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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2. 5. 2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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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
재정금융정책관실 과 장 이효진 서기관 최영전 (Tel. 2100- 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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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4(목) 12:0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배 포 |
공보지원비서관실 정책홍보과장 류형석 (Tel. 2100- 2106) |
김황식 총리, 서민 금융 및 열린 고용 지원 강조 - 재정‧금융 공공기관장 오찬 간담회 - |
□ 김황식 국무총리는 5월 24일(목) 1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금융‧재정 관련 공공기관장 오찬간담회를 주재하고 서민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 상황, 고졸자 채용 등 열린고용 실태를 점검하였음
ㅇ 이날 간담회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조폐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을 포함한 재정‧금융 관련 공공기관장 10명이 참석함
□ 김 총리는 이날 최근 유럽 재정위기 재부각, 국내소비 회복 지연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ㅇ 우리경제‧금융의 기본적인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체질 강화와 일자리 창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
□ 또한, 김 총리는 불법 고금리‧채권추심 등으로부터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17일 「불법사금융 척결방안」발표 이후 범정부적으로 피해신고 접수 및 단속을 추진 중임을 언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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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거두기 위해 신고‧단속 외에 금융소외계층이 합법적인 서민금융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원요건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당부
□ 아울러, 김 총리는 공공기관이 공공성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ㅇ 고졸자‧장애인‧지역인재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에 있어 공공기관이 관심을 갖고 힘써 줄 것을 당부
□ 한편,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바꿔드림론*을 통해 현재까지 10만명(지원금액 1조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 대부업체의 고금리대출을 캠코의 신용회복기금 보증을 통해 연평균 11%의 은행대출로 전환
ㅇ 김봉수 한국거래소 사장은 초기 혁신형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금년 12월 중소기업전용 증권시장(KONEX*) 개설을 목표로 전산시스템 개발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임을 강조함
* 'Korea New Exchange'로 코스닥 상장 이전단계의 중소벤처기업의 주식거래 시장
ㅇ 윤영대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고졸자 적합업무에 고졸자 우선채용, 병역미필자 지원자격 제한 배제, 학력란 삭제 등의 고졸자 차별요소 개선을 통해, 금년 7월 고졸 인턴 50명을 채용하기로 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고용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힘
□ 김 총리는 공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각 부문에서 소명의식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여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줄 것을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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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국무총리 주재 재정‧금융부문
공공기관장 오찬 간담회
□ 추진 배경
ㅇ 공공기관장의 현장경험에 기반한 정책방향 논의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場’ 마련
□ 간담회 개요
ㅇ 일시 / 장소 : ’12. 5. 24(목) 12:00~13:30(90분) / 국무총리 공관(삼청동)
ㅇ 논의주제
- 서민 및 중소기업 금융 지원
- 고졸자‧장애인 채용 등 열린 고용 확대
ㅇ 참석자 (총 14명)
- 국무총리,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국정2실장, 의전관
-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CEO (10개사)
□ 간담회 일정
시 간 |
주 요 일 정 |
비 고 |
~11:50 |
ㅇ 오찬장 입장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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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12:00 |
ㅇ 환담 및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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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2:05 |
ㅇ 총리님 인사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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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2:10 |
ㅇ 건배제의 |
공공기관 대표 |
12:10~13:25 |
ㅇ 오찬 및 환담* * 공공기관 CEO 의견 청취 및 답변 |
자유토론 |
13:25~13:30 |
ㅇ 총리님 마무리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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