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2. 3. 16(금)

작 성

공보기획비서관실

뉴미디어과장 김기한

주무관 강혜인

T. 2100- 2092

배포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 포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 2100- 2106

‘김황식 총리, 페친에게 듣다 2’

- 3월 17일(토) 10시, 페친 30명과 만나 이야기꽃 피워-


□ 3월 17일(토) 오전 10시,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무총리실 페친(페이스북친구) 30명과 만나 함께 고궁을 산책하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


□ 이번 만남은 오찬을 겸해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사회 현안까지 두루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 또한, 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과 울산, 광주, 청주, 천안 등 다양한 지역,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ㅇ 특히 지난 5년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극복하여 암을 완치한 남향미 주부가 참여,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1차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만남(‘12.1.30) 이후, 국무총리실 페이스북에 추가 만남을 요청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1차 모임 참석자들이 2차 모임 참가신청을 독려하는 글을 남기는 등 누리꾼들의 호응이 매우 컸으며, 


ㅇ 이에, 김 총리는 페이스북 친필메모(‘1.30, 총리실 페이스북 팬미팅을 마치고’, 2.10)를 올려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2차 만남을 약속한 바 있다. 


□ 총리실 관계자는 “정부의 소통부족 지적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김 총리가 지난해 3월부터 페이스북 친필메모를 올려 누리꾼들과 소통해 왔다”며  “이번 2차 만남의 자리 또한 격의없이 고민을 함께털어놓고 공감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김 총리는 지난해 3월 28일 ‘서울대 병원을 다녀와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58개의 친필메모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게재해 왔으며, 이번 만남은 김 총리가 친필메모 시작 1주년이 된다는 의미도 가진다. 국무총리실 페이스북 ‘좋아요’ 팬은 3.17 현재 약 16만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