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12. 4. 17(화) 11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불법사금융 척결방안








2012. 4.




관계부처 합동


 

목   차


. 불법사금융 현황 및 문제점1


1. 불법사금융 현황 1


2. 불법사금융 관리의 문제점 2


Ⅱ. 불법사금융 척결 추진방안 4


1.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및 특별단속 5


2.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12


3. 불법사금융 유형별 제도개선 17


4. 취약계층 교육 및 홍보23


Ⅲ. 향후 추진체계 및 추진계획 25


【별 첨】과제별 대책 추진계획 27


Ⅰ. 불법사금융 현황 및 문제점


1 

불법사금융 현황


□ 유럽재정위기에 따른 실물경기 회복 지연과 물가불안 등으로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저신용층‧청년‧서민 등 취약계층의금융수요는 커지고 있는 상황


< 적자가구의 비율 추이(%) >

‧고소득가구(5분위)

:

(’09)

10.4

(‘10)

9.1

(‘11)

6.4

‧저소득가구(1분위)

:

(’09)

52.9

(‘10)

53.7

(‘11)

56.6


□ 그러나,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에 따른 가계신용관리 강화로 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의 서민금융이 상대적으로 위축


< 차주 1인당 비주택담보대출 평균 보유금액(만원) >

‧고신용층(1- 4등급)

:

(’07)

3,213

(‘09)

3,504

(‘12.1)

3,963

(’09 대비13.1%)

‧저신용층(7- 10등급)

:

(’07)

2,441

(‘09)

2,657

(‘12.1)

2,649

(’09 대비△0.3%)


□ 이에 따라, 신용도가 떨어지는 취약계층의 자금조달은 대부업, 사채 등 사금융에 의존하는 경향이 증가


※ 대부업 거래자(만명)

:

(’08.9)

130.7

(’09)

167.4

(‘10)

220.7

(‘11.6)

247.4

※ 대부업 대출잔액(조원)

:

(’08.9)

5.6

(’09)

5.2

(‘10)

7.6

(‘11.6)

8.6


□ 사금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법고금리, 대출사기, 불법채권추심 등피해가 확산되고 이에 대한 상담 및 피해신고도 크게 증가 추세


< 사금융 관련 상담 및 피해신고 건수 (금융감독원) >


◦ 전체 상담건수

:

(’09)

6,114 

(’10)

13,528

(’11)

25,535건

‧불법 고금리

:

(’09)

1,057

(’10)

748

(’11)

1,001건

‧불법채권추심

:

(’09)

972

(’10)

1,136

(’11)

2,174건

‧대 출 사 기

:

(’09)

463

(’10)

794

(’11)

2,357건

◦ 보이스피싱 피해건수

:

(’09)

6,720 

(’10)

5,455

(’11)

8,244건

- 1 -


2 

불법사금융 관리의 문제점


□ 통상 불법사금융 이용자는 감당할 수 없는 고금리 부채를 안고 있어계속 부채가 증가되고 불법적 채권추심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심화


ㅇ 그러나, 사금융 이용자는 통상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있고 보복 등을 우려하여신고를 기피함으로써 적발도 어려움


현재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금감원)」등에서 피해신고를 받고 있으나, 피해구제‧단속 등과 체계적 연계 미흡


ㅇ 금감원은 상담 과정에서 인지된 불법혐의에 대해서 수사기관에통보하고 있으나, 인신상해가 없는 한 정보부족 등으로 대부분 내사종결(불기소)처리되고 처벌수위도 낮은 상황


※ 불법사금융은 대부업법상 벌칙(5년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등)이 규정되어있으나, 통상 경미한 처벌이 부과(300만원 이하 약식벌금형 또는 기소유예 등)


대부업 정책관리(금융위 등), 대부업체 등록‧감독(지방자치단체),불법사금융 수사‧처벌(검‧경) 등 여러 기관에 분산


특히,지자체는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미등록업체‧불법사금융 조사‧단속을 담당하기에는 한계


* ’11.8월말 현재 전국 대부업담당 공무원은 236명으로, 1인당 평균 60개 업체 담당(서울, 대전, 울산 등은 1인당 150개 이상 대부업체를 담당)


☞ 서민금융 확대방안(3.30. 비상경제대책회의)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양질의 금융을 확대 공급하는 한편,


◦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불법사금융, 금융사기 등으로부터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법무부, 행안부, 금융위, 방통위, 경찰청, 국세청,금감원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불법사금융 척결방안을 마련

- 2 -

참 고 

불법사금융 피해사례



󰊱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법 사채업자로부터 300만원을 빌린A씨(여, 21세)가 이를 변제 하지 못하자, 불법사채업자는 A씨를 강남구 신사동 소재 유흥업소에 강제로 취업시킴


◦ 불법사채업자는 피해자에게 전화를 하여 “너 부모와 남자친구에게 술집에다니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방법으로 돈을 빼앗아 1,800만원 상당을 갈취


◦ 피해자 아버지는 딸이 사채를 빌려쓰고 유흥업소에 강제로 취업한 사실을 알고 송파구 삼전동에서 딸을 살해하고, 자신은 평택 배지에서 목매 자살


󰊲 C씨(여, 40대)는 ’11.7월경 생활정보지(벼룩시장)에 게재된 등록 대부업체 S의 대부광고를 보고 대출을 신청


 S는 5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수수료 등으로 20만원을 선공제한 후 30만원이 지급되며, 대출금은 1주일 후 상환하고 미상환시에는 연장이자 8만원을 추가 지불하는 조건을 제시(연 이자율 3,476.2%)


󰊳 생활비 등 사용 목적으로 불법 사채업자로부터 350만원을 빌린 부부(지적장애 2급)가 돈을 갚지 않자, 협박하여 임신 5개월째인산모를 산부인과에 데리고 가서 강제로 낙태시키고 노래방 도우미로 강제취업시킴


󰊴 여대생 A씨는 사채업자로 부터 하루 4만원씩 90일간 360만원을 갚기로 하고300만원을 빌리지만 제 때 빚을 갚지 못하면서 이 빚이 5백만원으로다시 천만 원, 천5백만원으로 증가


◦ 이후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자 이자율이 연 680%까지 상승


- 3 -

Ⅱ. 불법사금융 척결 추진방안


기 본 방 향

◈ 일제신고 및 피해구제를 통해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1.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및 특별단속

󰊱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신고에 대한 처리

󰊳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실시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홍보 실시

2.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 신고유형별 컨설팅 제공

 금융‧신용회복 지원 강화

 피해자 법률지원 확대

󰊴 신고자 신변안전 보장 추진

3. 불법사금융 유형별 제도개선 

 불법고금리

󰊲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 보이스피싱 

󰊵 대부업 감독 강화 

4. 취약계층 교육 및 홍보 

 대국민 교육 및 홍보 강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확충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불법사금융 수사결과에 대한 홍보 

- 4 -



1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및 특별단속


◈ 그동안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불법사금융에 대한 철저한 단속 추진 필요


☞ 이를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를 전국적으로 일제히 접수하고 범정부적으로특별단속 실시


1.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 신고 기간 : ’12. 4. 18 (수) ~ 5. 31 (목) (총 45일간)


 신고 대상


① 이자제한법(최고이자 30%)을 위반불법고금리 대부 (미등록 대부업자‧사채업자)


② 대부업법(최고이자 39%)을 위반한 불법고금리 대부 (등록대부업체)


③ 폭행, 협박, 심야 방문‧전화 등 불법채권추심 


④ 대출사기(대출을 빙자하여 선수금 등 편취 행위)


⑤ 대부업법을 위반한 불법광고, 불법대부중개수수료 수취


보이스피싱


⑦ 기타 대부업법 위반 등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 


 신고자


 □ 불법사금융 피해자 또는 피해자 가족


 □ 불법사금융에 대한 정보 보유자


 □ 법사금융 관련 업체 종사자(내부고발)


- 5 -


 신고 방법


 □ 신고 대표전화 : ☎ 1332번(금감원)


ㅇ ☎ 112 (경찰청), ☎ 120(지자체 : 서울, 경기, 인천, 부산)등을 보완적으로 활용하여 신고접수


 □ 인터넷


ㅇ 금감원 : 홈페이지 신고코너 (www.fss.or.kr)


ㅇ 경찰청 : 홈페이지 신고민원 포털 (cyber112.police.go.kr)


 □ 방문접수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총 2,215개)


ㅇ 금감원 : 서울 본원,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4개 지원


ㅇ 경찰청 : 지방청(16개), 경찰서(249개), 지구대(428개)파출소(1,517개)등 2,210개


2. 신고에 대한 처리 


 □합동신고처리반」을 금감원내에 구성하여 신고‧접수 업무 총괄(100명)


 반장 : 금감원 부원장


 반원 : 검찰청, 경찰청, 금감원, 캠코, 신복위, 법률구조공단 등으로 구성


 □ 기관별 신고 처리


(금감원)「합동신고처리반」을 통해 금감원에 신고된 사안뿐만 아니라 경찰청‧지자체에 접수된 신고사안을 종합하여 처리


-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접수 표준양식*을 마련, 추가 신고접수 기관인 경찰청 및 지자체 등에 제공


※피해자 인적사항, 피해유형*, 혐의업체 정보, 피해내역 등 포함 

* 불법고금리, 불법채권추심, 미등록대부, 대출사기, 불법대부광고, 불법대출중개수수료, 유사수신, 기타 등 8가지로 분류 


- 6 -


 (경찰청)경찰청은 피해신고를 종합, 합동신고처리반으로 통보


- 피해상담건은 합동신고처리반에서 컨설팅 제공


- 수사사항은 경찰청에서 즉시 수사 후 처리결과를 신고처리반에 통보


※ 112신고는 접수후 지방청 전담신고센터(16개)로 연결하여 처리하되, 현행범 등 각조치가 필요한 신고는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


 (지자체) 행안부가 지자체 신고내용을 종합, 합동신고처리반으로 통보


- 피해상담건은 지자체에서 1차 상담후 정밀상담 필요시 합동신고 처리반에 상담의뢰


-  수사사항은 관할 경찰관서에 수사의뢰


 □ 합동신고처리반은 전체 신고내용을 종합‧분석하여 피해상담‧피해구제‧수사의뢰 등 조치 시행


 (피해상담) 불법고금리‧불법추심 등 신고유형별 컨설팅 제공


- 대부계약‧추심행위 등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 판단해주고 피해자의대응방법, 피해구제방법 등을 상담


(피해구제) 고금리→저금리 전환 등 금융‧신용회복지원과 함께 피해자 법률지원(법률상담‧형사고발‧손해배상 등) 실시


※ 피해상담 및 구제관련 상세내용은 p.16 이하 참고


(수사의뢰) 피해신고 중 수사필요사항은 합동처리반에서 사안별로 분류하여검찰과 경찰 이첩‧처리


- 검찰 및 경찰은 피해신고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표준양식으로합동신고처리반에 통보, 사후관리


- 불법대부업자의 광고 행태와 이용자 모집방법 등의 유형을 분석하여 수사 및 단속, 향후 정책수립에 활용


 □ 합동신고처리반은 피해신고 및 상담과 수사결과 등을 종합, 국무총리실 ‘불법사금융 척결 T/F'로 1일단위로 보고

- 7 -

3.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실시 


◈ 피해신고 사건 뿐만 아니라, 불법사금융을 근절하기 위해 기획‧인지수사를 통해 대대적인 특별단속 실시(대책 발표즉시 착수)


가. 검찰


 대검찰청 형사부에『불법사금융 합동수사본부』설치


 (구성) 대검 형사부장(검사장)을 본부장으로 경찰청, 국세청, 행안부, 금감원 등 참여


ㅇ  (기능) 지검에 설치된 ‘불법사금융 지역합동수사부’ 관리ㆍ감독, 수사방향, 성과 분석 등 단속 및 수사를 총괄


□ 전국 5개 지검(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지검)에『불법사금융 지역합동수사부』설치


ㅇ (구성)각 지검별로 경찰청‧금감원‧국세청‧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를 파견 받아 구성


ㅇ (기능)직접수사를 담당하는 집중단속기구


□ 여타 53개 지검(지역합동수사부 미설치)에는 불법사금융 전담검사지정하여 전국적 규모의 집중단속체제 구축


나. 경찰


 경찰청에 전국적으로 불법사금융 전담수사팀 (1,600명) 구성


ㅇ  전국 16개 지방청에 금융범죄 전담수사팀을 구축하고 불법사금융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활동 전개


* 기존 8개청 금융범죄수사팀, 미설치 8개청에도 전담팀 확대 설치


  사금융 수요가 많은 지역 경찰서에도 전담수사팀 편성, 운영


*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 및 수도권 경찰서(일산‧성남‧안산 등)

- 8 -

강력형사 등을 총동원한 강력한 단속 실시


ㅇ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수사‧형사‧사이버 등 가용경찰인력(6,100명)총동원한 대대적 단속 실시


ㅇ 특히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대부광고‧고금리‧채권추심 행위 등불법사금융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


-  미등록 대부업체가 폭행‧협박, 조직폭력배 연계 등 다른 위법사항이 있는지를 확인 


※ 수사유공자에 대한 특진·포상 확대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동기 부여 및 사기 진작


다. 세무조사 실시


□ 국세청 홈페이지「대부업자 탈세신고센터」및 지방국세청「민생침해사업자 분석전담팀」을 통해 대부업자에 대한 집중적인 정보수집‧분석 기능 확대


□ 합동신고처리반에서 파악된 대부업자 관련자료와 신고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 세무조사 실시


※ 합동신고처리반에서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신고사안을 국세청에 통보


라. 현장 특별점검 실시 


□ (금감원)피해신고 빈발업체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합동 특별점검” 실시


※ 집중 검사항목


-  대부계약서 未작성, 계약서 보관의무 위반,  등록갱신 위반, 


-  불법고금리(39%/30%), 폭력행위 처리에 관한 법률 위반자 고용, 


-  불법채권 추심(폭행‧협박‧심야추심/소속‧성명 명시위무 위반 등), 


-  조직폭력배 연계 등 연관범죄 발견 등


□ (지자체) 금감원과 합동으로 신고‧파악된 대부업법 위반 광고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지자체)


ㅇ 등록 대부업체의 경우 대부업법 위반 광고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향후 불법사금융 관리를 위해「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지자체에 설치


※ 지자체‧금감원 등이 참여하는「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16개 시‧도에 설치될 예정(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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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홍보 실시


◈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신문광고, 무가지‧대중교통 등을 활용하여 전방위적으로 홍보


□ 신문‧무가지 등을 통한 홍보 (문화부‧방통위‧금감원)


ㅇ 중앙‧지방 일간지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안내’ 광고 게재


ㅇ △불법사금융 신고요령 △피해구제 내용 등에 대해 라디오, 지하철 무가지에 광고 실시


ㅇ KTV 등 TV 방송화면 하단에 피해신고 자막 안내 실시


ㅇ 민간 및 지자체 광고 전광판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및 일제단속 집중 홍보


□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안내’ 포스터리플렛스티커 제작‧배포(금감원)


ㅇ 다중이용시설(금융회사 영업점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구직센터, 노숙인 쉼터) 및 대학교 등에 배포


□ 대중교통수단상의 홍보매체‧생활밀착형 홍보매체 활용

(행안부‧금융위‧금감원)


ㅇ 지하철‧열차, 시내버스 주요노선 등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안내


ㅇ 은행 영업점내 LCD TV :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안내문자광고


ㅇ 반상회보, 기관지 등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절차 등을 게재


 온라인 홍보(관계부처 및 기관)


ㅇ 관계부처(산하기관 포함), 금융회사 및 대부업체 홈페이지‘불법사금융 피해신고’배너를 게재


ㅇ 관계부처(산하기관 포함), 유관기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SNS를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안내 및 관련 뉴스전파

- 10 -

참 고 

신고 접수 ‧ 처리 흐름도


◈ 검‧경‧금감원‧지자체 등 약 11,500명을 집중 투입



 


- 11 -

2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1. 신고유형별 컨설팅 제공


□ 금감원에서 불법고금리 등 유형별로 1차 상담 실시


ㅇ (불법고금리)법정금리(대부업체 39%, 기타 사금융 30%)를 초과한 이자수취는 무효로서, 반환의무가 없다는 점을 피해자에게 설명


-  고금리→저금리 전환대출제도 등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법률구조공단 등 법률서비스 지원 안내


ㅇ (불법추심) 심야방문‧야간전화‧폭행‧협박 등과 연계된 불법 채권추심 행위의경찰신고


ㅇ (대출사기‧보이스피싱) 계좌지급정지 등 사전조치를 취하여 피해 최소화하고, 경찰신고를 통해 범죄수사 착수


□ 안내를 받은 신고인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지원기관(미소금융, 신복위, 캠코)에서 2차로1:1 맞춤형 서민금융 정밀상담 실시 


 (상담대상)피해신고 기간중 접수 불법사금융 피해자 


* 금감원 “합동신고처리반”에서 서민금융지원기관으로 피해자의 유형‧인적사항‧피해내역 등의 정보를 전달


 (상담창구) 각 서민금융지원기관의 지역별 지점


※ 서민금융기관 수 : (미소금융) 152개 지점 / (캠코) 9개 지사 / (신복위) 24개 지부


 (상담내용)신용회복, 전환대출,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지원요건에 해당시 최대한 지원


-  취업알선‧컨설팅 등도 병행(신복위‧캠코 등)하여 사금융 피해자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


□ 피해구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신고인별로 전체 상담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컨설턴트’를 지정하여 운영(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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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융신용회복 지원 강화(3.30일 서민금융확대 방안 기발표)


◈ 불법사금융 단속 등에 따라 서민에 대한 금융공급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대한 서민우대 금융지원 공급을 확대(약 3조원)


가. 미소금융 (미소금융재단)


ㅇ 불법사금융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에 대한 지원 확대


- 상인대출 취급 전통시장 확대및 지원한도 상향 조정을 통해금년 지원규모를 전년(356억원)대비 2배 수준(700억원)으로 확대


※ (12.2말) 341개 → (12년말) 600개 → (13년말) 900~1,000개

※ (현행) 최대 5백만원 → (개선) 최대 7백만원


-  설‧추석 대목 등 자영업자들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대출한도를 일시적으로 상향 조정(설ㆍ추석 전후 1개월 한정)


ㅇ 청년층‧대학생에 대해 긴급 소액자금을 지원(매년 300억원)하고, 고금리 채무에 대해 전환대출(최대 2,500억원)을 공급


※ 긴급 소액자금 지원 :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계층 청년 대상, 1인당 300만원 한도, 연 4.5% 수준


ㅇ 미소금융 지원시 정량적 기준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상환의지, 성공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 (예시) ‘대출심사위원회’의 승인을 얻는 경우, 지원기준 예외 인정 등


나. 새희망홀씨 (시중은행)


ㅇ 지원규모 확대하고, 저소득자 또는 저신용층에 대한 대출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


* 새희망홀씨 공급규모(조원) : (‘11년 실적) 1.2 → (’12년 계획) 1.5조원

* ‘연소득 2천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비중이 76.4%(‘11.12말)


ㅇ 은행의 서민금융 지원활동에 대한 종합평가(금감원)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적극적인 서민금융지원을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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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햇살론 (서민금융기관)


ㅇ 상호금융 예대율 산정시 서민대출 및 정책자금을 제외


* 가계대출 보완대책(’12.2.24 발표)에 따라 상호금융 예대율 80% 이내로 규제


 서민금융기관들이 햇살론 대환대출을 적극 취급하도록 대환대출에 한하여 보증지원 비율 확대(85% → 95%)


* ’12년 햇살론 지원 규모 : 0.5조원


다양한 신용평가 반영,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확대


* 소득‧신용등급 등 획일적 기준 외에대출보유 건수(근로자), 주택소유여부(자영업자) 등 적용


라. 바꿔드림론 (캠코)


ㅇ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전환 지원 강화하기 위해 바꿔드림론 공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11년 0.4조원 → ’12년계획 0.5조원)


* 바꿔드림론 지원실적(억원) : (‘10) 1,685 → (’11) 4,752 → (‘12.1~2월) 904


마. 신용회복 지원 (신복위)


ㅇ (소액대출)신용회복 성실이행자를 위한 소액대출을 금년중 1,000억원 이상(신복위 600억원, 신복기금 400억원)으로신규 확대


* ‘11년 신규대출 실적 : 총 881억원[신복위(525억원), 신복기금(356억원)]


ㅇ (신용회복 탄력 적용) 신용회복자의 형편에 맞게 상환액‧상환기간 조정 운용


ㅇ 대부업 이용자가 신용회복 지원시 불편함이 없도록 대부업체신용회복 지원협약 가입지속 확대


바. 긴급복지지원 (복지부)


ㅇ 저소득층에 대한 재정지원제도를 적극 활용


-  저소득층이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 등의 이유로 위기상황처할 경우 생계‧의료‧교육비 등을 6개월간 지원(’12년 589억원)


◈ 특별대책 실시후 서민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여 자금경색 징후 포착시 추가 서민금융 지원방안 마련(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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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해자 법률지원 확대


◈ 비용부담 때문에 자력으로 소송제기가 어려운 피해 신고자에게금감원‧법률구조공단을 통해 법률상담과 손해배상 등을 지원


□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법률상담‧형사고발 등 지원


ㅇ 합동신고처리반(금감원)에 법률지원팀 설치‧운영


* 금감원 파견검사 및 소속 변호사,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등으로 구성


◦ 피해신고 내용의 관련법규 위반여부 확인‧설명, 대응방법 및 형사고발 요령 등 법률 지원


-  최고금리 초과수취분에 대한 부당이득 반환청구, 불법채권추심업자에 대한 고발절차 등


ㅇ 범죄혐의 사실(피해사실, 증거 등) 등을 쉽게 수사기관에 고소할 수 있도록 ‘표준 고소장’ 도입


□ (법률구조공단) 불법사금융 피해자에게 적극적으로 소송 및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ㅇ 본부에 ‘법률지원 총괄 T/F', 18개 지부에 ’법률지원전담팀‘ 설치‧운영

※ 변호사(23명), 공익법무관(20명), 전문상담인력(49명) 등으로 구성(총 94명)


ㅇ 대표전화(☎132)를 통해 불법사금융 무료법률상담 실시


ㅇ 피해신고자에게 불법고금리‧불법추심행위 등으로 인한 피해구제를위한 소송 지원(사후 실비정산)


-  법정 이자율 초과 불법고금리(선이자, 착수금 등 포함) 지급에 대해 10년전 사건까지 부당이득 반환청구소송 대행 


-  채권추심과정에서 폭행, 협박 등이 발생한 경우 손해배상청구소송 대행

* 소멸시효기간 : 불법행위를 안 날로부터 3년 또는 불법행위 있은 날로부터 10년


-  불법사금융 피해로 인한 개인회생‧파산신청시 소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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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고자 신변안전 보장 추진


□ 불법 대부업 피해자의 경우, 채무미변제로 인한 위축된 심리상태대부업법 지식 부족, 보복 우려 등으로 피해신고를 기피하는 경향


□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고,신고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신고자 보호 프로그램 실시


신고 단계


ㅇ 신고접수과정에서 신고자 정보유출 방지


ㅇ 신고자 희망시 익명(가명)으로도 신고 접수 


수사 단계


ㅇ 검‧경 신고시 신고자와 피의자를 엄격히 분리하여 조사


ㅇ 신고자가 희망하거나 보복범죄가 우려될 경우 신고자 출석‧귀가시 동행, 주거지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 등 보호조치


ㅇ 피의자‧신고자간 비대면 조사, 진술녹화실 활용, 가명이나 인적사항 미기재 등 적극 활용으로 신고자 신분노출 방지


수사종료 후 단계


ㅇ 신고자가 피의자와 관련된 수사변동사항 통지를 원할 경우, 피의자의 체포‧구속‧수배‧송치 등 주요사항 통지


통지방법도 최대한 안전보장을 위해 신고자와 협의하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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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법사금융 유형별 제도개선


1. 불법고금리


◈ 현행 대부업법상 등록 대부업자는 39%를 한도로 이자 수취 가능

※ 등록대부업체 (39%, 대부업법), 미등록대부업체 (30%, 이자제한법)

→ 위반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ㅇ 법정 최고금리위반은 대부분 미등록 대부업체에서 발생하여정확한 실태파악, 관련자처벌, 피해자 구제 등에 어려움


* 불법고금리 상담 : (’10) 748건 → (’11) 1,001건(이중 미등록업체가 89%)


□ 법정 최고금리를 위반한 등록‧미등록 대부업자의 경제적 이익 환수(법정금리 초과분)방안 마련 (법무부)


초과이익 환수상당액은 최대한 불법사금융 피해자구제 용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시 반영


※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대부업법상 최고금리 위반을 범죄수익 환수 대상 범죄에 추가 추진


□ 등록‧미등록 대부업체 관련 법정금리 초과지급분 반환소송 조력하기 위한 법률 지원 시스템 구축 (법무부‧금감원)


ㅇ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금감원), 법률구조공단 등에 불법사금융 전담 변호사 배치 등 통해 소송지원 강화


□ 지자체에 상반기 중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 하반기 이후 불법고금리 상담 및 피해구제 등과 관련 One- stop 서비스 제공(지자체) 


ㅇ (구성) 지자체, 금감원, 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참여


ㅇ (기능)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새희망홀씨‧미소금융 등 서민대출상담‧지원, 개인워크아웃 등 채무조정 상담‧지원, 금융교육 등 수행 


※ 금년 상반기중 16개 광역자치단체내에 설치, 내년부터 기초자치단체로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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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법채권추심


◈ ’09.8월부터 불법 채권추심행위 예방 등을 위해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으나 불법채권추심 근절에는 한계


* 피해자들은 채권추심 관련 조직폭력배 등 범죄세력의 협박‧폭행‧살인‧상해 등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피해신고를 꺼리는 실정


※ 공정한 채권추심법 주요내용


채권추심과 관련하여 폭행‧협박(5년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심야방문‧야간전화(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등 금지


□ 채권추심시 빈번히 발생하는 폭행‧협박 등 강력 처벌


ㅇ 불법 채권추심을 근절하기 위해서 특별단속 실시와 함께 법정 최고한도 처벌 추진 (검‧경)


-  최근 3년간 불법채권추심 신고(검‧경‧금감원 등 접수)에도 불구, 처벌되지 않은 사건(증거 불충분, 가해자 특정 곤란 등)을 분석해 상습 불법채권추심업체 집중 단속


-  검‧경 등이 보유하고 있는 범죄 D/B를 최대한 활용하여 법채권추심의 배후조직(조직폭력배, 채권추심업체 등)을 파악하여 발본색원 


□ 불법채권추심 등 피해신고 빈발 등록 대부업체 감독강화


ㅇ 불법 추심으로 제재 받은 채권추심업체에 대해 3년간심위탁 금지 추진(협회 자율)


ㅇ 피해신고 빈발 대부업체 명단공개와 철저한 장검사 실시(지자체‧금감원)


□ 대부업체 이용자의 신용회복 지원 원활화를 위해 대부업자 보유연체채권을 신용회복기금이 적극 매입(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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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출사기


◈ 최근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서민 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크게증가


* 대출사기 : 대출을 빙자하여 선수금 등을 받은 후 편취하는 행위


* 대출사기 상담(피해액) : (’10) 794건(6.7억원) → (’11) 2,357건(26.6억원)


□ 대출사기 등에 이용되는 불법대부광고 사전 차단노력 강화


단지 등 인쇄물과 인터넷 게시판 등에 게재된 불법 대부광고 전화번호 이용정지 추진(금융위‧방통위)


* 대부업법 및 전기통신사업법에 관련 규정 신설 필요(금융위‧방통위)


인터넷 카페에서 불법대부광고 적발시 이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인터넷카페 즉각적인 폐쇄(금감원)


* 불법행위 적발시 포탈사이트 업체가 이용약관 등을 근거로 해당 카페 폐쇄 가능


생활정보지 및 무가지 업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광고 게재 중단(금감원‧지자체)


□ 대출사기 피해 최소화 추진(금융위)


현재「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11.9.30)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소송없이 피해금 환급 가능


-  그러나, 구제 대상이 되는 사기의 범위가 매우 좁게 정의되어대출사기 등 변형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는 구제 불가


ㅇ 대출사기 피해구제도 가능하도록 ‘대출사기’를 피해 구제 대상에 추가


※ (현행) 전기통신을 이용, 불특정 다수를 기망‧공갈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자금을 송금‧이체하도록 하는 행위 등 (재화의 공급 또는 용역의 제공 등을 가장한 행위는 제외)


⇒ (개선안) ‘대출의 제공을 가장한 자금의 편취(대출사기)’를 추가



※ 피해환급금 지급 : 피해금액에 비례하여 은행이 지급정지한 금액을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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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이스피싱


◈ 카드론 사기, 공공기관을 가장한 인터넷 피싱사이트 등 신종수법기승으로 보이스피싱피해사례가 크게 증가


* 피해건수(피해액) : (’09) 6,720(621억) → (’10) 5,455(554억) → (’11) 8,244건(1,019억)

* 건당 평균 피해금액(만원) : (’09년) 924 → (’10년) 1,016 → (’11년) 1,236


유인방법도 과거 ‘세금‧보험금 환급 빙자’ → ‘납치‧협박‧택배반송 빙자→ 최근에는 ‘ARS를 이용한 카드론 피싱’과 ’상황극 연출‘ 등으로 계속 진화


□ 韓‧中 사법‧경찰당국간 국제협조를 강화하여, 해외 소재 사기범 검거를 위한 피의자 정보 공유 등 합동조사 실시(법무부‧경찰청)


* 보이스피싱과 연계된 국내외 범죄조직에 대해 형사사법 공조, 국내외 좌추적, 국내외 통신업체‧콜센터 등에서의 범죄공모세력 등의 집중 추적 등


□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금융서비스 이용절차 강화


ㅇ (대포통장) 은행별 대포통장 의심 계좌 정보 공유 및 의심계좌대한 실시간 감시(금감원)


ㅇ (공인인증서)사용자 본인이 지정한 단말기(최대 3대)에서만 재발급을 허용하는 등 공인인증서 관리 강화(금융위·금감원)


* 다만, 본인동의 이후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출국사실이 확인된 해외체류자는 동 방안의 적용대상에서 제외 추진(행안부‧법무부)


ㅇ (예금인출)300만원 이상의 계좌간 이체는 수취계좌 입금 10분후에 인출이 가능하도록 지연인출제 도입(금감원)


* 피해사례의 경우 총 이체건수의 84%가 300만원 이상의 고액임

* 정상거래자의 불편과, 의심계좌 적발에의 소요시간 고려(통상 10분)


ㅇ (카드론) 카드론 신청금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지연입금(2시간 이후)을 의무화하는 등 취급 강화(금융위‧금감원)


*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72%가 2시간 이내 피해 사실 인지


□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발신번호 조작 국제전화 차단과국제전화 여부 표시 의무화(전기통신사업법 개정)추진(방통위)


※ 입법화되기 전까지 전기통신사업자에게 발신번호 변작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자율규제 유도(방통위, 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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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부업 감독 강화 


◈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대부업 담당자는 1~2명에 불과(대부분타 업무 겸임)하고, 금융분야 전문성도 부족


ㅇ 이에 따라 단순한 대부업체 등록‧관리업무만을 처리할 뿐실질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


◈ 등록대부업 관리감독은 금융위, 행안부, 시도지사, 금감원 여러 부처(기관)에 분산되어 시행


□ 지자체 대부업 단속 역량 강화


ㅇ 대부업 단속 공무원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방안 추진(법무부)


*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제5조 및 6조) 필요


ㅇ 등록 대부업자 현장점검‧단속강화를 위해 전담담당자 지정(행안부, 금융위, 지자체)


ㅇ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시‧도별 자체 대부업 전문교육과정 운영(금감원‧지자체)


* 4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로 상‧하반기 2차례 실시(총 8회)


ㅇ 시‧도별 연간 1회 대부업체 합동점검 의무화(금감원‧지자체)


ㅇ 시‧도에서 매년 대부업관리‧감독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하여, 시‧군‧구 단속을 지원(지자체)


* 대부업 실태조사 및 관리감독방안, 관계기관 협의회 운영 등


□ 금감원 직권검사 대상 대부업체(자산 100억원 이상 등)에 중견 대부업자를 포함하는 등 직권검사 확대운용(금감원)


* 대부거래자 1천명이상이고 대부잔액 50억원이상


ㅇ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자 등록 및 관리‧감독 체계 개편 관련 연구용역 추진후 개편방안 마련(대부업정책협의회)


※ 대부업정책협의회(의장 : 금융위원장, 기재부‧법무부‧행안부‧공정위 등 관계부처 차관급으로 구성)를 통하여 대책안 논의‧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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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보험사기 척결 방안


◈ 보험범죄는 국민의 부담금 증가뿐만 아니라 상해 등 강력범죄로이어져 민생불안 요인으로 작용 우려


⇒ 그동안 총리실 주관으로 3차례* 걸쳐 보험범죄 척결 대책 추진


* ‘보험범죄근절대책’ (‘09.6.19, ’10.1.26), ‘정직한 보험질서 확립대책’(‘11.1.26)



※ 연간보험지급액(‘10) : 27조원, 연간보험범죄(’10) : 3.4조원(서울대‧보험연구원)

※ 보험범죄적발 규모 : (’09)3,367억원→(’10)3,746억원→(’11) 4,236억원

※ 검거인원 : (대책전, ‘08년)5,312명→(대책후, ’09~11년 평균)10,910명


◈ 불법사금융과 더불어 보험범죄 척결을 위한 정책효과도 가시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추진



□ 불법사금융 척결과 함께 보험범죄도 보험범죄전담 합동대책반’을 중심으로 집중단속 실시(검‧경, 금감원, 보험협회)


* ’09.7월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되었으며 반장(형사4부장)과 반원 11명(경찰,금감원, 건보공단, 심평원, 근로복지공단, 손보협회 등 9개 기관)으로 구성 


ㅇ (검찰)보험범죄 전담검사를 중심으로 기획수사 추진(연중)

* 전국 26개 지검‧지청에 보험전담검사 36명 업무수행중(’11.12월말 현재)


ㅇ (경찰) 보험범죄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12년 하반기)


ㅇ (금감원‧심평원) 민영보험‧공제 등과 합동조사반을 구성하여취약분야인 자동차‧의료보험에 대한 공동조사 실시(3/4분기)


* 건강보험 허위청구 과다 요양기관(복지부가 공표), 손해율 높은 지역 등 집중 점검


□ 보험범죄 예방과 보험료 부담 인하 등을 위한 정책도 병행 추진


ㅇ 자동차보험 진료비 사후심사를 전문심사기관인 건강보험심사가원 위탁, 교통사고환자의 허위‧과잉진료 방지(국토부, 3/4분기)


*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위탁근거를 마련('11.12)하고 현재 시행령 개정 추진 중


ㅇ 공‧사보험간 연계된 보험범죄 방지를 위해 정보교류 및 정책공조체계를 강화(복지부‧금융위, 2/4분기)


ㅇ 보험범죄 근절노력이 소비자 보험료 인하로 연결되도록 보험료 산정과정 주기적으로 모니터링(금융위‧금감원, 연중)


4 

취약계층 교육 및 홍보


1. 대국민 교육 및 홍보강화


□ 공중파 TV 등을 통해 피해예방 요령, 구제 방법 등을 집중 홍보(금감원‧행안부)


ㅇ 불법사금융 신고요령, 피해구제 등에 대해 TV 및 라디오 공익광고 실시(금감원)


* ‘사금융피해사례집’ 발간,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공익광고 추진 등


ㅇ 반상회‧무가지 등 생활밀착형 채널을 활용‧홍보


ㅇ 피해유형의 사례집을 발간하고 피해사례를 소재로 한 툰 공모전을 개최(입상작 홍보 컨텐츠로 활용, 금감원)


□ 서민금융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포털” 개설 (자산관리공사)


ㅇ 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새희망네트워크”를 확대 개편, 서민들이소득‧부채규모‧신용등급 등에 따라 자신에 맞는 서민지원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가도록 안내


2.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확충


□ 불법사금융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집중 교육 실시(금감원)


◦ (금융취약계층) 농어촌주민‧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하여 관련 지원기관과 연계 교육 실시


◦ (대학생) 전국대학교 순회「캠퍼스 금융토크」개최 및 대학 신입생·금융동아리에 대한 금융특강 등 다양한 교육행사 지원


◦ (군장병)현장 금융교육 수요를 집중 발굴하고, 군부대 자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감원에「정훈장교 금융연수과정」신설


ㅇ 청소년, 탈북자 등 교육 대상자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교재 및 참고자료 제작‧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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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원스톱(one- stop) 상담(전문가와 1:1)하고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 실시 (금감원)


ㅇ 군부대, 대학생, 중소기업 등 금융정보 습득이 제한적인 기관에 대한‘상담행사’ 확대(’11년 17회  → ’12년 23회)


□ 금융사랑방 버스 활성화(금감원)


◦ 재래시장, 산골마을 등 금융서비스 소외지역을 찾아가 서민금융상담금융교육 등 종합서비스 제공


◦ 매주 3일간 금융사랑방 버스를 운영하여 연간 약 100회 이상 현장 순회상담 및 금융교육 실시할 계획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현장상담반운영(금감원)


「현장상담반」을 구성하여 구직센터‧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피해신고 접수 및 맞춤형 상담 실시


* 금감원, 신복위, 캠코, 미소금융, 은행 등 유관기관 공동참여


4. 불법사금융 수사결과에 대한 홍보


□ 수사결과를 통해 나타난 범죄수법, 피해유형, 수사기법 등을 사례집으로 제작‧배부하여 단속기관‧일반국민에게 전파(검‧경)


□ 구조적‧조직적 불법사금융 범죄 등에 대한 “합동수사본부”의 수사결과를 적극 홍보 (검찰)


◦ 대규모‧조직적 불법사금융 적발사례를 발표


◦ 기획수사‧특별단속 실적을 종합‧분석하여 주기적으로 홍보


□ 경찰청 특별단속 실적을 종합‧분석하여 주기적으로 홍보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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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향후 추진체계 및 추진계획


1. 추진 체계


◈ 불법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검찰(300), 경찰(10,500), 지자체(600), 금감원(100), 법률구조공단(94) 등 약 11,500명을 피해신고 접수 및 수사‧단속에 집중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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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후 추진계획


󰊱 신고접수 관련 추진일정


□ 4.17(화) 11:00 국무총리,「불법사금융 척결방안」발표


* 법무부, 행안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 장관 및 경찰청, 금감원 등 유관기관장 배석


□ 4.17(화)까지 금감원‧경찰청 등에 피해신고센터 설치 완료


ㅇ 감원‧경찰청‧지자체 상담직원 등을 대상으로 상담방법 및 관련 제도 등에 대한 교육 실시


※ 주요 교육내용

‧ 피해신고 센터 운영방안, 신고양식 작성 요령, 신고 방법, 피해신고 총괄·분석 

‧ 피해 상담방법 및 상담사례, 상담·통보 프로세스, 유형별 상담요령 등


□ 4.18(수) : 피해신고 접수 개시


ㅇ 일간지, 대중교통 홍보매체 등에 대대적 홍보 추진


󰊲 대책 추진 상황관리


□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추진상황 점검‧평가


ㅇ 서민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평가 및 보완조치(금융위)


ㅇ 신고접수와 수사결과 등을 토대로 제도 개선‧보완 과제 등을 도출하여 추가적인제도개선방안도 마련


◈ 일제신고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본 추진체계를 계속 ,불법사금융 적발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


ㅇ 특히, 피해신고 및 구제가 항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에 설치되는‘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피해신고 허브로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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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첨 

과제별 대책 추진계획


세  부   과  제  명

부 처

시행시기

1. 불법사금융피해 일제 신고접수 및 특별단속

󰊱 불법사금융 신고센터 설치‧운영


※금감원(본원, 4개 지원), 경찰청(16개 지방청) 등

금감원

경찰청

’12.4.18~

󰊲 신고에 대한 처리

금감원

(경찰청)

’12.4.18~

󰊳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실시

불법사금융 합동수사본부(대검),지역합동수사부(지검) 설치‧운영

검찰청

’12.4.17~

∘금융범죄 수사전담팀 구축(16개 지방청)‧운영

경찰청

’12.4.17~

∘대부업체 세무조사 실시

국세청

’12.4.17~

∘등록대부업체 특별점검

금감원

(지자체)

’12.4.17~

∘지자체, 등록대부업체 영업행위 집중 점검

지자체

(금감원)

’12.4.17~

󰊴 불법사금융 피해 일제신고 홍보 실시

행안부

문화부

금융위

방통위

금감원

’12.4.18~

2.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 신고유형별 컨설팅 제공

금감원

’12.4.18~

󰊲 금융‧신용회복 지원 강화

금융위

’12.4.18~

󰊳 피해자 법률지원 확대

금감원

법률구조공단

’12.4.18~

󰊴 신고자 신변안전 보장 추진

경찰청

’12.4.18~

3. 유형별 제도 개선

󰊱 불법고금리

∘법정최고금리 위반 대부업자의 경제적 이익 환수

법무부

4/4분기

등록‧미등록 대부업체 관련 법정금리 초과지급분 반환 지원시스템 구축

법률구조공단

금감원

3/4분기

∘전국 지자체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설치

지자체

상반기

󰊲 불법채권추심

∘특별단속 실시 및 강력 처벌

검‧경

2/4분기

∘제재 채권추심업체 3년간 추심위탁 금지 추진

신용정보협회

2/4분기

∘피해신고 빈발 대부업체 명단공개 및 현장검사 실시

지자체

금감원

연 중

∘대부업체 보유 연체채권 제도권 흡수 추진

금융위

연 중

󰊳 대출사기

∘불법대부광고에 기재된 전화번호 이용정지 추진

금융위

방통위

4/4분기

∘불법대부영업 관련 인터넷 카페 폐쇄

금감원

연 중

∘생활정보지‧무가지 업체의 불법 대부광고 게재 중단

금감원

지자체

연 중

∘대출사기 피해구제 확대

금융위

4/4분기

󰊴 보이스피싱

∘韓‧中 사법‧경찰당국간 국제협조 강화

법무부

경찰청

상반기

∘공인인증서 등 금융 이용절차 강화

금융위

금감원

하반기

발신번호 조작 국제전화 차단, 국제전화 여부 표시의무화

방통위

4/4분기

󰊵 대부업 감독 강화

∘지자체내 전담 공무원 지정

행안부

금융위

지자체

3/4분기

대부업 단속 지자체 공무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추진

법무부

4/4분기

전문교육 실시 및 시도별 자체 대부업 전문교육과정 운영

금감원

지자체

연 중

∘시도별 대부업체 합동점검 의무화(연간 1회)

금감원

지자체

연 중

∘금감원, 직권검사 대상 확대

금감원

2/4분기

∘대부업자 등록 및 관리‧감독 체계 개편 방안 마련 
(연구용역 추진)

대부업정책협의회

4/4분기

4. 취약계층 교육 및 홍보

󰊱 대국민 교육 및 홍보강화

금감원

행안부

자산관리공사

연 중

󰊲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확충

금감원

연 중

󰊳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금감원

연 중

󰊴 불법사금융 수사결과에 대한 홍보 

검찰청

경찰청

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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