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세대와 소통의 장 열었다, SNS 생중계도 실시

-  김황식 총리, 가천대생 100여명과 간담회 개최 -

□ 김황식 국무총리는 11월 24일(목) 가천대 경원캠퍼스에서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주재한 뒤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어울려 식사도 하고 가천대생 100여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ㅇ 기존 행사와 달리 사전에 특정 주제나 형식, 발언자를 정하지 않고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대학등록금, 청년일자리 문제 등 대학생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직접 들어보고 정부에 대한 쓴소리도 가감없이 듣겠다는 취지이다.

ㅇ 금번 간담회는 총리실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며,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는 대학생들과 일반시민들도 누구나 SNS를 통해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 총리실은 앞으로도 2040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간담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40 세대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 추진 배경

ㅇ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등록금 문제 등 대학생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 2040 세대 정책 추진 시 적극 참고

※ 총리주재 콘텐츠위원회 및 웹개발 경진대회와 연계, 대학생 간담회 실시

󰏚 일시 및 장소

ㅇ '11.11.24(목) 13:00～14:00, 가천대 경원캠퍼스 소강당(100여명 수용)

* 웹개발 경진대회 장소와 동일(국제어학원 1층)

󰏚 오찬 : 학생식당

ㅇ 위원회 이후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오찬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

󰏚 간담회(안) : 가천대생 100여명 참석

ㅇ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특정 주제 없이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

(예) 청년 일자리, 등록금 부담 완화, 대학 구조조정 문제 등 

※ 배석 : 고용부 차관, 교과부 대학지원실장, 사무차장, 사회통합정책실장, 공보실장, 의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