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9.8(목)

작 성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교육정책과장 조봉래

사무관 김근호

(Tel. 2100- 2258)

9.8(목) 12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 포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6)


김황식 국무총리, 경제계 인사 초청 간담회 열어

-  경제계 인사 노고 격려 및 경제정책 협조 요청 -  


□ 김황식 국무총리는 9.8(목),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의 대표30명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 김 총리는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통령이 새로운 국정운영기조로 천명한 공생발전과 관련하여


ㅇ 공생발전은 녹색성장‧親서민정책‧‘공정사회’‧‘동반성장’ 등이진화‧확장된 것으로서, 강한 자와 약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큰 기업과 작은 기업이 서로 협력해 함께 발전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며,


ㅇ 우리사회에 정착을 위해서는 범정부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업, 언론, 시민사회 등 사회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고교졸업자 취업활성화와 관련하여 선진사회는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학력보다는 능력에 따라 평가받아 균등한 기회가 부여되는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ㅇ 우리사회의 학력차별 때문에 대학진학률이 과도하게 높고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


ㅇ 학력차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고졸자 채용이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특히 범사회적인 교육기부 확산과 관련해서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은 학교 자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우리 사회가 보유한 다양한 물적‧인적 자원의 총체적 협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최근 기업과 사회 각계에서 세계 일류국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관련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하면서


ㅇ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졸취업 활성화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인 대표와 공공기관장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밖에도, 비정규직 대책과 관련해서 앞으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지켜나가는 가운데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각종 임금‧근로조건 등의 차별해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간담회 참석자 명단



(30명)

구 분

기 관 명

성   명

비  고

대기업

(15)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장 

이 철 우(69세)

삼성전자 사장 

윤 주 화(58세)

포스코 부사장 

박 한 용(60세)

한화 대표이사 

남 영 선(59세)

현대자동차 부회장

윤 여 철(59세)

현대중공업 부사장

김 외 현(57세)

GS 칼텍스 사장

나 완 배(60세)

KT 부사장

서 호 익(53세)

LG전자 부사장

김 영 기(57세)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박 봉 균(54세)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지 창 훈(58세)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윤 영 두(61세)

효  성 대표이사 부회장

이 상 운(59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김 홍 경(68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 희 범(62세)

중소기업

(2)

 미래나노텍 대표이사

김 철 영(47세)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회장

조 현 정(55세)

코스닥협회 부회장

금융기관

(4)

은행연합회 회장

신 동 규(60세)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 건 호(60세)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 우 철(64세)

손해보험협회 회장

문 재 우(56세)

공공기관

(9)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 우 겸(58세)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 지 송(71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허 윤 진(56세)

한국철도공사 사장

허 준 영(59세)

한국도로공사 사장

장 석 효(63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 건 호(66세)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 영 철(55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 채 욱(66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홍 석 우(5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