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9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한승수 총리는 1.29일(목) Schwab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 총재를 면담하고, 금년 6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09년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 준비 등 관련 현안을 협의하였다. 

2.한승수 총리는 Schwab 총재와의 면담에서, 매년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과 각 지역별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경제‧사회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글로벌 민관파트너쉽(Private- Public Partnership)을 증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특히 금번 다보스 포럼에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대안들이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3. 또한 금년 6월 서울에서 전경련과 WEF가 공동 개최할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이 아시아의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생산적인 포럼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동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WEF측과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4. 한편, 한승수 총리는 오는 1.31(토)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석래 회장과 함께 금년도 동아시아 포럼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Ruben Vardanian 러시아 트로이카 디알로그 그룹 회장 및 Peter Sands Standard Chartered (SC) 그룹 CEO를 만나 동아시아 포럼 개최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첨부자료> 클라우스 슈왑(Klaus Schwab) WEF회장 인적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