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4.26(화)

작 성

사회총괄정책관실

과  장  정원상

사무관  송양수 

(Tel. 2100- 2220)

4.26(화) 13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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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지원비서관실

과  장  류형석

(Tel. 2100- 2106)

김황식 국무총리, 사회복지담당공무원 격려오찬 

-  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필요, 근무여건 개선 지원 등 밝혀  -


□ 김황식 국무총리는 4월 26일(화), 전국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국무총리 공관(종로구 삼청동)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였다.


ㅇ 이번 오찬은 평소 일선현장 담당자들과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는김 총리의 뜻에 따라 지난 4월 18일 119구조대원 격려오찬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ㅇ 전국 16개 시도(각 2명씩)의 시군구,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 32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 명단 : 붙임 참조


□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야말로 현장에서 발로 직접 뛰는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참 공직자”라고 치하하였다.


ㅇ 특히, “충실한 상담과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의복지체감도를 제고하고,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마련하기 위해 사회복지담당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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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김 총리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재정여건과 복지수요 등에대한 분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지출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을 강조하며,


ㅇ 인이 태어나 노후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지원을 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구현해 나가는데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김 총리는 “중앙에서 만들어진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수혜자인 국민에게 직접 잘 전달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며, 최종 전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수고와 노력을 당부하였다.


□ 한편, 오늘 오찬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담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여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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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참석자 명단


순번

성  명

소속

지역

1

김윤경

서울 중랑구 주민생활지원과

서울

2

강준희

서울 노원구 월계1동주민센터

서울

3

박성희

부산시 연제구 사회복지과

부산

4

강범석

부산시 사상구 주례2동

부산

5

이국진

대구시 중구  주민생활지원과

대구

6

김미경

대구시 수성구 범물1동

대구

7

선수경

인천시 중구 가정교육과

인천

8

임옥주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

인천

9

오지연

남구 백운2동사무소

광주

10

심상의

북구 주민생활지원과

광주

11

박천욱

대전시 중구 복지정책과 

대전

12

한종문

대전시 유성구 사회복지과

대전

13

김양미

울산시 동구 일산동

울산

14

이수기

울산시 중구 생활지원과

울산

15

지점순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2동

경기

16

송대근

경기도 연천군 주민복지지원과

경기

17

박지영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

강원

18

강점희

강원도 태백시 주민생활지원과

강원

19

한명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충북

20

김인철

충북 청원군 오창읍사무소 

충북

21

김희정

충남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충남

22

김정애

충남 서천군 시초면사무소

충남

23

채수훈

전북 익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전북

24

정현미

전북 김제시 금산면

전북

25

이종호

전남 영광군 묘량면

전남

26

차칠숙

전남 장성군 주민생활지원과

전남

27

조태호

경북 영주시 휴천3동사무소

경북

28

김윤경

경북 성주군 주민생활지원과

경북

29

서호관

경남 창원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경남

30

김현정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경남

31

강영수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 

제주

32

박지연

제주도 서귀포시 주민생활지원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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