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따뜻한 사회를 위한







2011. 10. 28(금)







국 무 총 리 실

관계부처합동

목  차






Ⅰ. 추진배경 및 방향 1

Ⅱ. 동절기대책 주요 내용 3

1.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 3

   2.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7

3. 방학 중 청소년 지원‧돌봄 강화  11

4. 나눔문화 활성화 13

5. 서민물가의 안정  14

6. 안전관리 및 재난예방 철저 16

. 추진배경 및 방향


1. 전망과 여건


□ 유럽의 재정위기로 촉발된 금융불안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ㅇ 물가상승, 전‧월세문제와 가계부채, 공공요금 인상 등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 증가

* 9월 소비자물가(통계청):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4.3% 상승

* 전기요금 4.9%인상(’11.8.1), 도시가스 요금 5.3%인상(’11.10.12)


□ 특히 금년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고 일부 지역 폭설이 예상되고 있어 비수급 빈곤층 등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쪽방 거주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


 * 금년겨울 평균기온은 평년(’12월, - 3~+9도)보다 낮으며,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기상청, ’11.9.23)


 * 비수급빈곤층(103만), 요보호독거노인(18.3만), 노숙인(4403), 비주택거주가구(5만), 돌봄필요아동(97만)


□ 여름철 집중 호우 및 장마 등으로 인한 일부 농산물 수급 차질* 등도 서민들의 김장 준비와 설 제수용품 마련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11년 여름철 호우 및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고추, 소금 등 공급감소


◆ 예년(11월말~12월초)에 비해 1개월 앞당겨동절기 대책을 하여, 서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차질없이 추진

- 1 -

2. 추진 방향


동절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지원 강화


ㅇ 일자리 부족, 임금체불, 난방비용 등 위기요인별 취약가구*를 발굴(행복e음을 활용), 필요한 서비스 연계‧지원 강화

* 저소득 노인, 부양의무자 기준초과자, 학비‧급식비 미납자,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등


ㅇ 독거노인 및 노숙인, 쪽방거주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안전확인, 난방‧주거 등 맞춤형 지원 강화


취약계층 청소년 보호 강화 및 나눔문화 활성화


ㅇ 방과후 학교, 각종 돌봄교실 운영 지원, 아동급식 등을 통해 방학중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돌봄 강화

* 초등돌봄교실, 엄마품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무료수강권 등


ㅇ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자원봉사 및 물품나눔, 
기부금 관련 제도개선및 활성화* 추진

* 나눔포털 구축, 나눔의 날 지정 등


 동절기 서민물가 안정 및 재해안전 강화


ㅇ 주요생필품 및 공공요금 관리강화,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유도,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을 통한 서민물가안정 추진

* 지방물가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김장대책 수립, 할당관세 운용 등


ㅇ 폭설에 대비한 농업재해대책 및 취약계층‧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동절기 사업장 안전 강화

* 비닐하우스 등 시설 규격 강화, 취약시설 현장점검, 소방시설 기준 강화 등

- 2 -

. 동절기대책 주요 내용


1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


1. 저소득 취약계층 신속 발굴 및 지원 (복지부, 지경부 등)


□ (현황) 동절기 중 비수급 빈곤층*(103만명) 등의 생계어려움심화 우려

*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이하이면서도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지정을 받지 못한 계층


 (대책) 위기가구, 취약계층에 대한지원 강화


ㅇ 기존 기초수급자 지원 이외에 “행복e음”을 통해 새로이 우선돌봄차상위가구를 발굴*(약35만가구)하고, 대상별로 필요한 복지지원 실시(’11.12월~)

* 발굴대상: 저소득 노인,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자, 학비‧급식비 미납자, 건강보험료 체납자,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등 


-  정부양곡 50%할인 공급(30.2억원), 전기‧가스료 감면 및 연탄보조 등(34.7억원) 신규지원 실시


ㅇ ‘실직, 휴‧폐업, 출소 및 노숙’ 등을 긴급지원 위기사유*추가하여 지원 강화(’11.11월~)


* 현행위기사유: ①주소득자 사망‧행방불명‧구금 ②중한질병‧부상 ③방임‧유기‧학대 ④가정폭력‧성폭력 ⑤화재로 인한 주택손실 ⑥이혼 등


* 지원내용: 생계(4인가구 970천원, 최대6회), 의료(검사, 치료비용 등), 주거(임시거소제공), 사회복지시설 이용, 교육(수업료) 등 지원


ㅇ 통‧반장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취약계층을 발굴, 민간단체의 기부‧나눔 등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 제공

*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전국 30개 시군구), 금년 시범시행

- 3 -


2. 저소득층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지경부)


(현황) 동절기 저소득층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 필요

* 전기요금 평균 4.9% 인상, 주택용은 2% 인상 (’11.8.1)


(대책) 시설‧제품 지원, 공급중단 유예, 난방비 지원 등 추진


ㅇ (시설‧제품 지원)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보일러, 전기제품 등 교체, 주택단열‧창호시공* 등 지원

* ’10년 292억원, 43천가구 → ’11년 194.5억원 → ’12년(안) 310억원


ㅇ (공급중단 유예) 혹한기(12~2월) 전기요금 미납으로 인한 단전유예 추진

* ’10년실적: 총 116만여가구에 대해 공급중단 유예


-  가스요금 미납저소득층 가구(기초수급자, 차상위)에 대해서도 가스공급 중단 유예


ㅇ (난방비 지원)금년 동절기부터 새로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3.1만 가구 대상 겨울철 난방유(200ℓ, 4인가구 1개월 사용분량)를 국고(’12년 신규 81억원)로 지원

* 우선 민간모금액(’11년 22억원, 에너지재단)을 활용하고, ’12.1월부터는 내년 예산(81억)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중 연탄사용가구 대상 연탄쿠폰(가구당 연탄 894장) 지원

* ’10년 142억원, 7.2만가구 → ’11년 151억원 → ’12년(안) 141억원

- 4 -

3. 내년도 저소득층 일자리 사업 조기시행 (고용부‧복지부‧행안부 등)


□ (현황) 동절기 노인‧장애인 등 일자리 공백 해소 필요


□ (대책) 취약계층 대상 동절기 일자리사업 1월부터 시행


ㅇ ’12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중 저소득층 대상 직접일자리 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등) 1월부터 추진

* ’11년 23,651억원(54.1만명) → ’12년(안) 25,026억원(56.2만명)


-  (장애인 일자리) 장애인 행정도우미* 등 1월부터 추진

* ’11년 267억원, 10,300명 → ’12년(안) 300억원, 10,800명


-  (노인 일자리) 실내 일자리 사업을 발굴, ’12년 1~3월 중 전체 일자리(20만개)의 약 20%(4만여명) 조기 착수

* ’11년 14%(2만8천여명) → ’12년 20%(4만여명)


ㅇ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12년까지 지원 연장(2만명, 532억원, 행안부)


⇒ 고용부 주관(관계부처 T/F 운영, ’11.10~12월)으로「중앙부처‧자치단체 합동지침」마련‧통보(’11.12월)하고 금년내 대상자 선정 완료


4.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 및 위생관리(복지부)


 (현황) 동절기 고령질병자 등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 필요


 (대책) 예방접종 및 취약시설 점검


ㅇ (건강관리) 시군구 보건소별로 간호사 등 전문인력(2,700명) 을활용하여, 예방접종 독려, 확인전화와 방문 서비스 제공(’11.11~’12.2)


ㅇ (위생관리) 복지부 등 관계부처 합동 식중독 대응단 운영(’11.11~12.3) 및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11.11~12월)

- 5 -

5.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사건 신속 처리(고용부 등)


(현황)임금체불이 지속되어 저소득 근로자계층 생계 어려움

* ’09년(30.1만명, 13.4천억원) → ’10년(27.6만명, 11.6천억원) → ’11.9월(21만명, 8.2천억원)


(대책) 체불임금 조기해결, 무료법률구조서비스 등 지원


「체불제로서비스팀」민간조정관*(전국 43개 지방노동(지)청, 161명) 활용하여 적극적 조정 등을 통해 조기해결에 주력


ㅇ 무료법률구조서비스(대한법률구조공단, 월임금 400만원 미만 근로자 소송비용 지원)를 통한 체불근로자의 실질적 권리구제강화

* ’10년 89억원 → ’11년 93억원 → ’12년 98억원


ㅇ 설 직전「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기간(’12.1.2~20, 3주간)」운영


6.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중기청)


(현황) 대출여건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저신용‧저소득자에 대한 사업운영자금 및 생계자금 지속 지원 필요


 (대책) 지역신보 보증확대 및 햇살론 지원


 지역신보와 금융기관간 협약보증* 등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에게 자금 지원 확대


-  ’10년 동절기(’10.12~’11.2) 1.1조원 → ’11년 동절기 1.2조원


ㅇ 저신용(6등급 이하) 및 저소득(연소득 2600만원 이하) 계층에 대한저금리 자금 지속 지원 (햇살론)

* 시행(’10년.7월) 후 6년간 10조원 공급(’11.10월 현재 약 1조 8천억원 지원)

- 6 -

2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1. 독거노인 지원 ‧ 돌봄 강화(복지부‧행안부 등)


□ (현황) 要보호 독거노인(18.3만명)의 동절기 한파화재 피해와 건강 악화 등 우려


(대책)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 수립‧추진(’11.11월)


요보호 독거노인에 대한 주기적 안전확인 및 정서적 지원, 한파피해 예방 행동요령 등 안내 추진(노인돌보미 5,735명 활용)

* ’10년 339억원 → ’11년 359억원 → ’12년 369억원


ㅇ 난방용품(찜질팩 등)배포(‘11.12월, 15만3천명), 독거노인 상담 지원 강화 (복지부, ’11.11월~)

*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총 928명, 시군구별 약4명) 활용


ㅇ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후원금품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연계


2. 경로당 난방비 지원 추진(복지부, 행안부)


□ (현황) 재정여건이 어려운 지자체의 경우 경로당 운영에 애로 예상

* ’10년(411억원), ’11년(436억원) 경로당 난방비 한시 국고지원


(대책) ’11년 11~12월은 연초 배분된 국고보조금으로 난방비 지원(월 30만원)


ㅇ ’12년 1~3월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의 예산절감 등을 통해 경로당 난방비 지속 지원방안 강구

- 7 -


3. 거리 노숙인 보호 (복지부‧지자체 등)


□ (현황) 동절기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한 대책 필요

* 전체 노숙인 4,403명, 시설노숙인 3,082명, 거리노숙인 1,321명


□ (대책) 지자체,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대책반을 운영하고 지자체별 동절기 노숙인 대책수립‧시행 (’11.11월~’12.2월,4개월)


「서울역 위기관리팀」(복지부 등)에 정신보건 전문요원과 정신과 전문의 등을 배치하여 밀착상담, 알콜‧정신질환 노숙인에 대한 특별관리 추진


ㅇ 서울시, 경찰청, 소방방재청, 노숙인쉼터 및 상담보호센터가 참여하는 통합아웃리치팀 운영(순찰, 상담 및 임시보호조치 등)


ㅇ 시설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은 지속적인 순찰과 응급구호 활동을 통해 동사 등 안전사고 방지


ㅇ 노숙인 상담보호센터 일부를 24시간 운영*, 상담활동을 지원하고, 쪽방 등을 응급구호방으로 지정하여 위기노숙인을 일시보호

* 24시간 거센터(서울시) :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 옹달샘 드롭인(drop- in)센터

* 응급구호방 : 영등포역 주변 2개 노숙인 시설 (보현의 집 70명, 옹달샘 드롭인센터 30명), 서울역‧영등포역 주변 쪽방 10여 개소 (30명 수용가능)

- 8 -


4. 쪽방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보호 (복지부‧국토부 등)


□ (현황) 약 5만 가구가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 거주


< 비주택거주가구 현황(단위 : 가구) >

쪽방

비닐하우스

고시원

여관 등

노숙인‧부랑인

거리 노숙

노숙인 쉼터

부랑인 시설

50,270

6,332

4,208

16,084

10,501

1,321

3,082

8,652


ㅇ 관계부처 합동(국토부, 복지부 등)비주택거주가구맞춤형 주거지원 대책 수립‧추진 (’11.7.8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

* 임대주택 지원대상 및 물량 확대(413호→’11년 1,400호), 소형임대주택 공급 확대(40m2이하 39%→60%), 보증금‧임대료 경감 등


□ (대 책) 관계부처 합동으로 동절기 쪽방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보호 종합대책 수립‧추진(’11.11월, 복지부, 국토부, 방재청 등)


ㅇ (주거지원사업 홍보강화) 동절기 중 지자체별로 대상가구를 적극발굴‧지원하도록 독려


ㅇ (순회상담 강화) 지자체 사회복지부서, 쪽방상담소, 보건소 등을 통해 쪽방 등 취약계층 거주지를 순회, 동절기 중 난방상태 점검 및질병검진 등 의료지원 강화(복지부)

- 9 -


5. 무료급식 단체 양곡지원 확대 (농식품부)


□ (현황) ‘정부 지원을 받지않는(정부 未지원)’ 무료급식단체(약 200개)에 대해 양곡을 85% 할인하여 공급 중


ㅇ ’10년 동절기 중(’10.12월~’11.2월)‘정부지원(운영비 등)을 받는’무료급식단체(약 200개)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할인혜택 제공

* `10년도 월평균 공급물량 : (실시전) 84톤 → (동절기) 217톤 (158%↑)


□ (대책) 정부양곡 할인지원 대상 및 기간 확대(’11.12월~)


ㅇ ‘정부 지원(운영비 등)을 받는’ 무료급식단체도 할인공급 대상에 포함하고, 동절기만 실시하던 것을 연중으로 확대


-  할인대상 확대: ‘정부 未지원’ 무료급식단체(약200개)→ ‘정부 지원’ 무료급식단체(약200개)까지 포함

* ’11년 1,400톤(13천명), 21.5억원 → ’12년 2,600톤(24천명), 40억원


-  할인공급 기간 확대: 3개월→ 12개월


6. 취약계층 급식배달 확대 (행안부)


□ (현황) 동절기 한파로 인해 거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급식시설 이용 곤란


□ (대책)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연계하여 급식배달


ㅇ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을 통하여 급식배달 수요처와 공급처를 연계, 취약계층 급식배달 자원봉사 지원(’11.11월~’12.2월)

*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단체 등 활용

- 10 -

3

방학 중 청소년 지원‧돌봄 강화


1. 방학 중 저소득층 청소년 돌봄기능 강화(교과부‧복지부‧여가부‧문화부)


□ (현황) 보살핌 없이 방치되는 아동(‘나홀로 아동’)이 약 97만명*(전체 초등생의 29.6%)


□ (대책) 방과후 학교, 각종 돌봄교실 운영‧지원 확대


ㅇ 방과후학교 전담인력배치, 토요방과후학교 운영 등 방과후학교 사업 지원 강화


-  ’12년부터 보통교부금으로 방과후학교사업 지원(1,080억원)


ㅇ 초등돌봄교실 및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초등돌봄교실 중 공모)운영 확대 추진

* 초등돌봄교실: ’11년 6,639교실(1,945억원) → ’12년 7,000교실(2,288억원)

*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11년 1,000교실(250억원) → ’12년 2,000교실(500억원)


ㅇ 지자체와 연계하여 주말과 방학중을 포함한 연중 쉬지 않는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 시‧도별 상황에 따라 시‧군 등 지역단위(권역)별로 연합하여 운영

* ’11년 15개 권역(8억원, 89개교) → ’12년 30개 권역(15억원, 150개교 목표)


ㅇ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대상 방과후 학교 무료수강권 지원 확대

* ’11년 월3만원 (1,758억원) → ’12년 월4만원 (2,880억원)


ㅇ 한부모,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청소년 등에게 다양한 학습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확대

* ’10년 동계 161개소(121억원) → ’11년 동계 200개소(155억원)

- 11 -


2. 방학 중 급식 지원 및 점검(복지부)


□ (현황) ‘11~’12 겨울방학 중 급식대상자는 47.2만명으로 예상


ㅇ ‘11.6월(지자체 예산기준) 현재 2,960억원으로 ’10년 결산대비 270억원 초과 편성

연도

아동수

예산

결산

비 고

총 액

지 자 체

국 비

‘09년

겨울

41.5만명

2,888억원

2,347억원

540억원

2,506억원

금융위기로

한시 국고지원

여름

54.5만명

‘10년

겨울

47.6만명

3,142억원

2,938억원

203억원

2,689억원

여름

48.4만명

‘11년

겨울

48.6만명

2,960억원

2,960억원

-

-

국고지원 종료

여름

47.2만명

* 주) ‘11년도 지자체 예산은 ’11.6월 기준임. 


□ (대책) ‘11~’12년 겨울방학 아동급식지원 대책 수립(’11.11월) 및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11.12월~’12.1월)


ㅇ 방학시작 전 학교‧반상회(수시) 등을 통한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급식대상자 발굴 및 누락 방지

* 급식지원 인프라(단체급식, 일반음식점, 도시락‧부식 배달업체 등) 확충 및 급식병행 아동복지프로그램(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학교급식소) 개발 독려


ㅇ 방학전‧방학중 급식대상자 선정, 급식단체(업체) 운영, 급식 현장 등에 대한 실태 점검 실시

* 국무총리실‧보건복지부‧식약청 등 합동으로 현장 점검 실시(‘11.12월~‘1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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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활성화


1. 연말연시 봉사 및 물품나눔 활성화 (복지부)


□ (현황)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노인‧아동 사회복지시설 등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 필요


□ (대책)자원봉사 및 물품나눔 활성화 추진


공공기관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방문‧위문 실시(’11.12.19~’12.1.20)

-  지방소재 소규모시설 등 소외시설 및 가정 중심으로 위문품 전달 및 격려, 봉사활동 실시

* 2010년 연말연시 시설위문에 35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16개 시·도 등에서 10,383개 이상의 시설 방문


2. 기부 관련 제도개선 및 활성화(복지부, 행안부)


 (현황) 경기위축 등으로 기부문화 위축 및 모금 저조 우려


□ (대책) 모금기관 투명성 제고 및 모금 활성화


ㅇ 기부단체 정보 및 기부금품 사용내역 공개, 연말정산 연계 등을 위한 온라인 ‘나눔포털’ 구축(’11.12월)


ㅇ 기부나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눔의 날(12.5) 지정, 기부금품 모집등록을 원칙적으로 허용(네거티브제 도입)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개정안 국회제출(’11.11월)


ㅇ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2 나눔캠페인’(’11.12~’12.1) 지원

* 목표금액: 2,218억원 (’10년 실적 2,1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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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물가의 안정


1. 주요 생필품 및 공공요금 안정화(기재부‧행안부‧지경부‧공정위)


 (현황) 최근 환율변동 등 대내외 물가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서민생활의 부담 증가 우려


ㅇ 전기요금 4.9%(11.8월), 대구‧광주‧대전 버스‧전철료 15.8%(11.7월)등 공공요금 인상


□ (주요생필품 대책) 지방물가 종합관리 및 가격정보 공개 확대


「지방물가 종합관리시스템*」운영(’11.10월~)을 통해 지역별‧품목별 가격정보의 공개범위 확대(주요 물가 10종 → 25종)

* 행안부‧통계청 홈페이지 통해 가격정보 공개

* 버스, 전철, 택시료 등 지방공공요금(7), 자장면, 비빔밥, 김밥 등 외식비(8), 세탁, 숙박, 미용료 등 서비스(5), 쌀, 쇠고기, 돼지고기 등 농산물(5)


 T- Price* 가격 정보(한국소비자보호원)의 공개대상 품목 확대(100→110, 11.12월~) 및 제공방법 다양화(스마트폰 등)


□ (공공요금 대책) 인상수준 최소화 및 시기분산


물가와 서민부담 완화를 위해 지하철‧버스 요금 등 인상수준 최소화 및 인상시기 분산


「지방물가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시도별 지방공공요금비교‧공개로 경쟁을 통한 인상억제 유도


ㅇ 지역 물가책임관제*를 운영, 현장밀착형 관리체계 유지

* 구성: 행안부 2차관(단장), 공무원 41명(담당 책임지역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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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농식품부)


□ (현황) 하절기 호우, 장마 등으로 고추, 소금 등 공급이 감소되었으나, 김장 무, 배추공급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결과(’11.10월, 농식품부)


□ (대책) 김장대책 수립 및 공급 확대


ㅇ 배추, 무, 고추, 마늘 등 김장재료 수급상황*에 따른 김장대책 수립 추진(’11.11월)

*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배추는 소비확대 및 수급조절, 생산량이 감소한 고추, 마늘은 공급확대를 통한 가격안정에 중점


ㅇ 고추 등 가격 불안품목을 중심으로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할당관세*를 적극 운용 (’11년 하반기)

* 고추8.2천톤 (세율 50% → 10%), 산란용 병아리 150만마리 (9%→ 0%)


ㅇ 농수산물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발간(주1회), 업체정보 게시를 통한 소금 직거래 활성화(’11.10.4~) 등 유도

* 농수산물 유통정보 사이트(www.kamis.co.kr) 활용


3. 담합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점검 강화 (공정위)


□ (현황) ’10년 하반기부터 우유, 두유, 컵커피, 석유 등 서민생활 밀접분야 담합행위 적발 조치


 (대책)가격불안품목 감시‧대응 T/F*」를 통해석유, 식품, 소비재, 의료품 등 서민생활 밀접품목의 가격 및 공급상황, 담합 등 집중 감시(’11.12월~’12.2월)


-  필요시 관계부처 합동 현장점검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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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및 재난예방 철저


1. 취약계층‧복지시설 소방안전대책 강화(복지부, 지경부, 방재청)


□ (현황)노인, 장애인 등 거동 불편 계층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은 화재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

* 포항 노인요양원 화재사고(’10.11.12) 시 사망 10명, 부상 17명 발생


□ (대책)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 수립(’11.11월, 방재청) 및 
취약시설 집중점검


ㅇ 관계부처 합동(지자체, 소방관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으로 전통시장 시설물 안전점검추진

* ’11.12월~’12.1월, 전국 1,517개 전통시장


ㅇ 24시간 운영 사회복지시설에 대한간이스프링쿨러, 자동화재속보‧탐지 등 소방시설 적용기준 강화* 추진 

* 일정규모이상 시설 설치 → 전체시설 설치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11.12월) 


ㅇ 취약계층에 대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지원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개정(’11.8월)으로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원방안 마련 추진


ㅇ 쪽방(1,552개소), 주거용 비닐하우스(3,510동), 컨테이너 박스(927동) 등 화재에 취약한 5,989개소 대상으로 특별점검(’11.11~’12.2)을 실시하여 화재예방(방재청)

* 겨울철 화재예방종합대책(’11.11~’12.2)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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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절기 사업장 안전 강화(고용부)


□ (현황) 동절기 중 추락, 화재 및 폭발, 질식재해 등 발생 증가

* 동절기 재해자현황: ’08년 6,973명 → ’09년 7,036명 → ’10년 7,375명


□ (대책) 취약사업장 일제점검 및 보호장비 착용 홍보강화


ㅇ 동절기 사고우려가 높은 750여개 건설현장*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11.11.21~12.9)

* 굴착공사‧대형교량 등 대형사고 취약현장 및 공사금액 120억원 미만 주상복합빌딩, 학교, 공장 등


ㅇ 보호구 미착용 근로자 집중점검(’11.11월~12월) 및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 강화


3. 폭설로 인한 농업재해대책 추진(농식품부)


□ (현황) 이상기후 영향으로 동절기 중 잦은 폭설‧한파 예상

* ’10년: 하우스 272ha, 인삼시설 266ha, 축산시설 343동 등 868억원 복구비 소요


□ (대책) 겨울철 농업재해 종합대책 수립 및 피해발생 시 
신속 복구‧지원


ㅇ 폭설 등 겨울철 농업재해 종합대책 수립‧추진 (’11.12월~) 「농어업 재해대책 상황실」설치‧운영(24시간 비상근무)


ㅇ 지역별로 재해에 견딜 수 있는 시설(하우스, 인삼시설, 축사 등) 규격 개발‧보급(’11.12월 농식품부 고시개정 예정)


ㅇ 대설특보시 농어가 대상 SMS 전달, 피해지역 응급복구단 파견, 신속한 조사 및 복구 등을 통해 재해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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