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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1. 5. 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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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안전환경정책관실 과 장 이장호 (Tel. 2100- 2229) 산업정책관실 과 장 박동일 (Tel. 2100-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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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수) 14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8) |
김 총리, 지진해일 대피훈련‧방사능 방재훈련 참관 - 울진군 지진해일 대피훈련 및 울진원전 방사능 방재훈련 참관 - - 울진 지역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방문‧격려 - |
□ 김황식 국무총리는 5.4(수) 오전「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시범훈련으로 경북 울진군 및 울진 원자력발전소에서 실시된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방재훈련을 각각참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김 총리는 경상북도지사, 소방방재청장, 울진군수 등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석호항에서 실시된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을 참관하였다.
* 독도 동남동쪽 97km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으로 높이 7m의 지진해일이 발생한 경우를 가상하여 실시, 주민과 18개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여
ㅇ 김 총리는 훈련 참관 중, KBS 라디오 민방위훈련 실황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ㅇ “오늘 훈련은 일본 대지진과 같은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재난피해를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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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어, 김 총리는 인근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여 원전 방사능 방재훈련*을 참관하고, 훈련관계자 등을 격려하였다.
* 지진해일에 따른 방사능 누출을 가정하여 교과부, 지자체, 한국수력원자력(주), 유관기관, 주민 등 7개 기관 260여명이 참여
ㅇ 김 총리는 훈련 관계자들에게 “이번 훈련이 지진해일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ㅇ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대응훈련 등을 통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 이어 김 총리는 울진지역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인 대후기업(주)을 방문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붙임 : 대후기업(주) 개요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제품의 개발과 이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ㅇ 생산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땀 흘려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ㅇ 특히 김 총리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중소기업들을 많이 만나고 현장감 있는 정책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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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후기업(주) (대표 : 이병호), 경북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64- 4
분 야 |
냉동수산물 가공업 |
매출액 (수출) |
90억원 (60억원) |
근로자수 |
1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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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산품 |
붉은 냉동홍게, 어묵 및 유사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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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락 처 |
전화번호 |
팩스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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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
ㅇ 울진군의 고용에 크게 기여(근로자수 1위 기업) ㅇ ‘05년 3월 제4회 농수산수출탑 500만불탑수상(경상북도 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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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경 및 작업현장 |
<기업전경> |
<작업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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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생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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