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 사건 계기

장애인 대상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대책 









2011. 10. 7.










국무총리실‧교육과학기술부‧법무부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경찰청


 

   차



Ⅰ. 추진 경위 1

Ⅱ. 그 간의 성폭력 관련 대책 개요(’08~’10) 2

Ⅲ. 개선‧보완 대책 3

1. 추진 방향 3 

2. 주요 대책 4 

(1) 광주 인화학교‧인화원 처리 4  

(2)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5  

(3) 피해자에 대한 보호 확대 6  

(4) 사회복지 법인‧시설의 투명성 확보 7  

(5) 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 8  

(6)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8  

Ⅳ. 장애인시설 합동점검 추진 9

. 추진 경위


  

인화학교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 상영 이후, 사건 재수사와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부조리 개선 요구 등 사회이슈로 대두

《 사건 개요 》

광주 인화학교 교장 김○○ 등 교직원 9명이 ’00~’05년의 기간 동안 장애학생 10명을 상대로 성폭력 등 범행

-  피해자 부모와 합의 또는 공소시효 만료 등을 이유로 집행유예 또는 공소권없음 등의 처분을 받고, 일부 교사들이 학교 재직 중(4명)

* 실형 2명, 집행유예 2명, 불기소 3명, 무혐의 2명


 

시민단체 및 장애인 관련단체, 언론‧인터넷 등 각계 각층에서 제도 
개선 및 사건 재수사 촉구

◦ 특히,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사건 재수사 서명” 운동 전개,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 촉구


 

정부는 총리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회의(9.27/10.5)를 개최하여, 제도
개선 방안 논의

◦ 여론에서 제기되는 쟁점사항을 포괄하여 개선방안을 마련

*광주인화학교 사건 추가 수사, 학교 폐교조치 등 제재 및 재학생 보호, 성폭력 가해자 처벌강화, 사회복지시설 운영 투명성 강화 등


 

금번 조치와 병행하여 장애인 특수학교 및 복지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 중이며, 향후 점검결과를 토대로 추가 대책을 마련(‘11.12)

◦ 일시적 조치가 아닌 항구적 재발 방지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교육‧복지 등 종합적인 대응책 강구


- 1 -

. 그 간의 성폭력 관련 대책 개요 (08~10)

아동 성폭력 방지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아동‧여성보호 종합대책」을 수립‧추진(‘08.4, ’09.10, ‘10.6)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전국 244개 모든 지자체에 「아동‧여성
보호 지역연대」를 구성‧운영, 지역차원의 공동대응기반 마련(‘10.1)

* 교육‧경찰‧의료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협력체계(시‧도 16개,  시‧군‧구 228개)

◦ 초등학교 CCTV 설치 확대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배움터지킴이 확대 등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 지원

* CCTV 5,713개교(97%), 어린이보호구역 8,346개소(58%), 통합관제센터: 전국 230개소 중 61개소(27%)

** 아동안전지킴이: 2,270명(전국249개 경찰서), 배움터지킴이: 4,318개 초등교(73%)

 

가해자 처벌 강화 및 피해자 보호 확대를 위해 관련 법률제‧개정
(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

* 피해자가 성년에 달할 때까지공소시효 정지, DNA 등 과학적 증거가 있는 경우공소시효 10년 연장(’10.4) /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장치 부착(’08.9) / 성폭력 범죄자 신상 공개 및 우편 고지제도 시행(’11.4) / 16세미만 대상 성도착증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성충동 약물치료 시행(‘11.7) 등

** 장애인에 대한 법률 구조시 소송비용, 변호사 보수 국가 부담(’08.6) / 성년 장애인 등에 대한 후견인 제도 도입(’11.2) /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변호인 조력제도(’11.9)

 

성범죄자의 아동‧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에의 취업 제한 확대(‘10.4)

◦ (종전) 형 집행 종료일로부터 10년 동안 학교‧학원, 공동주택관사무소, 아동복지시설 등의 운영‧취업 제한

→ (확대)청소년 상담‧지원기관, 개인과외교습소 포함

 

아동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지원전담기관(해바라기센터 13개소) 확충,
상담‧의료‧법률 등 원스톱지원체계 구축(17개 거점병원내 센터 운영)

◦ 친족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전담 보호시설 설치(2개소) 및 임대주택 우선 입주권 부여(’11.4), 피해자‧가족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 

* 의료비 지원대상에 본인외 가족도 포함, 1인당 지원액 300만원→500만원으로 상향 조정 등(’10)

- 2 -

. 개선‧보완 대책


 1. 추진 방향 

 

 각 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주요 분야별로 과제를 도출하고, 개선‧보완사항을 검토,종합대책 수립
 

 우선 조치할 과제는 신속히 방안을 마련, 발표‧추진함으로써 국민들의 우려를 조기 해소

◦ 경찰청, 추가 수사 착수(’11.9.29) 

◦ 교과부, 장애학생 거주 실태조사 및 특수학교 현장점검 계획 발표(’11.9.28)

◦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현장점검 계획 발표(’11.9.30)

◦ 광주교육청, 광주인화학교 폐교 방침 결정(’11.10.4)

◦ 광주시청‧광산구청, ‘사회복지법인 우석’ 설립허가 취소 및 산하 시설 운영허가 취소 방침 결정(’11.10.4)

◦ 교과부, 교육기관 종사자 성범죄 경력 전수조사 실시(’11.10.5)

 

장애인에 대한 차별‧편견 해소를 위하여 범국민 캠페인 전개 등
사회인식 개선 병행 추진

주요  분야별 추진과제

󰊱 광주 인화학교‧인화원 처리

󰋯인화학교 폐교 및 관련 교원 교단배제, 운영법인 폐쇄 등

󰊲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가해자의 교단접근 차단 강화, 성폭력 범죄의 인정범위 확대 법정형 상향 등

󰊳 피해자에 대한 보호 확대

󰋯장애인에 대한 법률조력인 제도 도입, 수화가능자 등 전문인력 보강 등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 및 보호기능 강화 등 

󰊴 사회복지 법인‧시설 투명성 확보 방안

󰋯공익이사제 도입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 장애인의 인권 보호 등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등

󰊵 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

󰋯상시 모니터링 강화 등 관련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 지원사항 등

󰊶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범국민 캠페인, 장애인식 교육 의무화 등 인식 개선을 위한 여건 조성

- 3 -

 2. 주요 대책

1

광주 인화학교‧인화원 처리

 

 광주인화학교 폐교 결정 및 재학생 보호 조치

◦ 장애학생에 대한 인화학교 위탁교육 취소 추진(’11.10.4, 광주교육청)

◦ 재학생 보호 조치 강구

-  가정에서 통학 가능한 학생(15명)의 경우 인근 학교 특수학급 등에 전학 후 수화통역사 배치 등 교육 지원

-  인화원 거주 학생(7명)은 학부모 등의 희망에 따라 타 지역 청각장애 특수학교 전학 및 타 시설 이동 등 관련 조치 진행

※ 인화원 거주 학생 현황(총 7명 : 남6, 여1)

초등 3학년

중 1학년

중 2학년

중 3학년

1(남)

2(남)

2(남)

2(남1, 여1)

* 2013년 신설되는 공립 특수학교에서 청각장애학생 수용 예정

 사건 관련 교사 등 관련 교원 교단배제

◦ 해당 법인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라 관련 교사 6명(사건관계자 4명)에 대해 직위해제‧중징계 요구(’11.10.3, 광주교육청)

 ‘사회복지법인 우석‘ 법인 및 관련 시설 폐쇄

◦ 인화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우석’ 설립허가 취소(’11.10.4,광주시청) 및 법인산하 3개 시설(인화원‧근로시설‧보호작업장)운영허가 취소 방침 결(’11.10.4, 광주광산구청)

-  인화원 생활인(57명)중 지적장애인(41명)은 분산 이전, 청각장애인(16명)은 자립 생활시설로 이전 등 구체적인 보호대책 강구‧시행

 경찰청 특별수사팀(17명) 인화학교 관련자 추가 수사

◦ 추가 성폭행 유무 및 관할 행정청(시‧구청, 교육청) 관리‧감독 적정 여부, 학교내부 비리 여부 등을 철저히 수사 중

- 4 -

2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성범죄 관련 교직원‧학생에 대한 처벌 강화

◦ (교직원)임용결격‧당연퇴직 사유를 성폭력 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경우까지 확대 추진,성폭력 가해자의 교단 접근을 강력 차단

*「교육공무원법」개정안 발의(’11.9, 주광덕의원) / * 현행 : 금고이상의 형을 받으면 당연퇴직

-  가해 혐의자에 대해서는 모든 교육‧학생지도 활동에서 즉시 배제하고, 성범죄 관련 교직원에 대한 징계 강화

현재 유치원‧학교‧학원 등 교육기관 종사자(102만명) 대상 성범죄 경력 조회 중, 조사결과 성범죄 경력자는 교단배제 등 조치(’11.11)

◦ (학생) 피해자가 장애학생인 경우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를 일반 학생의 경우보다 한 단계 이상 처벌수위 상향

-  퇴학‧출석정지(특별교육 별도 실시) 등 중징계 할 수 있도록 학칙 개정 권고(’11.10)

경징계

중징계

사과

접촉금지

교내봉사

사회봉사

학급교체

특별교육

출석정지

전학

퇴학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 관련 처벌기준‧대상 확대

◦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범죄에 항거불능을 요하지 않는 “위계‧위력에 의한 간음(5년 이상)”을 추가하여 범죄 인정범위 확대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 발의(’10.5, 원희목의원)

◦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범죄 유형 세분화(강간‧유사성행위‧강제추행)  장애인 강간죄의 법정형을 상향(3년이상→5년이상), 친고죄 폐지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 발의(’10.5, 김소남‧원희목의원)

◦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명령 대상 확대

-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해 사물변별‧의사결정 능력이 미약한 장애인에게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경우 단 1회의 범죄만으로 전자장치 부착명령 청구 가능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국회 제출 예정(’11.11)

◦ 장애인 상대 성폭력에 대한 검찰사건처리기준 세분화 및 상향 기준 마련(’11.11),과경한 판결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양형부당 항소 제기

- 5 -

3

피해자에 대한 보호 확대

 

 피해자 법률 지원 및 수사‧재판과정에서의 2차 피해 방지

◦ 성폭력 피해 장애인에 대한 법률조력인 제도를 도입, 사건 발생 초기부터 수사‧재판의 전 과정에 대한 법률 지원 강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 마련(법무부), 국회 제출(’11.11)

◦ 피해자 조사시 장애인 진술의 객관성‧전문성 보장을 위한 수화가능한 장애인 전문인력 등 보강

* 성폭력 피해 아동 등 조사시 참여 전문가 그룹(121명) 운용

◦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 지원 및 진술신빙성 분석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 추가 배치

* (’11.10) 서울‧경기‧대구‧강원 원스톱지원센터 4명 →  (’12) 10명으로 증원

 

 성폭력 피해자 상담‧치료‧보호 기능 내실화

◦ 강력범죄 피해자‧가족의 심리 치유를 위한 전문기관인 스마일센터에 성폭력 피해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신설(법무부, ’11.11)

◦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종사자 배치기준 상향 조정

* 보호시설 종사자 1명(생활지도사 1인) 추가(‘11, 3명 → ’12, 4명)

◦ 성폭력 피해 장애학생 대상 전문상담 및 치료지원 서비스 확대

-  특수교육지원센터‧Wee센터(교과부)내 상담전문인력 활용, 학교 및 관련 시설의 상담‧치료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 활성화

* (’11) 18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126개 Wee센터

 

 피해자 상담‧치료‧보호 전문기관 단계적 확충 추진

◦ 여성‧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내 전문상담 인력 증원,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및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설치 확대 검토(여가부)

⇒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대한 실태점검 후, 수요자 요구 및 기관 운영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추가대책 마련시 반영(’11.12)

- 6 -

4

사회복지 법인‧시설의 투명성 확보

 

 사회복지법인 이사회‧운영위원회 등 전문성‧책임성 확보

◦ 이사 정수 확대 및 이사 요건 강화, 일정 비율 이상의 외부인사가 참여하는「공익이사제」도입 등 법인운영 투명성 강화

◦ 해임사유가 발생된 임원에 대한 조사나 감사가 진행 중인 경우 직무집행 정지 등 불법행위 임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 일정 금액 이상 보조금을 받는 법인은 감사 중 1명을「법률 또는 회계전문가」로 선임하여 회계관리 전문성 강화

위원수 확대 및 시설종사자의 위원회 참여, 시설장의 예‧결산, 후원금 사용내역 보고 의무화 등 시설운영위원회 책임성 확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감시기능 강화 

◦ 거주시설 내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장애인‧보호자‧시설종사자 등이 참여하는「인권지킴이단」설치 의무화

◦ 문제시설에 대한 감시 강화 및 이용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정보공개 의무화 추진

-  이용 현황, 예‧결산 및 후원금 내역, 위생상태, 운영 프로그램 등운영실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시하도록 제도 개선

* 장애인생활시설 정보망 구축, 포털서비스 제공 추진

⇒ 이와 같은 방향을 담은사회복지사업법」개정안, 금년 정기국회 내 조속히 통과 추진

-  정부 및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회복지 투명성 및 인권 강화 위원회” 구성‧운영

* 학계, 전문가, 시민‧인권단체, 시설단체, 지자체 등 20명으로 구성, 제1차 회의 개최(’11.10.6)


- 7 -

5

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

 

 장애학생 성폭행 예방을 위한 전문인력 배치‧활용

◦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상설 모니터단 운영

*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인력, 학부모‧시민 단체, 교육청관계자, 민간 성교육 전문가 등 포함

-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을 위해 ’12년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특수교육 전문인력 88명(전문직 33명, 교원 55명) 추가 배치‧활용

* 18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 (’11) 교원 260명 → (’12) 348명으로 증원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 교육 확대(’12년 부터)

◦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성폭력 범죄 대처요령 등 핸드북 제작,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대상으로 단계적 보급(교과부)

◦ 일반학생 성교육 및 교직원연수에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교육을 의무화, 국립특수교육원에 일반교사 통합교육 직무연수를 위한 장애이해‧성폭력 예방 강좌 신규 개설(교과부)

◦ 교정시설(교정심리치료센터 등)에서 장애인 상대 성폭행사범에 대하여장애인 인권교육 등 맞춤형 범죄 예방교육 실시(법무부)



6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비장애인 대상 장애체험 활성화

◦ 학교에서 재량수업 등을 활용, 복지관과 연계한 장애체험 프로그램 등에 학생들의 참여 유도

◦ 국가‧지자체‧공공기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연 1회 이상)및 장애인 관련 분야 종사자 등의 장애체험‧인식교육 의무화 추진

 

 장애인 인식 개선 관련 캠페인 전개 등 전략적 홍보 추진

◦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 복지부‧교과부 등 정부와 장애인단체‧시민단체‧기업‧언론사 등 공동 주관

◦ 공영방송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기획 프로그램 방송 추진

* KBS 장애전문방송 ‘사랑의 가족’ 반영 등

◦ 연 1회 이상 장애인 인식 개선관련 공익광고 제작‧방송 협의

* 매년 KOBACO에서 8편의 공익광고 제작‧방송 중

- 8 -

. 장애인 시설 합동점검 추진

 

 ‘장애학생 거주실태 및 특수학교 교육여건’ 합동점검

◦ 관계부처 합동 점검단을 구성, 기숙사 설치된 특수학교(41개교, ’11.10)부터 그 외 모든 특수학교(114개교, ’11.11)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 관계부처 합동 현장점검단 구성 >

(교과부)특수교사, 학부모, 특수교육지원센터(187개) 담당자 등

(복지부)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인권지킴이단(601명), 시‧도수화통역센터(120개) 담당자 등

(여가부) 장애인성폭력상담소(15개), 해바라기아동센터(9개) 전문인력 등

※ 성추행 등 현장점검은 전문가 의견에 따라, 학생의 학습권 보호, 심리적 동요 등에 유의하며 신중 추진

※ 장애학생 생활시설 거주 실태조사(’11.10.4, 완료)

 

 복지시설‧법인의 인권침해‧불법사례 등 실태 점검

◦ (1단계) 민‧관 합동조사팀을 구성하여, 미신고 및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119개소, ’11.10) 대상으로 실태 점검

* 공무원‧인권활동가‧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전문인력 등 5- 6명

-  장애인 전원 면담 후, 성폭력 등 문제사례 발견시 즉시 격리 조치 및 심층면담 진행

* 폭행(신체, 언어), 성폭력(성추행‧성폭행 등), 가혹행위(감금‧학대) 등 / 이용장애인 금전관리(수당‧연금 등) 및 회계관리, 자기결정권 보장실태 등 / 시설내 인권침해 예방조직 운영 여부 및 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여부 등

◦ (2단계) 1단계 조사를 바탕으로 민원발생 또는 유사 위반가능성이 높은 시설 등으로 조사대상 확대(’11.10~’11.11)

*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장애학생은 보건복지부의 현장점검시 포함하여 실시

 

 위법사례에 따른 조치 및 후속대책 마련‧발표

◦ 점검 과정에서 위법사례가 발견될 경우 관련자 형사고발, 시설 폐쇄 등 행정제재도 병행

⇒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적극 발굴, 추가 대책 마련‧시행(’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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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주요 추진과제 목록


추 진   과 제

추진 일정

소관 부처

1.

광주 인화학교‧인화원 처리

인화학교 폐교 및 관련 교원 교단배제

’11년 12월

교과부

인화학교 재학생 전학 등 조치

’11년 12월

교과부

인화원 생활인 이전 등 조치

’11년 10월

복지부

추가 수사 진행

’11년 10월

경찰청

2.

가해자에 대한 처벌

성범죄자의 채용‧재직 제한 확대

’11년 12월

교과부

가해학생 징계 관련 학칙개정 권고

’11년 10월

교과부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범위 확대 및 법정형 상향

’11년 12월

법무부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대상 확대 추진

’11년 11월

법무부

3.

피해자에 대한 보호

성폭력 피해 장애인에 대한 법률조력인 제도 도입

’11년 11월

법무부

성폭력 피해자 장애인을 위한 전문인력 보강

’11년 11월

법무부‧여가부‧경찰청

스마일센터 성폭력 피해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신설

’11년 11월

법무부

해 상담‧치료‧보호 전문기관 단계적 확충 방안 마련

’11년 12월

법무부‧여가부

4.

사회복지 법인‧시설의 투명성 확보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11년 12월

복지부

인권지킴이단 설치 의무화

’11년 10월

복지부

5.

성폭력 범죄 예방

장애학생 성폭행 예방을 위한 전문인력 배치

’12년

교과부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핸드북 제작‧보급

’12년

교과부

일반학생 및 교직원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의무화

’12년 

교과부

성범죄 수감 재소자 대상 범죄예방 교육 신설

’11년 11월

법무부

6.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국가‧지자체‧공공기관 장애인 인식교육 의무화 

’12년

복지부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11년 11월

복지부‧교과부‧여가부

장애인 인식개선 기획 프로그램 추진

’12년

복지부

장애인 인식 개선 공익광고 제작‧방송 추진

’12년

복지부

7.

실태 점검

장애학생 거주실태 및 특수학교 점검 

’11년 11월

교과부‧복지부‧여가부

사회복지시설 점검

’11년 11월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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