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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1.10.1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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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교육문화정책관실 과 장 정상원 사무관 나민희 (Tel. 2100-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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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화) 12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6) |
“기회의 공평과 패자 부활이 가능한 사회가 바로 공정한 사회”
- 김황식 총리, ‘기적의 1승’ 여자럭비 국가대표 오찬 초청, 격려 -
□ 김황식 국무총리는 10월 18일(화)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여자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여자럭비 국가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6전 전패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에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투지로 다시 도전하였고, 결국 지난 10월초 열린 아시아 여자 7인제 대회에서 한국 여자럭비 사상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첫 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다.
ㅇ 김 총리는 “공정사회는 출발 과정에서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고, 경쟁에서 넘어진 사람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삶의 희망을 갖게 하는 ‘패자 부활’이 가능한 사회라고 생각”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당당한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는 공정한 사회 구현의 훌륭한 롤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 이 날 여자럭비 국가대표팀은 선수 개개인이 정성스레 싸인한 대표팀 유니폼과 럭비공을 김 총리에게 직접 선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