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1. 11. 13

작 성

평가관리관실

팀  장 정은영

사무관 허  순

T. 2100- 2476,2460

2011.11.13. 12:0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 포

공보기획비서관실


기부 관련 정보공개 대폭 확대

(기부전) 기부 대상 단체 선택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정보, 
(기부후) 기부금이 적절히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정보 

주무관청을 통한 기부금대상단체 정보(사업‧기부금 내역 등) 공개 확대

•국세청「공익법인 결산공시스템」의 정보공개 범위 확대

민관 협력을 통해 기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공개 내실화


 최근 나눔‧봉사 관련 미담사례*와 각종 지원제도 마련** 등으로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ㅇ ‘09년 기부금은 9.6조원으로 10년간 약 3배(2.9조, ’99년) 증가


* 가수 김장훈氏 120억 기부(‘10), 짜장면 기부천사 故 김우수氏 기부 사례 등

**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한도 및 이월공제기간 확대, 기부연금 도입 추진 등


□ 그러나 일부 단체의 기부금 유용사례와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기부문화 확산을 저해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 발생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용사례 발생(‘09년 법인카드 유흥주점 등 이용 3,300만원) 후 모금실적 감소 : 2,242억(희망2010캠페인) → 2,112억(희망2011캠페인)


ㅇ 기부금대상단체*의 폐쇄적 운영, 내적‧외적 감시‧통제 기능 미비, 관계부처관리 소홀 등이 각종 기부금 유용 및 의혹제기의 원인으로 지적


* 첨부 1 : 기부금대상단체 정의 및 분류

- 1 -

□ 이에 국무총리실에서는 기부금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을 연초에 정책분석과제로 선정하고 ‘11.3월부터 기부금 사용관리 및 단체운영실태를 점검‧분석, 관련부처‧관계단체‧전문가의의견을 수렴하였으며,


-  정부업무평가위원회(‘11.8)와 제96차 국가정책조정회의(’11.11.4)에서논의하고 ‘11.11.9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제도개선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선방안을 마련‧발표하였다.


이날 확정된「기부금 투명성 제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기부금 및 기부금대상단체 관리 현황


ㅇ 기부금대상단체의 관리주체가 주무관청, 지자체, 기재부 및 세무서로 다원화


-  (주무관청‧지자체) 설립허가, 목적사업 관리‧감독, 보조금 지급 등

* 민법,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사회복지사업법, 사립학교법, 의료법 등

-  (기재부‧세무서) 세제혜택 부여, 세법상 의무사항 관리‧감독 등

*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ㅇ 기부금대상단체 중 일부는 기부금 사용 및 단체 운영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있으나 정보공개 대상이 제한적이고, 내용‧기간이 불충분한 실정


- 설립근거법에 의해서는 전체 기부금대상단체 중 사회복지법인과 학교법인만이 단체 운영 및 기부금 관련 정보 공개


* (사회복지법인) 예결산개요(단체‧지자체 홈페이지, 20일 이상), 
기부금 내역(지자체 홈페이지, 3개월 이상)

* (학교법인) 예결산개요(학교 홈페이지, 1년간)


-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의해서는 자산규모 10억 이상 단체(약 5,000개)국세청 공시시스템(npoinfo.nts.go.kr)을 통해 정보를공개하고 있으나구체적 활동내역을 파악하는데 한계

* (자산규모 10억원 이상 단체) 결산서류 공시(국세청 결산서류 공시시스템, 상시)

- 2 -

-  또한, 행안부‧복지부‧국세청에 구축되어 있는 기부 관련 정보시스템은 별도 목적하에 개별적으로 구축되어 종합적 정보제공은 미흡


ㅇ ‘07년 국민에게 문제 단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명단공개 제도는 도입 이후 공개실적 전무


ㅇ 주무관청의 인력 부족 등으로 단체 운영 실태에 대해 실질적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기부 정책 관련 컨트롤 타워 부재


2. 기부금 및 기부금대상단체 관련 정보 공개 확대

단체의 설립‧운영의 자율성은 존중하되, 정보공개를 확대‧강화하여 시민사회의 자율 감시 기제 통한 기부금 사용 및 단체 운영의 공익성 제고 도모


󰊱 주무관청의 기부금대상단체 관련 정보 공개


ㅇ 투명성 확보를 위해 주무관청을 통한 정보공개 확대


-  (대   상) 자산규모 10억원 이상 및 당해년도 기부금 5억원 이상 기부금대상단체(종교법인 제외)


-  (내   용) 사업계획‧실적, 예‧결산 자료(인건비내역 포함), 기부금 수입‧사용내역, 과태료 부과내역 등


-  (기   간) 최소 1년 이상으로 연장


-  (공개매체) 단체 및 주무관청 홈페이지에 동시 공개


*「각부처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등 설립근거법령 개정


ㅇ 현재 불성실한 정보공개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별도의 처벌규정이 없는 실정*이나 이를 개선하여 처벌규정이 없는 경우 신설하고 그 수준도 현행보다 강화


* 500만원 이하 과태료(사립학교법), 처벌규정 없음(사회복지사업법)

**「사회복지사업법」등 설립근거법 개정

- 3 -

󰊲 기부금 관련 종합정보시스템 개선


ㅇ 국세청「공익법인 결산공시시스템」상 공개되는 정보의 범위 확대 및 내실화


-  현행 재정현황 위주로 공시되던 공개내용에 단체의 공익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항을 추가하여 공개


* (현행)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기부금 모집 및 지출 내용, 대표자‧이사 및 목적사업 관한 사항, 주식관련 서류 등

(추가) 출연재산 및 운용소득의 공익목적 사용 여부, 공익사업의 수혜자 적정여부, 특수관계인을 위한 광고여부 등(기존 세무확인에 포함‧제출되고 있는 자료)


-  일반인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사용 및 상세 지출내역 첨부 권고 등 시스템 개선 추진


ㅇ 행안부‧복지부‧국세청 시스템간 정보가 상호 제공‧활용될 수있도록시스템간 배너를 설치하고 필요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는 등연계 강화

<참고> 시스템 구축 현황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공시시스템) 자산규모 10억원 이상 상증법상 공익법인(약 5,000개)의 결산서류 등록 및 일반인 열람 지원


‧(복지부, 나눔넷) 기부 및 자원봉사와 관련된 각종 기관(약 5,100개) 현황 및 프로그램 소개


‧(행안부, 나눔포털) 기부금 모금단체 및 기관의 정보, 기부금품 사용내역 공개와 관련된 정보 및 서비스 제공(시스템 구축중)



ㅇ 일반 국민들이 기부금 관련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을 민간과 협력하여 구축 추진


-  각 시스템의 정보중 일반기부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민간기구에 제공하고 이 기구를 통해 일괄 열람이 가능토록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지원


☞ 미국 가이드스타 : 비영리단체의 기본정보, 회계내용, 기부금 관리내용 등을 美 국세청에서 제공받아 공시(현재 180만여개 단체의 정보 제공)

- 4 -


󰊳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에 대한 정보공개 강화


ㅇ 국세기본법상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의 공개 기준을 합리화하여 기부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 제공


-  현행은 국세추징의 원인이 공익성 위배로 인한 것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단체가 1천만원 이상 추징을 받은 경우 명단공개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를공익성‧공공성 관련 의무위반으로 인한 국세추징 1천만원 이상으로 한정


-  또한, 주무관청의 지도감독시 적발된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에 대해 국세청에 공개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여 주무관청 지도감독의 실효성 제고


<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공개기준(국세기본법시행령 제66조제⑥항) >

당초

변경

󰋮최근 2년내 3회이상 국세추징 또는 추징세액 합계가 1천만원 이상

󰋮최근 3년간 기부자별 영수증 발급명세 미작성‧미보관

󰋮최근 3년간 허위영수증 발급횟수가 5회 이상 또는 발급금액이 5천만원 이상

󰋮 (신설)



󰋮최근 2년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의무사항* 위반으로 인한 국세추징 합계 1천만원 이상

󰋮최근 3년간 기부자별 영수증 발급명세 미작성‧미보관

󰋮최근 3년간 허위영수증 발급횟수가 5회 이상 또는 발급금액이 5천만원 이상

󰋮주무관청 관리‧감독시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공개기준에 해당하는 단체를 인지하여 공개를 요청하는 경우

* 주식 초과보유 금지, 세무확인 및 결과보고, 장부작성 및 보관, 전용계좌 개설‧사용, 결산자료 공시 등

ㅇ 또한, ‘07년 도입 이후 실시되지 않고 있는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명단 공개를 활성화하여 매년 수시로 확인‧점검하고 공개 실시


- 5 -


3. 기타 제도개선 사항


󰊱 기부금대상단체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 강화


ㅇ 현행 사문화되어 있는「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상 공익법인(학술‧장학‧자산단체) 회계감사 기준*을 시행령에 마련하여 제도 시행의 근거 마련


* (현행) 기준에 대해 주무관청이 고시토록 규정되어 있으나 고시한 부처 전무 → 
(개선)「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100억 이상으로 규정


ㅇ 또한, 현재는 특수관계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공인회계사가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공익법인(학술‧장학‧자산단체)의 계감사를 할 수 있었으나이를 개선하여 특수관계인(단체 임원 등) 배제토록 감사인의 독립성‧객관성 요건* 추가


* (예시)「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제3조에 따른 감사인


󰊲 문제법인에 대한 집중 감독


ㅇ 각 부처 홈페이지에 소관 단체의 불법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코너를설치하고, 신고내용 등을 검토하여 문제법인에 대해 집중검사 및 조치


* 현재 복지부는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위법‧부당한 기부금 및 보조금 사용에 대해 신고 가능하도록 신고센터 운영중


4. 기부 관련 제도개선 추진기구 운영


ㅇ 관계부처 합동으로「기부금 관련 정책협의회」 구성‧운영하여 관련 법 제‧개정 및 관리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계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


* 국무총리실‧기재부‧교과부‧법무부‧행안부‧문화부‧복지부‧국세청 참여

** 필요시 민간위원 참여 또는 개선방안에 대한 민간 의견수렴 실시

- 6 -


□ 국가정책조정회의(11.4)시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보공개를 통해서 기부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의 핵심요소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품격을 한단계 높이는 일”이라며,


ㅇ “기부와 관련된 부정행위 등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국민들이 이를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사회적 분위기가 상당히 문제”라고 언급하였다.


ㅇ 앞으로 정보제공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기부 관련 사항을 상세히 파악하게 되면 많은 개선 필요사항들이 드러날 것”이라며


ㅇ “관계부처는 계획을 세운대로 정확하면서도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고 활용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


ㅇ 이와 함께 “각 부처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향후 국무총리실에서는 개선방안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기재부, 교과부,법무부, 복지부 등 주무관청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붙임1 : 현행 기부금 제도 및 개선안 비교

※ 붙임2 : 향후 조치계획


- 7 -

<붙임 1〉

현행 기부금 제도 및 개선안 비교


구분

현행

개선안

주무관청의

기부금

대상단체 정보공개

확대  

사회복지법인 및 학교법인을 제외하고는 설립근거법에 의한 정보공개 전무

-   (사회복지법인) 세입‧세출 예산개요를 지자체 및 법인홈페이지에 20일 이상, 기부금 수입‧사용결과를 지자체 홈페이지에 3개월간 공개

-  (학교법인) 매년 세입‧세출예산개요를 학교 홈페이지에 1년간 공개

일정규모* 이상 단체의 사업계획‧실적, 예‧결산 자료(인건비내역 포함), 기부금 수입‧사용내역, 기존 제재사항 등을 단체 및 주무관청 홈페이지를 통해 1년 이상 공개

* 자산규모 10억원 이상 및 당해년도 기부금 5억원 이상







불성실 정보공개에 대해서는 사회복지법인은 처벌규정이 없으며, 학교법인은 5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과태료 부과 등 불성실 정보공개에 대한 제재 강화



기부 관련 종합정보시스템

개선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공시시스템에 각 단체의 재정사항 위주로 공개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공시시스템에 각 단체의 의무사항 위반 여부 등 단체의 공익성 판단에 필요한 자료를 추가 공개



국세청, 행안부, 복지부 시스템간 상호 연계 미흡





국세청, 행안부, 복지부 시스템간 정보가상호 제공‧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 강화(시스템간 배너 및 필요정보 공유체계 구축)



•기부금‧단체 관련 정보는 민간단체에 제공되지 않음



•각 시스템의 정보중 일반 기부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민간기구에 제공하여 일괄 열람이 가능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 8 -


구분

현행

개선안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에 대한 정보공개 강화

•국세추징의 원인이 공익성 위배로 인한 것인지 아닌지에관계없이 1천만원 이상 추징을 받은 경우 명단공개의 대상

공익성‧공공성 관련 의무위반으로 인한 국세추징 1천만원 이상으로 공개대상 기준 한정



주무관청 지도 감독과는 별개로 국세청에서 심의‧발표



주무관청은 관리‧감독시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공개기준에 해당하는 단체를 인지하는 경우 공개 요청 가능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해당여부 심사 및 명단공개 미실시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의 해당 여부를 매년 수시로 확인‧점검하여 발표

기타 제도개선 사항

•공익법인(학술‧장학‧자선단체)의 회계감사 기준을 각 주무관청 고시토록 규정되어있으나 기준 관련 고시 전무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회계감사 대상기준을 100억으로 규정




•공익법인(학술‧장학‧자선단체)의 회계감사인 자격기준을 ‘공인회계사’로 규정


특수관계인을 회계감사인 선임에서 배제할 수 있는 독립성‧객관성 요건 추가


•주무관청 인력부족 등으로 실질적 관리 미흡



•각부처 홈페이지에 소관 비영리법인에 대한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코너를 설치하여 문제법인집중 검사‧조치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화 도모

관리체계 개편

기부 관련 정책 및 의견조율을 위한 컨트롤타워 부재

•‘기부금 관련 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각종 제도개선 추진


- 9 -

<붙임 2〉

향후 조치계획


개선과제

개선조치사항

조치

기한

주관부처

기부금 대상단체 정보공개 확대

주무관청의 기부금대상단체 정보공개 확대

‘12.하

각부처

•불성실 정보공개 제재 강화

‘12.하

각부처

기부금 관련 종합정보시스템 개선

•세무확인 결과 공개 확대

‘12.하

기재부

(국세청)

•정보공개 시스템간 연계 강화

‘12.하

각부처

기부금 관련 정보 종합 제공(민간기구 공유)

‘12.하

행안부

복지부

국세청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정보 공개 강화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명단 공개 기준 합리화

‘12.하

기재부

(국세청)

기부금대상 단체외부 회계감사 강화

•공익법인의 외부 회계감사 기준 규정

‘12.상

교과부

법무부

•외부감사인의 독립성‧객관성 관련 선임조건 추가

‘12.상

교과부

법무부

문제법인 관리감독 강화

•각 기관 홈페이지에 비영리법인 부정비리신고 코너 신설‧운영

’11.하

각부처

기부 관련 제도개선 추진

•기부관련 정책협의체 구성‧운영

‘12.상

총리실

- 10 -

< 첨  부 > 기부금대상단체


(1) 기부금대상단체 정의 


ㅇ 기부시 소득공제 및 손금산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체를기부금대상단체로 통칭하며, 법정 기부금단체와 지정 기부금단체로 분류

* 기부금단체의 공익성 정도에 따라 법정‧지정으로 분류


- 상증법」상 공익법인(세법상 공익법인)은 출연받은 기부금에 대해 속세‧증여세를면제받을 수 있는 단체

* ‘10년 기준 세법상 공익법인 : 29,132개


소득공제‧손금산입(기부자)

상속세‧증여세 면제(기부단체)

기부금

대상단체

법   정

세법상 공익법인

지   정


(2) 기부금대상단체 종류


ㅇ 종교, 학술‧장학‧자선, 사회복지, 교육, 의료, 문화예술, 기타로 분류 가능

< 기부금대상단체 성격에 따른 분류 >

(‘10기준, 개소, %)

종 교

공 익

(학술장학자선)

사회복지

교 육

의 료

문화예술

기 타

29,132

17,863

3,164

2,895

1,735

671

773

2,061

100.0

62.3

10.8

9.9

6.0

2.3

2.7

7.1

설립근거법

민법

공익법인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사회복지

사업법

사립

학교법

의료법

문화예술

진흥법

민법,

특별법

주무관청

문화부

전 부처

복지부

교육부

복지부

문화부

전 부처



- 11 -


(3) 기부금대상단체 관리현황


ㅇ 기부금대상단체와 관련된 대표적 관리주체는 ①주무관청, ②무서, ③행안부 등으로 각각 별도의 규정을 근거로 관리


-  (주무관청) 설립근거법을 근거로 단체의 설립‧해산, 정관변경, 사업실적‧계획 보고, 법인사무 검사‧감독 등 관리

* 민법, 공익법인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사회복지사업법, 사립학교법, 의료법 등


-  (세무서) 세제관련 법을 근거로 관련서류 공개, 재산의 공익목적 사용 등 세제혜택에 따른 각종 의무사항 관리

*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  (행안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천만원 이상 모집시 각종 절차 및 의무사항 관리

*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 ‘종교의 보급 기타 교화에 현저히 기여하는 사업’(종교법인)은 대다수의 의무부과‧관리(전용계좌, 회계감사, 결산공시 등) 대상에서 제외


ㅇ 주요 관리사항은 △자료 제출 및 검사, △회계감사, △공개로 구분


-  주무관청 및 세무서는 사업실적‧계획, 기부금(후원금) 내역 등을 제출받고 필요시 추가자료 제출 요구 및 검사 실시


-  법률상 일정규모 이상인 기부금대상단체(예:학교법인)는 외부 회계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주무관청 및 세무서에 제출


-  주무관청 및 세무서 제출서류를 주무관청, 세무서 또는 기부금대상단체에서 공개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