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 4. 28(목)

작 성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과  장  박형동

(Tel. 02- 2100- 2199)

외교안보정책관실

과  장  조홍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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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02- 2100- 2106)


김황식 총리, 충무공 탄신기념행사 참석, 해군2함대사령부 방문




□ 김황식 국무총리는 4월 28일 오전 충남 아산 소재 현충사에서 열린 제466회 충무공 탄신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ㅇ 김 총리는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기념사에서 “충무공이 삶에서 보여주신 정의감, 책임감, 불굴의 의지는 오늘날에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으며, 중요한 시대적 가치”라고 밝혔다.


ㅇ 특히 “충무공의 투철한 사명감과 국난극복의 정신을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는 초석으로 삼아 나가야 하며, 올바른 한일관계 수립을 위해서도 충무공의 후예로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 이어 김 총리는 제50회 대통령기 전국 궁도대회장을 찾아 활쏘기를참관하고 시궁을 하였고, 금년 4월에 완공된 ’충무공 이순신기념관‘ 개관을 축하하고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 김 총리는 오후에는 경기 평택 소재 해군 제2함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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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김 총리는 2함대사령관(사령관 : 소장 엄현성)으로부터 NLL 수역 등서북해역 안보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불철주야 서해 안보수호를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북한의 어떠한 해상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굳건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한, 김 총리는 “국방부가 추진중인 국방개혁은 미래지향적 선진안보체제를 구축하는 것인 만큼, 국방개혁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장병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


□ 이어 김 총리는 천안함 선체를 참관한 후 을지문덕함(함장 : 대령 정석균)을 순시하고 본연의 해양안보 임무수행과 더불어 꽃게 조업기를맞아 NLL 수역 등 해상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2함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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