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 4. 13 (수) 

2011. 4. 14 (목)

10:00시 이후에 보도 바랍니다 

담 당

‧국무총리실(산업정책관실) 

‧기획재정부(신성장정책과) 

‧교육과학기술부(융합기술과)

‧지식경제부(성장동력정책과)

02- 2100- 2327

02- 2150- 4551

02- 2100- 6654

02- 2110- 4757


“융합으로 사고하고, 녹색으로 승부한다!”


-  민관 공동으로 신성장동력 성과 점검 및 정책과제 논의 -


① 성과가 가시화되는 10개 전략 프로젝트 선정, 중점 지원 

② 녹색금융상품에 대한 세제지원 개선, 정책펀드‧연기금 투자확대

③ 대학- 산업별협의체 연계강화,, 산업협력 촉진을 위한 교원인사제도 개편 등


□ 정부는 ’11.4.14(목)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기업대표, 학계‧연구소 등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성장동력 강화전략 보고대회(제83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정부는 그간의 신성장동력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가갈 방향에 대해 민간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였다. 


□ 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 도약을 위한 새로운 경제비전 제시를 위해, 민간중심의 논의를 통하여, ’09년 1월에 17개 신성장동력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ㅇ 그간 정부는 신성장동력에 올해까지 총 8.8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융합화에 대응하여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산업융합촉진법” 등 39개의 핵심법령을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ㅇ 인력양성과 금융 및 세제지원, 중소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지원노력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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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신성장동력 >

녹색기술 (6개)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고도물처리,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첨단그린도시

첨단융합 (6개)

방송통신융합, IT융합시스템, 로봇응용, 신소재‧나노융합,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고부가식품

고부가서비스 (5개)

글로벌 헬스케어, 글로벌 교육서비스, 녹색금융, 
콘텐츠‧SW, MICE‧관광


□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 속에서도 전기차 국산화, 스마트쉽(Smart Ship),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수출 증가 등 일부 분야에서시장이 열리고, 투자도 가시화되는 상황으로,


* 붙임 1 : 신성장동력 주요 성과품목


ㅇ 신성장동력에 신규로 진출한 기업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경제구조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삼성, LG 등 주요기업 중심으로 100조원이 넘는 투자계획이 발표되었다.


□ 이처럼 성과가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동력이 추진 3년차접어 들고, 일본, 중국 등 세계적으로 신성장산업 先占競爭 시작된 만큼, 


ㅇ 이제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時點이라는 것이 이번 신성장동력 강화전략 보고대회의 개최 배경이다.


□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해부터 총리실과 청와대를 중심으로 그간의 성과와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했고, 논의과정에서 민간 전문가들은 크게 4가지 사항을 제기하였다.


ㅇ ▲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 필요성 ▲ 기업의 투자애로와 제도개선의 지연 ▲ 금융지원 시스템 확충 ▲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공급부족 등이 주요 내용이다.

- 2 -

□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민간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부처 장관과 민간 토론자들간에 활발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졌으며,


ㅇ 신성장동력의 성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인하였다.


󰊱 우선, 신성장동력의 성과 가시화를 앞당기기 위해 10개 전략 프로젝트를 발굴해서 집중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추진(9월까지 확정)


ㅇ 4세대 이동통신(LTE Adv.), IT융합 병원, 해상풍력 등 시장이 빠르게 열리는 분야를 중심으로 10개 전략프로젝트를 민간 중심으로 선정해서, 각 부처의 역량을 집중해서 패키지로 지원


* (예시) 4세대이동통신(LTE adv.), 시스템반도체, IT융합병원, 천연물신약 등 바이오, SW 등 문화콘텐츠, 전기차 및 기반인프라, 해상풍력, 박막태양전지, 건물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물처리기술 및 시스템


ㅇ 아울러, 10대 전략프로젝트 개발에 따르는 국내 파급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7대 장비 국산화 사업도 중점 추진


* 7대 주력장비 :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그린수송, 바이오, 의료, 방송장비


ㅇ 신성장동력 성과를 위협하는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디지털저작권 침해방지, 정보보안‧보호 등 R&D 강화 및 제도개선도 병행


󰊲또한, 기업의 투자애로 해결을, 기존의 개별부처별 해결방식에서 벗어나 다 부처간에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업종별 전담관제”를 도입‧시행


ㅇ 업종별 주요기업과 10대 전략프로젝트를 대상으로 R&D 에서 사업화단계까지 애로사항을 파악, 종합해결하기 위해,


-  업종별 전담관을 지정하고, 업계의 Needs를 파악하여 관련부처T/F를 통해 해결하되, 신성장동력지원협의회를 통해 최종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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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신성장동력과 관련된 기업규제와 기술규제를 대폭 개선하고, 특히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는 제조업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법령정비 및 지원대책을 마련


󰊳 아울러, 신성장동력 성공을 지원할 금융시스템 확충 등 신성장 금융을 보다 활성화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


ㅇ R&D‧상용화단계 기업의 정책자금 지원 강화를 위해 신성장정책드의 투자대상 발굴을 촉진*하고 On- lending 대출 및 기술평가보증 공급을 확대**


* 신성장정책펀드(지경부의 신성장동력펀드 등 총 4.6조원 조성)의 투자대상 발굴 촉진을 위해 투자집행실적 우수 자산운용사에 향후 자산운용사 신규 선정시 가점 부여

** 정책금융공사 신성장분야 대출 규모 : (’10년) 1.1조원 → (11년 계획) 1.3조원

기보의 신성장분야 기술평가보증 : (’10년) 2.9조원 → (11년 계획) 3.7조원


ㅇ 성장‧성숙단계 기업의 민간금융 활성화를 위해 최대 3,000억원규모의 P- CBO를 발행(11년중)하고 신성장분야 코스닥 상장특례 등을 통해 투자자금 회수 장치를 강화


ㅇ 신성장기업이 유망기술을 바탕으로 대출을 손쉽게 받을수 있도록기술평가시장을 활성화*하고 평가기법을 선진화하는 등 인프라를 확충


* 기술평가인증서부 대출에 대해 On- lending대출 및 한은총액한도대출 배정시우대, 은행경영실태평가시 고려 등을 통해 금융기관의 기술평가 수요 확충


ㅇ 연기금 감사시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연기금 투자 확대 유도및 신성장인력 양성 등을 통해신성장산업에 적합한 금융 환경 조성


*투자결과 일부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운용사 선정 등 투자절차가 적법하고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면책


󰊴신성장동력 분야의 핵심인력 확보를 위해, 수요자 친화형 교육시스템으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한 과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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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학과 산업별 협의체(Sector Council)를 연계하여, 산업계의 인력요구에 맞게 공급방안을 모색‧마련하는 상시 플랫폼 구축


ㅇ 5년제 학‧석사 과정 도입을 추진하고, 계약학과 및 산업체 위탁교육제도 활용, 사립대 학과개편 컨설팅 지원 및 국립대 특성화(통‧폐합시)등 신성장동력 중심으로 대학의 구조개편을 유도


-  산학협동연구, 산업체 애로기술 지원 등 산학협력 실적으로 평가받고 승진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는 등 교원인사제도 개편


ㅇ R&D사업 확대 등을 통해 “고급연구인력- 지역기술인력- 현장실무인력”의 수준별 신성장동력 인력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


󰊵 신성장동력 분야 동반성장 및 지역발전 강화


ㅇ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신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해외프로젝트를 함께 수주할 수 있도록부처간 연계를 통해 종합지원 (중기청)


* LED, 풍력, 태양광, 의료기기 등 해외프로젝트 발굴을 확대하고, 수출 컨설팅, Kotra 등 해외 네트워크를 연계 지원

-  (예시) 10개 LED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러시아에 4년간1조원 LED 계약 체결 (’11.3)


* 중소기업의 녹색기술 R&D 집중지원 및 사업화 촉진(’11년 1,067억원)


ㅇ 5+2 광역경제권별 선도산업이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특성화된 발전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중점지원하고 이를 통해 4만달러 시대를 앞당기도록 노력


□ 이날 논의에서 마련된 정책과제는 주무부처가 조속히 후속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장관이 직접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ㅇ 신성장동력지원협의회 총리실 중심으로 국과위, 녹색위, 융합발전위, 서비스선진화점검단 등과 분야별 기관이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후속집행을 철저하게 점검‧실행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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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1 > 신성장동력 분야별 주요 성과

분  야

주 요  성 과

녹색

기술

태양광

ㅇ 일관생산체제 구축, 생산능력 확대로 ‘15년 세계시장점유율 15% 목표 

* (폴리실리콘) OCI → (잉곳/웨이퍼) 넥솔론 → (태양전지) 신성솔라에너지 → (모듈) 에스에너지 → (시스템) KC코트렐 등

* 수출(억불) :  (’07) 1.8 → (’09) 17.3 → (’10) 37.9 → (‘11e) 66.7

원전
플랜트

ㅇ 한국형 원전 최초수출 (’09.12월, UAE) 

* NF소나타급 100만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 180척 수출효과

LED

ㅇ 세계최초 40인치 LED TV 양산 성공(’09.6월) 

ㅇ 10년 세계 2위 LED소자 생산국으로 도약하여 무역수지흑자전환 * LED 무역수지(억불) : (’08)△1.54 → (‘09)△1.72 → (’10) 4.14

10개 LED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러시아에 4년간1조원 LED 계약 체결 (’11.3)

전기차

ㅇ 전기차 ‘Blue- On'개발완료(’09.9, 핵심부품 100%국산화),
2,000대 규모 양산시스템 구축 예정

이차전지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전기차용 이차전지 공급

* LG화학 → GM, Ford 등 / 삼성SDI → BMW 등에 이차전지 공급

ㅇ 세계 최대규모 공장 준공(LG화학, ‘11.4, 연간 10만대 규모)

* ‘15년 세계시장 점유율 40%이상으로 세계1위국으로 부상

플로팅

LNG선

ㅇ 로열더치셸로부터 LNG- FPSO 장기공급계약 체결(삼성중공업, ‘09.7)

* 향후 15년간 총 10척, 500억달러에 달하는 LNG- FPSO 독점공급

첨단

융합

스마트폰

ㅇ 휴대폰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

*우리나라 스마트폰 세계시장점유율 : (’09) 4.2% → (’10) 10.0%(4분기 14.3%)

ㅇ 4세대 이동통신시스템 세계 최초 시연(‘11.1), ’12년까지 4G 스마트폰에 적용

RFID

ㅇ RFID리더 내장 USIM 세계 최초 개발, RFID 도입을 통한생산이력관리 실시(한미약품,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 스마트폰용 RFID 시제품 개발 완료(‘10.1, SKT)

스마트 선박기술

 선박통신기술(SAN)을 세계1위 해운사 선박 40대에 탑재(현대중, ‘11.3)

* SAN(Ship Area Network): 선박내 각종 항해장치 상태를 통합관리하고,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제어기술

로  봇

청소로봇, 보안로봇 등 서비스로봇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

* 국내 청소로봇 생산액(억원): (’09) 280억원 → (‘10) 2,000억원

* 알제리에 감시경계로봇 시스템 수출
(삼성테크윈- 블루픽셀 등 공동기술개발, 550억원, ’10.5)

시장수요 창출 확대를 위한 로봇 시범사업 추진(‘11년, 300억원)

신소재

ㅇ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소재 등 10대 핵심소재(WPM) 기술개발 본격착수

* WPM(World Premier Materials) : ('11~'18) 1조원 투자 프로젝트

바이오
시밀러

ㅇ 셀트리온(마크로젠 공동참여)의 ‘허셉틴’(유방암), 
한화케미컬의 ‘엔브렐’(관절염) 등 제품출시(’11~’12)

* 매출 : (’09) 1조원 → (’12) 10조원, 수출 : (’09) 1억불 → (’12) 7억불

고부가

서비스

헬스케어

ㅇ 외국인 환자 유치 증가 : (’08) 2.7만명 → (’10) 8만명

ㅇ 건강수지 : (’08) 59.2백만불 적자 → (’10) 2.2백만불 흑자 전환

SW

ㅇ  자동차, 항공, 의료 등 SW융합 분야에서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 추진(’11년, 1,000억원)

녹색금융

ㅇ 녹색인증제 시행(’10.4월)

ㅇ 신성장 동력펀드 등 투자펀드 4.6조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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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2 > ‘신성장동력 향후 정책과제’ 주요내용


점검결과를 반영하여 신성장동력의 산업화를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 총리실 中心으로 철저한 후속조치에 총력 경주


□ (10대 전략프로젝트) 기존‧신규과제중 3년 이내에 성과창출 가능한 10대 전략프로젝트 선정 추진


* (예시) 4세대이동통신(LTE adv.), 시스템반도체, IT융합병원, 천연물신약 등 바이오, SW 등 문화콘텐츠, 전기차 및 기반인프라, 해상풍력, 박막태양전지, 건물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물처리기술 및 시스템


ㅇ 시장파급효과, 기술력 등에 따라 10대 전략프로젝트에 예산‧인력과 금융 등 패키지 지원 추진 

* 글로벌콘텐츠펀드를 신규조성(’12년까지 2,000억원)하여 문화 콘텐츠 분야 투자확대


ㅇ 10대 전략프로젝트의 국내 파급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세계시장 선도가능성이 높고, 수입대체 효과가 큰 7대장비개발 프로젝트 중점 확대


* 7대 주력장비 :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그린수송, 바이오, 의료, 방송장비

-  예산 : (’11) 240억원 → (’12) 420억원 → (’13~’15년) 매년 1,000억원 이상



□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부품‧소재 산업협력과 시장진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ㅇ 신제품 개발 중소기업 컨소기엄 구성 등 해외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신성장동력 제품 공공구매를 확대*하여 시장창출 지원


* 녹색기술 제품 등 신성장동력 공공구매 시장을 ’13년까지 6조원으로 확대 (’10년 3조원 규모)

- 7 -

ㅇ 신성장동력 성과를 위협하는 요인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저작권 침해방지, 정보보안‧보호 등 R&D‧제도개선


□ 업종별 주요기업과 10대 전략프로젝트에 대해 R&D에서 사업화까지 애로를업종별 전담관이 해결하되, 신성장동력 지원협의회(총리실)에서 최종해결


* (예시 : 풍력) 

애로발굴

지경부 전담관 지정 및 T/F 운영

최종해결

-  신재생에너지협회

-  관련 기업 등




-  국토부(개발제한구역 허가법령)

-  환경부(환경영향평가, 생태보전)

-  산림청(진입로 개설)

-  문화재청(문화재 현상변경)

-  지자체(산지점용허가) 

신성장동력

지원협의회

(총리실)


□ 準법규까지 포괄하여 2단계 신성장동력 핵심규제 및 기술혁신를 저해하는 기술규제*를 중점 발굴 및 개선


* (예시) 연료전지 상품화를 위한 제품, 설비 등 기술인증 절차가 121개

* (예시) 소방로봇의 시장진입 기반(소방로봇 시험평가 및 인증기준 마련), LED 현수막 허용(옥외광고물 관리법 시행령 개정) 등


ㅇ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한 핵심법령 정비를 조속히 완료


ㅇ 서비스분야 R&D사업 체계화, 서비스 친화적 세제지원 등 제조업 수준에 상응한 지원 강화


주무부처가 조속하게 후속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장관이 직접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업종별 전담관제’ 운영, 기업 간담회 등 시장과의 능동적 소통을 확대


ㅇ ‘신성장동력 지원협의회*(주재 : 총리실장)를 통해, 총리실은 최종 총괄점검 등 철저한 집행관리와 신성장동력 기업 애로 최종해결과 부처간 이견조율 중점 추진


* 총리실장 주재, 부처 차관급 (국무차장 주관 실무협의체 운영, 국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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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3 > ‘신성장동력 금융 강화방안’ 주요내용


󰊱 (R&D‧상용화 단계의 정책자금 지원 강화) 신성장정책드의 투자대상 발굴 촉진* 및 On- lending대출‧기술평가보증공급 확대**


ㅇ 기조성된 신성장정책펀드(총 4.6조원)의 투자대상 발굴 촉진을 위해 투자집행실적 우수 자산운용사에 가점을 부여하여 향후 자산운용사 신규 선정시 우대


* 주요펀드 조성액(11.3월말): 신성장동력펀드(지경부) 8,701억원, 모태펀드내 신성장동력자펀드(중기청) 6,481억원, 신성장동력산업육성펀드(정책금융공사) 30,736억원, 녹색산업투자회사(정책금융공사) 500억원


-  아울러, 신성장정책펀드의 투자대상을 제조업 위주에서 콘텐츠‧SW로 확대(11년중)하고, ’12년중 서비스전문 펀드를 결성


ㅇ 신성장기업에 대한 On- lending 대출 및 기술평가보증 공급 확대*


* 정책금융공사 신성장분야 대출 규모 : (’10년) 1.1조원 → (11년 계획) 1.3조원

기보의 신성장분야 기술평가보증 : (’10년) 2.9조원 → (13년 계획) 3.7조원


󰊲 (성장‧성숙단계의 민간금융 활성화)자본시장 중심의 다양한 자금조달기회 제공 및 투자자금 회수 장치 강화


ㅇ ‘11년중 기술력이 우수한 녹색‧벤처기업 등 신성장분야 기업 중심으로 최대 3,000억원 규모의 P- CBO를 발행


‘11.3월 도입된 코스닥 상장특례를 차질없이 운용하고, 프리보드 제도 개선*, 세컨더리 펀드 확충**등 상장전 회수장치를 강화


* 자금조달‧기업공개등을 지원하는 지정자문사 제도 도입‧운용

** 정책금융공사 세컨더리펀드 출자약정액(억원) : ('10) 560 → (’11p)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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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기금 등의 자산운용 벤처캐피탈 선정기준을 현재 ‘우선손실충당 여부‧수준 중심’에서 ‘투자성과‧평판 중심’으로 개선


-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VC관리‧감독 강화방안 마련‧추진


󰊳 (신성장기업 평가 인프라의 확충) 기업이 기술을 바탕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기술평가 등 인프라를 확충


ㅇ 여신심사시 기업의 기술력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경영실태평가여신관리의 적정성 점검항목에 ‘기술력(기술평가인증서)’을 추가


-  정책금융공사의 On- lending 대출과 韓銀 총액한도대출 배분시기술평가인증서부 대출실적 고려


ㅇ 산업의 융합화 추세에 맞추어 녹색산업‧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 등 신산업에 적합한 다양한 기술평가 모형을 개발


󰊴 (신성장투자 환경 개선) 연기금 감사시 적극행정면책제도의 활용 및 녹색금융인력 양성 등을 통해신성장산업에 적합한 금융환경 조성


 연기금의 신성장동력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감사시 적극 행정면책제도*를 활용


* 투자결과 일부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운용사 선정 등 투자절차가 적법하고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면책


ㅇ 녹색인증 범위확대*등 녹색인증제도 개선 및 녹색금융인력 양성 확대 등을 통해 세제지원 녹색금융상품 활성화 유도


* (현행) 신재생에너지‧첨단수자원‧신소재 등 1,263개 핵심기술

⇒ (개선) 저탄소화에 기여하는 지열에너지 등 추가 1841개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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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4 > ‘신성장동력 인력 강화방안’ 주요내용


󰊱 빠른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신성장동력 인력양성 플랫폼󰡕을 구축


ㅇ 주요 신성장동력 분야별로 대학- 산업별 협의체(Sector Council)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력의 공급방안을 모색‧마련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


☞ (SC) 산업계 수요를 대학으로 전달, (대학) 학과개편 등 인력공급을 조정, (정부) WCU 등 사업을 통해 지원


󰊲 신성장동력 수요와 밀착된 인력공급을 위한 대학 구조개편 유도


ㅇ 계약학과 및 산업체 위탁교육제도 활용, 사립대 학과개편 컨설팅 지원 및 국립대 특성화(통‧폐합시)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분야 중심으로 대학의 구조개편을 유도


-  정부는 대학에 지원되는 R&D사업 평가 시 신성장동력 분야의 인력배출 실적을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 부여 추진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대학 교원인사제도를 개선


-  신성장동력 분야 산학협동연구, 산업체 애로기술 지원 등 산학협력 실적에 의한 평가 및 승진경로 마련 


-  기업의 퇴직 임‧직원 등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채용(’10년 64명→’11년 220명)하며, 산학협력 위주의 활동과 실적 중심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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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학협력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 대학- 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산학협력 석‧박사 과정 등 현장중심의 학제 도입.


ㅇ 대학- 기업의 공간적 융합을 통한 현장밀착형 인재양성을 위해, 전략산업과 연계된 학과를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산업단지 캠퍼스’를 조성


󰊳 신성장동력 분야별 인력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급연구인력- 지역기술인력- 현장실무인력”의 수준별 인력양성


ㅇ (고급연구인력양성)R&D사업을 확대하여 신성장동력 분야 세계 수준의 연구그룹 육성 및 융합인력을 양성


-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 국가핵심연구센터(NCRC), 글로벌 프론티어사업 추진시 신성장동력 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


-  4개 과학기술대학(원)*을 신성장동력 분야로 특성화‧연계하여 세계적인 Brainware(두뇌자원) 핵심기지로 육성


* KAIST(융복합), 광주과기원(광기술), 대구경북과기원(의료로봇), 울산과기대(신소재)


(지역기술인력양성)「산학협력선도대학」을 지역의 신성장동력 인력양성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과 지역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연계형 교육트랙* 개설 확대


* 산업체 임직원과 공동으로 학생선발 및 교육과정 편성, 산업체 임직원을 교수로 초빙, 산업체 현장실습 과정 운영


ㅇ (현장실무인력 양성) 신성장동력 분야 마이스터高에 대한 지원 확대 및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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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 임

주요 용어집 (※참고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① 스마트쉽 (Smart Ship)


ㅇ 선박통합통신망(SAN)* 등을 활용하여 정보를 통합적으로 수집, 분석, 가공하여 원격선박유지보수 등이 가능한 선박


* SAN(Ship Area Network): 선박내 각종 항해장치 상태를 통합관리하고,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제어기술


② LTE adv. (Long- Term Evolution Advanced)


ㅇ 현재 3세대 이동통신보다 40배(600Mbps) 빨라서 영화 한편을 10초 정도에 전송 가능한 4세대(4G) 이동통신기술 중 하나


③ LED (Light Emitting Diode) : 발광(發光)다이오드


④ 적극행정 면책제도 


ㅇ 업무처리 과정에서 일부 절차상 하자 등이 발생하더라도 일정요건(공익성‧타당성‧투명성 등) 충족시 감사원법상 불이익처분을 면제‧감경하는 제도('09. 1월 시행)


⑤ P- CBO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agation)


ㅇ 신규 발행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되는 자산담보부 채권


⑥ 산업별 협의체 (SC : Sectoral Council)


ㅇ 주요 산업별로 업종단체·기업 등으로 구성되는 민간 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현재 23개)


⑦ 이차전지 (Secondary Battery)


ㅇ 화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환되는 방전과 역방향인 충전과정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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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플로팅 LNG선 (LNG- FPSO)


ㅇ 해상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 액화, 저장하는 기능을 
겸비한 대형 특수선박


⑨ 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ㅇ 범용(汎用) 가입자 식별 모듈


 바이오시밀러 (Bio- similar)


ㅇ 유전자 재조합 또는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단백질이나 호르몬 등을 의미하는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품


 WCU(World Class University) :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ㅇ 신성장동력 및 융복합 분야의 세계적 연구 추진 및 핵심인재 양성을위해, 우수 해외학자(Star faculty)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여 교육‧연구 풍토를 혁신하고, 나아가 대학의 국제 경쟁력 제고


 VC (Venture Capital)


ㅇ 벤처기업에 주식투자 형식으로 투자하는 기업 또는 기업의 자본


 프리보드 (Free Board)


ㅇ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권의 매매, 거래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에 개설, 운영하는 주식시장


 세컨더리 펀드 (Secondary Fund)


ㅇ 타 조합 보유자산 일체를 매입하거나 타인 소유 비상장 법인의 기존 발행주식, CB, CW 인수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펀드


 국가핵심연구센터(NCRC) : National Core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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