부부공무원 전보 지원, 문화활동, 취업알선 등)
○ 이전‧미이전 부처간 인사교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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