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참석·격려

-  올해 12회째 맞는 생활체육 동호인 대축제로
 11일부터 3일간 대전에서 열전 돌입 -

□ 김황식 국무총리는 5월 11일(금) 오후 7시 대전한밭운동장에서 개최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에 참석, 지역별 명예를 걸고 참가한 선수단과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

□ 김 총리는 치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전국 각지의 생활체육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는 경연의 장이며, 동시에 지역과 나이를 넘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국민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점에서 국가적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며,

ㅇ “정부도 스포츠는 복지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번 대축전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56개 종목에서 16개 시‧도 대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수준급 실력을 겨루게 되며,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국민통합 대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