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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2. 5. 1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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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국무총리실 |
에너지자원정책과장 |
이상준 |
(T. 2100- 2338) |
사무관 김지현(T.2100-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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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
신성장전략과장 |
김재훈 |
(T.2150- 4970) |
사무관 이한철(T.2150- 4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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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담당관 |
조일환 |
(T.2100- 6308) |
사무관 이승재(T.2100- 6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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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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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담당관 |
장한 |
(T.2100- 3170) |
서기관 최종윤(T.2100- 2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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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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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기획행정관리담당관 |
김현환 |
(T.3704- 9221) |
사무관 강지은(T.3704- 9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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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
전력산업과장 |
최형기 |
(T.2110- 4897) |
서기관 신용민(T.2110- 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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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
기획조정담당관 |
황승현 |
(T.2023- 7870) |
사무관 오상윤(T.2023- 7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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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
기후변화협력과장 |
서흥원 |
(T.2110- 7926) |
서기관 박광선(T.2110- 7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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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
여성정책과장 |
류기옥 |
(T.2075- 4631) |
사무관 최순임(T.2075- 4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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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
녹색미래전략담당관 |
박재순 |
(T.2110- 6002) |
사무관 김시만(T.2110- 8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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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
국무총리실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T. 2100- 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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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수) 15:0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산업계 자율적인 동참과 전국민의 절전 생활화를 통해 금년도 하계 전력수급 위기 극복 - 하계 전력수급 대책을 6월1일부터 조기시행- |
□ 금년 하절기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동참하는 전력 수급대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
□ 전력 피크수요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산업계는 자발적인 휴가기간 분산, 조업시간 조정, 자가 발전기 가동 등의 절전대책에 참여
ㅇ 휴가 분산은 8월초에 집중된 휴가를 8월 중순이후로 분산함으로써 예비전력이 부족한 8월말의 전력수급 안정을 도모
- 철강*(국내 전력소비량 9.6% 점유), 주물, 시멘트 등 휴가나 정비일정 조정이 가능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
* 포스코‧현대제철 등 주요업체가 8월 3~4주 정비‧보수실시 ⇒ 100만kW 감축
ㅇ 조업시간 조정은 산업체가 피크시간을 피해 조업을 실시할 경우 전력 절감량에 비례하여 인센티브(1,020원/kwh)를 지급하는 제도로서,
- 철강, 시멘트, 제지, 금속, 섬유 등 대부분의 업종이 참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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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조업 특성상 휴가 분산이나 조업 조정이 어려운 정유, 석유화학 등의 업종은 피크시간대 자가 발전기를 최대한 가동
* 산업체중 가장 큰 자가발전기(33만kW)를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도 참여 예정
ㅇ 산업체 협조를 통해 확보되는 예비전력은 400만kW(휴가‧조업조정 300만, 자가발전기 100만) 수준으로 이는 원자력 4기의 발전량에 해당
□ 하절기 피크수요를 유발하는 냉방부하(전력피크의 21% 차지)를 억제하기 위해 全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
ㅇ 백화점, 호텔 등 478개소(2,000TOE 이상)의 대형건물에 대해서는 냉방온도를 26°C로 제한
ㅇ 그 밖의 다중이용시설(유통업체, 프랜차이즈, 의류 등 소매업종, 은행 등 금융기관)은 “자율절전 사회적 협약”을 통해 절전 동참을 유도
-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냉방기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절전사이트(www.powersave.or.kr)에 게재하고 언론 등을 통해 공표
ㅇ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검토
* 과태료 부과 대상, 시기는 5월말까지 확정, 일정기간의 계도를 거쳐 시행
ㅇ 시민단체 절전운동, 대기전력 절감 및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운동 등 온 국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감안하여 공공기관 19,000개소에 대해 전년대비 5%에 해당하는 전기소비 절약을 추진
ㅇ 냉방온도는 28°C로 제한하고, 피크시간(14~17시)에는 지역을 2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로 냉방기를 30분씩 순차로 중단하는 한편,
ㅇ 에너지절약형 의류 입기(휘들옷) 및 넥타이 착용 안하기 운동도 추진하고,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
ㅇ 국무회의시에도 상의재킷을 착용하지 않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공무원 복장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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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하절기 전력수급 상황을 전망하면,
ㅇ 하절기 대부분의 기간동안 예비전력은 400만kW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8월 3~4주간은 150만kW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
□ 모든 경제주체가 절전에 적극 동참하여, 절전 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예비전력은 500만kW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대책前 예비전력 |
150만kW |
공급 확충 |
민간 자가 발전기 가동 : +100만kW |
수요 관리 |
산업체 휴가일정 및 조업시간 조정 : +300만kW 냉방온도 제한 등 에너지 절약 : +100만kW |
대책後 목표 예비전력 |
500만kW |
□ 예측치 못한 발전소 공급차질 및 갑작스런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예비력이 400만kW 이하로 하락할 경우에는,
ㅇ 3단계의 비상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총 340만kW에 해당하는 추가적인 전력수요 감축량을 확보해나갈 계획
단 계 |
조 치 (효 과) |
(관 심) 400 ~ 300kW |
전압 조정 #1 (100만kW) |
(주 의) 300 ~ 200kW |
전압 조정 #2 (40만kW) |
직접부하 제어 (100만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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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계) 200 ~ 100kW |
긴 급 절 전 (100만kW) |
계 : 340만kW |
□ 금년에는 일찍 찾아온 더위와 원전 가동중지 등에 따른 발전소 공급 차질로 5월초부터 예비전력이 400~500만kW 수준을 나타내는 등 전력수급이 빠듯한 상황을 감안하여,
ㅇ “하계 전력수급 비상대책 기간”을 예년보다 빠른 오는 6.1(금)부터 9.21(금)까지로 설정하는 한편,
ㅇ 지경부, 한전, 발전회사 등 전력당국은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운영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
붙 임 : ‘12년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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