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 8. 12(금)

작 성

안전환경정책관실

과  장  이장호

(Tel. 2100- 2240)

8월15일(월) 14:30부터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 포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8)


국무총리, 정읍시 수해지역 방문, 주민 위로·격려

-  신속한 피해복구 및 주민불편 최소화 지시 -  

󰏚 8월15일(월), 김황식 국무총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정읍시를 방문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김 총리는 하루 400㎜가 넘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컸던 전북 정읍시 산외면 평사리 일대 침수피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 “피해주민들이 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시급히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 “피해가구의 전기‧가스‧수도 등 안전점검과 소독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주민 건강과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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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수해로 한우단지 등 상가에 피해가 많았다며, “이번 수해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장이 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전북도 등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 또한 피해복구에 동참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장병, 의용소방 대원 등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하였다.

󰏚 한편 총리실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빈발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재난관리 개선 민‧관합동 TF」를 본격 가동중” 이라 밝히면서

○ 이번 김 총리의 정읍시 수해지역 방문은 “피해주민 위로와 조속한 복구를 독려하는 뜻과 함께, 방재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그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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