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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1. 7. 2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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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일반행정정책관실 과 장 나치만 주무관 이상훈 (Tel. 02- 2100- 2435) 농수산국토정책관실 과 장 권혜린 사무관 이순아 (Tel. 02- 2100-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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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 25(월) 10:4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02- 2100- 2106) |
김황식 총리, 부산 민생현장 방문
-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및 추진상황 점검 -
- 부산지역 주요 인사와 오찬간담회를 가지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 -
□ 김황식 국무총리는 7.25(월) 부산시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과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후 부산지역 주요 인사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ㅇ 김 총리는 부산시 사상구 주례2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찾아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주민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서민생활 안정과 복지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주례2동 21통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주거환경 계획을 세우고 집수리, 도배 등 전문가의 재능 나눔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ㅇ 김 총리의 이번 주례2동 방문은 지난 4.26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전국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격려 오찬시 주례2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인 강원석씨가 총리에게 직접 건의하여 이루어졌다.
□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이 많은 김 총리는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ㅇ 한편, 김 총리는 지난 7.21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서민생활 안정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김 총리는 곧바로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북항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음을 밝히고,
ㅇ 부산 시민에게 친수‧여가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익성확보에 바탕을 두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이어서 김 총리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김정훈‧허원제 의원 및 신정택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지역 주요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부산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ㅇ 김 총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생활 안정과 중앙- 지방간 협력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참고 :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현황
참고 |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현황 |
□ 추진 배경
ㅇ 선박대형화‧컨테이너화 등 국내외 해운물류환경의 변화에 따른 항만재정비 필요성 대두
ㅇ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워터프런트 개발요구 증대
사 업 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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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업목표 : 국제적인 해양관광, 비즈니스‧물류거점 ㅇ 사업기간 : 2008 ~ 2019 → 2008 ~ 2015(단축추진) ㅇ 사 업 비 : 2조 388억원(정부, BPA), 6조 4,800억원(민간) ㅇ 사업규모 : 152만㎡(기존부지 39만㎡, 매립조성 70만㎡, 해안부 43만㎡) ㅇ 단계별 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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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현황
ㅇ 기반시설 사업기간 4년 단축('19→'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
* 재정 : 1- 1단계 외곽시설축조('11.6현재 66%) / BPA : 1- 1단계 부지조성('11.6현재 53%), 국제여객터미널 부지조성('11.6현재 6%)
ㅇ (민간공모) 규모 축소(4개지구 331천㎡→2개지구 175천㎡), 공모조건 완화 등 민간 투자여건 개선하여 재공모(’11.4)
□ 향후 추진계획
ㅇ 1단계(2019년 이전) : 기존 북항 일반부두(1- 1단계 : 1~4‧연안‧중앙, 1- 2단계 : 국제)
- 친수형 복합기능 개발(친수공간 확보, 국제해양관광거점 조성)
ㅇ 장래계획(2020년 이후) : 자성대 부두
- 국제문화교류 중심으로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