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 4. 28(목)

작 성

농수산국토정책관실

과  장  정의경

서기관  김원배

Tel. 2100- 2360

4.29(금) 11:3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 포

공보지원비서관실

과  장 류형석 

Tel. 2100- 2106

김 총리, “지방이전 기관장과 지자체장에게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토록 독려”


-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 총리주재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 청취 및 이전추진 협조 당부 -


□ 김황식 국무총리는 4.29(금), 지방이전 공공기관장 및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이전추진 협조를 당부하였다.


□ 지난 4.19일(화) 국무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각 부처에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조속한 진행을 독려한데 이어,


이번에는 가스안전공사 등 12개 이전기관장들과 원주시장 등 3개 혁신도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ㅇ 이전기관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전추진에 대한적극적 협조를 당부함에 따라,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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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간담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차원에서 이전관들의지방전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경영평가 개선 등 경영상의 애로를 해소하고,


이전기관 직원들의 이주정착 지원을 위해 주택 우선분양, 주택자금 융자, 취득세 감면, 이사비용 및 이주수당 지급, 우수학교 유치 등 정부지원과제를 조속히 완료하는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당초계획 대비 지방이전이 지연되고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관련부처, 지자체 및 이전기관장이 긴밀히 협의하여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되,


지연이 불가피할 경우관련부처, 지자체 및 이전기관장들사전에 지역주민에게 이전상황을 소상히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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