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

-  김 총리, 어린이날 앞두고 잠실야구장에서 어린이 30명과 야구경기 관람 -

□ 김황식 국무총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4(금) 오후 ‘명진들꽃사랑마을’(아동생활시설, 서울 강동구 소재) 어린이 30명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아 LG‧두산전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ㅇ 이날 야구 관람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아동생활시설 어린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김 총리는 “항상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고, 밝고 바르고 씩씩하게 참된 어린이로 자라기 바란다”고 말했다.

ㅇ 또한, 최근 학교폭력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대두되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미래이자 희망인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각계각층 국민 모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