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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2. 3. 2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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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과 장 이병석 사무관 지운하 T. 2100- 2259,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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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8(수) 18:0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과 장 류형석 T. 2100- 2106 |
“사람이 대한민국의 미래, 창의적‧사회통합형 인재 요구” - 김황식 총리, 201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참석 - |
□ 김황식 국무총리는 3월 28일(수)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과학, 교육, 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의의 큰 박수를 보냈다.
□ 이 날 김 총리는 우리나라가 무역규모 1조 달러가 넘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기적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을 중시하고 인재 양성에 투자해 온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사람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ㅇ 또한, 앞으로 우리나라가 창의를 앞세워 선진국들과 어깨를 견주고, 사회구성원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창의적 인재’, 나눔과 배려의 ‘사회통합형 인재’가 요구됨을 강조하였다.
□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창업이념인 창의 존중, 인재 육성,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ㅇ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에 천진우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51), 교육상에 곽종문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53), 봉사상에 소말리 맘(캄보디아, 41)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