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2. 5. 1(화)

작 성

교육문화정책관실

과  장 정상원

사무관 나민희

(Tel. 2100- 2249)

 

5. 2(수) 12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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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6)





“2014 소치, 2018 평창은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

-  김 총리, 여자 컬링·남자 봅슬레이·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팀 격려 오찬 -



□ 김황식 국무총리는 5월 2일(수)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자 컬링, 남자 봅슬레이,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우리나라는 지난 밴쿠버올림픽에서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쇼트트랙 등 일부 종목에 이목이 집중된 나머지 다른 동계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ㅇ 이날 행사에 초청된 선수들은 모의 환경 속에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극복하고 불굴의 투지로 도전하여 최근 눈부신성과*를 거뒀으며, 2014 소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메달 획득에 청신호 켰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 (여자컬링)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3.17~25) 첫 4강
(봅슬레이) 아메리카컵 시즌(’11.11.13~’12.4.3) 종합 3위
(아이스하키) 2012 IPC 아이스슬레지하키세계선수권(3.24~4.1, 8개팀) 준우승


□ 김 총리는 오찬에 앞서 “이제 한국 동계스포츠는 더 이상 ‘반짝돌풍’이 아니라 세계 강호들에게 위협적인 실력을 갖추었다”며,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자존심을 높여준 선수들을 격려했다.


ㅇ 또한, “정부도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발휘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은 기념으로 하키스틱, 컬링스톤 등을 김 총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