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통해 세계를 매료시킨 우리 대중문화예술인을 축하”

-  김황식 총리,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 참석 -

□ 김황식 국무총리는 11월 21일(월) 저녁, 201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에게 문화훈장 등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ㅇ 이날 김 총리는 “세계인의 마음을 흔들고 감성을 자극하는 우리 대중문화예술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부도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걱정 없이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으로 신영균, 이수만, 하춘화, 신중현, 유호, 오승룡이 올해의 문화훈장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또한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케이 팝 스타 소녀시대, 비스트, 애프터스쿨, 씨엔블루, 제국의 아이들, 그리고 드라마 스타 이병헌, 장근석,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 양현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