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

- ① 






광주 인화학교 사건 계기

장애인 성폭력 대책 추진상황 및 보완대책








2011. 12. 9.






관계부처합동

국무총리실‧교육과학기술부‧법무부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경찰청

목  차






Ⅰ. 추진 경위 1

Ⅱ. 대책 추진상황 2

. 장애인 시설‧특수학교 실태점검 결과 4

Ⅳ. 보완 대책 5

1.복지시설 장애인 인권보호  6

2.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교육여건 개선8

3. 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확충 및 운영 효율화 9

4. 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 10

<참고>

1. 추진과제 목록 11 

2. 대책 추진실적 12 


. 추진 경위


□ 광주 화학교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 상영을 계기로 차원의 「장애인 대상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대책(10.7)

◦ 총리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회의(9.27/10.5)를 개최하여, 여론에서 제기되는 쟁점사항을 포괄한 개선대책 마련

 * (6개 분야 22개 과제) ①인화학교‧인화원 처리 ②가해자 처벌 강화 ③피해자에 대한 보호 확대 ④사회복지 법인‧시설 투명성 ⑤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 ⑥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대책의 이행력‧체감도 제고를 위해 각 부처 및 집행 현장의 추진상황‧애로사항 등에 대해 총리실 주관 검 실시(10.10~24)

◦ 학부모‧전문가 등 일선현장의 정책제안* 등을 파악하여 관계부처에 전파하고, 대책의 세부 이행방안 수립추진을 독려

* 성범죄자 전자장치 부착관리 강화, 원스톱지원센터‧해바라기센터간 기능‧인력 중첩 해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교육 실효성 확보 등 


대책 추진과 병행하여 장애인 특수학교 및 복지시설 전반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점검 실시(10~11월, 교과부‧복지부‧여가부)

◦ 점검결과 위법사례가 발견될 경우 관련자 형사고발 등 조치 및 후속대책을 마련‧발표하기로 함


⇒ 총리실 점검결과 및 특수학교‧복지시설에 대한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보완 대책을 마련

- 1 -

. 대책 추진상황


◇ 인화학교 폐교 및 운영시설 폐쇄, 재학생 보호조치, 가해자 처벌 강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 등 대부분 과제가 완료되거나 정상 추진 중


◇ 사회복지 시설 투명성 제고를 위한 사회복지법 개정(국회계류 중),피해자 보호시설 확충 등 일부과제는 조속 추진을 위한노력 필요

□ (광주 인화학교‧인화원 처리) 인화학교 폐교, 법인 설립허가 취(11.18, 광주시) 및 인화원 등 법인 산하 3개 시설 폐쇄 등 조치 완

◦ 인화학교 재학생(22명)은 인근 특수교육기관* 재배치 후 광주교육연수원에서교육실시 중이며, 인화원 생활인(57명) 전원 타 복지시설로 분산 이전(10.31)

*월계초(1), 성봉학교(1), 선광학교(1), 송정서초(2), 송광중(10), 광주전산고(7)

경찰청 특별수사팀의 추가 수사결과(11.18), 공소시효 만료로불기소된 성추행 가해교사(2명)에 대해교육청에 통보, 현직에서 배제토록 조


□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10.28)으로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및 친고죄를 폐지,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의 법정형을 대폭 상향 조정

성범죄 관련 교직원의 용결격‧당연퇴직 사유를 벌금형을 받은 경우까지로 확대하기 위한「교육공무원법」등 관련 법률

-  장애인 상 성범죄에 대하는 단 1회 범죄만으로도 전자장치를 부착케 하는 률 개정 진행 중(국회 상임위 계류중)

◦ 장애학생 대상 학교‧성 폭력 가해학생은 일반학생보다 한 단계 이상 높은 수위의 징계 적용을 위한 학칙 개정 추진 중(~‘12.2월)

- 2 -


□ (피해자에 대한 보호 확대) 피해자 법률 지원 및 수사‧재판과정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법률조력인제 도입추진, 수화가능한 전문인력 보강,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종사자 배치기준 상향 조정(3→4명)

◦ 향후, 성폭력 피해 장애학생 대상 전문상담 및 치료지원 서비스 확를 위해 관련기관‧시설간 상담전문인력 활용, 프로그램 연계 운영등 상담‧치료‧보호 기능 내실화 필요


□ (사회복지 법인‧시설의 투명성 확보)사회복지 투명성 및 인강화 위원회」구성(10.4), 법인‧시설 투성 제고 등 제도개선 방안을 담은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 마련(국회 상임위 계류중)

◦ 장애인 시설에 대한 감시 강화를 위한 「인권지킴이단」설치 의무화, 장애인생활시정보망 구축‧포털서비스 제공 등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 


□ (성폭력 범죄 예방강화)특수교육지원센터(187개) 내 상설모니터단(10.18) 및 운영 전담인력(88명)추가 배정, 교정시설내 맞춤형 범죄 예방교육 프로그램시범운영(서울남부교도소, 11.7~12.16) 

◦ 일반학생‧교직원 대상 장애이해 및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육 의무화, 교사 직무연수에 예방강좌 신규개설 등은 적극적인 추진 필요


□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장애인 체험교육 우수 사례(10.25), 인식개선 교육(국가‧지자체‧공공기관 총 1,900여명), 라디오 캠페(84회 방송, 11.21~12.17) 등 홍보 

◦ 장애인 관련 분야 종사자 등의 장애체험‧인식교육 의무화,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 등 과제 추진은 다소 미흡

- 3 -

. 장애인 시설‧특수학교 실태점검 결과

□ ‘장애학생 거주실태 및 특수학교 교육여건’ 점검(‘11.10~11)

전국 155개(기숙사 설치학교 41개교)특수학교재학생 전원의 인권실태검을 실시, 총11*인권침해 의심 사례 적발하여 행정 조치 

* 성추행 2건(경찰수사 진행중), 언어폭력 등 2건, 전학거부 4건, 기타 3건

◦ 학교차원의 성교육이나 안전교육은 대체적으로 잘 이루어지고있으나장애학생 개인의 자기권리 인식 침해발생시 대처능력과 원들의 장애인 권리 인식 수준은 미흡

◦ 장애학생의거리 통학불편 해소를 위한 특수학교(급) 신‧증설, 체적‧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체육활동 지원강화 필요

* 특수교육 전문가, 유관단체 및 기관, 학부모 등으로 T/F 구성 의견수렴('11.10~11)

□ 복지시설‧법인의 인권침해‧불법사례 등 실태점검(‘11.10~11)

미신고시설‧개인 운영신고시설 등 총 200개소에 대한 점검(12. 3 현재 155개소)을 실시, 현재까지 27건*인권침해 의심 사례를 적발하여 형사고발 등 행정조치** 요구(12.3)

* 장애인 간 성추행 6건, 성희롱 2건, 폭행 3건, 학대 2건, 체벌 7건, 기타 7건

** 형사고발(4건), 폐쇄예정(10건), 성상담 전문가 심층조사 중(13건) 등

시설내 폭행, 성폭력 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내부고발 체계 및 외부감시 기능이 취약

-  특히, 장애인의 인권의식 부족 및 종사자의 대처능력 미흡

다수 시설이 외부와의 교류가 미흡하고, 지역사회 서비스이용 기회도 제한

-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외부 접근 가능성 제고 필요

☞ 장애인 시설 등에 대한 상시적 인권실태 점검체계 마련 및 관련 제도개선 필요 


- 4 -

. 보완 대책


추 진 방 향 



대책발표 이후 추진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과는 소관부처별 일정에 따라 조속히 추진


◇ 특수학교‧복지시설 등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책 마련


추진과제에 대한 주기적점검관리를 통한 대책의 실효성 제





주요 추진과제


󰊱 복지시설 장애인 인권보호(복지부)

󰋯장애인 시설 인권침해예방 감시체계 구축, 성범죄자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배제 등


󰊲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교육여건 개선(교과부)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 등 교육여건 개선, 인권침해 예방 및 대처교육 내실화


󰊳 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확충 및 운영 효율화(여가부)

󰋯피해자지원시설 단계적 확충, 시설 통폐합 등 운영 효율화 


󰊴 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법무부‧복지부 등)

󰋯전자장치 부착대상 관리 강화, 장애인 인식교육 내실화 등


- 5 -

1

복지시설 장애인 인권보호 (복지부)


□ 장애인 시설 인권침해예방 감시체계 구축


(시설 내) 인권침해예방 조직을 구성, 내부고발 기능 강화

-  시설별 인권지킴이단* 구성·운영을 의무화하여 자체 점검체계 마련

* 객관성과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시민단체 등 시설 내‧외부 인사로 구성, 시설내 인권사항 점검 및 개선책 마련, 인권교육, 인권침해 사후 조치 등 담당


⇒ 지자체의 복지시설 정기 점검‧평가시(매년)인권지킴이단 구성 및 영 실태를 평가항목에 반영, 운영의 실효성 확보


(시설 외부) 인권전문가 및 관련단체를 통한 외부 감시기능 강화

-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의 (가칭)인권모니터링단*을 중심으로 시설 이용 장애인의 인권실태 모니터링 실시

* 장애인차별감시위원, 교수, 법률가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인권보호 가이드라인 련, 시설 인권교육 실시, 인권침해 가해자 조치 및 법률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


-  인권침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현재 전국 1개소인「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를 16개 시·도별로 확대 설치·운영(’15년까지)


(내·외 연계 체계)장애인 시설과 지역사회 간 상시 연계체계 구축

-  인권침해예방 감시체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인권지킴이단과 장애인 인권침해예방센터(인권모니터링단)연계‧운영

-  시설방문, 이용자 면담 등을 포함한 주기적 인권실태조사* 및 인권보호 조치(예: 개선권고, 인권위 진정 등)

* 연차별 정기 조사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고, 미신고시설·민원제기 등 인권침해 발생 우려가 높은 시은 수시 중점점검 실시


 연말까지 ‘장애인시설 운영지침’ 개정, ‘인권지킴이단 설치‧운영 규정’ 등 세부 운영방안 마련(복지부)

- 6 -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침해모니터링 감시 체계(예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중앙모니터링단)


인권조사 지시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보고

- 교수, 법률가, 시민단체, 장애인차별감시위원 등 전문가로 구성

관리감독 결과 보고 등

인권조사, 

행정처분 요청

관련기관

(인권위원회, 경찰청, 법무부 등)

인권활동

보고

인권

자문

16개 시·도별 장애인인권침해

예방센터

(지역모니터링단)

시·도

/ 시·군·구

-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  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

- 실태점검, 교육, 조치

인권침해사례 

신고

운영사항 보고 등

운영 관리감독/점검‧평가

신고

사례

조사

인권상황 

상시논의

인권실태 모니터링 및 조사

  


장애인 복지시설






“인권지킴이단”

- 전문가, 시민단체 등 시설 내‧외부인사

- 시설 내부 인권사항 점검, 교육 침해시

사후조치 등





 시설 이용 장애인의 외부 접근기회 강화

 지역사회 내 각종 기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 지역 행사 등에 시설장애인의 참여를 확대하여 외부와의 활발한 소통 제고

지역사회의 상시적인 관심 제고 및 외부 인력과의 접촉기회 확대 유도


□ 성폭력 범죄자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배제

 장애인은 성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에 성범죄 경력자가 10년 동안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거나 취업할 수 없도록 제도화 추진


-  취업제한을 제도화하는 동시에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 신고자 보호, 관련 교육 의무화도 추진

* 현재 유치원, 초·중등학교, 아동시설 등에서는 성범죄자 취업을 제한하고 있으나 성폭력 등에 취약한 장애인복지시설에는 제한 없음

*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 국회보건복지위 계류중(11.21)

- 7 -


□ 시설이용장애인과 보호자, 시설 종사자 교육강화

생활시설 거주 장애인이 상시 휴대할 수 있고, 쉽게 알 수 있는 용의 인권 수첩*을 제작하고, 장애인·보호자 주기적 교육 실시

*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정의, 인권침해시 행동요령, 신고기관 연락처 등을 포함

 장애인 인권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시설 종사자에 인권상담 방법 및 침해사례 발생시 조치방법 등을 교육




2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교육여건 개선 (교과부)

 

□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 원거리통학 불편해소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학교(급) 신‧증

-  특수학교 신설(총21개교, ’12~’14년), 특수학급 증설(총2,387학급, ’12~’14년)

◦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 강화

-  장애학생건강체력평가(PAPS- D) 개발 및 보급(’12~’13년)

* PAPS- D :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  특수학교 체육교육 지원을 위한 스포츠강사 배치(157명, ’12년), 특수학교 요스포츠 강사배치(157명, ’12년)


□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대처교육 내실화

◦ 장애학생 및 가족 당사자의 자기보호 역량 강화

* 성폭력 예방 핸드북 제작‧보급(1종,’12년), 장애학생용 교육자료 개발(5종, ’12년)

◦ 일반학생 대상 장애인권 교육의 확대

* 시‧도교육청별 실천프로그램 운영 및 연1회 이상 우수사례 발표회(’12~ )

◦ 교직원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교육 역량 강화

* 인권교육 교사용 교육자료 개발(5종, ’12년)

- 8 -

3

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여가부)

□ 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단계적 확충

◦ 원스톱지원센터내 전문상담 인력을 증원하고,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2개소(경북, 울산)추가 설치(‘11.12)


 성폭력 피해 장애인전담 보호시설 확충(’11년 3개소→ ‘12년 5개소)

□ 피해자 지원시설 통폐합 등 운영 효율화

◦ 원스톱지원센터‧해바라기센터간 기능‧인력 중첩 해소를 위해 향후 신규로 설치되는 피해자지원센터는 통합형태로 설치 추(현행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형태)


◦ 기존 시설의 경우도 장기적으로는 통합형태로 전환 추진(~‘14년)

-  원스톱지원센터에 치료기능 보강, 해바라기아동센터에 사법지원 기능 보강 추진 등


◦ 기관 명칭은 통합전환에 따라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일원

※ 센터 관계자 의견수렴 결과 센터간 기능, 이용대상의 차이가 있어 동일한 명칭사용시 이용자 불편이 우려되므로 명칭 일원화 전 기관 통합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11.27)


< 성폭력관련 지원기관 현황 >

∙ 원스톱지원센터(17개소)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폭력피해 여성‧아동 대상 의료, 상담, 사법(고소고발) 지원


∙ 해바라기아동센터(9개소) :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대상 의료(심리치료 등) 지원


∙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4개소) : 원스톱지원센터 + 해바라기아동센터 기


 센터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센터간 인력 조정 및 처우개선* 추진

* 해바라기아동센터 및 원스톱지원센터 등 운영평가 연구용역(‘11.5~12) 결과 반영



- 9 -

4

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


성폭력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전자장치 운영 개선

전자장치 부착대상 확대에 따른 관리인력 확충(40명)(법무부‧경찰청)

* (‘11.12) 위치관리대상자 1,846명에 대해 65명이 관리 중/ ’12년 11명 반


-  전자장치 훼손 및 미충전 등 전자발찌 관련 범죄의심행위로 경보 발생시 경찰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위험상황에 신속히 대응


* 전자발찌 대상자의 정보 공유 및 모든 범죄 수사에 위치정보 활용 등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법제처 심사 중


 전자발찌 기술 및 성능 개선(법무부)

-  전자발찌 스트랩 훼손감지센서의 민감성 조정, 감응범위 수신감도 향상을 위한 안테나 재설계 등 전자발찌 관련 경보의 정확성 강화 


성폭력 예방 및 장애인 인식교육 내실화

◦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가해자에 대한 성범죄예방교육 강화(법무부)


-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올바른 性(성)의 이해’ 등 관련 교육 신설


◦ 일선 특수학교에 배치된 ‘공익요원’을 대상으로 학교내 예방교육 준수 및 소양교육시 장애인성폭력 예방교육 신설(병무청)


◦ 국가·지자체·교육기관의 장애인 인식교육 내실화(복지부)

-  각 기관별 연간 교육계획 제출 정례화

* 중앙행정기관, 시·도(시·군·구 취합) 복지부 제출, 교육기관 교과부 제출

-  주기적 실적점검 및 전문 강사지원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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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주요 추진과제 목록


추 진 과 제

추진일정

소관부처

1.

복지시설 장애인 인권보호

장애인 시설 인권침해예방 감시체계 구축

’15년

복지부

시설 이용 장애인의 외부 접근기회 강화

’12년

복지부

성폭력 범죄자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배제

‘12년

복지부

시설 지도‧점검 담당자 및 종사자 교육 강화

’12년

복지부

2.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교육여건 개선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14년 

교과부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대처교육 내실화

‘12년

교과부

3.

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단계적 확충

’12년

여가부

피해자 지원시설 통폐합 등 운영 효율화

’14년

여가부

4.

성폭력 범죄 예방 강화

재발 방지를 위한 전자장치 운영 개선

’12년

법무부‧경찰청

성폭력 예방 및 장애인 인식교육 내실화 

’12년

법무부‧병무청‧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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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대책(10.7) 추진실적


1. 광주 인화학교‧인화원 처리

세부과제명(소관부처)

추진실적

∙인화학교 폐교 및 관련 교원 교단배제(교과부)

◦ 인화학교 장애학생 위탁교육 기관 취소(11.1)

◦ 법인인가 및 위탁교육 취소로 관련교사(6명) 실질적 교단배제 

-  관련교사 징계 불가, 향후 교단진입 제한조치 교육청과 공조 조치(‘11.11~)

∙인화학교 재학생 전학 

등 조치(교과부)

◦ 인화학교 재학생(22명)은 인근 특수교육기관* 재배치

◦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교육실시 중, 수화 가능한 교사(7명) 등 총 15명 교육지원

* 월계초(1), 성봉학교(1), 선광학교(1), 송정서초(2), 송광중(10), 광주전산고(7)

** ‘12년에는 (가칭)선운중학교 건물 임시 사용, ‘13년이후 (가칭)선우 특수학교 활용 

∙인화원 생활인 이전 등 

조치(복지부)

◦ 법인 설립허가 취소(11.18, 광주시) 및 법인  산하 3개 시설(인화원‧ 근로시설‧보호작업장) 시설 폐쇄 처분(10.31, 광주광산구청)

-  인화원 생활인(57명, 인화학교 학생 7명 포함) 전원 타 복지시설*분산 이전(10.31)

* 섬김의집(14), 엠마우스의집(8), 행복빌라(22), 홀더(6), 백선(2), 사랑의집(4), 보람(1)

∙추가 수사 진행(경찰청)

◦ 추가 수사결과(발표 11.18)

-  성폭력(입건 1명, 수사중 2명, 공소시효 만료 3명), 횡령 등 법인비리 (입건 11명), 폭력(입건 2명), 강제노역(공소시효 만료) 등

*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된 성추행 가해교사 2명은 교육청에 통보, 현직(보직 교사 및 교과 전담교사)에서 배제 조치


2. 가해자에 대한 처벌

세부과제명(소관부처)

추진실적

∙성범죄자의 채용‧재직

제한 확대(교과부)






◦ 교직원의 임용결격‧당연퇴직 사유를 성폭력 범죄로 벌금형을받은 경우까지 확대하기 위한「교육공무원법」,「사립학교법」 등 관련 법 개정 추진(교과위 회부)

* 사립학교법(사립학교 교원), 유아교육법(유치원 강사), 초‧중등교육법 (초‧중등교육법상 강사), 지방공무원법(학교에 재직하는 일반직 공무원)

-  유치원‧학교‧학원 등 교육기관 종사자(139만명) 대상 성범죄 경력 조회를 실시(‘11.5~11월), 색출된 성범죄자(27명)*는 학교 등 청소년 관련시설에서 해임 등 조치 예정

* 교사 2, 초등교임용예정자 1, 학원교습소 4, 경비원 2, 체육시설 종사자 17 등

∙가해학생 징계 관련 학칙 개정 권고(교과부)

◦ 장애학생 대상 학교‧성폭력 가해학생은 일반학생보다 한 단계 이상 높은 수위의 징계 적용을 위한 학칙 개정 권고(11.8,/개정시한 ‘12.2월)

-  장애학생 대상 성폭행의 경우, 인지 즉시 경찰신고 및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서 가해학생 격리조치(출석정지, 전학, 퇴학 등) 등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 범위 확대 및 법정형 상향 (법무부)

◦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범죄를 유형별로 세분화하고(항거불능을  요하지 않는 위계‧위력에 의한 간음‧추행 포함), 법정형을 대폭 상향

※ ①강간(무기 또는 7년 이상), ②유사성행위(5년 이상), ③강제추행 (3년 이상 또는 벌금 2천만원~5천만원), ④준강간‧강제 추행(강간, 유사성행위, 강제추행에 준하여 처벌), ⑤위계‧위력에 의한 간음(5년 이상), 추행(1년 이상 또는 벌금 1천만원~3천만원)

◦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친고죄 요건 폐지, 13세 미만 미성 년자‧장애인에 대한 강간‧준강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 국회 통과(10.28), 시행(11.17)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대상 확대 추진

(법무부)

◦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명령 대상 확대

-  단 1회의 범죄만으로 전자장치 부착명령 청구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 개정 추진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법제처 심사중(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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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해자에 대한 보호

세부과제명(소관부처)

추진실적

∙성폭력 피해 장애인에 대한 법률조력인 제도 도입(법무부)

◦ 성폭력 피해 장애인에 대한 수사‧재판의 전 과정에 대한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법률조력인 제도 도입 추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국회 제출(10.28)

∙성폭력 피해자 장애인을 위한 전문인력 보강

(여가부‧경찰청)

◦ 피해자 조사시 장애인 진술의 객관성‧전문성 보장을 위한 수화가능한 전문인력 등 보강(경찰청)

* 성폭력 피해 장애인 조사시 참여 전문인력 51명(성폭력상담 전문가 15, 수화가능자 26 등) 추가(11.14,  총 172명의 인력풀 구성


◦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 지원 및 진술신빙성 분석 등을 담당 하는 전문인력(6명) 추가 배치(‘11.11)(여가부)

* 서울‧경기‧대구‧강원‧부산‧인천‧광주‧대전 원스톱지원센터 등에 총 10명 

∙스마일센터 성폭력 피해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신설 (법무부)

◦ 강력범죄 피해자‧가족의 심리 치유를 위한 전문기관인  스마일 센터에 성폭력 피해 장애인 치유 프로그램 개발(12월 완료)

∙피해 상담‧치료‧보호 전문기관 단계적 확충 방안 마련(여가부‧법무부)

◦ 여성‧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내 전문상담 인력 증원,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및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 시설 설치 확대

*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2개소(경북, 울산) 추가설치(‘11.12), 장애인 전담보호 시설(3개소) 2개소 확충(’12년)


◦ 스마일센터* 각 시‧도에 1개소 설치 추진(‘19년까지)

* 범죄피해자 전문 심리치유 및 임시주거 제공 시설(’12년 1개소 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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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회복지 법인‧시설의 투명성 확보

세부과제명(소관부처)

추진실적

∙사회복지법 개정(복지부)

ㅇ 법 개정안을 포함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사회 복지 투명성 및 인권강화 위원회」구성*·운영(10.4)

* 학계, 전문가, 시민·인권단체, 시설단체, 지자체 등 20명으로 구성 

ㅇ 총 5차례 회의를 실시(10.6, 10.17, 10.24, 11.1, 11.15)하여 법인‧시설 투명성 제고, 인권보호 대책을 담은 개정안 마련

-  (투명성 강화) 공익이사제 도입, 감사 자격 강화, 임원 해임요건 강화 및 불법행위 임원 직무집행정지 등 

-  (인권보호) 성폭행 범죄자 법인·시설근무 제한, 인권침해 사건시 법인 취소와 시설폐쇄, 인권교육 강화 등 

* 박은수(10.20), 곽정숙(10.31), 진수희 의원(11.7)이 관련 개정안 발의, 상임위 상정(11.21)

∙인권지킴이단 설치 의무화 (복지부)

◦ 거주시설 내 장애인‧보호자‧시설종사자‧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인권지킴이단」설치 의무화를 위한 ‘장애인시설 운영지침’ 개정‧시행(12월말)

* 현재 452개 장애인거주시설 중 60여개 시설에서 인권지킴이단 설치‧운영

-  인권지킴이단의 역할 등을 규정한 ‘인권지킴이단 설치‧ 운영 규정(안)’ 확정(12월 중순)


5. 성폭력 범죄 예방

세부과제명(소관부처)

추진실적

장애학생 성폭행 예방을 위한 전문인력 배치(교과부)

◦ 특수교육지원센터(187개) 내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상설모니터단* 구성(10.18) 및 세부운영 기준 시달(11.10)

*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인력, 학부모‧시민 단체, 교육청 관계자, 민간 성교육 전문가 등 포함

-  모니터단 운영 전담을 위한 특수교육 전문인력 88명(전문직 33명, 교원 55명) 추가 배정 후 시도별 전문직 선발 등 절차 추진 중

* 특수교육지원센터 : (’11) 교원 260명 → (’12) 348명 (교원 315, 전문직 33)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핸드북 제작‧보급(교과부)

◦ 장애영역별(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맞춤형 핸드북 제작 추진 중

-  특수학교 학생(2만5천명) 대상 우선 보급(‘11.12), 통합학급‧ 특수학급 학생(6만명) 대상 보급(~’12.4)

일반학생 및 교직원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의무화 (교과부)

◦「학교 성교육 내실화 방안」시달(10.21, 교과부→교육청)

* 성교육 교육시간 확대(학년별 10시간 이상), 성교육 담당교사 전문성 강화 등

∙성범죄 수감 재소자 대상 범죄예방 교육 신설(법무부)

◦ 교정시설(교정심리치료센터 등)에서 장애인 상대 성폭행 사범 장애인 인권교육 등 맞춤형 범죄 예방교육 실시(법무부)

* 아동 및 장애인 대상 성폭력사범 교육프로그램 시범 실시

(서울남부교도소, 11.7~12.16)

* 장애인 차별금지 인식개선 교육용 방송 월1회 실시(보라미방송국,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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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실태점검

세부과제명(소관부처)

추진실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복지부)

◦ 비장애인 대상 장애체험 활성화

-  장애인 체험교육 담당자 워크숍(10.27), 우수체험프로그램 사례집 발간(10.25) 등 체험교육 활성화 추진

-  장애인 체험프로그램 표준안 개발*(‘11.12), 학생참여 유도

* 국립재활원, 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단체가 참여하는「표준안 마련 TF」구성 예정


◦ 국가‧지자체‧공공기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  복지부, 건보공단, 금천구청 등 1,900여명 교육실시(’11.9~10월)

-  6개 시‧도 장애인 인식개선 순회교육 추진(11.3~12.31), 장애인차별금지법 신규 적용기관* 대상 설명회(12.5) 등 인식교육 지속 실시

* 민간종합공연장(관람석 1000석 이상), 사립대학 박물관‧미술관 등


◦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캠페인 전개 등 전략적 홍보 추진

-  장애인 인식개선 라디오 캠페인(KBS·MBC 84회 방송, 11.21~ 12.17), 홍보 동영상 상영(전국 200여개 영화관, 12.1~31),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결의대회(12.2),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12.5)

-  장애인 인식 개선 및 권리구제 교육용 동영상 제작‧배포(10.10)

* 중앙행정기관, 시‧도, 장애인단체 배포 및 복지부 홈페이지 온라인 홍보

-  공영방송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기획 프로그램 제작‧시행 (KBS 사랑의 가족방송, ’11.6~12월)

∙장애학생 거주실태 및

특수학교 점검(교과부)

 ◦ 특수학교 인권실태 부처합동 현장점검 실시(10.24~11.30)

-  대상 : 전국 151개 특수학교

-  결과 : 인권침해 의심사례 11건

-  조치 : 형사고발, 시정 권고, 현장점검팀 재조사 등 행정 조치

∙사회복지시설 점검

(복지부)

◦ 장애인 생활시설 인권실태 조사‧점검 실시

-  대상 : 미신고시설 10개소, 개인운영신고시설 및 특수학교 병립 생활시설 190개소 점검

* 12.3 현재 조사대상 200개소 중 155개 조사(보고서 작성완료 104개), 45개 조사예정

-  조사자 : 인권활동가,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공무원 등 민관합동조사팀 구성·점검 실시

-  조사결과 : 104개 시설 중, 인권침해 의심사례 27건 발견

-  조치 : 형사고발, 폐쇄검토, 분리조치 및 성상담 전문가 조사 등 행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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